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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본

      • 1197
      • 대해적 맥그리거
        오~라이자! 대단한걸?
        싸우는 모습에 반해버렸다구!
        라이자!
        나와 같이 해적 질을 하는 건 어때?
        • 1198
        • 라이자
          싫어요.
          • 1199
          • 대해적 맥그리거
            어이，설마 프레드릭 때문이야?
            남녀의 우정이라고 하지 않았나….
            • 1200
            • 라이자
              아녜요!
              그런 게 아니라고요.
              전혀 그런 게 아니에요!
              • 1201
              • 대해적 맥그리거
                얼래？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 아냐?
                너 프레드릭하고 무슨 일 있었어?
                • 1202
                • 라이자
                  아무 일도，아무 일도 없어요.
                  • 1203
                  • 거리의 남자
                    Player씨
                    라이자님!
                    갑자기 큰 배가 들어와서 사신으로 보이는 남자가 왕궁으로 갔습니다!
                    굉장히 음침해 보이는 남자였는데 녀석의 얼굴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칠 정도에요.
                    • 1204
                    • 고든
                      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군요….
                      어쨌거나 왕궁으로 가보지 않겠습니까.
                      Player씨!
                      • 1205
                      • 보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들어오십시오.
                        서식스 백작의 안내에 따라 주십시오.
                        • 1206
                        • 토마스
                          잘 돌아와 주었다!
                          그 자가 돌아왔다.
                          알바공의 사신으로써 말이야!
                          • 1207
                          • 서식스 백작
                            여왕 폐하는 접견실에서 기다리신다.
                            • 1208
                            • 킬링류
                              카리브 해에서 날뛰고 있는 녀석들.
                              저것은 잉글랜드의 해적이로군요.
                              폐하，당신이 중심이 되어 조급히 단속을 하셔야 합니다.
                              • 1209
                              • 잉글랜드 여왕
                                닥쳐라，킬링류!
                                뻔뻔스럽게 우리 왕궁에 발을 들여놓다니 창피한 줄을 알게!
                                • 1210
                                • 킬링류
                                  호오. …그것이 대답입니까?
                                  그대로 알바공에게 전하겠습니다.
                                  이제 당신도 끝이로군요.
                                  • 1211
                                  • 잉글랜드 여왕
                                    마음대로 하시게.
                                    • 1212
                                    • 킬링류
                                      …그러면 그렇게 하지요.
                                      다음에 올 때는 이 나라의 지배자로써 올지도 모르겠네요.
                                      후후후
                                      • 1213
                                      • 대해적 맥그리거
                                        알바공이란 녀석도 참 끈질긴 녀석을 보냈군.
                                        • 1214
                                        • 토마스
                                          이것으로 알바공과의，아니 에스파니아와의 관계는 결정적으로….
                                          • 1215
                                          • 라이자
                                            에스파니아가 어떤 짓을 할 지 몰라.
                                            경계를 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
                                            • 1216
                                            • 고든
                                              킬링류 녀석 완전히 제멋대로군.
                                              • 1217
                                              • 고든
                                                라이자님! 어서 녀석의 동태를 알아봅시다.
                                                • 1218
                                                • 라이자
                                                  Player
                                                  우리는 바로 임무에 복귀할게요.
                                                  나중에 또 만나요.
                                                  • 26124
                                                  • 전력으로 싸우는 라이자의 모습에 반한 맥그리거는 구애를 하지만 한마디로 거절당한다.
                                                    프레드릭 때문이냐고 묻자，라이자는 과민한 반응으로 부인한다.
                                                    맥그리거는 친구였던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을 눈치챈다.
                                                    • 26125
                                                    • 런던의 거리에 들어서자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온다.
                                                      조금 전 함선이 입항하여 한 사자가 기분 나쁜 미소를 띄며 왕궁으로 향했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채고 일행은 서둘러 왕궁으로 간다.
                                                      • 26126
                                                      • 접견실에는 오랫동안 행방을 감추고 있었던 킬링류가 있었다.
                                                        그는 여왕을 배신했을 뿐만 아니라 알바공의 부하가 되어 에스파니아의 사자로써 잉글랜드에 돌아온 것이었다.
                                                        킬링류는 카리브 해의 해적을 단속하라고 요구하지만，여왕은 그의 배신행위를 꾸짖어 쫓아버린다.
                                                        • 26127
                                                        • 이대로 물러날 킬링류가 아니라고 생각한 라이자는 그의 움직임을 알아보게 한다.<25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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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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