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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for love
No Expiration
London Adventurer's Guild
또, 세익스피어씨한테서 전언이네. 그 사람 정말 바쁜 것 맞나?‘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제법 슬프군. 그래서? 정말로 마지막에 눈물이 나오는 얘기? 도시 사람들의 반응은? 계속해서 확실하게 조사해 주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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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9,Quest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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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7]
Tristan and Ise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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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life remains after desir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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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죽는다
Tristan's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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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an's Sword [IMG16,Obtained info]

1. 밀회의 현장
이졸데가 왕비가 된 후에도 둘은 사람의 눈을 피해 밀회를 거듭합니다. 하지만 그런거 언젠가 들통 나기 마련이죠. 어느 날 밤, 왕이 사냥을 나가자 안심한 둘은 밀회를 즐깁니다만, 트리스탄의 실각을 노린 가신 멜로트가 왕을 그 장소로 데려왔지 뭡니까!! 뭐~ 아수라장이었겠죠!

2. 왕과 트리스탄
왕은 트리스탄을 자기 아들처럼 아껴 왕위까지 물려줄 생각이었고, 그래서 화평을 위해 이졸데와 결혼하기 전까지 독신으로 지냈죠. 그렇게 사랑하는 트리스탄이, 조카이자 누구보다 충성스런 기사가 자신을 배신하고 왕비와 밀회하고 있다니. 왕도 상당히 상처를 입었겠죠.

3. 트리스탄의 최후
밀회가 발각되자 무릎 꿇고 슬픈 눈으로 왕을 올려다보는 트리스탄. 아, 그는 이제 이졸데와 떨어질 수 없고, 예전의 충실한 기사로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스스로 검을 버리고 멜로트의 검 위에 쓰러져 버리지요.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죽음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4. 두 사람의 묘를 덮는 담쟁이덩굴
트리스탄은 이졸데 품안에서 숨을 거두고 이졸데도 뒤를 쫓습니다. 왕은 둘을 따로따로 장례하지만 트리스탄의 묘에서 이졸데의 묘로 담쟁이덩굴이 자라 결국 두 묘를 덮을 만큼 무성해졌다는군요. 죽어서 겨우 둘은 원하던 대로 맺어진 걸까요.

5. 극의 최후는
오오 좋군, 비극적인 사랑얘기야. 마지막은 이런 느낌이 어떨까?‘이졸데 따라 오겠어? 내가 태어난 빛없는 밤의 나라로’‘트리스탄이 가는 곳이라면 난 어디든지 따라 가겠어요’아, 그리고 트리스탄은 검 위로 쓰러져…. 어때? 슬프지 않나?

6. 사랑하기 때문에 죽는다
이졸데가 왕비가 된 후에도 둘은 사람의 눈을 피해 밀회를 거듭하지만 마침내 왕한테 밀회의 장면이 들통 나고 만다. 친 아들처럼 자신을 사랑해 주던 왕에 대한 충성심과 이졸데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 트리스탄은 죽음을 선택하고 이졸데도 뒤를 따랐다고 한다.

Esperanzo
보고시 경험치 12, 명성 25 획득
Spectators daughter (near archives) and Young Painter (near royal palace)just before shakespear quest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