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993
- 선원
……!
설마 저사람이
Player인가?
- 2994
- 상인
그렇다 틀림없다…
야파의 영웅의 한사람
Player다.
- 2996
- 귀족
원수 각하가 당신을 찾으신다.
시급히 공저에 가보도록 하게.
- 2997
- 귀족
원수 각하가 당신을 찾으신다.
시급히 공저에 가보도록 하게.
- 2998
- 보초
Player인가
원수 각하가 기다리신다.
들어가도 좋다.
- 2999
- 모체니고 장관
Player인가
원수 각하가 그대를 기다리신다.
안내하겠다.
- 3000
베네치아 원수
Player…
요전의 야파의 일은 수고 많았다.
터키와의 강화의 배후에는
그대의 커다란 공헌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공적에 보답하기 위해
그대에게 포상 1000000두캇을
내리도록 하겠다.
받도록 하라.
- 3001
베네치아 원수
…실은 오늘 그대를
여기에 호출한 것은 다른 이유이다.
실은 십인 위원회에 갑자기 결원이 생겨
간디아 전선기지에 주둔하는 오르세오로가
그 후임으로 선발되었다….
그래서 함께 싸움에 참가했던 그대가
어떻게든 알비제를
데려와 주었으면 한다….
어떤가 들어줄 수 있겠는가?
- 3006
베네치아 원수
…그런가 고맙다.
아무쪼록 부탁한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07
베네치아 원수
…아니 이유는
묻지 말아주길 바라네….
어쨌든 잘 부탁하겠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08
베네치아 원수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그대 이외에는 부탁할 사람이 없다….
어쨌든 잘 부탁하겠다
Player.
이것은 알비제에의 사령이다.
그대의 손으로 전해 주게.
- 3010
- 상인
Player!
터키와의 강화가 당신과 알비제님
덕분이었다면서!
- 3011
- 주부
그렇다치더라도 심한 처사였어요.
진짜 공로자인 오르세오로 도련님을
좌천시키고 차기원수라니.
그라데니고씨에게
천벌이 내려져도 당연하다구요.
- 3015
- 주부
그거야 그런 사건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정부의 발표 따위
누구도 믿고 있지 않아요.
- 3019
- 주부
이런 모르시나요?
당신 Player씨에게
가르쳐 드려요.
- 3020
- 상인
뭐야 당신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자 가르쳐 주지.
- 3021
- 상인
한달 정도 전의 이야기라구….
그라데니고씨가 터키와의 강화를 체결하고
공저에 돌아왔다.
그 터키를 상대로 무상의 강화란 이유로
나라 전체가 대환영이었다.
그라데니고씨는 일약 구국의 영웅으로
받들어져 원수 각하에게
차기 원수로 지명되었다.
그런데 그 직후에….
- 3022
그라데니고
친애하는 베네치아 시민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보고를 하겠습니다.
…이번 터키와의 화해의 공적이 인정되어
원수 각하는 나를 차기 원수로
지명하셨습니다.
- 3023
그라데니고
물론 이 미천한 몸에게
차기 원수는 분에 넘치는 중책.
나는 사퇴를 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각하는 나의 말을 막으며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원수의 자리는 백성을 사랑하며,백성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어울리는 것`
나는 이 따뜻한 각하의 말씀에…
……윽!
- 3024
그라데니고
…말씀에 감동해…
차… 차기… 원수의 임무를…
- 3025
그라데니고
큰… 임무를…
맡… 우으… 게에에…
- 3030
- 이 자는 베네치아와 터키의
화해를 이루기 위해
우리들의 수장 파이살을 함정에 빠뜨려
비열한 음모로 그 목숨을 빼앗았다.
우리들 베드윈 병사 일동은
수장의 무념을 풀기 위해
이 자에게 복수을 다한다.
- 3031
- 상인
…결국 오르세오로님 때와 같이
범인은 발견되지 않은 모양이야.
검시 결과 그라데니고씨의 사인은
독살이었다는 이야기야.
…그것이 옷의 소매 안에
독전갈이 들어있었다더군.
- 3032
- 주민
그것도 사막에만 사는
무서운 독전갈이라구.
…무엇보다 정부의 무리는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지만.
- 3033
- 주민
게다가 그때부터 며칠 지나서
이집트에서 온 상인들이
이상한 소문을 말하고 있었어.
탈주했음이 분명한 알비제 오르세오로가
당신과 함께 베이루트 앞바다에서
터키를 상대로 대전투를 벌이고 있었다고 말이야.
- 3034
- 상인
…그래서 묘하게 생각한 호사가 무리가
사실을 조사해 왔어.
그 강화는 그라데니고씨가
알비제님과 당신의 공훈을 빼앗아
체결한 것이라고 말이야.
- 3035
- 주부
그런데도 오르세오로 도련님은
좌천이라니….
- 3037
- 관리
또 이런 곳에서
말도 안되는 풍설을 늘어놓는 것이냐!
- 3039
쥴리앙
(이것으로
이 땅에 남길 미련도 없어졌다.)
- 3040
- 주민
후우…
저 관리는 놀래키기나 하고.
- 3041
- 상인
어차피 그라데니고씨가
저지른 짓이니
숨기면 숨길수록 먼지가 나올 것을.
- 3042
- 주민
…Player
아직 당신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나?
- 3047
- 상인
글쎄
어쩌면 귀족의 체면이란
것일지도 모르겠군.
- 3048
- 주민
그라데니고씨의 음모를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으니
발표할 수도 없을 거야.
애당초 강화를 체결하지 않고 싸웠다면
지금 쯤 오르세오로가 수에즈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 3049
- 상인
파란 옷의 남자…
그런 녀석 있었어?
이봐… 자네 보았나?
- 3051
- 주부
…알비제님이라면
아침부터 함대를 인솔해
나가셨어요.
분명히 노 젓기 훈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 3053
- 주부
…어머나
여동생이 오신 것 같아요.
- 3054
빅토리아
Player 오래간만이에요.
당신이 오는 걸 알았다면
오빠와 마중 나갔을텐데
준비도 못해서 미안해요.
- 3058
빅토리아
조금만 있으면
오빠도 돌아올 거예요.
- 3059
빅토리아
……
그렇다면…
원수님이 오빠를
또 십인 위원회의 일원으로…?
…하지만 믿을 수가 없어요.
어째서 그라데니고님이
그런 일을 인정했죠….
- 3063
빅토리아
도대체 어째서….
- 3064
빅토리아
…설마.
그럼 그라데니고님은
암살…?
…게다가 그 종각에서
뿌려졌다고 하는 종이는 혹시….
- 23232
- 후일,베네치아로 귀환한 Player 본 주민들은,어쩐지 소문이 나돌았던 모양.
- 23233
- 도시에 들어가자,관리가 찾아와,원수 공저에의 출두를 명한다.
- 23234
- 원수는 Player의 야파에서의 활약을 칭송하며,고액의 포상을 준다.
하지만,그 태도는 어딘가 서먹하다.
실은,십인 위원회에 갑자기 결원이 생겨,후임으로 간디아에 주둔하는 알비제가 선발되었다는 것이었다.
Player 원수의 진심도 알지못한 채,알비제에게 사령을 전하기로 한다.
- 23235
- 공저에서 나온 Player 기다리고 있던 것은,주민들의 환영이었다.
Player 알비제를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주민들. 반대로 그라데니고에 대해서는,천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비난을 한다.
사정을 알 수 없어,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Player.
상인은 한 달 정도 전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라데니고는,터키와 강화를 맺은 영웅으로서 귀환. 한때는 원수로부터,차기 원수로 지명될 정도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던 도중,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죽어버렸다고 한다.
게다가,그때,종각에서 다시 괴문서가 뿌려지고,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우리들 베드윈 병사 일동은,수장의 원수를 갚기 위해,이 자에게 복수을 다한다`
이 괴문서를 증명하듯이,그라데니고의 사인은,옷에 넣어져 있던,사막의 전갈의 맹독이었다고 한다.
- 23236
- 그리고 며칠후,이집트에서 온 상인이,알비제의 야파 근해에서의 싸움에 대한 소문을 말한다.
그로 인해,사람들이 사실관계를 조사해 본 결과,강화의 진상이 판명되었다. 지금은 정부관계자 이외는,아무도 공식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거기에 관리가 나타나,말도 안되는 풍설을 늘어놓지 말라고 꾸짖는다.
금새 도망쳐 버리는 주민들.
그 모습을 그늘로부터 바라보고 있던 쥴리앙은,이것으로 이 땅에 남길 미련도 없어졌다,라고 중얼거리고,자취을 감추는 것이었다.
- 23237
- 간디아로 향하자,알비제는 함대를 인솔해 군사훈련에 나가 있던 참이었다.
거기에 빅토리아가 온다.
- 23238
- 알비제의 십인 위원회 복귀를 들은 그녀는,갑자기 믿지 못하는 모습.
그때,항구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훈련에 나가 있던 알비제가 귀환했던 것이다.<29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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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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