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르토벨로 - 주점의 라울과 대화
2. 메리다 - 주점 주인과 대화
3. 메리다 - 도시관리 남쪽의 여행중인 학자와 대화 ×3회
6. 베라크루스 - 주점 주인과 대화
7. 마야 저지대 - 붉은 꽃 주변에서 관찰 탐색



별의 전쟁
왕의 피와 신들의 가호
문장문자에 감춰진 역사



거짓의 진실

마야 저지대




1. 문장문자
여러 모험가의 얘기를 들어보니 마야의 문자는 특별히 어려운 모양이야. 문장문자이라고 해서 대부분이 그림 같다고나 할까…. 하지만 여러가지 비문을 비교해서 몇 가지 공통적인 문자를 찾아낸 모양이야. 나 그런 정보 정도밖에 모르네. 메리다로 가 보는게 어떤가？

2. 부조부터 해독
자네, 전에 왕이 피를 흘리는 부조를 발견 했었지？ 그 곳에 함께 적혀있던 문자를 보고 몇 가지 왕으로 여겨지는 인물의 이름을 밝혀낸 모양이야. 그 쪽에 학자가 있겠지？ 그 학자가 잘 알고 있을 거라구.

3. 팔렌케의 왕들
왕의 이름은 쿠크, 파칼, 챤 발름, 칸슐까지 알았습니다. 특히 쿠크, 파칼 두왕은 마침 별의 전쟁이 한참 진행주이던 시기의 왕. 그 들에 대한 기록으로 보여지는 비문도 많습니다. 이제부터 점점 연구가 진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 알고 있는 것은…

4. 쿠크와 파칼
쿠크는 여왕이며 파칼의 어머니이라는 것. 남계가 끊겨져 아들 파칼이 어리기 때문에 즉위한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마야의 왕족은, 적어도 팔렌케왕가는 남성우위였던 것 으로 보입니다. 파칼이 즉위 한 후 팔렌케는 상당히 번영했다고 합니다.

5. 찬발름의 부조
당신이 요전날 발견한 왕의 부조는 챤 발름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챤 발름에 대해 조금씩 해명되어 갈 것입니다. 지금 정보가 적은 것은 칸슐에 대해서 입니다. 그러고 보니 베라크루스에서 칸슐에 대해 무언가 알아냈다던데…

6. 왕이 산 제물로 바쳐지는 그림
팔렌케유적에서 떨어진 어느 장소에서 작은 비문 조각이 발견된 모양이야. 거기에 칸슐의 이름과 왕으로 여겨지는 인물이 붙잡힌 광경 그리고 산 제물로써 신에게 바쳐지는 모습이 부조로 그려져 있었던 것 같아. 혹시나 이것들이 팔렌케 쇠퇴의 큰 단서가 될 지도 모르겠군.

7. 문장문자의 해독
마야의 문장문자는 특수하기 때문에 해독되지 않은 문자가 많지만 팔렌케 발견으로 인해 몇 가지 문자가 해독된 것 같다. 현재 알게 된 왕의 한 명, 칸슐이 붙잡혀 사형된 것이 팔렌케가 쇠퇴한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유적이 있는 마야 저지대에 그에 관한 정보가 없는지 찾아보자.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650, 카드 경험치 162
보고시 경험치 405, 명성 260, 의뢰 알선서 8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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