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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777
    • 보초
      Player.
      들어오게. 국왕폐하가 기다리시네.
      • 778
      • 브라간사 공작
        Player.
        알현실에서 국왕폐하가 기다리시네.
        • 779
        • 포르투갈 국왕
          잘 왔네,Player.
          평소 그대의 활약상은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네.
          실은 아프리카 주변 항로개척을 위해 아프리카 남단의 케이프타운에 우리나라의 관리를 한 명 파견하려고 하네.
          그래서 그대에게 그 사람을 현지까지 데려다 주는 임무를 맡기려고 하는데.
          어떤가. 해 주겠나?
          • 78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81
            •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 782
              •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 783
                • 포르투갈 국왕
                  그래?
                  그럼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오게나.
                  • 784
                  • 포르투갈 국왕
                    좋아. 그럼 그대에게 이것을 주겠네.
                    • 785
                    • 포르투갈 국왕
                      관리는 현재 마데이라에 주재하고 있네.
                      합류해서 현지로 향하도록 하게.
                      • 786
                      • 포르투갈 국왕
                        좋아. 그러면 잘 부탁하네.
                        관리는 현재 마데이라에 주재하고 있네.
                        합류해서 현지로 향하도록 하게.
                        • 787
                        • 관리
                          그대가 국왕의 사신으로 온
                          Player인가.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네.
                          나는 며칠 전까지 왕립 길드 사무소의 건설에 관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가 나를 마중 오게 된 것이네.
                          • 788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89
                            • 왕립 길드 사무소라니?
                              • 790
                              • 그럼 케이프타운으로 갑시다.
                                • 791
                                • 관리
                                  도시의 안쪽에 보이는 저 큰 건물이지.
                                  • 792
                                  • 관리
                                    음…….
                                    하지만 그 전에 저 길드 사무소를 봐 주게나.
                                    꽤 훌륭한 건물이라고 생각지 않나.
                                    • 793
                                    • 관리
                                      음…….
                                      하지만 그 전에 저 길드 사무소를 봐 주게나.
                                      꽤 훌륭한 건물이라고 생각지 않나.
                                      • 794
                                      • 관리
                                        실은 저 장소는 옛날 살미엔트 씨가 길드 사무소를 지었던 장소지.
                                        살미엔트 씨는 그 땅을 국왕에게 헌상하여 저 길드 사무소를 지었다고 들었어.
                                        잘은 모르겠지만 건설 비용까지 본인이 조달했다는군.
                                        이렇게 멀리 떨어진,있는 거라고는 풀밖에 없는 섬에 이토록 훌륭한 길드 사무소를 세우다니,제정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하지.
                                        수완가인 살미엔트 씨도 결국 인간이라 젊은 날의 향수에는 이길 수 없나 보더군.
                                        그럼 케이프타운까지 잘 부탁하네.
                                        • 795
                                        • 관리
                                          먼 길 오느라고 수고했네.
                                          자네 덕분에 무사히 부임할 수 있었네. 고맙네.
                                          그러면 이곳의 총독으로써 그대가 희망봉으로부터 동쪽도시에 입항하는 것을 허가해 주겠네.
                                          • 796
                                          • 관리
                                            먼 길 오느라고 수고했네.
                                            자네 덕분에 무사히
                                            부임할 수 있었네. 고맙네.
                                            • 22060
                                            • 왕궁으로 향한 Player에게도 드디어 먼 바다로 나가는 임무가 주어진다.
                                              첫 번째 일은 아프리카의 최남단 희망봉에 항해의 거점을 만들기 위해 총독이 될 사람 1명을 현지까지 호위하는 일 이었다.
                                              • 22061
                                              • 마데이라에서 관리와 합류한 Player.
                                                그는 지금까지 왕립길드라고 불리는 왕가 직할의 큰 길드 사무소의 건축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그 건축용지는 디에고 살미엔트가 젊었을 때 길드 사무소를 운영하던 장소라고 했다.
                                                관리는 젊은 시절 추억이 서린 장소를 국왕에게 헌납한 뒤,자신의 돈으로 길드 사무소를 재건하겠다던 디에고의 행위를 비웃으며 배에 오른다.
                                                • 22062
                                                • 관리는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자 Player에게 고맙다며 아프리카 동쪽해안의 입항허가서를 내주었다.<11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