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의 날개
기한 없음
리스본 모험가조합
이 도시의 귀족으로부터의 의뢰라네. 아마도 키위가 왜 날개가 없는지 알고싶은 모양이네. 키위에 대한 지식이 있는 항해자를 찾고 있는데, 자네, 해 볼 생각 없나?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물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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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리스본 - speak with Noble 2x (right of company shop)
리스본 서고 - speak with Scholar 2x
발렌시아 항구 앞 여행중인 학자와 5번 대화
리스본 길드 관리국 앞 귀족과 대화
키위 주인의 마음
키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과 이제야 만나게 되는군. 사실은 나는 키위를 기르고 있는데, 볼 때마다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이렇게 붙임성 좋고 귀여운 키위가 왜 날개가 없는 걸까. 하늘을 날 수 없는 새라니, 신도 애꿎은 장난을 하는 모양이네…
키위 주인이 알고 싶은 것
그래서 말인데 키위가 왜 날개가 없는지 그 이유라도 알고 싶네. 좀 이상한 의뢰일지도 모르겠지만 조사해주지 않겠나? 우선은 학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군.
학자가 모르는 일
키위가 날개가 없는 이유 말입니까. 유감스럽지만, 문헌이 거의 없어서 확실한 것은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원양항해가 가능해지면서 보고된 생물이라서 아직도 불가사의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발렌시아의 동업자
즉, 학자라고 해도 나처럼 문헌조사를 위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지조사를 위주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저와 같은 동업자이며 이국의 풍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발렌시아에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오테아로아 숲의 신화
이것은 숲과 신과 새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오테아로아의 숲에는 타네라고 하는 신이 있었습니다. 숲의 창조주로 수호신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신에게 곤란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숲의 나무가 점점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자신이 만든 새들은 모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숲의 신의 물음
신은 이야기했습니다. 숲이 말라 들어가는 것은 땅 속에 있는 벌레가 나무를 먹어버리기 때문이다.누군가 그 벌레를 퇴치할 자가 없는가 라고. 그러나, 새들은 침묵했습니다. 새가 지면을 기어다니면서 벌레를 퇴치하는 그런 가혹한 일은 할 수 없다며…. 그러자, 한마리의 아름다운 새가 말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그 새가 키위였습니다. 신은 말했습니다. 지면의 벌레를 찾기 위해서는 그 아름다운 날개를 바쳐야 한다. 그리고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벌레를 먹으면서 살아가야 한다. 키위는 말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겠습니다」라고. 신은 수긍하고 키위에게 마법을 걸었습니다…
모습을 바꾸어
그러자, 키위는 아름다운 날개를 잃어버리고 땅의 벌레를 먹는 숲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신은 키위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아름다운 날개를 잃었다. 하지만, 모두의 영웅으로 칭송되어 영원히 이 이야기는 전해질 것이다」. … 이것이 제가 들은 이야기 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날개가 없는 이유
발렌시아에서 들은 여행중인 학자의 이야기는 정말로 흥미진진했다. 아오테아로아에 전해오는 신화에 의하면, 키위는 숲의 새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날개를 잃은 것 같다. 곧장 의뢰인에게 보고하러 가자.
날개가 없는 이유
날개를 잃은 이유는 그 고귀한 영혼의 증표라는 거였군. 키위는 불쌍한 새가 아니네. 진정으로 고귀한 새야. 자네의 보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네. …자네도 그 작은 영웅과 함께 생활해보지 않겠나? 조련사에게 맡겨둔 키위가 있다네. 부디 받아 주게
키위(흑갈색)Esperanzo
경험치:40, 명성:16,
- 목적지
- 리스본 1
Esper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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