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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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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oa Adventurer's Guild
      자네를 지명한 의뢰가 와 있는데, 보낸 사람이 안 써었군. 좀 수상하지만 받아보겠나? /br//br//br//br/콜로세움 대기실에서 기다리겠다는데, 결투라도 하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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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age-17Century2/


                    /연속퀘스트/

                    모험 | 투기장에 핀 아름다운 꽃 (2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모험 | 누가 보낸 의뢰인가 (5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모험 | 꽃이 맹세한 길 (5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모험 | 사자의 자식 (5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모험 |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5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모험 | 대국의 목적 (6 탐색 4, 보물 감정 6, 이탈리아어 1) - 나폴리, …
                    모험 | 용병에게 보내는 병법서 (6 탐색 6, 보물 감정 8, 자물쇠 따기 6) - 나폴리, …


                    /공략/
                    1. Rome , 콜로세움 대기실 안의 발렌슈타인과 8회 대화

                    2. Rome , 교회 앞 광장 근처 크리스티나와 대화

                    3. Rome , 발렌슈타인과 대화

                    1-1. 로마, 발렌슈타인 : 발렌슈타인의 의뢰

                    왔군. 좀 위험한 의뢰를 하고 싶은데 괜찮겠나?



                    1-2. : 다시 한번 묻겠다.

                    ... 자네의 모국, 국가 관계, 그 모든 것을 잊고, 자네라는 한 사람의 인간에게 부탁하겠네. 내가 앞으로 할 얘기는, 누설되거나 누군가의 주관이 섞여 유포되거나 하면 세상이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얘기야. 그렇게 되면 난 자네를 죽일 수밖에 없어질지도 몰라. 나는 의리보단 실리를 추구하는 용병이거든. ... 다시 한번 묻겠네. 위험한 의뢰를 하고 싶은데 괜찮겠나?



                    1-3. : 크리스티나의 정체

                    자넬 믿고 의뢰해보기로 하지. 크리스티나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다네. ... 그녀는 스웨덴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외동딸이었던 거야. 스웨덴이라면 프랑스를 등지고 신성 로마 제국과 대립 태세를 보이는 북방 사내지.



                    1-4. : 유럽 정세

                    신성 로마 제국을 맹주로 삼은 카톨릭과 유럽 북부의 프로테스탄트 제후는 오랜 세월 전쟁을 계속해왔네. 카톨릭 국가였던 프랑스마저 합스부르크가 싫다며 프로테스탄트에 가세할 정도로, 매우 혼란스러운 전황이야. 나는 이걸 타개할 수 있는 건 스웨덴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네.



                    1-5 : 구스타프 2세의 음모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국가 수뇌는 의외로 꽤 많아. 하지만 유럽 대륙의 세력을 넓히고 싶었던 구스타프 2세는 본국 근처에서 지지를 받는 프로테스탄트 편에 붙어 그걸 이루려는 생각인 거지. 프랑스가 국론을 굽히면서까지 그에 동참한 이상, 이 형세는 변하지 않을 걸세.



                    1-6. : 정치 수단

                    그렇다면 제국쪽도 과격한 수단을 강구하기 시작할 거야. 어린 소녀에게 미리 자기쪽에 유리한 사상을 심어두고, 구스타프 2세를 죽인 다음 여왕으로 즉위시키면 스웨덴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겠지.... 싸움의 주도권은 단번에 제국측에게로 넘어가게 될 걸세.



                    1-7 : 발렌슈타인의 양심

                    ... 한마디로, 이런 카톨릭 본거지에 있어선 안 될 아가씨란 말이야, 왕족의 딸로 태어난 이상 정치 싸움에 말려들 각오야 돼 있겠지만, 그런 짐을 짊어지기엔 아직 너무 어리고 순진하고 멍청하다고. 북방 사자왕의 딸로서 고생을 하고 나면 ... 성장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겠지.



                    1-8. 일단 설득부터

                    뭐야, 용병답지 않다고? 난 여자와 아이와 동물에겐 따뜻한 남자라고. 뭐, 내가 아직 신성 로마 제국에 고용된 몸이었다면 자네한테 부탁하기도 전에 죽였겠지만.



                    그럼 일단은 그녀를 설득해보게.

                    만약 실패한다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보지.



                    2. 로마, 교회 근처 크리스티나 : 내숭 떨다 마는 중

                    안녕하세요, 항해자님.... 이런, 너였냐? 괜히 내숭 떨었네. 썩 사라져라. ... 뭐? 내가 왕족인 걸 어떻게 알았지? 나라에서 보낸 자인가? 나는 돌아가지 않아! 발렌슈타인에게 한 방 먹이기 전까지는 절대로 안 돌아갈 거니까 아바마마께는 그리 전하도록 해!





                    결론 : 설득 실패

                    로마 광장에 있는 크리스티나는 스웨덴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딸이라고 한다. 발렌슈타인의 의뢰대로 귀국하라고 설득했지만, 쌀쌀맞게 거절당했다. 일단 발렌슈타인에게 보고하러 가자.





                    3. 로마, 콜로세움 안 발렌슈타인 :설득 실패...

                    빨리도 돌아왔군. 모습을 보아하니 설득은 실패한 모양이지? 하긴 남장을 하고 투기장에 잠입까지 한 아가씨가 호락호락 말을 듣지는 않겠지만. ...나를 혼내주겠다니, 난 부모한테도 잘못한 일이 없는데 대체 어디서 원망을 산 걸까... 뭐,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지.

                    /획득/
                    /Exp After report/ 24, /Fame/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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