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이 추가되는 신규 배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원클러가 주 인. 일본 게임관에
맞추어 제작되어 나옵니다.
한국서버에서나 상대클 5대, 아니 대클에 복선4대 끌고 다니면
서 무역하지.. 일본은 속칭 '작업장' 하는 유저를 제외하면 다클 유저가 거히 없습
니다. 위에서 설명했드시 프리깃형 상선입니다. 상선이긴하지만, 기본 프리깃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살렸고, 한국섭 기준.. 측포 5가 아니라게 아쉽지만 측포가 5칸이면
그게 군함이지.. 상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군함인 대형(大形) 프리깃을
상선으로 개조한 것이니 포칸은 4 칸이 적당합니다. 교역이 목적이지 전투가 목적이
아니라는 예기죠. 교역을 하면서 NPC해적이나 유해 견재용으로 제격이라고 보여지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원클러가 주된 무대인 일본섭에서 말이죠.
덥붙여.. 여담이지만, 실제 역사적으로도 향신료무역으로 주름잡던 동인도회사나 부호들은 전투경험이 있는 선장및 선원을 고용 하여 무역선에 배치하는등, 느정도 무장을 탑재하여 교역을 하였습니다. 한국 서버같이 적재만 무식하게 올리고 선실 줄이고 포문줄이고 포칸을 비운채 다니는건 실재로 자살행위입니다. 해적을 만나면 저항없이 뭐든 내어주겠다는 뜻이죠.
게임내에서 개껌없는경우 유해에게 털리는것두 사실이구요.
대항해시대가 원거리 항해시 지루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PC판으로 즐겼을때의 감동을
특히 료화 선언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대해와 근해를 오가면서 해적과 교전, 저항 등을 회피하고, 여러클라이언트 컨트롤로 대부분의 항해시의 즐길수 있는 컨텐츠를 우회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위 배는 레벨대비 아주 훌륭한 배입니다. 상렙 몇렙 더올리고 창고도 많으며 나름 괜찮은 무장을 할수있는 상대클이 더 좋지 않겠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포슬롯 4칸의 매력이 이를 보안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제 의견은 그저 넉두리일뿐 다클과 상인이 대세인 한국에선 모두다 이걸보고 잉여따위라는 소리를 하겠죠.
안탓갑네요. 저리 좋은 배를 몰라주다니...... ( 50000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