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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8
      • 보초
        들어오십시오.
        • 649
        • 킬링류
          음 너로군…
          그래 전과는 좀 올렸나?
          • 650
          • 라이자
            카보베르데의 해적의 거점을 섬멸하고 왔습니다.
            • 651
            • 킬링류
              그런가! 잘 했네.
              잘 해 주었어!
              후후후….
              Player.
              자네도 우리 해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었군!
              그럼 특별히 포상을 주지.
              • 652
              • 라이자
                백작，여쭤 보고 싶은 것이.
                • 653
                • 킬링류
                  뭐야? 아직도 여기 있었나?
                  너희들에게 쉬고 있을 여유 같은 건 없을 텐데?
                  • 654
                  • 라이자
                    오빠의 투옥에 대한 것입니다만 에스파니아 밀정의 증언에 의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밀정과 한 번 만나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655
                    • 킬링류
                      밀정…?
                      그 얘기는 어디서 들었지?
                      • 656
                      • 라이자
                        ……
                        • 657
                        • 킬링류
                          음…
                          네 말대로 우리는 밀정의 자백에 따라 미들튼 경 윌리엄을 체포했다.
                          하지만 에스파니아 국왕으로부터 그 밀정의 신병인도를 요구 받고
                          여왕폐하께서는 할 수 없이 며칠 전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 658
                          • 라이자
                            (카보베르데로 향하는 도중에 내가 본 배에 어쩌면 그 밀정이 있었을지도…)
                            • 659
                            • 킬링류
                              하지만 안심하게. 밀정의 증언은 제대로 조서에 기록되어 있지.
                              그대의 오빠의 형이 확정되는 것도 머지 않았어.
                              • 660
                              • 라이자
                                그런…….
                                • 661
                                • 킬링류
                                  자，그대에게는 다음의 임무가 기다리고 있다.
                                  빨리 준비하게.
                                  • 662
                                  • 킬링류
                                    지금은 오로지 폐하에게 충성을 바치고 그저 미들튼가의 오명을 씻는 것이 좋을 것이야.
                                    • 663
                                    • 라이자
                                      오빠의 형이 확정…된다구요?
                                      • 664
                                      • 고든
                                        어렵게 잡은 밀정을 에스파니아에게 돌려주다니….
                                        • 665
                                        • 라이자
                                          Player， 고든
                                          부탁이 있어.
                                          • 666
                                          • 고든
                                            에스파니아에 잠입하는 일이군요.
                                            • 667
                                            • 라이자
                                              송환된 밀정을 찾아내서 데려와 줬으면 좋겠어.
                                              그 사람을 만나 진실을 물어보고 싶어
                                              하지만，지금은 임무가 있어서 함부로 움직일 수 없거든…
                                              • 668
                                              • 고든
                                                알고 있어요. 이 일은 Player씨와 둘이서 해내겠습니다.
                                                그렇죠，Player씨?
                                                • 66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670
                                                  • 반드시 데리고 오겠어
                                                    • 671
                                                    • 자신이 없어
                                                      • 672
                                                      • 라이자
                                                        이것은 고든만으로는 도저히 소화해 낼 수 없어요.
                                                        부탁이에요…협력해 줘요…，
                                                        • 673
                                                        • 고든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스파니아의 도시를 돌아 반드시 밀정을 발견해 냅시다!
                                                          주점에서 얘기를 물어보고 다니면 반드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674
                                                          • 라이자
                                                            Player.
                                                            당신이 고든과 함께 있어주면 든든할 거예요.
                                                            • 675
                                                            • 고든
                                                              Player씨!
                                                              에스파니아의 거리를 돌며 주점에서 정보를 모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시간이 없어요! 서두릅시다.
                                                              • 26052
                                                              • 임무를 수행했다는 보고를 듣고 백작은 크게 기뻐하고 Player에게 상을 내린다.
                                                                • 26053
                                                                • 라이자가 밀정의 이야기를 꺼내자，킬링류는 밀정은 이미 에스파니아로 송환했다고 말한다.
                                                                  킬링류는 라이자에게 오빠 윌리엄의 형 확정이 머지않았다고 알려준다.
                                                                  • 26054
                                                                  • 라이자는 Player에게 에스파니아에 잠입하여 밀정을 다시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Player 고든과 함께 에스파니아의 도시를 돌며 주점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항해에 나선다.<14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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