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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506
    • 보초
      행정관을 면회하고 싶다고?
      좋아,통과해도 좋다.
      • 507
      • 보초
        당신인가.
        통과해도 좋다.
        • 508
        • 에그먼트
          Player,오래간만이네.
          나에게 용무가 있는가?
          • 509
          • 어떻게 대답할까요?
            • 510
            • 아마리아의 일을 이야기한다.
              • 511
              •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 512
                • 에그먼트
                  무슨 일인가?
                  갑자기 잠자코 있기만 하고.
                  • 513
                  • 에그먼트
                    …그랬었나.
                    아마리아가 알아 주었는가…
                    내가 독립운동에 몸을 던지는 것을
                    그녀에게 잘 이야기해 두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밖에도 용무가 있나?
                    • 514
                    • 어떻게 대답할까요?
                      • 515
                      • 계약서를 건네준다.
                        • 516
                        •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 517
                          • 에그먼트
                            …응?
                            아직 무언가가 있는 것 같군.
                            • 518
                            • 자금 제공 계약서를 건네주었다!
                              • 519
                              • 에그먼트
                                …프레드릭이 마침내
                                자금원조를 해 주는 상인을 찾아낸건가.
                                즉시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를 상인의 거처로 안내해주면 좋겠네.
                                • 520
                                • 에그먼트
                                  원조를 제의해 온 상인은
                                  보르도에서 기다리고 있는건가…
                                  그럼 보르도까지 안내해 주겠나?
                                  • 521
                                  • 에그먼트
                                    !?
                                    • 522
                                    • 호른
                                      !?
                                      • 523
                                      • 에그먼트
                                        네가 왜 여기에!
                                        • 524
                                        • 호른
                                          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는거냐!
                                          • 525
                                          • 호른
                                            좋은 기회다.
                                            여동생을 데리고 논 것
                                            이 장소에서 사죄받으리라.
                                            • 526
                                            • 에그먼트
                                              너야말로 자신의 활동때문에
                                              총독과 나라를 궁지에 몰아넣은 것을
                                              사죄해야 한다.
                                              • 527
                                              • 호른
                                                우리는 다소의 희생은 각오한 바다.
                                                너희들과 같이 느긋하게 지내면서
                                                있을 수는 없다!
                                                • 528
                                                • 에그먼트
                                                  그 생각이 틀린 것이다.
                                                  알바공을 쓰러뜨려 독립을 차지할 생각이라면 지금은 자중해야 한다.
                                                  • 529
                                                  • 호른
                                                    아니다!
                                                    지금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멸망해 버린다.
                                                    대체로 네가 말하는 것들은 신용할 수가 없어 내 여동생을 속이고…
                                                    • 530
                                                    • 에그먼트
                                                      너는 언제나 오해뿐이다.
                                                      그것은 이유가 있다.
                                                      • 531
                                                      • 목소리
                                                        그만해요.
                                                        두 사람 모두!
                                                        • 532
                                                        • 아마리아
                                                          모든 것은 아마리아의 착각이었어요.
                                                          그러니까 오라버니,에그먼트님을 원망하지 말아요.
                                                          • 533
                                                          • 호른
                                                            아마리아…
                                                            • 534
                                                            • 에그먼트
                                                              아마리아,어떻게 된거냐!
                                                              • 535
                                                              • 아마리아
                                                                저 때문에 두 사람이 싸우는거
                                                                이제 그만두어요…
                                                                • 536
                                                                • 호른
                                                                  ……
                                                                  • 537
                                                                  • 에그먼트
                                                                    ……
                                                                    • 538
                                                                    • 프레드릭
                                                                      뭐 그렇다는 뜻이다.
                                                                      어때 이 쯤에서 화해하는 게.
                                                                      • 539
                                                                      • 아마리아
                                                                        이제 됐어요. 오라버니.
                                                                        그러니까 프레드릭씨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 540
                                                                        • 프레드릭
                                                                          호른. 자네에게는 부대가 있지만,
                                                                          분별없이 눈앞의 적을 쓰러뜨리려고만 할 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뭣하지만
                                                                          활동자금에도 곤란해 하고 있지 않는가.
                                                                          조직은 쇠퇴해 나갈 뿐이다.
                                                                          • 541
                                                                          • 호른
                                                                            그렇지 않다!
                                                                            • 542
                                                                            • 프레드릭
                                                                              에그먼트 자네는 행정관이다.
                                                                              의회에 독립운동을 인정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군인을 갖지 않으면 어차피 언변에만 능한 사람이다.
                                                                              • 543
                                                                              • 에그먼트
                                                                                나에게 뭘 어떻게 하라는건가?
                                                                                • 544
                                                                                • 프레드릭
                                                                                  벌써 알고 있을텐데.
                                                                                  • 545
                                                                                  • 호른
                                                                                    …하지만 에그먼트와 손을 잡아도
                                                                                    활동자금이 부족한 것은 변함이 없다.
                                                                                    • 546
                                                                                    • 프레드릭
                                                                                      과거를 고집하는 사람은
                                                                                      미래를 잃는다고 하더군.
                                                                                      자금 사정만 해결하면
                                                                                      손을 잡겠다고 약속하겠나?
                                                                                      • 547
                                                                                      • 에그먼트
                                                                                        알았어요.
                                                                                        • 548
                                                                                        • 호른
                                                                                          약속하지.
                                                                                          • 549
                                                                                          • 프레드릭
                                                                                            그 말 잊지 말게나.
                                                                                            좋아 자금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든 하겠다. Player,좀 도와 주게!
                                                                                            • 550
                                                                                            • 에그먼트
                                                                                              완전히 당했어,Player.
                                                                                              자금원조의 제의가 있었다고 속여놓고는
                                                                                              나와 호른을 대화의 자리에 끌어들이다니.
                                                                                              • 551
                                                                                              • 호른
                                                                                                몇 번이나 권했어도 녀석이 우리 조직에 참가하려 하지 않았던 이유가 이렇게 조직을 합치게 하기 위해서 였던가
                                                                                                • 552
                                                                                                • 아마리아
                                                                                                  프레드릭씨…
                                                                                                  • 553
                                                                                                  • 프레드릭
                                                                                                    Player,호상 비케르를 만나러 갈거야.
                                                                                                    그로부터 활동 자금을 끌어낸다.
                                                                                                    • 554
                                                                                                    • 대상인 비케르
                                                                                                      뭐야…
                                                                                                      누군가 했더니 운반업자인가.
                                                                                                      • 555
                                                                                                      • 프레드릭
                                                                                                        뭐야라는 말은 아니지,비케르씨.
                                                                                                        굉장한 돈벌이의 이야기를 가져왔는데.
                                                                                                        • 556
                                                                                                        • 대상인 비케르
                                                                                                          네 놈의 돈벌이 이야기에는
                                                                                                          몇 번이나 속았는지…
                                                                                                          • 557
                                                                                                          • 프레드릭
                                                                                                            자아 그렇게 말하지 말고.
                                                                                                            당신도 알바공의 중세와 최근의 혼란으로 장사하기 어려워졌지 않나?
                                                                                                            • 558
                                                                                                            • 대상인 비케르
                                                                                                              …흥
                                                                                                              그것은 부정할 수 없군.
                                                                                                              • 559
                                                                                                              • 프레드릭
                                                                                                                어떤가?
                                                                                                                독립운동조직에 융자할 생각은 없나?
                                                                                                                • 560
                                                                                                                • 대상인 비케르
                                                                                                                  하아? 또 그 이야기인가…
                                                                                                                  호른인가 하는 그런 볼품없고 싸우는 것 밖에 모르는 남자에게 융자 같은 건 안된다고 말했을텐데.
                                                                                                                  • 561
                                                                                                                  • 프레드릭
                                                                                                                    그 볼품없는 호른과 행정관 에그먼트가 손을 잡게 되었다.
                                                                                                                    • 562
                                                                                                                    • 대상인 비케르
                                                                                                                      그 행정관 에그먼트와
                                                                                                                      손을 잡았다…
                                                                                                                      • 563
                                                                                                                      • 프레드릭
                                                                                                                        이때 융자해 두면
                                                                                                                        당신도 구국의 영웅이 될 수 있고
                                                                                                                        네덜란드가 독립하게 되면
                                                                                                                        몇 배로 되돌아오게 되지.
                                                                                                                        당신도 네덜란드의 상인이라면
                                                                                                                        걸어보지 않겠는가.
                                                                                                                        • 564
                                                                                                                        • 대상인 비케르
                                                                                                                          흐음…
                                                                                                                          • 565
                                                                                                                          • 프레드릭
                                                                                                                            내키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는 딴 사람을 찾도록 하지.
                                                                                                                            • 566
                                                                                                                            • 대상인 비케르
                                                                                                                              알았다.
                                                                                                                              융자해주지.
                                                                                                                              그들 두 사람에게 걸어보자.
                                                                                                                              • 567
                                                                                                                              • 프레드릭
                                                                                                                                그렇게 말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사람을 보낼테니 자세한 이야기는 그 사람한테 들어주게.
                                                                                                                                Player
                                                                                                                                해냈다!
                                                                                                                                • 568
                                                                                                                                • 프레드릭
                                                                                                                                  이것으로 자금 건은 해결되었다.
                                                                                                                                  Player,네덜란드가 바뀔 거야!
                                                                                                                                  • 569
                                                                                                                                  • 프레드릭
                                                                                                                                    Player,자금 전망이 보인 것을
                                                                                                                                    두 사람에게 알리러 가자.
                                                                                                                                    녀석들이 놀라는 얼굴이 눈에 선하군!
                                                                                                                                    • 570
                                                                                                                                    • 이렇게 해서 Player 프레드릭의 노력에 의해 대립하던 조직의 대표는 교섭의 자리에 앉았다.
                                                                                                                                      장시간에 걸친 대화의 끝에
                                                                                                                                      두 개의 독립운동조직은 통합되게 되어
                                                                                                                                      사설 해군의 창설을 결정.
                                                                                                                                      군대 경험이 있는 호른이 사령관에,
                                                                                                                                      보좌에 에그먼트가 취임하게 되었다.
                                                                                                                                      • 571
                                                                                                                                      • 호른
                                                                                                                                        에그먼트파와 호른파
                                                                                                                                        두 개의 독립운동조직은
                                                                                                                                        오늘로서 해산한다!
                                                                                                                                        • 572
                                                                                                                                        • 호른
                                                                                                                                          그리고 새롭게
                                                                                                                                          사설 해군 `바다 여단`을 결성한다!
                                                                                                                                          이것은 나와 에그먼트가 결정한 것.
                                                                                                                                          불만이 있는 사람은 사양말고 떠나도 좋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우리들과 함께 싸워주지 않겠는가!
                                                                                                                                          네덜란드의 독립을 위해서!
                                                                                                                                          • 573
                                                                                                                                          • 에그먼트
                                                                                                                                            Player,프레드릭!
                                                                                                                                            이렇게 독립운동조직이…아니
                                                                                                                                            우리가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것도
                                                                                                                                            자네들 덕분이다. 고맙네.
                                                                                                                                            • 574
                                                                                                                                            • 호른
                                                                                                                                              프레드릭,보고있어 주게.
                                                                                                                                              우리 `바다 여단`이
                                                                                                                                              네덜란드의 독립을 완수한다.
                                                                                                                                              • 575
                                                                                                                                              • 프레드릭
                                                                                                                                                뭐,그렇게 너무 성급하지는 말라고
                                                                                                                                                …하지만 기대하고 있겠네.
                                                                                                                                                호른 사령관.
                                                                                                                                                • 576
                                                                                                                                                • 아마리아
                                                                                                                                                  우후후
                                                                                                                                                  그렇게 사이가 나빴던 것이
                                                                                                                                                  거짓말 같아.
                                                                                                                                                  • 577
                                                                                                                                                  • 프레드릭
                                                                                                                                                    에그먼트,
                                                                                                                                                    그러나 잘도 주의회를 설득할 수 있었군.
                                                                                                                                                    • 578
                                                                                                                                                    • 호른
                                                                                                                                                      그것이 이 녀석도 꽤 존경할만한 남자여서.
                                                                                                                                                      에스파니아를 자극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워하고 있는 주 의회의 무리도,에그먼트의 끈기에 두 손들고 말았다.
                                                                                                                                                      • 579
                                                                                                                                                      • 에그먼트
                                                                                                                                                        자금원조를 요구하지 않는 것,
                                                                                                                                                        에스파니아에게 추궁받았을 때에 의회는 무관계를 가장하는 것을 서원하였지만.
                                                                                                                                                        • 580
                                                                                                                                                        • 호른
                                                                                                                                                          어차피 그런 놈들 의지하지 않는다.
                                                                                                                                                          우리들 만으로도 잘 해 나갈 수 있다.
                                                                                                                                                          • 581
                                                                                                                                                          • 프레드릭
                                                                                                                                                            두 사람 모두 잘 결단해 주었다.
                                                                                                                                                            이것으로 네덜란드의 독립도
                                                                                                                                                            그렇게 멀지는 않다.
                                                                                                                                                            • 582
                                                                                                                                                            • 아마리아
                                                                                                                                                              멋져요,
                                                                                                                                                              오라버니!
                                                                                                                                                              • 583
                                                                                                                                                              • 호른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에그먼트.
                                                                                                                                                                • 584
                                                                                                                                                                • 에그먼트
                                                                                                                                                                  아아,알고 있다.
                                                                                                                                                                  하지만 이 `바다 여단`이 있는 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다.
                                                                                                                                                                  • 585
                                                                                                                                                                  • 프레드릭
                                                                                                                                                                    자아…그럼
                                                                                                                                                                    Player,나는 슬슬 일로 돌아가기로 하겠네. 의뢰가 쌓여 있거든.
                                                                                                                                                                    • 586
                                                                                                                                                                    • 아마리아
                                                                                                                                                                      아마리아도 가요!
                                                                                                                                                                      • 587
                                                                                                                                                                      • 호른
                                                                                                                                                                        아마리아!
                                                                                                                                                                        너도 따라 가는거냐?
                                                                                                                                                                        • 588
                                                                                                                                                                        • 아마리아
                                                                                                                                                                          네 오라버니!
                                                                                                                                                                          아마리아는요,
                                                                                                                                                                          새로운 사랑을 찾아냈어요.
                                                                                                                                                                          그렇죠?
                                                                                                                                                                          프레드릭!
                                                                                                                                                                          • 589
                                                                                                                                                                          • 프레드릭
                                                                                                                                                                            ……!?
                                                                                                                                                                            • 590
                                                                                                                                                                            • 아마리아
                                                                                                                                                                              아마리아는 과거를 고집하지 않아요.
                                                                                                                                                                              과거를 고집하는 사람은
                                                                                                                                                                              미래를 잃는다고 하잖아요.
                                                                                                                                                                              • 591
                                                                                                                                                                              • 프레드릭
                                                                                                                                                                                과거를 고집하는 사람은
                                                                                                                                                                                미래를 잃는다…인가
                                                                                                                                                                                • 592
                                                                                                                                                                                • …!!
                                                                                                                                                                                  저런 곳에 작은 배가…
                                                                                                                                                                                  • 593
                                                                                                                                                                                  • 어이 무사한가!
                                                                                                                                                                                    • 594
                                                                                                                                                                                    • 아니,이것은 미들튼의 문장.
                                                                                                                                                                                      • 595
                                                                                                                                                                                      • 꼭! 이 손을 붙잡아!
                                                                                                                                                                                        • 596
                                                                                                                                                                                        • 이제 안심해도 괜찮아….
                                                                                                                                                                                          • 597
                                                                                                                                                                                          • “바다 여단”병사
                                                                                                                                                                                            Player씨!
                                                                                                                                                                                            바다 여단의 활동은
                                                                                                                                                                                            확실히 순풍에 돛을 단 배에요.
                                                                                                                                                                                            날마다 이렇게 암스테르담에 접근하는 적함대를 포격으로
                                                                                                                                                                                            쫓아버리고 있습니다.
                                                                                                                                                                                            호른 사령관의 부대도
                                                                                                                                                                                            근처에서 경계를 계속하고 있어요.
                                                                                                                                                                                            • 598
                                                                                                                                                                                            • “바다 여단”병사
                                                                                                                                                                                              우리 `바다 여단`이
                                                                                                                                                                                              네덜란드의 독립을
                                                                                                                                                                                              완수해 보이겠어요.
                                                                                                                                                                                              • 599
                                                                                                                                                                                              • 호른
                                                                                                                                                                                                Player 아닌가!
                                                                                                                                                                                                좋은 때에 왔다.
                                                                                                                                                                                                지금 막 적의 함선을 발견한 참이다.
                                                                                                                                                                                                녀석들을 가라앉히는 것을 도와주게.
                                                                                                                                                                                                • 600
                                                                                                                                                                                                • 호른
                                                                                                                                                                                                  `바다 여단`은
                                                                                                                                                                                                  암스테르담 근해를 경계하고
                                                                                                                                                                                                  알바공 부하의 함선을 격파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부터 만 안에 진을 쳐
                                                                                                                                                                                                  전투를 한층 더 유리하게 진행할 생각이다.
                                                                                                                                                                                                  • 601
                                                                                                                                                                                                  • 목소리
                                                                                                                                                                                                    어서 오세요.
                                                                                                                                                                                                    Player씨!
                                                                                                                                                                                                    • 602
                                                                                                                                                                                                    • 항구관리
                                                                                                                                                                                                      `바다 여단`의 여러분이
                                                                                                                                                                                                      근해를 순회해 주고 있는 덕분에
                                                                                                                                                                                                      출입하는 상선이 급증하고 있어서…
                                                                                                                                                                                                      도시에 여유가 생기는 것은 대환영입니다만 항구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바쁨니다.
                                                                                                                                                                                                      • 603
                                                                                                                                                                                                      • 교역상
                                                                                                                                                                                                        이봐 자네 알고 있나?
                                                                                                                                                                                                        `바다 여단`이란 큰 독립운동조직
                                                                                                                                                                                                        …아니 사설 해군이 생겨
                                                                                                                                                                                                        이 근처의 바다를 지켜 주고 있어!
                                                                                                                                                                                                        네덜란드의 상인은
                                                                                                                                                                                                        에스파니아군을 무서워하는 일 없이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야
                                                                                                                                                                                                        • 604
                                                                                                                                                                                                        • “바다 여단”선원
                                                                                                                                                                                                          알바공이 보내온 군사 같은 것은
                                                                                                                                                                                                          `바다 여단`이 물리쳐주겠다.
                                                                                                                                                                                                          맡겨 달라구 하하하!
                                                                                                                                                                                                          • 25042
                                                                                                                                                                                                          • 암스테르담의 총독 관저를 방문한 Player 아마리아의 오해가 풀린 것을 에그먼트에게 전했다.
                                                                                                                                                                                                            안도의 표정을 보이는 에그먼트에게 가짜 서류를 건네주어 호른과의 회담의 장소로 이끌어 내는 것에 성공.
                                                                                                                                                                                                            에그먼트는 Player의 안내를 받으며 보르도의 주점으로 향했다.
                                                                                                                                                                                                            • 25043
                                                                                                                                                                                                            • 보르도의 주점. 거기서 호른과 에그먼트는 예기치 못한 만남에 놀라고,아마리아의 일로 서로 격렬하게 비난한다.
                                                                                                                                                                                                              • 25044
                                                                                                                                                                                                              • 거기에 프레드릭에게 이끌려온 아마리아가 들어온다. 아마리아는 일의 발단은 자신의 착각이니 싸우는 것은 그만둬 달라고 두 사람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놀라는 에그먼트와 호른.
                                                                                                                                                                                                                • 25045
                                                                                                                                                                                                                • 재빠르게 프레드릭이 조직을 인솔하는 호른과 행정관의 입장의 에그먼트의 양자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두 사람이 합치면 서로의 결점을 보충할 수 있다는 지론을 전개한다. 그 말에 자극받는 에그먼트와 호른.
                                                                                                                                                                                                                  마침내 활동자금의 조달을 조건으로 손을 잡을 것을 약속한다.
                                                                                                                                                                                                                  • 25046
                                                                                                                                                                                                                  • 간신히 화해를 시킨 프레드릭은 독립운동조직의 활동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Player 함께 암스테르담의 대상인 비케르의 거처로 서둘렀다.
                                                                                                                                                                                                                    • 25047
                                                                                                                                                                                                                    • 프레드릭은 대상인 비케르에게 독립운동조직의 융자를 제안한다. 하지만 비케르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프레드릭이 호른과 에그먼트가 손잡는 것을 전하자 점차 눈을 빛내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프레드릭은 융자의 문제를 해결한다.
                                                                                                                                                                                                                      • 25048
                                                                                                                                                                                                                      • 활동 자금을 얻자 전의 약속대로 호른과 에그먼트는 손을 잡게 된다. 새로운 조직 `바다 여단`이 결성되어 호른이 사령관에 에그먼트가 그 보좌로 취임한다.
                                                                                                                                                                                                                        이렇게 해서 네덜란드의 독립 운동에 새로운 역사가 새겨지게 된다.
                                                                                                                                                                                                                        • 25049
                                                                                                                                                                                                                        • `바다 여단`의 결성이라고 하는 위업을 완수한 프레드릭. 그러나 조직을 호른과 에그먼트에 맡기고 자신은 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아마리아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냈다`며 프레드릭을 따라간다.
                                                                                                                                                                                                                          • 25050
                                                                                                                                                                                                                          • 활동을 개시한 `바다 여단`. 다가오는 적함대를 모두 격파하고 있다고 한다.
                                                                                                                                                                                                                            Player 사령관 호른이 암스테르담 근해를 순시중이라고 듣는다.
                                                                                                                                                                                                                            • 25051
                                                                                                                                                                                                                            • 호른의 배와 조우한 Player. 그 때 적이라고 판명되는 함대를 발견 임전 태세에 들어간다. 호른은 Player에게도 협력을 요청한다.
                                                                                                                                                                                                                              • 25052
                                                                                                                                                                                                                              • 훌륭히 적함대를 격파한 Player `바다 여단`. 호른은 알바공과의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북쪽의 만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하며 Player 헤어졌다.
                                                                                                                                                                                                                                • 25053
                                                                                                                                                                                                                                • `바다 여단`의 활약으로 에스파니아의 위협을 제거해 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독립을 완수한 것 같은 착각에 만취하고 활기로 가득 넘친다.<7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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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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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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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란시느
                                                                                                                                                                                                                                  2014-0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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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