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리다 - 주점주인과 대화
2. 메리다 - 도시관리와 대화
3. 메리다 - 은행 오른쪽의 주민과 대화
4. 베라크루스 남쪽 - 문 앞의 청년과 대화
5. 베라크루스 남쪽 - 남쪽의 겹바위 클릭 마야어 필수
6. 베라크루스 남쪽 - 평면바위 클릭 마야어 필수 ×2회
8. 베라크루스 남쪽 - 입구 근처의 겹바위 클릭 마야어 필수
9. 마야 저지대 - 큰 피라미드 계단에 올라 관찰 인식



별의 전쟁
왕의 피와 신들의 가호
문장문자에 감춰진 역사



마야의 왕묘
우월왕을 노리는 자
팔렌케의 왕
팔렌케의 여왕
일가의 우두머리

마야 저지대




1. 패권 쟁탈
이 주변의 오래된 전설이라구？ 글쎄. 이 지역은 옛날부터 많은 나라들이 있어서 자주 전쟁이 발생했지. 세력이 큰 쪽에게 작은 쪽이 복종하는 관습이 있었어. 패권을 둘러싸고 몇 번이나 전쟁이 있었던거지. 도시 관리에게도 물어보게.

2. 메리다의 전설
이 도시에 전해지는 오래된 시가 있는데 이런 내용이야.「숲의 도시, 돌의 도시, 존엄한 우월왕에게 모여라. 위업은 돌에 새겨지고, 위업은 마음에 새겨지고.」 어딘가에서 역사가 새겨진 돌이 발견될지도 모르겠군.

3. 해독되지 않는 문양
우리 아이에게 서쪽에서 주운 돌을 선물로 주었더니 굉장히 기뻐했다구.「아버지 고마워요！」라고 말했을 땐, 아 -, 누군가의 부모라는게 기쁘더군. …단지 이상한 문양이 적힌 돌 조각이었는데 말이지. 베라크루스에서 주웠다네.

4. 무수히 많다
그런 거라면 자주 발견되네. 파편이긴 하지만 말이야. 몇 개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돌도 있어. 우리들이야 자주 보니깐 그렇게 흥미있어 하지 않지만, 자네들한텐 흥미로울 걸. 남쪽 문에서 교외로 나가게나.

5. 역사가 새겨진 바위
…오랜 세월 우월의 좌에 있던 무트풀을 멸망시키기 위해 카라쿠물은 무트풀의 종속국을 교묘하게 이용하였다. 성난 무트풀과 정면으로 대치한 카라쿠물은 배반시킨 소국에게 엄청난 포상을 베풀어 협공하도록 하였다. 이것을 별의 전쟁이라고 한다.

6. 수기가 새겨진 바위
…무트풀을 물리친 카라쿠물의 기세는 멈출 줄을 모르고 지금, 우리 요새 바로 앞에까지 진군해 왔다. 이름을 날리던 왕은 패전에 패전을 거듭하여 분개하며 죽었다. 남는 것은 젊은 왕비와 어린 왕자뿐. 나는 왕비의 즉위 선언에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7. 수기가 새겨진 바위
…무트풀의 내분을 틈 탄 카라쿠물은 숙적을 물리치고자 공격해갔다. 혼란한 와중에도 무트풀왕을 구하고 카라쿠물을 타도할 것을 결심한 파칼왕은 즉위 시의 어린 아이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날렵하고 총명한 왕으로 성장해 있었다.

8. 역사가 새겨진 바위
…무트풀은 오랫동안의 암흑시대를 극복하고 이반국인 도스피라스를 침공. 이 전투로 부활의 확신을 얻은 무트풀왕은 숙적 카라쿠물에게 설욕전을 제시한다. 이 싸움에 패배한 카라쿠물은 우월권을 잃고, 각 세력이 서로 대항하며 혼란이 이어지는 시대로 접어든다.

9. 별의 전쟁
아무래도 전설대로 메리다와 베라크루스 근처에는 오래된 나라가 존재했었던 것 같다. 무트풀을 지지하여 카라쿠물과 대립한 나라에 대한 기술이 많이 발견되었다. 근처에 유적이 있을 지도 모른다.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없는지 조사해 보자.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910, 카드 경험치 227
보고시 경험치 375, 명성 250, 의뢰 알선서 9 획득

팔렌케 사적 (유물)
깊은 숲 속에 우뚝 선 마야의 오래된 유적. 중심부에 있는 궁전과도 같은 건물의 반대쪽에는 벽에 뭔가가 가득 새겨진 신전이 있다. 이것을 해독할 수 있다면 마야에 대해 좀 더 알수 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