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의 운명
기한 없음
마르세이유 모험가조합
마르세이유의 사건에는 '아비뇽'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로마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어째서 아비뇽에 체재하다가 갑자기 사망했는지…. 그 주변을 조사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우선 마르세이유 사제에게 가서 물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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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장의 갑옷 1. 필립 4세
교황과 아비뇽의 관계는 로마교황청과 대립하고 있던 프랑스왕 필립 4세의 집권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왕은 교황 보니파시오 8세를 무력으로 퇴위시켜, 클레멘스 5세를 즉위시켰습니다. 게다가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겼습니다… 그렇죠? 수도사님.
2. 왕과 기사단
당시, 필립 4세에게는 어떤 계획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재정은 큰 적자였지만 템플기사단의 재력은 풍부했습니다. 왕은 기사단을 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1307년 10월 13일, 각지의 템플기사단원을 일제히 체포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신학자님께….
3. 고문당하는 기사들
필립 4세는 기사단의 이단성을 이유로 신을 섬기는 기사들을 체포하면 고문을 가했다고 합니다. 기사들은 자신이 이단이라고 자백할 때까지 고문을 계속 받아 많은 기사가 고문에 견디지 못해 죽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도시의 학자라면 더 자세하게 알겠지요?
4. 교황에 버림받아…
또한 기사를 지켜야 교황도 왕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템플 기사단은 이단`이란 칙령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고문에서 살아 남은 기사들도 화형에 처해집니다…. 이 비극이 소문과 관련이 있겠죠. 그러고 보니 광장의 장인이 자주 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5. 템플 기사단의 저주
템플기사단에 대해 들었나? 모두 이번 사건을 이렇게 두려워 하는것도. 나무가 탈때, 마치 화형에 처해진 사람이 지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그런거야! 이곳은 당시, 교황한테 협력했어. 아, 이제 끝장이야…. 틀림없이 기사님들의 저주야….
6. 성스러운 기사인가, 이단의 기사인가
프랑스 국내에서 큰 재력을 자랑하는 템플기사단은 그 재산을 빼앗으려고 계획한 필립 4세에 의해 이단의 낙인이 찍혀, 많은 기사가 고문과 화형으로 죽었다. 교황과 합세해 마르세이유의 도시도 이 일에 가담했기 때문에 마르세이유의 이상한 일은 기사들의 저주가 아닐까 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Esper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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