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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6
      • 주점주인
        잉글랜드에서 돌아온 밀정이라고?
        그런 얘기，이 도시에서는 들은 적 없다네.
        • 677
        • 고든
          이 도시에 밀정은 없는 것 같군요….
          다른 도시의 주점으로 가 보죠!
          • 678
          • 도시의 젊은이
            어이，들었나?
            알바공이 거대한 군함을 건조하고 있다는데?
            • 679
            • 상인
              들었다네.
              우리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든든한 일이야.
              이제 우리의 바다를 확실하게 지켜 주겠군!
              • 680
              • 고든
                왠지 어수선한 얘기군요…이거 에스파니아는 더욱 강해지겠는걸.
                • 681
                • 목소리
                  어이!
                  내 술은 아직 멀었나?
                  이렇게 별 볼 일 없는 가게에서 내가 얼마나 돈을 썼는지 잘 모르는 모양이군.
                  그렇게 느릿느릿 거리면 단골 가게를 바꿔 버리겠어!
                  • 682
                  • 선원
                    감옥에서 찬 밥만 먹던 주제에 돈이 조금 생기니 우쭐대기는…
                    정말 촐삭거리는 녀석이군.
                    • 683
                    • 고든
                      저기 있어요! Player씨!
                      저 재수없는 녀석이 틀림없습니다.
                      밖으로 유인해서 붙잡읍시다.
                      • 684
                      • 선원
                        자네도 한 마디 해 주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 685
                        • 고든
                          저…
                          • 686
                          • 밀정
                            뭐야 너는?
                            어디다가 함부로 말을 거는 거야?
                            나는 말이야 이 나라의 높은 사람하고도 저 잉글랜드의 높은 사람하고도 친분이 있는 거물이라고
                            너 같은 녀석이 무슨 볼일이야?
                            • 687
                            • 고든
                              （이 자식이 잘난 척은…）
                              혹시 잉글랜드를 혼란에 빠뜨린 사나이중의 사나이라는 분이…
                              • 688
                              • 밀정
                                후후，이거 들켜버린 모양이군.
                                잉글랜드에서 살아 돌아온 전설의 사나이를 찾고 있나?
                                그건 바로 나라네!
                                • 689
                                • 고든
                                  역시! 야，찾았어요. 저，당신을 너무 만나고 싶다고 하는 젊은 아가씨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곳은 창피하다`고 해서，밖에서 기다리게 했는데….
                                  • 690
                                  • 밀정
                                    허허 이거 참… 곤란하게 됐군.
                                    할 수 없지. 대신 잠깐만이야?
                                    • 691
                                    • 고든
                                      고맙습니다. 그 아가씨가 기뻐할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 692
                                      • 고든
                                        지금이다!
                                        느끼하게 수작이나 걸려는 놈이!
                                        뭐가 어째? 이걸 그냥!
                                        • 693
                                        • 밀정
                                          아야，아야야….
                                          • 694
                                          • 고든
                                            좋았어. 정신을 잃었다.
                                            주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빨리 출항합시다.
                                            Player씨!
                                            • 695
                                            • 고든
                                              휴우…
                                              어떻게 들키지 않고 빠져 나온 것 같군요.
                                              이 놈… 돌아가서 술술 불게 만들어주지.
                                              • 696
                                              • 고든
                                                그러면 이놈을 라이자님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갈게요!
                                                나중에 Player씨도 미들튼 저택까지 와 주십시오.
                                                • 26055
                                                • 바르셀로나에는 알바공의 지휘하에 군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 26056
                                                  • 드디어 두 사람은 거리의 주점에서 송환된 밀정으로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
                                                    • 26057
                                                    • 목돈을 손에 들고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간 사내를 고든이 달콤한 말로 밖으로 유인해 낸다.
                                                      그리고 주점을 나가자 바로 포박하여 배로 연행한 다음 라이자가 기다리는 런던으로 향한다.<15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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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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