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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8
      • 부하
        라이자님은 임무가 있어서 외출중입니다.
        • 319
        • 하역
          이봐，요즘 해군들이 피곤에 지쳐서 돌아오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 않나?
          • 320
          • 도시의 젊은이
            아아，라이자님도 여위신 것 같고.
            • 321
            • 도시의 젊은이
              오，얼마 전에 라이자님과 같이 있던 사람이지?
              걱정 된다면 미들튼저택에 가서 상황을 확인하고 오는 게 좋겠네.
              • 322
              • 안젤라
                얼마 전 고든 씨가 `킬링류 백작은 사람을 험하게 다룬다`라고 불평을 하시더군요.
                당신，그분의 친구셨지요.
                미들튼저택으로 가서 얘기를 들어보시는 게 어때요?
                • 323
                • 부하
                  라이자 님은 현재 킬링류 백작의 명령으로 수상한 선박을 토벌하는 임무를 맡고 계십니다.
                  슬슬 돌아오실 때가 되었는데….
                  도착이 조금 늦어지시는 것 같군요.
                  항구관리에게 물어 보시겠습니까?
                  • 324
                  • 부하
                    라이자님의 도착이 늦어지는 것 같네요.
                    항구관리한테 물어봐 주시겠습니까?
                    • 325
                    • 항구관리
                      해군의 배라면
                      조금 전에 귀항했어요.
                      라이자씨요?
                      지금쯤 킬링류 백작이 있는 곳에서 보고하고 있지 않을까요?
                      정말 대단하죠? 언제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니 말이에요.
                      저 같은 사람은 절대 못할 거에요.
                      • 326
                      • 라이자
                        바로 출항준비를 하지 않으면….
                        • 327
                        • 고든
                          조금 쉬고 나서 하는 편이 좋겠어요 .
                          • 328
                          • 라이자
                            필요 없어.
                            아 Player…
                            잘 있었어?
                            • 329
                            • 고든
                              마침 잘 와주셨습니다!
                              Player씨
                              지금 서 지중해 입구 근처에 출몰하는 수상한 선박을 토벌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기함에 큰 피해가 생겨서 수리 중입니다.
                              Player씨도
                              같이 출항해서 원정에 동행해 주실 수 있겠나요?
                              • 33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331
                                •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 332
                                  • 음….
                                    • 333
                                    • 고든
                                      배가 없으면，임무를 전혀 완수할 수 없게 됩니다.
                                      부탁합니다!
                                      • 334
                                      • 고든
                                        잘 부탁해요.
                                        역시 Player씨라니까.
                                        • 335
                                        • 고든
                                          입항허가서는
                                          벌써 준비해 뒀어요.
                                          • 336
                                          • 라이자
                                            Player，무리한 부탁을 해서 죄송해요.
                                            • 337
                                            • 고든
                                              수상한 선박은 지브롤터 해협에서 목격되고 있다는군요…Player씨!
                                              • 338
                                              • 라이자
                                                갑시다!
                                                • 339
                                                • 고든
                                                  잠깐만요.
                                                  Player씨!
                                                  이번 항해는 길어질 거에요.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를 못하면 그 쪽의 도시에 가서도 고생한답니다.
                                                  혹시 아직 배우지 않았다면 암스테르담의 메르카토르씨 저택에서 포르투갈어를 배우는 건 어때요?
                                                  • 340
                                                  • 라이자
                                                    저 배…여기까지 왔는데도 도망치지 않다니 대단한 배짱인걸.
                                                    • 341
                                                    • 고든
                                                      와아! 임무를 달성했다!
                                                      응? 괜찮으신가요? 라이자님.
                                                      안색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 342
                                                      • 라이자
                                                        …걱정하지 말아요.
                                                        내 몸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니까.
                                                        그보다 저 선단 아주 통솔이 잘되는 것 같던데….
                                                        뭔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 343
                                                        • 고든
                                                          여하튼 돌아갑시다. 런던으로!
                                                          • 344
                                                          • 고든
                                                            자…보고하러 가죠. 킬링류 백작이 있는 곳으로.
                                                            • 345
                                                            • 보초
                                                              어서 들어오십시오.
                                                              킬링류 백작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 346
                                                              • 킬링류
                                                                오오，잘 해 주었네!
                                                                아주 골치 아픈 녀석들이었는데.
                                                                Player，자네도 활약했다고 하더군.
                                                                특별히 포상을 내리겠네.
                                                                • 347
                                                                • 킬링류
                                                                  앞으로도 자네들의
                                                                  충실한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네.
                                                                  • 348
                                                                  • 라이자
                                                                    아，예….
                                                                    • 349
                                                                    • 킬링류
                                                                      정말 잘 해 주었네…후후후.
                                                                      • 350
                                                                      • 라이자
                                                                        휴….
                                                                        • 351
                                                                        • 고든
                                                                          많이 피곤하시죠，라이자님.
                                                                          • 352
                                                                          • 라이자
                                                                            아무렇지 않아요. 그러니 그런 얼굴 하지 마세요.
                                                                            Player.
                                                                            우리 집에서 쉬었다 가지 않을래요?
                                                                            • 353
                                                                            • 고든
                                                                              그렇게 하시죠.
                                                                              • 354
                                                                              • 라이자
                                                                                우리집에서 쉬고 가세요.
                                                                                그 다음에 출발해도 늦지 않아요.
                                                                                • 355
                                                                                • 고든
                                                                                  그래요. Player씨 갑시다!
                                                                                  • 26017
                                                                                  • 며칠인가가 지났다.
                                                                                    런던의 거리에서는 킬링류 백작에게 혹사당하는 해군을 동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Player 라이자가 걱정되어 미들튼 저택을 방문하기로 한다.
                                                                                    • 26018
                                                                                    • 미들튼 저택에 라이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곧 해군의 임무에서 돌아오니，항구에 가서 물어보라는 소리를 듣는다.
                                                                                      • 26019
                                                                                      • 하지만 항구에도 라이자의 모습은 없었다.
                                                                                        항구의 관리는 라이자가 임무보고를 위해 왕궁으로 갔다고 가르쳐 준다. Player 라이자를 쫓아 왕궁으로 향한다.
                                                                                        • 26020
                                                                                        • Player 왕궁에서 라이자와 그녀의 부하 고든을 만난다.
                                                                                          피곤한 모습의 두 사람의 말로는 임무 중 많은 배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상한 선박을 토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이다.
                                                                                          Player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두 사람과 행동을 같이 하겠다고 말한다.

                                                                                          일행은 수상한 선박이 출몰한다고 하는 서 지중해의 지브롤터 해협으로 향한다.
                                                                                          • 26021
                                                                                          • 라이자와 Player 일행은 지중해의 입구에서 수상한 선박을 발견하고 보기 좋게 토벌에 성공한다.
                                                                                            그러나 라이자는 수상한 선박치고는 움직임이 너무 민첩했다며 의문을 갖는다.
                                                                                            임무를 수행한 일행은 런던으로 귀항 길에 오른다.
                                                                                            • 26022
                                                                                            • 귀항한 Player일행은 임무보고를 위해 왕궁에서 기다리고 있는 킬링류에게 간다.
                                                                                              • 26023
                                                                                              • 킬링류 백작의 과장된 기쁨처럼 여행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온 일행.
                                                                                                미들튼저택으로 돌아가 잠시 쉬기로 한다.<6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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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