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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493
    • 알비제
      그 그림은 이 교회에 기증되어 있다.
      • 2494
      • 빅토리아
        분명히 저 그림은…!
        • 2495
        • 알비제
          오르세오로 가문이 범한
          대죄의 증거인 증오스러운 그림이다….
          아버지 마우리치오가 죽고 10년….
          나는 몇번이나 태워버리려고 했지만
          결국 그렇게 할 수 없었다.
          • 2496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2497
            • 오르세오로 가문이 범한 대죄란?
              • 2498
              • 왜 태워버리지 못했나?
                • 2499
                • 알비제
                  ……
                  그 그림을 태워 어둠에 묻어버린다면
                  그 순간 나는 죽은 아버지와 같은 죄를
                  짊어지게 된다….
                  그것이 나에게는
                  어떻게든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 2500
                  • 빅토리아
                    오빠…
                    그만큼의 `대죄`란 도대체….
                    • 2501
                    • 알비제
                      ……
                      좋다. 이야기 해주지.
                      • 2502
                      • 알비제
                        …지금부터 20년 정도 전
                        아버지가 프랑스의 주재대사였던 무렵의 일이다.
                        • 2503
                        • 알비제
                          당시 이탈리아반도의 정복을 꾀하던
                          프랑스 국왕은 군대를 인솔해 알프스를 답파.
                          마침내 로마 입성을 이루었다.
                          다음은 아마도 베네치아를 포함한
                          북부 일대가 표적이 될거라는 소문이
                          사실처럼 퍼지고 있었다.
                          • 2504
                          • 알비제
                            베네치아 십인 위원회는
                            파리에 있는 아버지에게
                            비밀명령을 내렸다.
                            프랑스 국왕의 이탈리아 재원정을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라 라고.
                            • 2505
                            • 알비제
                              그때 아버지가 획책한 음모야말로
                              모든 것의 발단이었던 것이다….
                              • 2506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507
                                • 그 음모에 대해 묻는다
                                  • 2508
                                  • 일단 묻는 것을 그만둔다
                                    • 2509
                                    • 알비제
                                      …미안하군.
                                      귀공에게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다.
                                      • 2510
                                      • 알비제
                                        …당시 프랑스의 왕도 파리는
                                        `격문사건`에 의한
                                        소동의 와중에 있었다.
                                        • 2511
                                        • 빅토리아
                                          격문사건…?
                                          • 2512
                                          • 알비제
                                            …그렇다. 프로테스탄트의 손에 의해
                                            교회의 부패를 규탄하는 문서가
                                            파리의 거리에 차례차례로 붙여져 나온 사건이다.
                                            • 2513
                                            • 알비제
                                              아버지는 그것을 이용해
                                              원정을 저지하는 것을 생각해냈다.
                                              • 2514
                                              • 알비제
                                                우선 수하로써 주목한 것이
                                                메리 크르베라고 하는
                                                궁핍한 인쇄공의 딸이었다.
                                                • 2515
                                                • 알비제
                                                  아버지는 그녀를 귀족의 딸이라고 속여
                                                  궁정으로 내보냈다.
                                                  그리고 복제한 격문을
                                                  국왕의 침실의 문에 붙이게 했다.
                                                  • 2516
                                                  • 알비제
                                                    당연히 국왕은 이것에 격노해
                                                    파리에서 프로테스탄트를 일소하도록 명했다.
                                                    프랑스 국내는 금새 내란상태에 빠져
                                                    아버지의 책략대로 원정계획은
                                                    중단되었다.
                                                    • 2517
                                                    • 알비제
                                                      …그러나 파리의 고등법원의
                                                      수사망은 이미 아버지의 주변에까지
                                                      뻗혀있었다.
                                                      그런데도 아버지에게 소홀함은 없었다.
                                                      감쪽같이 수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 2518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519
                                                        • 그 방법이란 무엇인가 묻는다
                                                          • 2520
                                                          • 일단 묻는 것을 그만둔다
                                                            • 2521
                                                            • 알비제
                                                              …후후
                                                              추악하기 그지없는 이야기다.
                                                              …당시
                                                              아버지는 파리 궁정에 애인을 만들었었다.
                                                              • 2522
                                                              • 빅토리아
                                                                그런…….
                                                                • 2523
                                                                • 알비제
                                                                  베르니에 자작부인 마르그리트
                                                                  이 그림의 성모의 모델이다.
                                                                  파리 궁정의 궁녀였던 그녀는
                                                                  미술품의 감정으로도 널리 알려진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이었다….
                                                                  …아버지는 그녀와의 사이에
                                                                  아이마저 두고 있었다.
                                                                  이 그림은 그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녀가 몰래 그리게 한 것 같았다.
                                                                  • 2524
                                                                  • 빅토리아
                                                                    …그럼
                                                                    이 그림의 예수님은….
                                                                    • 2525
                                                                    • 알비제
                                                                      …그래
                                                                      쥴리앙 클라렌스.
                                                                      녀석은… 우리들의 배다른 형제
                                                                      라는 것이다….
                                                                      • 2526
                                                                      • 빅토리아
                                                                        그런… 쥴리앙이….
                                                                        • 2527
                                                                        • 알비제
                                                                          …그러나 쥴리앙의 탄생은
                                                                          아버지에게 있어서 위험하기 그지없는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궁정 궁녀와의 관계가
                                                                          표면화 되면 프랑스와의 내통을 의심받아
                                                                          경질당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그녀를 제물로 바치기로 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한 제물….
                                                                          • 2528
                                                                          • 빅토리아
                                                                            그렇다면 설마….
                                                                            • 2529
                                                                            • 알비제
                                                                              그렇다.
                                                                              아버지는 평소 친밀했던 법무관을 끌어들여
                                                                              이렇게 사주했던 것이다.
                                                                              `국왕의 침실에 격문을 붙인 것은
                                                                              베르니에 자작부인이다` 라고.
                                                                              • 2530
                                                                              • 빅토리아
                                                                                ……!
                                                                                • 2531
                                                                                • 알비제
                                                                                  …바로 부인은 체포되어
                                                                                  변변한 중재도 받지 못하고 화형에 처해졌다.
                                                                                  그녀는 최후까지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었다고 한다.
                                                                                  …후에 그녀의 결백은 증명되었지만
                                                                                  결국 진상은 어둠에 묻혀버렸다.
                                                                                  진범인 아버지는 자신의 죄의 증거인
                                                                                  이 그림을 가지고 감쪽같이 조국으로 귀환해 영예를 이루었던 것이다….
                                                                                  • 2532
                                                                                  • 빅토리아
                                                                                    잔인해요…
                                                                                    그렇게 잔인한 일을….
                                                                                    • 2533
                                                                                    • 알비제
                                                                                      …그렇다.
                                                                                      아버지 자신도 이런 대죄는 신이 용서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쥴리앙을 어둠에 묻어두는 일 없이 신원 불명의 아이로서
                                                                                      수도원에 맡겼다고 한다.
                                                                                      비록 그것이 후에 우리 가문에
                                                                                      화근을 남기는 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리고 20년 후
                                                                                      녀석은 우리 앞에 나타나
                                                                                      지금 확실히 복수를 이루려고 하고 있다.
                                                                                      …바로 저주받은 피의 숙명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지….
                                                                                      • 2534
                                                                                      • 빅토리아
                                                                                        ……
                                                                                        • 2535
                                                                                        • 알비제
                                                                                          빅토리아야…
                                                                                          한 번 더 너에게 확인해 두고 싶다.
                                                                                          모든 것을 알고 나서도
                                                                                          쥴리앙을 만날 수 있겠느냐?
                                                                                          • 2536
                                                                                          • 빅토리아
                                                                                            ……
                                                                                            • 2537
                                                                                            • 빅토리아
                                                                                              …네 있어요.
                                                                                              모든 것을 안 지금이기에.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지금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만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2538
                                                                                              • 알비제
                                                                                                ……
                                                                                                …그렇구나.
                                                                                                네가 말하는대로다.
                                                                                                …원래 그 남자…
                                                                                                아니 쥴리앙은 피를 나눈 형제.
                                                                                                쓸데없는 응어리만 없으면
                                                                                                지금 쯤 술잔이라도 주고 받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 2539
                                                                                                • 빅토리아
                                                                                                  오빠….
                                                                                                  • 2540
                                                                                                  • 알비제
                                                                                                    …성모자화는 너에게 맡긴다.
                                                                                                    보검을 부탁하마 빅토리아.
                                                                                                    • 2541
                                                                                                    • 빅토리아
                                                                                                      네 반드시.
                                                                                                      • 2542
                                                                                                      • 전령
                                                                                                        …척후함으로부터 보고!
                                                                                                        북서 90 레그아의 해역에 터키군이라
                                                                                                        생각되는 함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 2543
                                                                                                        • 알비제
                                                                                                          알겠다.
                                                                                                          곧바로 야파로 귀환하겠다.
                                                                                                          • 2544
                                                                                                          • 빅토리아
                                                                                                            오빠
                                                                                                            부디 몸조심하세요….
                                                                                                            • 2545
                                                                                                            • 알비제
                                                                                                              음 너희들도….
                                                                                                              • 2546
                                                                                                              • 알비제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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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 닥쳐왔을 때는
                                                                                                                귀공의 손으로 지켜주길 바란다.
                                                                                                                이것은 공인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오빠로서의 소원이다.
                                                                                                                부디 잘 부탁한다….
                                                                                                                • 2547
                                                                                                                • 빅토리아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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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둘러 가요.
                                                                                                                  • 23189
                                                                                                                  • 파마구스타의 교회에 도착한 일행. 기증되어 있던 성모자화를 앞에 두고,알비제는 말한다.
                                                                                                                    이 그림은,오르세오로 가문이 범한 대죄의 증거.
                                                                                                                    아버지가 죽고 10년,몇번이나 태워버리려고 했지만,결국 그럴 수 없었던 그림이다,라고.

                                                                                                                    그 그림에 관련된 쥴리앙과의 인연은,20년 정도 전,그의 아버지 마우리치오가 획책한 음모에 발단하고 있었다.
                                                                                                                    당시,프랑스 국왕의 이탈리아반도 정복의 야심을 두려워하던 베네치아 정부는,파리주재대사였던 마우리치오에게,원정을 저지하라는 명을 내렸다.

                                                                                                                    때마침 왕도 파리는,프로테스탄트의 손에 의해,교회의 부패를 규탄하는 문서가 거리에 붙여져 나온 사건,즉 `격문사건`의 와중에 있었다.
                                                                                                                    이 사건을 이용하기로 한 마우리치오는,궁핍한 인쇄공의 딸을 궁정에 보내,복제한 격문을 국왕의 침실에 붙이게 했다.
                                                                                                                    • 23190
                                                                                                                    • 계획은 감쪽같이 성공해,국왕은 파리로부터 프로테스탄트를 일소하도록 명령. 프랑스는 내란상태가 되어,원정계획은 중단되었다.
                                                                                                                      하지만,이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챈 파리 고등법원은,수사원을 파견.
                                                                                                                      수사망은,마우리치오의 주변에까지 뻗혀있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마우리치오는 한층 더 음모를 획책한다.
                                                                                                                      당시,그는 부임처인 파리에,궁정 궁녀였던 미망인 베르니에 자작부인 마르그리트를 애인으로 해,아이까지 두고 있었다.
                                                                                                                      이 아이가,후의 쥴리앙 클라렌스였다.
                                                                                                                      성모자화는,부인이 쥴리앙과 자신을 모델로 은밀하게 그리게 한 것이라고 한다.

                                                                                                                      이 부인과의 관계는,처음부터 마우리치오에게 있어서,위험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궁정 궁녀인 그녀와의 관계가 표면화 되면,그는 프랑스와의 내통을 의심받아 경질당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마우리치오는,친밀했던 법무관을 끌어들여,이렇게 사주했던 것이다.
                                                                                                                      국왕의 침실에 격문을 붙인 진범인은,베르니에 자작부인이다,라고.
                                                                                                                      바로 부인은 체포되어 변변한 중재도 받지 못하고,화형에 처해져 버렸다.
                                                                                                                      • 23191
                                                                                                                      • 이렇게 해서,축복받지 못한 아이인 어린 쥴리앙은 어머니를 잃고,신원불명의 아이로서 수도원에 맡겨진다.
                                                                                                                        한편,그들 모자를 버린 마우리치오는,자신의 죄의 증거인 성모자화를 가지고,조국의 아내와 아이의 곁으로 귀환했던 것이었다.
                                                                                                                        그리고,그가 영예 속에서,그 생애를 마친 20년 뒤,쥴리앙은 오르세오로가 앞에 나타났다. 모든 것은,스스로의 저주받은 피의 숙명에 결말을 짓기 위해서.

                                                                                                                        죽은 아버지의 죄많은 과거. 그리고 쥴리앙이 이복형제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에,빅토리아는 아연실색 한다.
                                                                                                                        알비제는 빅토리아에게,모든 것을 알고 나서도 쥴리앙을 만날 수 있겠냐고 묻는다.
                                                                                                                        긴 침묵 뒤에,빅토리아는 조용하게 대답한다.
                                                                                                                        모든 것을 안 지금이기에.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지금이기 때문에,더욱 더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알비제는,그 말에 공감해,빅토리아에게 성모자화를 맡긴다.
                                                                                                                        거기에 알비제의 부하가 온다. 아군의 척후대가 터키군의 함대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만약 빅토리아의 몸에 위험이 닥쳐왔을 때는 지켜주길 바란다`
                                                                                                                        한 사람의 오빠로서의 간절한 소원을 말한 알비제는,요격을 위해,야파의 귀로에 오르는 것이었다.<23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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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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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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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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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