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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149

정보등록

기사단의 운명

기한 일

마르세이유 모험가조합

[IMG:06]

/연속퀘스트/

/공략/
1. [ZONE:90005104], 서쪽 교회의 사제와 대화

2. [ZONE:90005104], 서쪽 교회의 수도사와 대화

3. [ZONE:90005104], 서쪽 교회의 신학자와 대화

4. [ZONE:90005104], 서고의 학자와 대화

5. [ZONE:90005104], 광장의 장인과 대화

1. 마르세이유 교회 사제 : 필립 4세

교황과 아비뇽의 관계는 로마교황청과 대립하고 있던 프랑스왕 필립 4세의 집권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왕은 교황 보니파시오 8세를 무력으로 퇴위시켜, 클레멘스 5세를 즉위시켰습니다. 게다가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겼습니다…그렇죠? 수도사님.

2. 마르세이유 교회 수도사님 : 왕과 기사단

당시, 필립 4세에게는 어떤 계획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재정은 큰 적자였지만 템플기사단의 재력은 풍부했습니다. 왕은 기사단을 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1307년 10월 13일, 각지의 템플기사단원을 일제히 체포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신학자님께….

3. 마르세이유 교회 신학자 : 고문당하는 기사들

필립 4세는 기사단의 이단성을 이유로 신을 섬기는 기사들을 체포하여 고문을 가했다고 합니다. 기사들은 자신이 이단이라고 자백할 때까지 고문을 계속 받았으며, 많은 기사가 고문에 견디지 못해 죽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도시의 학자라면 더 자세하게 알겠지요?

4. 마르세이유 서고 학자 : 교황에 버림받아……

또한 기사를 지켜야 하는 교황도 왕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템플 기사단은 이단`이란 칙령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고문에서 살아 남은 기사들도 화형에 처해집니다…. 이 비극이 소문과 관련이 있겠죠. 그러고 보니 광장의 장인이 자주 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5. 마르세이유 장인 : 템플 기사단의 저주

템플기사단에 대해 들었나? 모두 이번 사건을 이렇게 두려워 하는것도. 나무가 탈때, 마치 화형에 처해진 사람이 지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그런 거야! 이곳은 당시, 교황한테 협력했어. 아, 이제 끝장이야…. 틀림없이 기사님들의 저주야….

결론 : 성스러운 기사인가, 이단의 기사인가

프랑스 국내에서 큰 재력을 자랑하는 템플기사단은 그 재산을 빼앗으려고 계획한 필립 4세에 의해 이단의 낙인이 찍혀, 많은 기사가 고문과 화형으로 죽었다. 교황과 합세해 마르세이유의 도시도 이 일에 가담했기 때문에 마르세이유의 이상한 일은 기사들의 저주가 아닐까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획득/
/Exp After report/ 20, /Fame/ 30

스킬
프랑스어 7 1

목적지
마르세이유
Esper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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