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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714
    • 항구관리
      Player님.
      국왕 폐하가 찾고 계십니다.
      왕궁으로 오십시오.
      • 715
      • 항구관리
        Player님.
        포르투갈 국왕께서 찾고 계십니다.
        리스본의 왕궁으로 오십시오.
        • 716
        • 보초
          Player 들어 오게.
          알현실에서 국왕폐하가 기다리시네.
          • 717
          • 브라간사 공작
            Player.
            알현실에서 국왕폐하가 기다리시네.
            • 718
            • 포르투갈 국왕
              그대가 Player인가.
              지난번 인질구출 때의 활약은 공작으로부터 잘 들었네.
              이번에 그대의 명성을 믿고 임무를 부탁하려 하네.
              카보베르데 앞바다에 발바리아 해적 휘하의 해적함대가 출몰하여 아프리카항로로 향하는 선박을 자주 약탈한다네.
              그래서 그대가 현지로 가서 그 도둑들을 토벌해 주었으면 하네.
              해 주겠나?
              • 71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20
                •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 721
                  •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 722
                    • 포르투갈 국왕
                      어쩔 수 없군.
                      그럼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오도록 하게.
                      • 723
                      • 포르투갈 국왕
                        적의 전력은 캐러벨 3척이라고 들었네.
                        만약 그대의 전력만으로 불안하다면 동료와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걸세.
                        그럼 부탁하네.
                        Player!!!
                        • 724
                        • 포르투갈 국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그대에게 서아프리카 해역의 항해를 허가해 주겠네.
                          • 725
                          • 포르투갈 국왕
                            적의 전력은 캐러벨 3척이라고 들었네.
                            만약 그대의 전력만으로 불안하다면 동료와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걸세.
                            그럼 부탁하네.
                            Player!!
                            • 726
                            • 모로코 해적
                              포르투갈 왕 이 자식.
                              또 함대를 보냈군. 질리지도 않나?
                              모두 돌격이다!
                              제독을 잡은 사람에게는 후한 상금이 기다리고 있다!
                              • 727
                              • 모로코 해적
                                이럴 수가……!!!
                                이교도의 함대 따위에게 내가……?!
                                • 728
                                • 보초
                                  Player.
                                  들어 오시오. 국왕폐하가 기다리시오.
                                  • 729
                                  • 브라간사 공작
                                    Player.
                                    국왕폐하가 보고를 기다리시오.
                                    • 730
                                    • 포르투갈 국왕
                                      Player!!!
                                      잘 해 주었네.
                                      그대의 활약 덕택에 아프리카 항로에 평화가 돌아왔어.
                                      이제 인도까지도 안심하고 함대를 파견할 수 있네.
                                      이번에는 아프리카 그리고 나아가서 인도에의 원정임무도 부탁하려고 하네.
                                      이것은 이번 활약에 대한 보수이네.
                                      받아두게나.
                                      • 731
                                      • 목소리
                                        어이,Player!
                                        • 732
                                        • 알베로
                                          오랜만이야.
                                          네가 해적퇴치 위업을 세웠다고 도시에 소문이 자자해서 만나러 왔어.
                                          왕으로부터 칭찬을 듣다니 대단한데!
                                          • 733
                                          • 후안
                                            저기 알베로도 굉장한 소식이 있어요.
                                            • 734
                                            • 알베로
                                              아참,실은 그 가마제독 함대 말인데
                                              내가 아라비아어 교섭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음 인도원정에 항해사로 참가하게 됐어.
                                              • 735
                                              • 후안
                                                하지만 청소같은 것도 해야되잖아?
                                                • 736
                                                • 알베로
                                                  이런…….
                                                  그건 비밀이라고 했잖아……!
                                                  • 737
                                                  • 후안
                                                    아,미안해…….
                                                    • 738
                                                    • 알베로
                                                      사실은 항해사라고 해도 한동안은 수습생 취급이야. 아마 갑판 청소가 내 몫이겠지.
                                                      식사는 선원들과 같은 배급 뿐이야.
                                                      잘 때도 모포 한 장에 갑판에서 뒹굴게 된다는군.
                                                      하지만 아버지에게 기대지 않고 얻은 중요한 일이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 할 테야.
                                                      • 739
                                                      • 후안
                                                        멋져 알베로.
                                                        대단해!
                                                        • 740
                                                        • 알베로
                                                          하하하.
                                                          그만둬 후안. 어쨌든 이제 나도 그렇고 너도 인도로의 길이 열린 거라고.
                                                          참! 이 얘기는 출발하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줘.
                                                          • 74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42
                                                            • 알았어요.
                                                              • 743
                                                              • 왜죠?
                                                                • 744
                                                                • 알베로
                                                                  고마워.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정중한 대우를 받게 되니까. 모든 것이 헛수고야. 그럼 서로 열심히 하자고!
                                                                  • 745
                                                                  • 알베로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정중한 대우를 받게 되니까. 모든 것이 헛수고야. 그럼 서로 열심히 하자고!
                                                                    • 746
                                                                    • 항구관리
                                                                      Player님.
                                                                      국왕 폐하가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왕궁으로 오십시오.
                                                                      • 747
                                                                      • 항구관리
                                                                        Player님.
                                                                        포르투갈 국왕 폐하가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리스본 왕궁으로 오십시오.
                                                                        • 748
                                                                        • 보초
                                                                          Player로군.
                                                                          미안하네만 오늘은 가마님의 출항식에 참석하셔서 알현은 후일에 하신다고 하네.
                                                                          출항식이 끝나는 대로 다시 오도록 하게.
                                                                          • 749
                                                                          • 소년선원
                                                                            가마의 항해사라니.
                                                                            알베로 녀석 대단하군.
                                                                            • 750
                                                                            • 소년선원
                                                                              기회만 있으면 나도 인도로 가서 왕창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 751
                                                                              • 후안
                                                                                앗! Player!
                                                                                알베로가 지금부터 배를 타고 인도에 간데.
                                                                                • 752
                                                                                • 소년선원
                                                                                  그렇다고는 해도 알베로 자식.
                                                                                  늦는걸…….
                                                                                  이대로 가다간 함대가 출발해 버릴 거야.
                                                                                  • 753
                                                                                  • 후안
                                                                                    집에 들르고 나서 바로 온다고 했는데…….
                                                                                    • 754
                                                                                    • 알베로
                                                                                      Player 아냐?
                                                                                      일부러 마중까지 와준 거야?
                                                                                      실은 아버지와 집사에게 인도로 간다고 얘기하고 왔어.
                                                                                      말도 안하고 몇 년씩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그거야말로 걱정을 끼치는 것이 되니까.
                                                                                      그렇다고 해도 아버지가 그런 반응을 보이시다니 솔직히 의외였어.
                                                                                      • 755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56
                                                                                        • 디에고가 “그런 반응”이라니?
                                                                                          • 757
                                                                                          • 서두르지 않으면 출발 시간이…….
                                                                                            • 758
                                                                                            • 알베로
                                                                                              아냐. 아직 괜찮아.
                                                                                              그것보다 내 얘기 좀 들어봐…….
                                                                                              • 759
                                                                                              • 알베로
                                                                                                그게 말이야…….
                                                                                                • 760
                                                                                                • 알베로
                                                                                                  대단하죠?
                                                                                                  저 유명한 가마 함대에 들어가게 됐어요.
                                                                                                  물론 아버지의 이름은 전혀 얘기 안하고.
                                                                                                  이젠 나도…….
                                                                                                  • 761
                                                                                                  • 디에고
                                                                                                    ……
                                                                                                    • 762
                                                                                                    • 알베로
                                                                                                      왜 그러세요? 아버지.
                                                                                                      한마디도 안 하시고…
                                                                                                      기쁘지 않으세요?
                                                                                                      아……. 저기,물론 잠시 동안 길드의 일을 돕지 못하게 되어 죄송해요.
                                                                                                      하지만 저도 이제 17살이라구요.
                                                                                                      이제 한 사람의 뱃사람으로…
                                                                                                      • 763
                                                                                                      • 디에고
                                                                                                        음…….
                                                                                                        이것도 신의 뜻인가…….
                                                                                                        • 764
                                                                                                        • 알베로
                                                                                                          그 말을 하더니만 뒤도 안 돌아보고 일하러 가시지 뭐야.
                                                                                                          보통 때 같았으면 자기자랑을 하며 나를 놀리곤 하는데 말이야.
                                                                                                          아버지의 그런 모습은 처음 봤어.
                                                                                                          그런데 아무런 말도 안 했다는 것은 허락한다는 얘기겠지……?
                                                                                                          • 765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66
                                                                                                            • 아마 그렇겠지
                                                                                                              • 767
                                                                                                              • 그렇지 않을 거야
                                                                                                                • 768
                                                                                                                • 알베로
                                                                                                                  역시……
                                                                                                                  갑작스런 얘기였으니 속으로는 화가 났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가 공을 세우고 무사히 돌아오면 아버지도 용서해 줄 꺼야.
                                                                                                                  자…슬슬 출발할 시간이군.
                                                                                                                  항구로 서둘러야겠다.
                                                                                                                  • 769
                                                                                                                  • 알베로
                                                                                                                    그래…….
                                                                                                                    아마 이별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으셨을 거야.
                                                                                                                    슬슬 출발시간이다.
                                                                                                                    항구로 서둘러야겠어.
                                                                                                                    • 770
                                                                                                                    • 집사
                                                                                                                      아……. 도련님!
                                                                                                                      아무리 자력으로 하는 일이라고는 해도 작열하는 아프리카의 바다를 넘어 인도라니…….
                                                                                                                      저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 771
                                                                                                                      • 후안
                                                                                                                        Player도 왕의 명령을 받았으니 곧 인도로 가겠구나…….
                                                                                                                        서운한걸…….
                                                                                                                        • 772
                                                                                                                        • 알베로
                                                                                                                          모두들 배웅해 줘서 고마워.
                                                                                                                          • 773
                                                                                                                          • 소년선원
                                                                                                                            네가 가 있는 동안 장사는 모두 우리에게 맡겨 둬!
                                                                                                                            • 774
                                                                                                                            • 후안
                                                                                                                              흑……. 알베로.
                                                                                                                              반드시 돌아 와야 돼.
                                                                                                                              • 775
                                                                                                                              • 알베로
                                                                                                                                물론이지. 그러니까 그러지 마.
                                                                                                                                아,Player. 난 먼저 출발해.
                                                                                                                                그곳에 도착해서도 잘 부탁해.
                                                                                                                                그럼 모두들. 배웅해 줘서 고마워.
                                                                                                                                • 776
                                                                                                                                • 이렇게 해서 알베로를 태운 인도 원정의 제 2차함대는 사람들의 환희와
                                                                                                                                  선망을 등에 지고 리스본을 출항했다.
                                                                                                                                  • 22055
                                                                                                                                  • 다시 포르투갈 국왕의 부름을 받은 Player.
                                                                                                                                    • 22056
                                                                                                                                    • 리스본에서는 가마 제독의 제2차 함대가 출항하는 날이 왔다.
                                                                                                                                      • 22057
                                                                                                                                      • 항구 앞에서 줄곧 기다리고 있는 후안과 소년선원들.
                                                                                                                                        집에 들렀다가 곧 오겠다고 하던 알베로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 22058
                                                                                                                                        • 살미엔트 길드 사무소 앞에는 알베로가 서 있다.
                                                                                                                                          그는 감추고 있었던 인도원정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하고 왔다고 한다.
                                                                                                                                          디에고는 신의 뜻이라고 중얼거리고는 잠자코 있었다고 한다.
                                                                                                                                          알베로는 공을 세우면 아버지도 인정해 줄 것이라며 서둘러 항구로 향한다.
                                                                                                                                          • 22059
                                                                                                                                          • 알베로는 동료들과 이별의 인사를 하고 Player에게는 나중에 인도에서 만나자고 약속한다.
                                                                                                                                            씩씩하게 배에 오르는 알베로의 모습을 친구들이 부러운 듯 쳐다본다.
                                                                                                                                            이렇게 가마 제독이 이끄는 제2차 원정함대는 리스본을 출발하여 인도항로에의 길에 오른다.<10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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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