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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1061
    • 항구관리
      Player
      라이자씨
      왕궁에서 여왕폐하가 몹시 기다리고 계십니다!
      • 1062
      • 거리의 남자
        어이,자네들!
        그 맥그리거를 잡아왔다면서?
        그 얘기가 정말인가?
        • 1063
        • 대해적 맥그리거
          나를 불렀나?
          • 1064
          • 거리의 남자
            정말이다!
            • 1065
            • 보초
              자,들어오시지요
              서식스 백작의 안내에 따라 주십시오.
              • 1066
              • 라이자
                걱정하지 말아요.
                여왕 폐하는 틀림 없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거예요.
                • 1067
                • 대해적 맥그리거
                  오랜만에 좋은 항해를 한데다 여왕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다니 나는 운이 좋군.
                  • 1068
                  • 고든
                    늦지 않은 건가요….
                    우리는.
                    • 1069
                    • 토마스
                      정말로 잘 와 주었다.
                      • 1070
                      • 서식스 백작
                        여왕 폐하는 접견실에서 기다리신다.
                        • 1071
                        • 잉글랜드 여왕
                          대해적 맥그리거….
                          우리를 그렇게 괴롭혀놓고 잘도 다시 잉글랜드의 땅을 밟았구나.
                          • 1072
                          • 대해적 맥그리거
                            한 번 패배를 맛본 이상 어떤 벌이라도 받아들이겠다.
                            • 1073
                            • 잉글랜드 여왕
                              …그래. 올바른 마음가짐이로구나.
                              그렇다면….
                              각오해라! 맥그리거!
                              • 1074
                              • 라이자
                                아!
                                • 1075
                                • 라이자
                                  !?
                                  • 1076
                                  • 잉글랜드 여왕
                                    자네에게
                                    ”나이트”의 칭호를 주겠다!
                                    • 1077
                                    • 대해적 맥그리거
                                      …뭐라고?
                                      • 1078
                                      • 잉글랜드 여왕
                                        우리 잉글랜드에 막대한 재산을 가져오는 공을 세웠으니
                                        그 업적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 1079
                                        • 라이자
                                          폐하. 황공합니다.
                                          축하해요,맥그리거.
                                          당신은 지금 이 순간부터 귀족이 된 거예요!
                                          당신을 축복하는 이 대환성이 들리지 않나요?
                                          • 1080
                                          • 대해적 맥그리거
                                            농담이겠지?
                                            나는 그저 계속 싸워왔을 뿐이다.
                                            축복받을만한 짓을 한 적은 없는…데.
                                            • 1081
                                            • 토마스
                                              폐하가 검을 빼셨을 때에는
                                              깜짝 놀랐겠지.
                                              폐하도 장난이 너무 지나치셔.
                                              • 1082
                                              • 고든
                                                설마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라이자님!
                                                • 1083
                                                • 라이자
                                                  네. 과연 우리 폐하.
                                                  훌륭하신 판단이세요.
                                                  • 1084
                                                  • 대해적 맥그리거
                                                    왜….
                                                    왜 이런 나…를?
                                                    • 1085
                                                    • 서식스 백작
                                                      기다려라!
                                                      • 1086
                                                      • 서식스 백작
                                                        폐하가 그대들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하시네.
                                                        • 1087
                                                        • 잉글랜드 여왕
                                                          라이자
                                                          그대의 활약은 정말 훌륭하다.
                                                          여자의 몸으로써…두렵지 않은가?
                                                          • 1088
                                                          • 라이자
                                                            저는 배를 요람 삼아,거친 뱃사람들의 손에 자랐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바다에서 사는 것이 저에게는 어울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Player
                                                            저를 도와주니까요.
                                                            • 1089
                                                            • 잉글랜드 여왕
                                                              호호호,그런가!
                                                              Player….
                                                              그대의 활약도 전해 들었다.
                                                              그대야말로 잉글랜드의 구세주일지도 모르겠…군.
                                                              • 1090
                                                              • 라이자
                                                                응?
                                                                프레디가 보이지 않는군요.
                                                                • 1091
                                                                • 고든
                                                                  그러고보니….
                                                                  항구에 도착하기 직전까지는 보였는데….
                                                                  • 1092
                                                                  • 라이자
                                                                    항구에서 물어 봅시다.
                                                                    • 1093
                                                                    • 대해적 맥그리거
                                                                      나는 배에서 한 숨 자겠네.
                                                                      왠지 아직 믿겨지지가 않아.
                                                                      그럼.
                                                                      • 1094
                                                                      • 고든
                                                                        우리 배의 뒤쪽을 쫓아왔을 텐데요.
                                                                        프레드릭씨는.
                                                                        • 1095
                                                                        • 라이자
                                                                          하여간 항구관리에게 물어보자.
                                                                          • 1096
                                                                          • 항구관리
                                                                            프레드릭 씨 말씀이군요…. 음
                                                                            아직 도착하지…
                                                                            아,저 배 아닌가요?
                                                                            • 1097
                                                                            • 프레드릭
                                                                              기다리게 했군.
                                                                              방금 전에 도착했다네.
                                                                              • 1098
                                                                              • 라이자
                                                                                너무 늦었쟎아요!
                                                                                • 1099
                                                                                • 프레드릭
                                                                                  거의 다 왔는데 자네들의 배가 보이지 않아서….
                                                                                  • 1100
                                                                                  • 라이자
                                                                                    이 부근의 바다는 어릴 때부터 익숙했잖아요!
                                                                                    정말….
                                                                                    • 1101
                                                                                    • 프레드릭
                                                                                      가끔은 이럴 때도 있는 거지.
                                                                                      아무리 나라고 해도 완벽하지는 않다구.
                                                                                      적재화물을 다 내린 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네.
                                                                                      • 1102
                                                                                      • 라이자
                                                                                        도착하자마자 벌써요?
                                                                                        • 1103
                                                                                        • 프레드릭
                                                                                          아아.
                                                                                          일을 쫓되 쫓기지 말라…는 말도 있잖나.
                                                                                          그럼.
                                                                                          • 1104
                                                                                          • 라이자
                                                                                            프레디….
                                                                                            • 1105
                                                                                            • 라이자
                                                                                              ……
                                                                                              고든,우리도
                                                                                              임무로 돌아가요.
                                                                                              • 1106
                                                                                              • 고든
                                                                                                기,기다려 주세요.
                                                                                                라이자님~
                                                                                                아,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Player씨.
                                                                                                다음에 꼭 다시 만나기로 해요!
                                                                                                • 26104
                                                                                                • 런던으로 귀항한 Player일행.
                                                                                                  여왕이 귀항을 몹시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행은 서둘러 왕궁으로 간다.
                                                                                                  • 26105
                                                                                                  • 대해적 맥그리거를 토벌하고 그 보물을 가지고 돌아온 것을 여왕에게 보고하는 라이자.
                                                                                                    맥그리거는 패배를 인정하고 여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여왕은 조용히 검을 뽑아 칼 끝으로 맥그리거의 목을 겨눈다.
                                                                                                    일행이 얼어붙어 버린 그 순간. 맥그리거에게 기사 칭호를 수여한다고 선포하는 여왕.
                                                                                                    여왕은 맥그리거를 용서한 것이다.
                                                                                                    • 26106
                                                                                                    • 여왕의 관대한 처분에 감동한 라이자. 그녀는 왕궁을 나와 프레드릭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항구의 근처까지는 분명히 따라오고 있었다는 고든의 말을 들은 일행은 항구에 가서 물어보기로 한다.
                                                                                                      • 26107
                                                                                                      • Player 일행이 항구 도착과 거의 동시에 프레드릭의 배가 항구로 들어온다.
                                                                                                        도중에 라이자 일행의 배를 놓쳐 뒤쳐졌었다는 변명을 하는 프레드릭.
                                                                                                        하지만 그의 기량을 아는 라이자는 뭔가 미심쩍다. 하지만 프레드릭은 화물이 다 내려진 것을 확인하고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다.<22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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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