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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992
    • 상인
      어이… 봐라.
      • 2993
      • 선원
        ……!
        설마 저사람이
        Player인가?
        • 2994
        • 상인
          그렇다 틀림없다…
          야파의 영웅의 한사람
          Player다.
          • 2995
          • 목소리
            Player인가…?
            • 2996
            • 귀족
              원수 각하가 당신을 찾으신다.
              시급히 공저에 가보도록 하게.
              • 2997
              • 귀족
                원수 각하가 당신을 찾으신다.
                시급히 공저에 가보도록 하게.
                • 2998
                • 보초
                  Player인가
                  원수 각하가 기다리신다.
                  들어가도 좋다.
                  • 2999
                  • 모체니고 장관
                    Player인가
                    원수 각하가 그대를 기다리신다.
                    안내하겠다.
                    • 3000
                    • 베네치아 원수
                      Player
                      요전의 야파의 일은 수고 많았다.
                      터키와의 강화의 배후에는
                      그대의 커다란 공헌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공적에 보답하기 위해
                      그대에게 포상 1000000두캇을
                      내리도록 하겠다.
                      받도록 하라.
                      • 3001
                      • 베네치아 원수
                        …실은 오늘 그대를
                        여기에 호출한 것은 다른 이유이다.
                        실은 십인 위원회에 갑자기 결원이 생겨
                        간디아 전선기지에 주둔하는 오르세오로가
                        그 후임으로 선발되었다….
                        그래서 함께 싸움에 참가했던 그대가
                        어떻게든 알비제를
                        데려와 주었으면 한다….
                        어떤가 들어줄 수 있겠는가?
                        • 3002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003
                          • 알겠습니다.
                            • 3004
                            • 이제와서 무슨 속셈?
                              • 3005
                              • 거절한다.
                                • 3006
                                • 베네치아 원수
                                  …그런가 고맙다.
                                  아무쪼록 부탁한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07
                                  • 베네치아 원수
                                    …아니 이유는
                                    묻지 말아주길 바라네….
                                    어쨌든 잘 부탁하겠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08
                                    • 베네치아 원수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그대 이외에는 부탁할 사람이 없다….
                                      어쨌든 잘 부탁하겠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09
                                      • 주민
                                        오오…!
                                        구국 영웅의 행차다.
                                        • 3010
                                        • 상인
                                          Player!
                                          터키와의 강화가 당신과 알비제님
                                          덕분이었다면서!
                                          • 3011
                                          • 주부
                                            그렇다치더라도 심한 처사였어요.
                                            진짜 공로자인 오르세오로 도련님을
                                            좌천시키고 차기원수라니.
                                            그라데니고씨에게
                                            천벌이 내려져도 당연하다구요.
                                            • 3012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3013
                                              • 천벌이라니?
                                                • 3014
                                                • 어째서 그것을 알고 있지?
                                                  • 3015
                                                  • 주부
                                                    그거야 그런 사건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정부의 발표 따위
                                                    누구도 믿고 있지 않아요.
                                                    • 3016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3017
                                                      • 그런 사건이란?
                                                        • 3018
                                                        • 정부의 발표란?
                                                          • 3019
                                                          • 주부
                                                            이런 모르시나요?
                                                            당신 Player씨에게
                                                            가르쳐 드려요.
                                                            • 3020
                                                            • 상인
                                                              뭐야 당신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자 가르쳐 주지.
                                                              • 3021
                                                              • 상인
                                                                한달 정도 전의 이야기라구….
                                                                그라데니고씨가 터키와의 강화를 체결하고
                                                                공저에 돌아왔다.
                                                                그 터키를 상대로 무상의 강화란 이유로
                                                                나라 전체가 대환영이었다.
                                                                그라데니고씨는 일약 구국의 영웅으로
                                                                받들어져 원수 각하에게
                                                                차기 원수로 지명되었다.
                                                                그런데 그 직후에….
                                                                • 3022
                                                                • 그라데니고
                                                                  친애하는 베네치아 시민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보고를 하겠습니다.
                                                                  …이번 터키와의 화해의 공적이 인정되어
                                                                  원수 각하는 나를 차기 원수로
                                                                  지명하셨습니다.
                                                                  • 3023
                                                                  • 그라데니고
                                                                    물론 이 미천한 몸에게
                                                                    차기 원수는 분에 넘치는 중책.
                                                                    나는 사퇴를 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각하는 나의 말을 막으며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원수의 자리는 백성을 사랑하며,백성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어울리는 것`
                                                                    나는 이 따뜻한 각하의 말씀에…
                                                                    ……윽!
                                                                    • 3024
                                                                    • 그라데니고
                                                                      …말씀에 감동해…
                                                                      차… 차기… 원수의 임무를…
                                                                      • 3025
                                                                      • 그라데니고
                                                                        큰… 임무를…
                                                                        맡… 우으… 게에에…
                                                                        • 3026
                                                                        • 귀족
                                                                          …위원장!
                                                                          그라데니고 위원장…!
                                                                          • 3027
                                                                          • 귀족
                                                                            …주 죽었다….
                                                                            • 3028
                                                                            • 주민
                                                                              어이…
                                                                              봐라 종각의 위에…!
                                                                              • 3029
                                                                              • 주민
                                                                                …설마 범인의…!?
                                                                                • 3030
                                                                                • 이 자는 베네치아와 터키의
                                                                                  화해를 이루기 위해
                                                                                  우리들의 수장 파이살을 함정에 빠뜨려
                                                                                  비열한 음모로 그 목숨을 빼앗았다.
                                                                                  우리들 베드윈 병사 일동은
                                                                                  수장의 무념을 풀기 위해
                                                                                  이 자에게 복수을 다한다.
                                                                                  • 3031
                                                                                  • 상인
                                                                                    …결국 오르세오로님 때와 같이
                                                                                    범인은 발견되지 않은 모양이야.
                                                                                    검시 결과 그라데니고씨의 사인은
                                                                                    독살이었다는 이야기야.
                                                                                    …그것이 옷의 소매 안에
                                                                                    독전갈이 들어있었다더군.
                                                                                    • 3032
                                                                                    • 주민
                                                                                      그것도 사막에만 사는
                                                                                      무서운 독전갈이라구.
                                                                                      …무엇보다 정부의 무리는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지만.
                                                                                      • 3033
                                                                                      • 주민
                                                                                        게다가 그때부터 며칠 지나서
                                                                                        이집트에서 온 상인들이
                                                                                        이상한 소문을 말하고 있었어.
                                                                                        탈주했음이 분명한 알비제 오르세오로가
                                                                                        당신과 함께 베이루트 앞바다에서
                                                                                        터키를 상대로 대전투를 벌이고 있었다고 말이야.
                                                                                        • 3034
                                                                                        • 상인
                                                                                          …그래서 묘하게 생각한 호사가 무리가
                                                                                          사실을 조사해 왔어.
                                                                                          그 강화는 그라데니고씨가
                                                                                          알비제님과 당신의 공훈을 빼앗아
                                                                                          체결한 것이라고 말이야.
                                                                                          • 3035
                                                                                          • 주부
                                                                                            그런데도 오르세오로 도련님은
                                                                                            좌천이라니….
                                                                                            • 3036
                                                                                            • 목소리
                                                                                              어이! 이녀석들!
                                                                                              • 3037
                                                                                              • 관리
                                                                                                또 이런 곳에서
                                                                                                말도 안되는 풍설을 늘어놓는 것이냐!
                                                                                                • 3038
                                                                                                • 상인
                                                                                                  …힉!
                                                                                                  도망가자!
                                                                                                  • 3039
                                                                                                  • 쥴리앙
                                                                                                    (이것으로
                                                                                                    이 땅에 남길 미련도 없어졌다.)
                                                                                                    • 3040
                                                                                                    • 주민
                                                                                                      후우…
                                                                                                      저 관리는 놀래키기나 하고.
                                                                                                      • 3041
                                                                                                      • 상인
                                                                                                        어차피 그라데니고씨가
                                                                                                        저지른 짓이니
                                                                                                        숨기면 숨길수록 먼지가 나올 것을.
                                                                                                        • 3042
                                                                                                        • 주민
                                                                                                          Player
                                                                                                          아직 당신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나?
                                                                                                          • 3043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3044
                                                                                                            • 왜 관리는 사실을 숨기려 하지?
                                                                                                              • 3045
                                                                                                              • 파란 옷의 남자는 어디에?
                                                                                                                • 3046
                                                                                                                •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 3047
                                                                                                                  • 상인
                                                                                                                    글쎄
                                                                                                                    어쩌면 귀족의 체면이란
                                                                                                                    것일지도 모르겠군.
                                                                                                                    • 3048
                                                                                                                    • 주민
                                                                                                                      그라데니고씨의 음모를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으니
                                                                                                                      발표할 수도 없을 거야.
                                                                                                                      애당초 강화를 체결하지 않고 싸웠다면
                                                                                                                      지금 쯤 오르세오로가 수에즈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 3049
                                                                                                                      • 상인
                                                                                                                        파란 옷의 남자…
                                                                                                                        그런 녀석 있었어?
                                                                                                                        이봐… 자네 보았나?
                                                                                                                        • 3050
                                                                                                                        • 주민
                                                                                                                          아니…
                                                                                                                          본 기억은 없는데….
                                                                                                                          • 3051
                                                                                                                          • 주부
                                                                                                                            …알비제님이라면
                                                                                                                            아침부터 함대를 인솔해
                                                                                                                            나가셨어요.
                                                                                                                            분명히 노 젓기 훈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 3052
                                                                                                                            • 목소리
                                                                                                                              Player…!
                                                                                                                              • 3053
                                                                                                                              • 주부
                                                                                                                                …어머나
                                                                                                                                여동생이 오신 것 같아요.
                                                                                                                                • 3054
                                                                                                                                • 빅토리아
                                                                                                                                  Player 오래간만이에요.
                                                                                                                                  당신이 오는 걸 알았다면
                                                                                                                                  오빠와 마중 나갔을텐데
                                                                                                                                  준비도 못해서 미안해요.
                                                                                                                                  • 3055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056
                                                                                                                                    • 용건을 전한다
                                                                                                                                      • 3057
                                                                                                                                      • 아무것도 전하지 않는다
                                                                                                                                        • 3058
                                                                                                                                        • 빅토리아
                                                                                                                                          조금만 있으면
                                                                                                                                          오빠도 돌아올 거예요.
                                                                                                                                          • 3059
                                                                                                                                          • 빅토리아
                                                                                                                                            ……
                                                                                                                                            그렇다면…
                                                                                                                                            원수님이 오빠를
                                                                                                                                            또 십인 위원회의 일원으로…?
                                                                                                                                            …하지만 믿을 수가 없어요.
                                                                                                                                            어째서 그라데니고님이
                                                                                                                                            그런 일을 인정했죠….
                                                                                                                                            • 3060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061
                                                                                                                                              • 그라데니고의 말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 3062
                                                                                                                                                • 그라데니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 3063
                                                                                                                                                  • 빅토리아
                                                                                                                                                    도대체 어째서….
                                                                                                                                                    • 3064
                                                                                                                                                    • 빅토리아
                                                                                                                                                      …설마.
                                                                                                                                                      그럼 그라데니고님은
                                                                                                                                                      암살…?
                                                                                                                                                      …게다가 그 종각에서
                                                                                                                                                      뿌려졌다고 하는 종이는 혹시….
                                                                                                                                                      • 23232
                                                                                                                                                      • 후일,베네치아로 귀환한 Player 본 주민들은,어쩐지 소문이 나돌았던 모양.
                                                                                                                                                        • 23233
                                                                                                                                                        • 도시에 들어가자,관리가 찾아와,원수 공저에의 출두를 명한다.
                                                                                                                                                          • 23234
                                                                                                                                                          • 원수는 Player의 야파에서의 활약을 칭송하며,고액의 포상을 준다.
                                                                                                                                                            하지만,그 태도는 어딘가 서먹하다.
                                                                                                                                                            실은,십인 위원회에 갑자기 결원이 생겨,후임으로 간디아에 주둔하는 알비제가 선발되었다는 것이었다.
                                                                                                                                                            Player 원수의 진심도 알지못한 채,알비제에게 사령을 전하기로 한다.
                                                                                                                                                            • 23235
                                                                                                                                                            • 공저에서 나온 Player 기다리고 있던 것은,주민들의 환영이었다.
                                                                                                                                                              Player 알비제를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주민들. 반대로 그라데니고에 대해서는,천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비난을 한다.
                                                                                                                                                              사정을 알 수 없어,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Player.
                                                                                                                                                              상인은 한 달 정도 전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라데니고는,터키와 강화를 맺은 영웅으로서 귀환. 한때는 원수로부터,차기 원수로 지명될 정도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던 도중,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죽어버렸다고 한다.
                                                                                                                                                              게다가,그때,종각에서 다시 괴문서가 뿌려지고,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우리들 베드윈 병사 일동은,수장의 원수를 갚기 위해,이 자에게 복수을 다한다`
                                                                                                                                                              이 괴문서를 증명하듯이,그라데니고의 사인은,옷에 넣어져 있던,사막의 전갈의 맹독이었다고 한다.
                                                                                                                                                              • 23236
                                                                                                                                                              • 그리고 며칠후,이집트에서 온 상인이,알비제의 야파 근해에서의 싸움에 대한 소문을 말한다.
                                                                                                                                                                그로 인해,사람들이 사실관계를 조사해 본 결과,강화의 진상이 판명되었다. 지금은 정부관계자 이외는,아무도 공식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거기에 관리가 나타나,말도 안되는 풍설을 늘어놓지 말라고 꾸짖는다.
                                                                                                                                                                금새 도망쳐 버리는 주민들.
                                                                                                                                                                그 모습을 그늘로부터 바라보고 있던 쥴리앙은,이것으로 이 땅에 남길 미련도 없어졌다,라고 중얼거리고,자취을 감추는 것이었다.
                                                                                                                                                                • 23237
                                                                                                                                                                • 간디아로 향하자,알비제는 함대를 인솔해 군사훈련에 나가 있던 참이었다.
                                                                                                                                                                  거기에 빅토리아가 온다.
                                                                                                                                                                  • 23238
                                                                                                                                                                  • 알비제의 십인 위원회 복귀를 들은 그녀는,갑자기 믿지 못하는 모습.
                                                                                                                                                                    그때,항구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훈련에 나가 있던 알비제가 귀환했던 것이다.<29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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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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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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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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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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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