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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741
    • 고든
      어서 돌아오세요. Player씨.
      프레드릭씨도 협력해 주시는 거군요.
      라이자님은 임무 중입니다만,우선 토마스 그리셤 재무관에게 얘기하면 좋을 거라고….
      • 742
      • 프레드릭
        과연.
        해적에 의한 피해액을 알고 있는 남자라면 설득하기가 쉽다는 얘기군.
        • 743
        • 고든
          그런 이야기였군요.
          그리셤 재무관의 저택은 플리머스의 광장 근처에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 744
          • 프레드릭
            좋아! Player,플리머스로 가세.
            • 745
            • 고든
              그리셤 재무관이라면 플리머스에 있는 저택에 계실 겁니다.
              • 746
              • 부하
                과연 Player씨.
                빨리 돌아오셨군요!
                • 747
                • 뱃사람
                  그리셤 님의 집?
                  광장을 마주보고 있는 훌륭한 저택이지.
                  그런 것도 모르나!
                  • 748
                  • 토마스
                    무슨 용건이지?
                    • 749
                    • 프레드릭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설 해군 “바다 여단”의 부사령관 프레드릭 반 메텔렌이라고 합니다.
                      • 750
                      • 토마스
                        흠…”바다 여단” 네덜란드 독립운동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 자인가….
                        그래… 이 사람은?
                        • 751
                        • 프레드릭
                          네,이쪽은 제 친구인 Player입니다.
                          • 752
                          • 토마스
                            Player
                            Player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인데.
                            아! 북해에서 항해불능이 된 상선을 구한 자로군.
                            용건에 따라서는 힘이 되어주지.
                            • 753
                            • 프레드릭
                              실은…
                              여왕폐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 754
                              • 토마스
                                호오,폐하에게….
                                • 755
                                • 프레드릭
                                  이봐 Player 아직 재무관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네!
                                  • 756
                                  • 프레드릭
                                    요즈음 잉글랜드의 상선은 계속되는 해적의 습격으로 심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편”바다 여단”도 또 보급항을 찾아서 각지를 전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양쪽이 손을 잡으면”바다 여단”에 의해 잉글랜드의 안전은 지켜지며,“바다 여단”은 보급항을 손에 넣게 될 것입니다.
                                    • 757
                                    • 토마스
                                      … 흠 꽤 재미있는 얘기군.
                                      • 758
                                      • 프레드릭
                                        잉글랜드에게도 손해 보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759
                                        • 토마스
                                          물론 Player의 활약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으나 그쪽은 아직 그다지 신용이 가지 않는군…
                                          미안하지만 실력을 한 번 시험해보고 싶네.
                                          런던의 길드 사무소에서 재무표를 받아서 가져올 수 있겠나?
                                          단,기한은 15일 이내일세.
                                          • 760
                                          • 프레드릭
                                            쉬운 일입니다.
                                            • 761
                                            • 토마스
                                              알겠지? 15일 이내에 재무표를 가지고 돌아와야 하네.
                                              • 762
                                              • 프레드릭
                                                휴우-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그건 그렇고 Player
                                                정말 발이 넓은 것에 놀랐네.
                                                나 혼자였다면 이야기조차 들어 주지 않았을지도 몰라. 하하하!
                                                • 763
                                                • 상인
                                                  무슨 일입니까?
                                                  • 764
                                                  • 프레드릭
                                                    토마스님의 심부름꾼이네. 재무표인지 뭔지를 받으러 왔네.
                                                    • 765
                                                    • 상인
                                                      기다리세요… 여기입니다.
                                                      • 766
                                                      • 프레드릭
                                                        고맙네.
                                                        자네는 정말 상황파악이 빠르군.
                                                        그런데 그렇게 간단히 넘겨줘도 되는 건가?
                                                        • 767
                                                        • 상인
                                                          아,사실은…
                                                          같이 오신 분을 잘 알고 있거든요.
                                                          북해에서 조난당해 이제 끝이구나 하고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할 때 저희를 구해주신 Player씨죠.
                                                          얼굴을 잊어버릴 리가 있겠습니까?
                                                          그 때는 정말 큰 신세를 졌지요.
                                                          그런 Player씨가 토마스 씨의 일이라고 하신다면 틀림없이 그렇겠지요.
                                                          • 768
                                                          • 프레드릭
                                                            그렇군! 그래서군!
                                                            맡겨 달라고,재무표는 반드시 토마스님에게 건넬 테니.
                                                            가세 Player.
                                                            • 769
                                                            • 재무표를 손에 넣었다!
                                                              • 770
                                                              • 상인
                                                                그 때는 정말 끝인 줄로만….
                                                                흑,흐흐흑….
                                                                • 771
                                                                • 프레드릭
                                                                  또 자네 덕분이군.
                                                                  Player
                                                                  자네 꽤 능력 있는걸?
                                                                  • 772
                                                                  • 토마스
                                                                    돌아왔나…확실하게 서류는 구비되어 있지만,기일을 지키지 못했군. 어떻게 된 일인가? 그러고도 부사령관이라 할 수 있나?
                                                                    • 773
                                                                    • 프레드릭
                                                                      무슨 일이냐고 해도…저탓만은 아니….
                                                                      • 774
                                                                      • 토마스
                                                                        항해자가 시간을 못 지킨다면 목숨이 몇 개 있더라도 부족하다.
                                                                        잘 명심해 둬라!
                                                                        Player…수고했다.
                                                                        그 열정적인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이것을 가지고 가게.
                                                                        • 775
                                                                        • 토마스
                                                                          …음
                                                                          물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군.
                                                                          조금 물건을 줄인 후에 다시 오게.
                                                                          • 776
                                                                          • 토마스
                                                                            …”바다 여단”과 제휴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왕폐하께 얘기해 놓겠네.
                                                                            그 대답은 나중에 자네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지.
                                                                            • 777
                                                                            • 프레드릭
                                                                              휴…부탁드립니다.
                                                                              • 778
                                                                              • 토마스
                                                                                돌아왔나. 확실하게 서류는 구비되어 있군. 기일도 아직 지나지 않았고.
                                                                                역시 Player야.
                                                                                • 779
                                                                                • 프레드릭
                                                                                  역시 Player라니,나의 활약은….
                                                                                  • 780
                                                                                  • 토마스
                                                                                    Player
                                                                                    열정적인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이것을 가지고 가게.
                                                                                    • 781
                                                                                    • 토마스
                                                                                      …”바다 여단”과 제휴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왕폐하께 얘기해 놓겠네.
                                                                                      그 대답은 나중에 자네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지.
                                                                                      • 782
                                                                                      • 토마스
                                                                                        오! %.s
                                                                                        가지고 있던 걸 좀 처리하고 왔나?
                                                                                        수고했네.
                                                                                        • 783
                                                                                        • 토마스
                                                                                          음…
                                                                                          아직 많은 것 같군.
                                                                                          • 784
                                                                                          • 토마스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가게.
                                                                                            • 785
                                                                                            • 토마스
                                                                                              “바다 여단”과 제휴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왕폐하께 얘기해 놓겠네.
                                                                                              그 대답은 나중에 자네들에게 알려주도록 하겠네.
                                                                                              • 786
                                                                                              • 토마스
                                                                                                대답을 듣기까지는 며칠이 걸리네.
                                                                                                부를 때까지 대기하게.
                                                                                                • 787
                                                                                                • 프레드릭
                                                                                                  자아!
                                                                                                  이제는 교역으로 용돈이나 벌면서 호출을 기다리면 되겠군.
                                                                                                  • 788
                                                                                                  • 프레드릭
                                                                                                    난 일하러 돌아가겠어.
                                                                                                    또 만나자고!
                                                                                                    • 789
                                                                                                    • 항구관리
                                                                                                      Player씨,
                                                                                                      토마스 그리셤 재무장관이 플리머스의 저택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790
                                                                                                      • 프레드릭
                                                                                                        여어!
                                                                                                        나도 부름을 받았다네.
                                                                                                        • 791
                                                                                                        • 토마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네.
                                                                                                          “바다 여단”과 제휴하는 것에 대해 여왕폐하가 큰 관심을 보이셔서 거의 허락을 받은 상태라네.
                                                                                                          폐하께서 직접 여단의 사령관을 만나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셨지.
                                                                                                          • 792
                                                                                                          • 프레드릭
                                                                                                            고맙습니다. 그럼 즉시 폐하에게 알현을.
                                                                                                            • 793
                                                                                                            • 토마스
                                                                                                              기… 기다리게.
                                                                                                              폐하는 그들과 직접 얘기하고 싶으시다는 분부시네. 그래서”바다 여단”의 사령관을 데리고 와 주게.
                                                                                                              • 794
                                                                                                              • 프레드릭
                                                                                                                하지만,“바다 여단”은 아프리카 방면을 전전하고 있어서,사령관을 찾는 것은 현재는 위험합니다.
                                                                                                                • 795
                                                                                                                • 토마스
                                                                                                                  이것은 국가의 최우선 사항이네.
                                                                                                                  누구든지 방해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얘기지.
                                                                                                                  방해하는 자가 나타난 경우에는 침몰시켜 버려도 좋다는 지시네.
                                                                                                                  • 796
                                                                                                                  • 프레드릭
                                                                                                                    침몰시켜 버리라고…?
                                                                                                                    • 797
                                                                                                                    • 토마스
                                                                                                                      폐하의 말씀이시네.
                                                                                                                      • 798
                                                                                                                      • 프레드릭
                                                                                                                        후후,폐하께선 위세가 좋으신 것 같군.
                                                                                                                        그렇다면 호위로서 라이자 미들튼 함장의 동행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만….
                                                                                                                        • 799
                                                                                                                        • 토마스
                                                                                                                          미들튼…그 반역자의 여동생 말인가,흠. 킬링류 백작이 뭐라고 할지….
                                                                                                                          • 800
                                                                                                                          • 프레드릭
                                                                                                                            그녀의 솜씨는 훌륭합니다.
                                                                                                                            게다가 좀전에 국가의 최우선 사항이라고….
                                                                                                                            • 801
                                                                                                                            • 토마스
                                                                                                                              음,그랬었군.
                                                                                                                              라이자 미들튼의 동행을 인정하네. 그럼 가게나!
                                                                                                                              • 802
                                                                                                                              • 프레드릭
                                                                                                                                좋았어! Player.
                                                                                                                                여왕님을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라이자에게 알려 주자.
                                                                                                                                슬슬 임무를 마치고 저택에 돌아왔을 지도 모르겠군.
                                                                                                                                • 803
                                                                                                                                • 토마스
                                                                                                                                  응? 뭘 하고 있나?
                                                                                                                                  라이자 미들튼과 함께 ”바다 여단” 사령관을 찾으러 가게.
                                                                                                                                  • 804
                                                                                                                                  • 프레드릭
                                                                                                                                    여왕을 만나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라이자에게 알려 주자.
                                                                                                                                    • 805
                                                                                                                                    • 라이자
                                                                                                                                      Player,프레드릭 고마워요.
                                                                                                                                      이야기는 들었어요.
                                                                                                                                      “바다 여단”을 데리고 오면 여왕을 뵐 수 있는 거지요?!
                                                                                                                                      • 806
                                                                                                                                      • 프레드릭
                                                                                                                                        응,하지만 긴 여행이 될 걸.
                                                                                                                                        사령관인 에그먼트가 어디에 있는지 짐작도 안 가니 말이야. 게다가…
                                                                                                                                        이 이야기는 킬링류의 귀에도 들어갔을 거야.
                                                                                                                                        녀석이 알바공에게 정보를 흘려서 방해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 807
                                                                                                                                        • 라이자
                                                                                                                                          “바다 여단”과 제휴가 성사되면 잉글랜드 해군은 단번에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게 되는 셈이죠.
                                                                                                                                          …그러니 당연히 우리를 방해하려 하겠죠.
                                                                                                                                          • 808
                                                                                                                                          • 고든
                                                                                                                                            “바다 여단”은 아직 보급항을 찾는 항해를 계속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809
                                                                                                                                            • 부하
                                                                                                                                              위험을 무릅쓰고
                                                                                                                                              그런 항해에 나서다니….
                                                                                                                                              모두의 용기에는 할 말이 없군요!
                                                                                                                                              • 810
                                                                                                                                              • 프레드릭
                                                                                                                                                잠시 기다려 주게.
                                                                                                                                                • 811
                                                                                                                                                • 프레드릭
                                                                                                                                                  그러고 보니 바다 여단은 카보베르데에서 루안다로 향했었지?
                                                                                                                                                  좋아,Player.
                                                                                                                                                  일단 루안다로 향하자!
                                                                                                                                                  • 812
                                                                                                                                                  • 프레드릭
                                                                                                                                                    좋았어,Player.
                                                                                                                                                    우선은 루안다다.
                                                                                                                                                    루안다로 가자!
                                                                                                                                                    • 813
                                                                                                                                                    • 라이자
                                                                                                                                                      어떻게서든 그들을 설득해 보이겠어요.
                                                                                                                                                      • 814
                                                                                                                                                      • 고든
                                                                                                                                                        어쨌거나 루안다로 가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갑시다,Player씨!
                                                                                                                                                        • 815
                                                                                                                                                        • 라이자
                                                                                                                                                          몇년 만이지…프레디와 바다에 나가는 게.
                                                                                                                                                          • 816
                                                                                                                                                          • 프레드릭
                                                                                                                                                            그렇군….
                                                                                                                                                            • 817
                                                                                                                                                            • 라이자
                                                                                                                                                              …당신과 만난 것도 바다였지요…
                                                                                                                                                              오빠 몰래 친구와 둘이서 모험을 떠난 그날…
                                                                                                                                                              어렸던 우리가 타고 있던 배는 난파되어 친구는 파도에 휩쓸리고…
                                                                                                                                                              파도 속에서 죽기 일보직전이었던 나를 구해준 사람이 당신이었어요.
                                                                                                                                                              • 818
                                                                                                                                                              • 프레드릭
                                                                                                                                                                훗…다 먼 옛날 일이지….
                                                                                                                                                                • 819
                                                                                                                                                                • 프레드릭
                                                                                                                                                                  우리들을 방해하는 놈들이 있으면 다 박살내 버릴테다!
                                                                                                                                                                  • 820
                                                                                                                                                                  • 에스파니아 해군병사
                                                                                                                                                                    저 배인가? 어이,멈춰라!
                                                                                                                                                                    • 821
                                                                                                                                                                    • 프레드릭
                                                                                                                                                                      드디어 시작인가?
                                                                                                                                                                      • 822
                                                                                                                                                                      • 금괴를 손에 넣었다!
                                                                                                                                                                        • 823
                                                                                                                                                                        • 에스파니아 해군병사
                                                                                                                                                                          물고기밥으로 만들어 주마!
                                                                                                                                                                          • 824
                                                                                                                                                                          • 프레드릭
                                                                                                                                                                            우리들은 여왕폐하로부터 공격해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사략허가를 받았다구.
                                                                                                                                                                            • 825
                                                                                                                                                                            • 라이자
                                                                                                                                                                              프레디,녀석들의 화물은 폐하께 선물로 바치도록 하죠.
                                                                                                                                                                              • 826
                                                                                                                                                                              • 프레드릭
                                                                                                                                                                                배에 대량의 금괴가…네덜란드의 백성들이 많은 세금에 괴로워 하고 있는 만큼 에스파니아 왕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얘기인가….
                                                                                                                                                                                • 827
                                                                                                                                                                                • 금괴를 손에 넣었다!
                                                                                                                                                                                  • 828
                                                                                                                                                                                  • 고든
                                                                                                                                                                                    도착했네요.
                                                                                                                                                                                    자 그럼 찾아볼까요?
                                                                                                                                                                                    바다 여단의 대원들을!
                                                                                                                                                                                    • 829
                                                                                                                                                                                    • “바다 여단”병사
                                                                                                                                                                                      프레드릭 씨!
                                                                                                                                                                                      이렇게 여려 명을 데리고 이런 곳까지…
                                                                                                                                                                                      무슨 일이 있었어요?
                                                                                                                                                                                      • 830
                                                                                                                                                                                      • 프레드릭
                                                                                                                                                                                        당신들 “바다 여단”에게는
                                                                                                                                                                                        좋은 제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그렇지 않아? Player
                                                                                                                                                                                        말해주라고.
                                                                                                                                                                                        • 83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32
                                                                                                                                                                                          • 잉글랜드에게 협력해 주었으면 좋겠어.
                                                                                                                                                                                            • 833
                                                                                                                                                                                            • 이렇다 할 용무는 없는걸.
                                                                                                                                                                                              • 834
                                                                                                                                                                                              • 프레드릭
                                                                                                                                                                                                그게 아니잖아!
                                                                                                                                                                                                • 835
                                                                                                                                                                                                • “바다 여단”병사
                                                                                                                                                                                                  잉글랜드 여왕과 손을 잡는다…
                                                                                                                                                                                                  음…괜찮은 생각이네요.
                                                                                                                                                                                                  에그먼트 사령관도 찬성하실 거에요.
                                                                                                                                                                                                  사령관은 좀 더 남쪽에 있는 도시로 가셨습니다.
                                                                                                                                                                                                  우리들이 전력을 다시 재정비하기 위한 항구를 찾으러 가신 거죠.
                                                                                                                                                                                                  • 836
                                                                                                                                                                                                  • 프레드릭
                                                                                                                                                                                                    Player 라이자 가자!
                                                                                                                                                                                                    우물쭈물하다가는 해군이 킬링류에게 당하고 말 거야.
                                                                                                                                                                                                    • 837
                                                                                                                                                                                                    • “바다 여단”병사
                                                                                                                                                                                                      아! 기다려주십시오.
                                                                                                                                                                                                      프레드릭 씨가 찾고 있던 킬링류가 알바공에게 보낸 편지를 입수했습니다.
                                                                                                                                                                                                      격침시킨 에스파니아 배에 있었습니다.
                                                                                                                                                                                                      • 838
                                                                                                                                                                                                      • 프레드릭
                                                                                                                                                                                                        정말인가?!
                                                                                                                                                                                                        그럼 이걸로 밀정의 증언을 증명할 수 있다는 거군.
                                                                                                                                                                                                        • 839
                                                                                                                                                                                                        • 프레드릭
                                                                                                                                                                                                          후후 증거는 찾았으니 다음은 에그먼트를 설득하는 일이 남았군.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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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0
                                                                                                                                                                                                          • “바다 여단”병사
                                                                                                                                                                                                            사령관은 더 남쪽에 있는 도시로 가셨습니다.
                                                                                                                                                                                                            • 841
                                                                                                                                                                                                            • 프레드릭
                                                                                                                                                                                                              다음은 에그먼트의 설득이 남았군.
                                                                                                                                                                                                              서두르자!
                                                                                                                                                                                                              • 842
                                                                                                                                                                                                              • 라이자
                                                                                                                                                                                                                이 도시에 바다 여단사령관은 없는 거군요…자 가죠.
                                                                                                                                                                                                                • 843
                                                                                                                                                                                                                • 고든
                                                                                                                                                                                                                  함대가 활동하려면 역시 큰 항구가 필요하군요.
                                                                                                                                                                                                                  바다 여단 사령관을 만나러 남쪽의 도시로 서둘러 갑시다.
                                                                                                                                                                                                                  • 844
                                                                                                                                                                                                                  • 고든
                                                                                                                                                                                                                    아!
                                                                                                                                                                                                                    멋진 함선이 정박해 있어요.
                                                                                                                                                                                                                    이 항구에는!
                                                                                                                                                                                                                    • 845
                                                                                                                                                                                                                    • 프레드릭
                                                                                                                                                                                                                      틀림 없어.
                                                                                                                                                                                                                      에그먼트는 이 도시에 있다.
                                                                                                                                                                                                                      • 846
                                                                                                                                                                                                                      • 프레드릭
                                                                                                                                                                                                                        오! 여기 있다.
                                                                                                                                                                                                                        • 847
                                                                                                                                                                                                                        • 프레드릭
                                                                                                                                                                                                                          응?
                                                                                                                                                                                                                          겨우 에그먼트를 만났는데 어딜 가려는 거야?
                                                                                                                                                                                                                          • 848
                                                                                                                                                                                                                          • 프레드릭
                                                                                                                                                                                                                            라이자,Player
                                                                                                                                                                                                                            소개하지
                                                                                                                                                                                                                            “바다 여단”을 지휘하는 에그먼트야.
                                                                                                                                                                                                                            • 849
                                                                                                                                                                                                                            • 라이자
                                                                                                                                                                                                                              잉글랜드 해군사관인 라이자 미들튼입니다…
                                                                                                                                                                                                                              저,지난 번엔 중요한 수송선을 제가 그만….
                                                                                                                                                                                                                              • 850
                                                                                                                                                                                                                              • 에그먼트
                                                                                                                                                                                                                                당신이 그 말괄량이 아가씨로군
                                                                                                                                                                                                                                프레드릭에게 소문은 많이 들었소.
                                                                                                                                                                                                                                그리고
                                                                                                                                                                                                                                이쪽이 Player씨 인가?
                                                                                                                                                                                                                                호오,멋진 분인 것 같군.
                                                                                                                                                                                                                                • 851
                                                                                                                                                                                                                                • 라이자
                                                                                                                                                                                                                                  우리가 큰 일을 저질러서….
                                                                                                                                                                                                                                  • 852
                                                                                                                                                                                                                                  • 에그먼트
                                                                                                                                                                                                                                    지난 일은 잊어버리라는 말도 있잖나.
                                                                                                                                                                                                                                    나는 과거보다도 미래에 흥미가 있네.
                                                                                                                                                                                                                                    여왕폐하와 바다 여단이 손을 잡는 것은 멋진 생각이야.
                                                                                                                                                                                                                                    좋아,잉글랜드로 가지!
                                                                                                                                                                                                                                    • 853
                                                                                                                                                                                                                                    • 라이자
                                                                                                                                                                                                                                      고마워요,에그먼트.
                                                                                                                                                                                                                                      • 854
                                                                                                                                                                                                                                      • 프레드릭
                                                                                                                                                                                                                                        그럼 에그먼트,
                                                                                                                                                                                                                                        빨리 출항 준비를 해 주게.
                                                                                                                                                                                                                                        • 855
                                                                                                                                                                                                                                        • 에그먼트
                                                                                                                                                                                                                                          좋아!
                                                                                                                                                                                                                                          잉글랜드에서 우리의 통솔력을 한 번 보여주는 게 어때?
                                                                                                                                                                                                                                          • 856
                                                                                                                                                                                                                                          • 프레드릭
                                                                                                                                                                                                                                            좋았어!
                                                                                                                                                                                                                                            자,바다로 나가자!
                                                                                                                                                                                                                                            • 857
                                                                                                                                                                                                                                            • 라이자
                                                                                                                                                                                                                                              이로써 겨우 출발점에 서게 됐어…
                                                                                                                                                                                                                                              • 858
                                                                                                                                                                                                                                              • 고든
                                                                                                                                                                                                                                                라이자님….
                                                                                                                                                                                                                                                • 26063
                                                                                                                                                                                                                                                • 런던에서는 라이자의 메시지를 보관하고 있는 고든이 Player 일행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이자는 우선 재무장관 토마스 그리셤부터 설득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Player 프레드릭은 즉시 재무장관의 저택이 있는 플리머스로 향한다.
                                                                                                                                                                                                                                                  • 26064
                                                                                                                                                                                                                                                  • 토마스 재무장관에게 잉글랜드 해군과 “바다 여단”과의 제휴를 권유하는 두 사람.
                                                                                                                                                                                                                                                    토마스 재무관은 그 이야기에 흥미를 보이지만 우선 두 사람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다고 한다.
                                                                                                                                                                                                                                                    토마스 재무관은 두 사람에게 런던의 길드 사무소지구로 가서 정해진 시간 내에 재무표를 구해 오라고 명한다.
                                                                                                                                                                                                                                                    • 26065
                                                                                                                                                                                                                                                    • 런던의 상인은 흔쾌히 두 사람에게 재무표를 건네준다. 너무나 순순히 내주는 것을 보고,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렇게 쉽게 믿어도 되냐고 묻는 프레드릭. 그러자 상인은 생명의 은인을 의심할 필요가 있냐고 대답한다.
                                                                                                                                                                                                                                                      그 상인은 전에 Player 구해준 상선에 타고 있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 26066
                                                                                                                                                                                                                                                      • Player의 활약상을 듣고 프레드릭은 다시 한번 감탄한다.
                                                                                                                                                                                                                                                        건네 받은 재무표를 두 사람은 플리머스에서 기다리고 있는 토마스 재무장관에게 제출한다.
                                                                                                                                                                                                                                                        • 26067
                                                                                                                                                                                                                                                        • 재무표를 무사히 가지고 온 것을 보고 비로소 두 사람의 실력을 인정한 토마스는 잉글랜드와 여단의 제휴에 대해서 여왕에게 이야기하겠다고 약속한다.
                                                                                                                                                                                                                                                          • 26068
                                                                                                                                                                                                                                                          • 여왕의 대답을 얻기까지는 며칠이 걸리므로
                                                                                                                                                                                                                                                            Player 일단 프레드릭과 헤어져 연락이 오는 날을 기다리기로 한다.
                                                                                                                                                                                                                                                            • 26069
                                                                                                                                                                                                                                                            • 며칠 후,토마스 재무장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Player 플리머스로 향한다.
                                                                                                                                                                                                                                                              • 26070
                                                                                                                                                                                                                                                              • 저택에서는 프레드릭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토마스 재무장관은 여왕이 바다 여단과의 제휴에 흥미를 보였다고 전해준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바다 여단” 사령관을 런던으로 데리고 오되,이것은 여왕의 명령이므로 방해하는 자는 격침시켜도 좋다는 명령을 내린다.
                                                                                                                                                                                                                                                                Player 프레드릭은 라이자에게 한시라도 빨리 보고하려고 미들튼 저택으로 향한다.
                                                                                                                                                                                                                                                                • 26071
                                                                                                                                                                                                                                                                • 알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는 라이자.
                                                                                                                                                                                                                                                                  하지만 프레드릭은 사령관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이 안 되는데다가 킬링류가 알바공에게 정보를 흘려 방해공작을 펼칠지도 모른다며 경계한다.
                                                                                                                                                                                                                                                                  • 26072
                                                                                                                                                                                                                                                                  • 어쨌든 일행은 “바다 여단”의 병사들이 잔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루안다로 향한다.
                                                                                                                                                                                                                                                                    • 26073
                                                                                                                                                                                                                                                                    • 프레드릭은 자신들의 길을 막는 자가 있으면 격침시켜버리겠다며 기세가 등등하다.
                                                                                                                                                                                                                                                                      • 26074
                                                                                                                                                                                                                                                                      • 도시의 근해에서 경계활동중인 에스파니아 배를 격침시킨 루안다에 도착한 Player 일행.
                                                                                                                                                                                                                                                                        거리에서 “바다 여단”의 대원을 찾기 시작한다.
                                                                                                                                                                                                                                                                        • 26075
                                                                                                                                                                                                                                                                        • 거리에는 “바다 여단”의 병사들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사령관 에그먼트는 남쪽의 도시를 향해 벌써 떠난 뒤라고 한다.
                                                                                                                                                                                                                                                                          병사는 에스파니아와의 전투에서 얻은 전리품 중에서 킬링류가 알바공에게 보낸 편지가 있었다며 일행에게 그것을 건네준다.
                                                                                                                                                                                                                                                                          드디어 밀정의 증언을 증명할 만한 증거를 얻은 Player 일행은 사령관 에그먼트를 쫓아 남쪽의 도시로 배를 돌린다.
                                                                                                                                                                                                                                                                          • 26076
                                                                                                                                                                                                                                                                          • 케이프타운의 항구에 정박하는 배를 발견한 고든. 에그먼트의 배가 틀림없다며 도시를 뒤지기 시작한다.
                                                                                                                                                                                                                                                                            • 26077
                                                                                                                                                                                                                                                                            • 드디어 “바다 여단” 사령관인 에그먼트와 만난 Player 일행.
                                                                                                                                                                                                                                                                              수송선을 격침시켰던 일을 사과하는 라이자에게 지난 일보다 앞으로의 일이 중요하다며 에그먼트는 잉글랜드 해군과의 제휴를 받아들인다.
                                                                                                                                                                                                                                                                              그는 그대로 Player 일행과 동행해서 런던의 왕궁으로 향하기로 했다.<17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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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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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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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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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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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민
                                                                                                                                                                                                                                                                              2011-09-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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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2011-09-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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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2012-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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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2012-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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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mi
                                                                                                                                                                                                                                                                              2013-01-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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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3-03-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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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카
                                                                                                                                                                                                                                                                              2013-03-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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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아
                                                                                                                                                                                                                                                                              2013-05-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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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2013-06-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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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다
                                                                                                                                                                                                                                                                              2013-06-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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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메이
                                                                                                                                                                                                                                                                              2013-10-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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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란시느
                                                                                                                                                                                                                                                                              2014-0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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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