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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of the Lion
No Expiration
Genoa Adventurer's Guild
발렌슈타인 씨가 의뢰를 보냈네. 예의 건에 관한 정보를 또 조사해 달라는군. 대상으로부터 어느 정도 정보를 얻거든 보고하러 와 달라고 되어 있는데.... /br//br/...위험한 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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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age-17Century2/
/연속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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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1.
Rome , 크리스티나 5번 대화
2.
Rome , 콜로세움의 발렌슈타인 3번 대화
3.
Rome , 크리스티나 대화
1. 우린 이미 친구
오, 마침 잘 왔어! 얘기가 좀 길어지겠지만 들어 보게. 내가 아바마마의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한 말 기억하나? 아바마마께선 그때 말씀하셨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2. 현실
바라는 마음과 약간의 노력만으로 뭔가를 이룰 수 있을 만큼,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아바마마께선, 여자인 나는 전사가 될 수 없다고... 전장에 데려가줄 수도 없다고 하셨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듬직한 남편을 맞아 현명한 내조를 하는 아내가 되는 일이라고....
3. 왕녀의 각오
아바마마보다 훌륭한 남자가 있을 리 없지! 그저 그런 남자를 내조하기도 싫고, 그저 그런 자가 통치하는 내 조국을 보고 싶지도 않다. 나도 아바마마의 자식. 아바마마께 무슨 일이 생긴다면 스웨덴을 이끌어갈 각오도 되어 있다 했거늘... 아바마마께서는 난처해하셨다. 내 각오는 아바마마께 폐가 될 뿐이야....
4. 훌륭한 왕녀가 되기 위하여
아바마마께선 내게 왕위를 물려주기 불안하신 거야. 그러니 내가 남편을 맞지 않겠다고 하면 난처한 표정을 지으시는 거지... 나 혼자서도 조국을 책임질 수 있다는 걸 아바마마께 설명하고 인정받아야 한다. 난 여자고 혼자지만, 아바마마를 뛰어넘는 훌륭한 왕이 될 거야!
5. 분한 마음
...내 힘으로 어쩔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사실 나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다. 아바마마는 즉위 후 내내 싸우고 계신데, 더군다나 폴란드전에서는 생사를 헤맬 정도의 치명상을 입으셨다는데, 나는 고작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아바마마와 나란히 설 수도, 전장에서 방패가 되어드릴 수도 없어. 분한 일이다....
6. 다시 봤다
...세상물정 모르는, 무식하고 단순하고 건방진 꼬맹이인줄만 알았는데, 역시 사자의 자식이라 의젓하군. 그걸 어린애 취급만 한 나의 패배야. 크리스티나도 구스타브 2세도, 지금 그 아가씨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각오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거야....
7. 그녀가 만들 다음 세대
전장에 몸을 맡긴 이상, 나도 구스타브 2세도 명이 길지는 않겠지. 왕이 죽으면 크리스티나는 울고, 아픔이라는 걸 배울 것이다. 아픔을 아는 자야말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대지와 상처받은 백성을 보듬어줄 수 있어. 다음 세대를 짊어질 크리스티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될 일이야.
8. 패배 인정
크리스티나에게 전해주게. 「제가 졌습니다, 공주님. 조만간 알현하러 갈 테니 손등에 인사를 드리는 것을 부디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그나저나, 어린데도 당찬 여장부로군 그래. 하하하!
결론 - 스웨덴의 여장부
크리스티나는 고집을 부리느라 로마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언젠가 위대한 아버지보다 뛰어난 여왕이 되기 위해, 일단은 비교를 당한 발렌슈타인으로부터 승리를 거두려 했던 것이라고 한다. 그걸 안 발렌슈타인이 깨끗이 패배를 인정했다는 사실을 크리스티나에게 전해주자.
결론 - 스웨덴의 여장부
음... 너무 시시하게 이긴 것 같은데... 좋아, 내게 인사하는 걸 허락하지. ...그보다 녀석은 내 정체를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거지...? 이기고도 이긴 느낌이 안 들어! 아바마마께서 나와 어울린다고 평가하신 이유를 알겠군. 아, 물론 난 싫지만. 실력만은 인정할 수밖에...!
/획득/
/Exp After report/ 24, /Fame/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