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계 공략 /
공식 홈페이지
세계 시계
아르마다 해전 (1588년)
네덜란드의 독립을 지원하고 사략해적에 의한 상선의 약탈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에스파냐와 잉글랜드의 관계는 험악한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여태껏 참아온 에스파냐 왕 펠리페 2세는 대규모 침공 작전을 결정하고,
메디나 시도니아 공작에게 훗날 무적함대(Invincible Armada)라고 부르게 되는
130척의 함대를 맡겨서 출격시킵니다.
이 아르마다 해전은 두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 개입 방법 : 대해전
기존 대해전과 같지만 투표없이 공격국, 방어국 등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공격국 : 에스파니아 + 포르투갈
방어국 : 잉글랜드 + 네덜란드
대상도시 : 더블린
대상해역 : 브리튼 섬 북부, 브리튼 섬 남부
- 역사적 사건 속성에 의한 영향
해양계 : 획득 전투 경험치 상승
대해전 타입 : 국가공헌 훈장증서 획득수 상승(행운권 사용은 제외)
- ① 역사대로의 결말 : 「잉글랜드, 무적함대를 가라앉히다」
점유율 증가 : 카리브 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잉글랜드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국위 증가 : 잉글랜드의 국위가 증가한다.
점유율 증가 : 북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네덜란드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 ② 역사와 반대의 결말 : 「무적함대의 권위 과시!」
점유율 증가 : 북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국위 증가 : 에스파니아의 국위가 증가한다.
관세 감소 : 포르투갈에 속한 항구에서, 모든 분류 교역품의 관세가 감소한다.
- ③ 또 다른 결말 : 「대해전 뒤에서의 외교전」
점유율 증가 : 북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베네치아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점유율 증가 : 서 지중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프랑스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점유율 증가 : 동 지중해 해역에 속한 항구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점유율이 증가한다.
베네치아, 프랑스, 오스만 투르크 플레이어는 양쪽에 자유롭게 용병으로 참가합니다.
3개 국가나 5개 국가만 하던 보통의 대해전과 달리
7개 국가 모두 참가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댓글 안보기
랜슬롯
2012-11-27 13:46
카리브해역의 도시라면 문화에 상관없이 카리브해에 있는 중남미 문화권들 도시도 다 포함하지 않을까요
쟝
2012-12-02 02:10
잉글은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 비겨도 손해네.
이오
2012-12-03 10:51
역사대로 가도 블루베리망이네 내가 볼땐 그래도 3번결말이 좋아보인다
죠르제
2012-12-05 10:53
잉글이 역사대로 가는것을 별로 안 원할듯... 네덜의 북해 점유율증가.... 죽써서 남주는거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 전투는 자기들이 다하고 네덜은 앉아서 점유율먹고 누가 좋다고 하것어...
나오야스
2013-01-02 12:07
제 3결말이 제일 낫겠군
이오
2013-01-22 12:23
방어국 빡시겟다
한스
2013-02-05 20:54
이래저래 잉글하텐 안좋네...
엔베르
2013-02-13 00:49
비기는게 사는 길이네 어차피 에습네덜 점유 올려주느니 제3세력 점유 올린다음 투자해서 네덜 에습 점유 날리는것도 괜찮을듯 에습은 서지중해 점유 까일테고
멍멍
2013-02-21 21:25
이겨도 항구 무너지고 져도 항구 무너지고 잉글은 고민이 많겠네.
루이스
2013-10-14 03:12
역사대로 흘러간 후에 잉글은 돈으로 깃 회복
or
또다른결말로 해서 북해 베네점유 조금주고 점유작업 회복
서지중해 프랑스 점유 높혀서 에습 점유 깎아내리기
둘중 하나가 답이네
베아트리체
2013-10-20 20:23
용병 시스템 생겨도...
헬레네는 역사와 반대로 가겠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