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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781
    • 빅토리아
      …저것은 오빠의 함대?!
      터키군과 싸우고 있어요.
      • 2782
      • 병사
        오르세오로씨…!
        전방의 민간선이 입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2783
        • 알비제
          …저 배는
          설마 Player인가!
          좋아 전함 포격준비!
          저 배의 입항을 엄호한다!
          • 2784
          • 알비제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다.
            빨리 입항해라!
            • 2785
            • 터키군인
              …퇴각!
              전함 퇴각하라!
              • 2786
              • 알비제
                적함대는 물러간 건가.
                • 2787
                • 파이살
                  음…
                  공격해 와도 먼 곳에서의 포격 뿐이다.
                  이쪽이 반격하면
                  곧바로 퇴각해 버리니….
                  저것이 정말로
                  그 해적왕 하이레딘이
                  이끄는 함대인가?
                  • 2788
                  • 알비제
                    …그렇군.
                    조금 맥이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 뒤에서
                    무엇을 획책하고 있는지
                    방심할 수는 없다….
                    • 2789
                    • 빅토리아
                      …오빠!
                      • 2790
                      • 알비제
                        Player
                        역시 귀공의 배였군.
                        • 2791
                        • 빅토리아
                          오빠 파이살님
                          이것을 보셔요.
                          • 2792
                          • 알비제
                            …보검
                            무사히 되찾았는가….
                            • 2793
                            • 파이살
                              음 이것만 있으면
                              궐기를 주저하고 있던 수장들도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줄 것이 틀림없다….
                              • 2794
                              • 알비제
                                잘 해주었다
                                Player.
                                귀공의 활약에 보답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방금 전의 싸움의 전리품이다.
                                받아 주게.
                                • 2795
                                • 빅토리아
                                  …그렇지만 오빠.
                                  되찾은 것은 우리만의 힘이 아니에요.
                                  • 2796
                                  • 알비제
                                    ……
                                    …쥴리앙 클라렌스인가.
                                    • 2797
                                    • 빅토리아
                                      …네
                                      우리에게 보검을 맡기며
                                      이렇게 말했어요.
                                      자신의 피의 숙명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는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당신에게 돌려주겠다고.
                                      • 2798
                                      • 알비제
                                        ……
                                        …흥 변함없이 불손한 남자다.
                                        녀석을 만나거든 네가 말하거라.
                                        숙명 따위는 자신의 마음먹기 나름이니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 2799
                                        • 빅토리아
                                          오빠….
                                          • 2800
                                          • 알비제
                                            그런데 파이살씨
                                            보검은 이대로 무사히 손에 들어왔소.
                                            나머지는 베드윈의 수장들을
                                            얼마나 이 땅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가인데….
                                            • 2801
                                            • 파이살
                                              음…
                                              상대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뱃속에 흉계를 품은 수장들이다.
                                              내가 직접 보검을 보여 설득하지 않으면
                                              아무도 일어나 주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적의 공세가 잠잠해졌으니
                                              이것을 틈타 직접 담판하고 오기로 하겠다.
                                              Player
                                              가능하다면 그대의 배로 나를 카이로까지
                                              옮겨주었으면 하네만.
                                              • 280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803
                                                • 알았어요.
                                                  • 2804
                                                  • 스스로 가라
                                                    • 2805
                                                    • 파이살
                                                      …그러나 그렇게 말해도
                                                      사막에는 적군의 포위망이 깔려져 있다.
                                                      돌파하려면 상응하는 군사를
                                                      할애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이 거점을 지키는 것도 힘들어진다.
                                                      • 2806
                                                      • 알비제
                                                        나도 부탁한다 Player.
                                                        도와줄 수 없겠는가?
                                                        • 2807
                                                        • 파이살
                                                          미안하군.
                                                          그대의 협력에 감사한다.
                                                          • 2808
                                                          • 빅토리아
                                                            오빠 그러면
                                                            저도 Player 함께….
                                                            • 2809
                                                            • 알비제
                                                              …정말로 너는
                                                              그토록 말했건만 아직도 모르겠느냐….
                                                              적이 언제 공격해올지 모른다.
                                                              너는 여기에 있으면서
                                                              부상병들을 돌보는게 좋을 것이다.
                                                              • 2810
                                                              • 빅토리아
                                                                …흐응 신기한 일이네.
                                                                오빠가 그렇게
                                                                나에게 부탁하다니.
                                                                • 2811
                                                                • 알비제
                                                                  흥 일손이 충분하지 않을 뿐이다.
                                                                  • 2812
                                                                  • 빅토리아
                                                                    후후 알았어요.
                                                                    …그러면 Player
                                                                    파이살님
                                                                    부디 몸조심하세요.
                                                                    • 2813
                                                                    • 파이살
                                                                      어떻게 된건가 알비제.
                                                                      일부러 배웅나올 필요는 없다.
                                                                      • 2814
                                                                      • 알비제
                                                                        …아니
                                                                        이것으로 겨우 우리들의 숙원이
                                                                        실현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이오.
                                                                        • 2815
                                                                        • 파이살
                                                                          후후…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수에즈를 정복해 우리들 사막의 민족의 나라를 세운다.
                                                                          그리고 이 땅에 운하를 뚫어
                                                                          너희들의 나라
                                                                          베네치아나 프랑스와 거래를 한다.
                                                                          그 사이에도 터키와의 싸움은 계속 된다.
                                                                          우선은 눈앞의 싸움에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숙원 따위를 생각하는 것은 아직 훗날의 이야기다.
                                                                          • 2816
                                                                          • 알비제
                                                                            …정말로 귀공이 말하는대로다.
                                                                            다음의 싸움에 준비해
                                                                            방비를 굳혀두지 않으면 안되겠군.
                                                                            그러면 Player
                                                                            파이살씨를
                                                                            아무쪼록 잘 부탁하네.
                                                                            • 2817
                                                                            • 파이살
                                                                              우선은 휴게소에 가자.
                                                                              그곳의 주인이 수장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 2818
                                                                              • 휴게소 주인
                                                                                설마 당신은
                                                                                파이…!
                                                                                • 2819
                                                                                • 파이살
                                                                                  쉿,조용히
                                                                                  관리들에게 눈치챈다.
                                                                                  …실은 너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 2820
                                                                                  • 휴게소 주인
                                                                                    ……
                                                                                    …알겠소.
                                                                                    딴사람도 아닌 사막의 패왕의 부탁이다.
                                                                                    조금 위험한 일이지만 감수하도록 하지.
                                                                                    • 2821
                                                                                    • 휴게소 주인
                                                                                      …곧바로 사자를 보내겠다고 한다.
                                                                                      거기에 앉아 기다리고 있게나.
                                                                                      • 2822
                                                                                      • 파이살
                                                                                        사자를 보내다니 수장놈들
                                                                                        귀찮은 일을 만드는군….
                                                                                        ……
                                                                                        (Player
                                                                                        저기에 앉아 있는 손님들의 이야기
                                                                                        귀기울여 들어 봐라…)
                                                                                        • 2823
                                                                                        • 군인
                                                                                          …아아 사실이야.
                                                                                          마요르카 앞바다에서 하이레딘이
                                                                                          부상 당했다고 한다.
                                                                                          • 2824
                                                                                          • 병사
                                                                                            그런 바보같은.
                                                                                            그 무적의 해적왕이 어째서.
                                                                                            • 2825
                                                                                            • 군인
                                                                                              …그것이 속임수에 당했다는 것 같아.
                                                                                              게다가 범인은 그 죽은 줄 알았던
                                                                                              흑고래였다고 하니까
                                                                                              정말 분통터지는 이야기라구.
                                                                                              • 2826
                                                                                              • 병사
                                                                                                그렇다면
                                                                                                야파의 진압함대도….
                                                                                                • 2827
                                                                                                • 군인
                                                                                                  아아 당분간은 본격적인 공세를
                                                                                                  펼칠 수 없을거야.
                                                                                                  여하튼 술탄은 이번에 어떻게 해서든지
                                                                                                  하이레딘에게 무공을 세우게 하려고
                                                                                                  집착하는 것 같으니까.
                                                                                                  • 2828
                                                                                                  • 파이살
                                                                                                    후후…
                                                                                                    들었는가 Player.
                                                                                                    돌아가면 알비제에게 전하는게 좋겠다.
                                                                                                    역시 그 함대에
                                                                                                    하이레딘은 있지 않다고.
                                                                                                    • 2829
                                                                                                    • 목소리
                                                                                                      …오오 사막의 패왕
                                                                                                      잘 오셨습니다.
                                                                                                      • 2830
                                                                                                      • 상인
                                                                                                        수장들은
                                                                                                        건너편의 사막에서 대기중입니다.
                                                                                                        안내하겠습니다.
                                                                                                        • 2831
                                                                                                        • 파이살
                                                                                                          음,수고가 많다.
                                                                                                          가자 Player.
                                                                                                          • 2832
                                                                                                          • 상인
                                                                                                            수장들은
                                                                                                            서쪽으로 조금 나아간 곳에 있는
                                                                                                            큰바위 앞에서 대기중 입니다.
                                                                                                            • 2833
                                                                                                            • 수장
                                                                                                              파이살씨
                                                                                                              잘 돌아오셨소.
                                                                                                              그쪽의 하인은…?
                                                                                                              • 2834
                                                                                                              • 파이살
                                                                                                                후후… 하인이 아니다.
                                                                                                                Player라고 한다.
                                                                                                                나의 전우 알비제의 친구로
                                                                                                                뛰어난 뱃사람이다.
                                                                                                                • 2835
                                                                                                                • 수장
                                                                                                                  오오 그런가.
                                                                                                                  실로 믿음직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건 그렇고 파이살씨.
                                                                                                                  당신이 야파를 점거했다고
                                                                                                                  들었을 때는 놀랐습니다.
                                                                                                                  설마 겨우 수백명의 기병으로
                                                                                                                  그 요충지를 함락시켜 버릴줄이야.
                                                                                                                  • 2836
                                                                                                                  • 파이살
                                                                                                                    후후…
                                                                                                                    그처럼 작은 성채를
                                                                                                                    함락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것보다 오늘은 그대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
                                                                                                                    • 2837
                                                                                                                    • 수장
                                                                                                                      …이것은 설마.
                                                                                                                      • 2838
                                                                                                                      • 파이살
                                                                                                                        그래 그대들이 말했던
                                                                                                                        칼리프의 보검이다.
                                                                                                                        이것만 있으면 수에즈의 백성은
                                                                                                                        우리들을 지배자로서 인정할 것이다.
                                                                                                                        • 2839
                                                                                                                        • 파이살
                                                                                                                          그래서….
                                                                                                                          • 2840
                                                                                                                          • 수장
                                                                                                                            우리들도 군사를 일으켜 참가하란… 말인가?
                                                                                                                            • 2841
                                                                                                                            • 파이살
                                                                                                                              그렇다.
                                                                                                                              우리들 사막의 민족의 나라를 세운다.
                                                                                                                              물론 싸움에 공을 세우면
                                                                                                                              그대들은 건국의 공로자로서
                                                                                                                              후세까지 칭송될 것이다.
                                                                                                                              • 2842
                                                                                                                              • 수장
                                                                                                                                …음 좋소.
                                                                                                                                우리들도 여기서
                                                                                                                                파이살씨의 도박에 동참하도록 하겠소.
                                                                                                                                • 2843
                                                                                                                                • 파이살
                                                                                                                                  고맙다…!
                                                                                                                                  • 2844
                                                                                                                                  • 수장
                                                                                                                                    즉시 부족의 사람들에게 알려
                                                                                                                                    싸움의 준비를 시작하기로 하자.
                                                                                                                                    자 파이살씨도
                                                                                                                                    우리들과 함께 가십시다.
                                                                                                                                    • 2845
                                                                                                                                    • 파이살
                                                                                                                                      음 알겠다.
                                                                                                                                      …그러면 Player.
                                                                                                                                      그대는 먼저 알비제에게 가서
                                                                                                                                      예의 건과 함께 전달해 주게.
                                                                                                                                      나는 이들과 함께 군을 인솔해
                                                                                                                                      곧 그쪽으로 향하겠다고.
                                                                                                                                      • 2846
                                                                                                                                      • 수장
                                                                                                                                        그럼 Player
                                                                                                                                        전장에서 다시 보도록 하지요.
                                                                                                                                        • 2847
                                                                                                                                        • 상인
                                                                                                                                          …오오 수장분들의
                                                                                                                                          참진이 결의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나도 안내한 보람이….
                                                                                                                                          • 2848
                                                                                                                                          • 상인
                                                                                                                                            …그런데 저 소리는
                                                                                                                                            • 2849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2850
                                                                                                                                              • 저 소리는 뭐지?
                                                                                                                                                • 2851
                                                                                                                                                • 설마…….
                                                                                                                                                  • 2852
                                                                                                                                                  • 상인
                                                                                                                                                    …아아
                                                                                                                                                    아마도 사막의 비적들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터키의 점령 이후 여기 일대도
                                                                                                                                                    뒤숭숭해져 버렸습니다.
                                                                                                                                                    • 2853
                                                                                                                                                    • 상인
                                                                                                                                                      총소리 같았습니다만….
                                                                                                                                                      뭐 아마도
                                                                                                                                                      사막의 비적들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터키의 점령 이후 여기 일대도
                                                                                                                                                      뒤숭숭해져 버렸습니다.
                                                                                                                                                      • 23206
                                                                                                                                                      • Player 빅토리아는,알비제가 싸우는 야파로 귀환을 서두른다.
                                                                                                                                                        • 23207
                                                                                                                                                        • 야파 앞바다에 도착하자,바로 알비제가 터키 함대를 상대로,격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었다.
                                                                                                                                                          • 23208
                                                                                                                                                          • 그 전투를 빠져나와,무사히 입항하자,바로 알비제와 파이살도 귀환한 참이었다.
                                                                                                                                                            그들은,터키 함대의 움직임을 의심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공격해 와도 먼 곳에서의 포격 뿐.
                                                                                                                                                            저것이 정말로,그 해적왕 하이레딘이 이끄는 함대인가 라고.
                                                                                                                                                            • 23209
                                                                                                                                                            • 오랫만에 오빠와 대면한 빅토리아는 보검을 내민다.
                                                                                                                                                              파이살은 이것으로 궐기를 주저하고 있던 수장들도,도와줄 것임에 틀림없다고 기뻐한다.
                                                                                                                                                              알비제가 두 사람에게 감사하자 빅토리아는,쥴리앙이 자신의 피의 숙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지,확인하고 싶다며 보검을 돌려준 것을 전한다.알비제는 기가 막힌 얼굴을 하면서,숙명 따위는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같은 숙명에 놓여진 사람으로서 쥴리앙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이었다.
                                                                                                                                                              • 23210
                                                                                                                                                              • 보검은 무사히 입수할 수 있었다.
                                                                                                                                                                남은 문제는,베드윈 수장들을 얼마나 이 땅에 불러들이는가였다.
                                                                                                                                                                파이살은 자신이 직접 보검을 보여 설득하지 않으면,꿈쩍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카이로에 직접 가기로 결심하고, Player에게 배를 태워주길 바란다고 한다.
                                                                                                                                                                • 23211
                                                                                                                                                                • Player 파이살과 함께 출항하려고 하자,거기에 알비제가 온다.
                                                                                                                                                                  일부러 전송할 필요없다고 말하는 파이살에게,알비제는 말한다.
                                                                                                                                                                  `이것으로 겨우,우리들의 숙원이 실현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이오`
                                                                                                                                                                  파이살은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하면서 웃는다.
                                                                                                                                                                  그는 말한다.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라고.
                                                                                                                                                                  수에즈를 정복해,사막의 민족의 나라를 세운다. 그리고 운하를 통해,거래를 실시한다. 그 사이도 터키와의 싸움은 끝없이 계속되게 된다.
                                                                                                                                                                  알비제는,그 말에 마음을 굳게 다지고 두 사람의 출발을 배웅하는 것이었다.
                                                                                                                                                                  • 23212
                                                                                                                                                                  • 카이로에 도착한 두 사람. 우선은,휴게소의 주인을 통해 수장들에게 전하기로 한다.
                                                                                                                                                                    • 23213
                                                                                                                                                                    • 주인은 파이살의 출현에 놀라면서도,그의 부탁을 흔쾌히 맡는다.
                                                                                                                                                                      • 23214
                                                                                                                                                                      • 두 사람이 휴게소에서 수장들의 사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갑자기 파이살이 숨을 죽이고,근처에 앉아 있는 손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마요르카 앞바다에서 하이레딘이 누군가의 속임으로 토벌 당해,부상.
                                                                                                                                                                        이것이 원인으로,터키 함대와의 합류가 늦어져,야파 앞바다에 파견된 진압함대도 당분간은 공세하러 나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파이살은,야파에 돌아가면,이 일을 알비제에게 전하도록 Player에게 의뢰하는 것이었다.
                                                                                                                                                                        이윽고 사신이 온다. 수장들은 건너편의 사막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 23215
                                                                                                                                                                        • 수장들은 두 사람을 환대한다. 파이살은 보검을 그들에게 보이며,군사를 일으킬 것을 재촉한다.
                                                                                                                                                                          이것만 있으면,수에즈의 백성은 파이살을 지배자로서 인정할 것이다.
                                                                                                                                                                          싸움에 공을 세우면,건국의 공로자로서 후세까지 칭송되는 일도 꿈은 아니다 라고.
                                                                                                                                                                          파이살의 말에 수장들은 참가를 쾌히 승락한다.
                                                                                                                                                                          • 23216
                                                                                                                                                                          • 즉시 부족의 사람들에게 알려,싸움의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파이살은 수장들의 청으로,그들과 원군을 인솔해 야파에 합류하기로 한다.
                                                                                                                                                                            Player 한발 앞서 알비제에게 돌아가기로 한다.
                                                                                                                                                                            • 23217
                                                                                                                                                                            • 사막을 뒤로 하는 Player.
                                                                                                                                                                              선착장에서 출항준비를 하는 도중,사막으로부터 한발의 총성이 울리는 것을 듣는다.
                                                                                                                                                                              하지만,같이 그 소리를 들은 안내인은,아마 사막의 비적들이 소동을 피우는 것일거라며 웃을 뿐이었다.<26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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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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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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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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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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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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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