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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y below the waves
No Expiration
Athens Adventurer's Guild
크레타문명은 정말 테이라섬 분화로 무너진 거야? 혹시 그 멸망한 모습이 아틀란티스의 전설과 비슷하다면…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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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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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9,Quest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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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디아, 학자
크레타섬이 붕괴한 원인은 화재라고도 하고, 해일이라고도 합니다. 가까운 티라섬에서 대분화가 일어나면 아틀란티스처럼 하룻밤에 크레타문명이 사라져도 이상할 것 없겠죠.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이 대분화의 얘기를 바탕으로 쓰여진게 아닐까요?

2. 크레타와 포세이돈
크레타문명에 지배당했던 아테네는 매년 크레타의 미노타우로스에 살아 있는 제물을 바쳤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한 크레타왕은 왕위에 오를 때 포세이돈의 힘을 빌렸다고 합니다. 크레타와 포세이돈, 아테네와의 관계는 아틀란티스의 그것과 닮지 않았나요?

3. 티라섬의 도시
전설로는 티라섬의 도시에는 원형으로 둘러쳐진 수로에 올레이카르코스로 장식된 신전이 있다고 하네. 그 규모와 화려함은 크노소스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고 하지. 의외로 물속에 잠긴 도시야말로 전설의 포세이도니아로 크노소스는 그 식민지였을지도 모르겠군.

4. 신의 처벌
크레타인은 아테네를 비롯해 외국과 끊임없이 싸웠습니다. 멸망 이전에도 대지진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반성이나 뉘우침은 없었고 미노타우로스의 전설처럼 적국의 인간을 희생물로 하는 등 풍기가 문란해졌습니다. 타락한 크레타의 백성에게 내려진 신의 처벌이 티라섬의 대 분화였을지도 모릅니다.

5. 파도 아래의 유토피아
번영을 자랑하던 유토피아라 할지라도 신의 분노를 사면 하룻밤에 파도 속으로…. 모든 것에게 멸망은 허무하게 찾아오지요.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토피아일지도 모릅니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렸을 지도 모르겠군요.

6. 결론
크라타문명은 티라섬의 대분화로 하룻밤에 멸망했다고 한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이 분화를 바탕으로 쓰였을지도 모른다. 전설에 의하면 티라섬의 수도는 크레타섬의 크노소스보다도 호화로웠으며, 원형으로 둘러쳐진 수로에 올레이카르코스로 장식된 신전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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