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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eille Adventurer's 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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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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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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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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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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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1318 : 조짐을 전달하는 새
• 
  

/age//age-17Century4/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중형생물] 2 스코그캇텔 <모험 | 신화가 먼저인가 (7 생태 조사 2, 생물학 4, 노르웨이어 1) - 알렉산드리아>




/공략/
1. Marseilles 서고, 학자 x 2

2. London 주점, 주점 주인

3. London 서고, 학자 x 3

4. London , 왕궁으로 가는 다리에서 관찰 및 생태조사

1-1. 신화에 나오는 까마귀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의하면 노아의 방주에서 육지에 내리려 했을 때, 관망을 위해 풀어놓은 조류에 까마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북유럽 신화에서도 주신 오딘이 정탐꾼으로 사역한 후긴과 무닌이라는 한 쌍의 까마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2. 신화만의 이야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신화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잉글랜드의 왕이 까마귀를 많이 기르고 있다는 얘기를 언뜻 들어서 문득 관심이 끓어 올랐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지.... 그것을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2.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아, 이제 이야기가 퍼졌구나. 그런 이야기가 퍼지는 정말로 빠르구나…. 물론 왕이 런던 탑에서 까마귀를 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소문으로는 점쟁이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인데. 관심이 있다면,이 도시의 학자 선생님에게 가봐



3-1. 까마귀가 사는 탑

전에 런던에 대화재가 일어난 후 국왕이 점쟁이에서 ˝런던 탑에서 까마귀가 없어지면 탑이 무너지고 잉글랜드가 멸망할 것˝ 이라고 들은 것으로, 탑의 병사에게 까마귀를 기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전부터 런던 탑에는 까마귀가 둥지를 틀고 있었습니다



3-2. 철새

런던 탑의 까마귀도 창세기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까마귀와 동종이라고 합니다. 훨훨 날아 안주의 땅에 발을 붙인 후 다시 길을 떠나는 철새…. 따라서 전승에서는 흉사를 예고하는 상징이거나 지혜의 상징이거나 했겠지요



3-3. 불길한 징조를 피하기 위해

아서 왕의 전설에 아서 왕이 까마귀로 모습이 바뀐 이야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까마귀를 죽이는 것은 왕에 대한 반역으로 불길함의 전조로 기피되었다든가. 이 도시의 왕궁으로 가는 길에도 야생 까마귀를 볼 수 있어요



결론 - 런던 탑의 큰 까마귀

잉글랜드의 국왕이 런던 탑에서 기르고 있는 까마귀는 아서 왕의 전설에서 죽이는 것을 금지했던 종류였던 것 같다. 런던 탑에서 보호하는 것은 그 이유에서일까…. 왕궁으로 가는 다리에서 성벽 근처에 까마귀가 모여있는 것이 보일 것 같으니 보러 가자

/획득/
/Discovery Exp/ 650, /Card Exp/ 325,
/Exp After report/ 170
의뢰 알선서 6
Quest Mediation Permit 6

• Skill
• Ecological Research 6 Biology 8 English 1

• Location
• London
  Esperan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