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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een at the mercy of fate
No Expiration
Tunis Adventurer's Guild
전에 수레국화에 대해 조사했었지. 그 조사서를 보고, 추가 조사를 부탁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다. 실은 이집트에 전해지는 옛날 이야기로, 수레국화와 관계 있는 비극의 공주의 이야기가 있다. 어느 고고학 관련자가 그것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 같다. 우선은 카이로에서 찾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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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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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9,Quest guide]
1.
Cairo - 휴게소 주인과 대화
2.
Cairo - 휴게소 앞의 소녀와 대화
3.
Cairo - 도시관리 옆 주민과 대화
4.
Alexandria Archives - 학자와 대화
[IMG:17]
Protective charm from ancient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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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flowers 
운명에 농락된 공주
The flightless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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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en Throne
Run down the haunt of illegal dig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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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cor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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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Mask of Tutankhamun [IMG16,Obtained info]

1. 소녀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야기
고대 이집트의 비극의 공주라구? 그런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어. 이야기의 진위는 모르지만 말이야. 뭐, 저쪽의 소녀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야기이니까 물어보는게 어때?

2. 세 번 결혼한 공주
비극의 공주의 이야기로, 수레국화와 관계 있다면 그 이야기군요. 최초의 결혼을 억지로 해야 했던 공주는, 2번째의 결혼으로 상냥한 남편을 만나지요. 그렇지만 그 남편은 젊을 때 살해당해 버리고… 3번째의 남편은 그 상냥한 남편을 죽인, 미운 남자. 운명이란 짓궂어요.

3. 공주의 정체는?
그 공주는, 사랑하는 남편과 사이좋게 수레국화를 딴 추억을 언제까지나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다고 해요. 꽃밭에서 태양을 향해, 사랑하는 남편은 언제 되살아나는지 라고… 왕의 무덤에도 수레국화를 넣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이 공주는 누구일까요? 알렉산드리아의 학자라면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4. 안케세나멘
그 공주는 아마 안케세나멘공주가 아닐까요? 안케세나멘은, 아버지 아멘호텝 4세와 최초의 결혼을 하고, 그 후 2회 결혼한 것을 최근에 알아냈습니다. 단지…, 그 2번째의 남편이 누구인가는 모릅니다. 역사에서 지워져 있는 것 같고…

5. 공주와 수레국화
수레국화에 관계하는 비극의 공주란, 아멘호텝 4세의 딸로 아버지를 최초의 남편으로 한 안케세나멘인 것 같다. 가장 사랑한 남편과의 추억의 꽃이 수레국화라고 하는 전설이 남아 있다고 한다. 단지, 그 가장 사랑했던 2번째의 남편에 대한 기록이 말소되어 있는 것 같다. 머지않아 조사하게 될 것이다.
Quest Mediation Permit
Esperanzo
보고시 경험치 20, 명성 16, 의뢰 알선서 2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