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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51
    • 항구관리
      런던 항구에서 호출이 있는 모양입니다.
      런던 항구로 가보세요.
      • 252
      • 항구관리
        잘 돌아오셨습니다.
        실은 우리나라의 상선이 북해에서 항해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배를 가진 여러 사람에게 수색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헤매고 있는 상선을 발견하여 구원물자를 전해주셨으면 합니다만 협력해 주시겠습니까?
        • 253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54
          • 협력한다.
            • 255
            • 준비를 하고 싶다.
              • 256
              • 항구관리
                알겠습니다.
                하지만 서둘러 주셨으면 합니다.
                Player씨에게는 우선 오슬로의 항구관리로부터 구원물자를 받게 됩니다.
                이 도시의 해양조합에서 노르웨이어를 배워 두면 그 쪽에 가서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이 걸려있습니다.
                여왕폐하께서는 구조에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상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부탁합니다!
                • 257
                • 항구관리
                  협력해 주신다니 다행이군요!
                  그럼 우선 오슬로에 가서 항구관리한테서 구원 물자를 받아 주세요.
                  이 도시의 해양조합에서 노르웨이어를 습득해 두면 그쪽 도시의 사람과도 잘 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사람 목숨이 걸려 있습니다. 여왕 폐하는 구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특별히 상을 수여하겠다고 하십니다.
                  부탁합니다!
                  • 258
                  • 항구관리
                    잉글랜드선의 탐색에 참가하시는 분이죠?
                    그럼 구원물자를 배에 실어두겠습니다.
                    물자를 전해주면 임시로 수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 259
                    • 항구관리
                      부디 이것도 가져가세요.
                      이번 수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260
                      • 항구관리
                        짐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조금 줄인 후에 와 주세요.
                        • 261
                        • 항구관리
                          배는 코펜하겐을 향하던 도중이었습니다.
                          그 항로를 찾으면 반드시….
                          탐색 후에는 반드시 여기로 보고를 하러 와 주십시오.
                          보아하니 아직 경험이 부족하신 듯 하니 조심하세요.
                          • 262
                          • 항구관리
                            짐을 줄이셨군요?
                            • 263
                            • 항구관리
                              으음?
                              아직도 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264
                              • 항구관리
                                그러면 이것을 가져가세요.
                                수색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265
                                • 항구관리
                                  탐색 후에는 반드시 여기로 보고를
                                  하러 와 주십시오. 보아하니 아직 경험이
                                  부족하신듯 하니 조심하세요.
                                  • 266
                                  • 항구관리
                                    상선은 코펜하겐으로 향하던 도중에 배를 조종할 수 없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도시에서라면 남쪽 바다네요.
                                    • 267
                                    • 구원물자를 건넸다
                                      • 268
                                      • 상인
                                        사,살았다…. 살아있는 것 맞지?
                                        당신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이제 육지까지 항해할 수 있습니다.
                                        • 269
                                        • 목소리
                                          오!
                                          돌아오셨군요.
                                          • 270
                                          • 항해자
                                            당신이 상선을 구했다면서.
                                            굉장하군.
                                            구조된 상인이 방금 전까지 자네 얘기를 하고 다녔다네.
                                            • 271
                                            • 항구관리
                                              Player씨 !
                                              수고하셨어요.
                                              이야기는 상인에게 들었습니다.
                                              북풍이 사나운 그 바다에서 제일 빨리 상선을 발견할 줄이야…
                                              항해자가 된지 얼마 안됐다고는 믿기지 않는군요!
                                              그 훌륭한 솜씨는 여왕폐하의 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72
                                              • 항구관리
                                                자 그럼 잉글랜드 여왕으로부터 상을 받아 주십시오.
                                                • 273
                                                • 항구관리
                                                  그럼 잉글랜드 여왕의 상으로 이 입항허가서를 수여합니다!
                                                  자! 받으십시오.
                                                  • 274
                                                  • 라이자
                                                    Player! 설마 했는데,정말 당신이었군요…대단해요.
                                                    • 275
                                                    • 고든
                                                      그렇다 치더라도 빠르군! 놀랐어요 정말. 다른 선장들도 모두 놀랐고요.
                                                      우리도 수색에 나섰지만 못 찾고 있었는데…
                                                      • 276
                                                      • 라이자
                                                        저,슬슬 돌아가려고 하는데 함께 출항하지 않겠어요?
                                                        • 277
                                                        • 고든
                                                          정말로 항해자가 된지 얼마 안되셨습니까?
                                                          Player씨는.
                                                          믿을 수 없군요,정말.
                                                          • 278
                                                          • 라이자
                                                            우리들은 당신의 출항준비가 끝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 279
                                                            • 라이자
                                                              런던은 어때요? 좋은 곳이죠?
                                                              킬링류에게 잡혔던 일 같은 건 빨리 잊어버려요.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우리 같은 신흥귀족은 그가 가장 싫어하는 대상이죠.
                                                              • 280
                                                              • 고든
                                                                신흥 귀족이라고는 해도 이번에 여왕폐하를 알현하게 되었으니
                                                                윌리엄님이라면 조금 더 높이 평가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281
                                                                • 라이자
                                                                  오빠는 요즘 알현 얘기만 해요.
                                                                  정말 지겨울 정도라니까요.
                                                                  하지만 이것으로 뭔가가 바뀌겠지요.
                                                                  • 282
                                                                  • 라이자
                                                                    저기요,우리 집에 들렀다 가지 않을래요?
                                                                    당신과 조금만 이야기하고 싶어요.
                                                                    • 283
                                                                    • 라이자
                                                                      저 왔어요. 오빠는 아직 안 돌아왔어요?
                                                                      • 284
                                                                      • 부하
                                                                        라,라이자님! 안 계시는 동안 큰 일이!
                                                                        윌리엄님이 체포되셨습니다.
                                                                        • 285
                                                                        • 라이자
                                                                          …!?
                                                                          뭐라고요?
                                                                          언제? 누구한테?
                                                                          왜!
                                                                          • 286
                                                                          • 부하
                                                                            그게 전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갑자기 킬링류 백작이 병사를 끌고 와서는 뭐가 어찌되었는지 알 수 없는 사이에….
                                                                            • 287
                                                                            • 라이자
                                                                              여하튼 왕궁으로 가요. 오빠와 만나서 얘기를 들어 보지 않으면….
                                                                              Player도 함께 와 줘요!
                                                                              • 288
                                                                              • 고든
                                                                                자,왕궁에 빨리 가 주세요.
                                                                                • 289
                                                                                • 부하
                                                                                  응,저…그러니까 저도 말리려고 했습니다만…면목 없습니다.
                                                                                  • 26010
                                                                                  • 며칠 후.런던의 항구관리가 Player 부른다.
                                                                                    북해에서 행방불명 된 상선을 수색해 달라는 의뢰였다.
                                                                                    Player 먼저 구원용 물자를 받기 위해 런던 북동쪽의 도시 오슬로의 항구로 향한다.
                                                                                    • 26011
                                                                                    • 구원물자를 손에 넣은 Player 상선을 수색하기 위해 출항한다.
                                                                                      그 상선은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도중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 26012
                                                                                      • Player 상선을 발견하고 구원물자를 전해줄 수 있었다.
                                                                                        무사히 구조에 성공하여 오슬로로 돌아간다.
                                                                                        • 26013
                                                                                        • 오슬로로 돌아오자 도시전체가 Player의 소문으로 시끄러웠다.
                                                                                          라이자도 별로 경험이 없는 Player 구조에 성공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Player 그 공을 인정받아 여왕으로부터 상까지 받게 된다.
                                                                                          • 26014
                                                                                          • 런던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빠인 윌리엄이 여왕을 알현하게 된다고 자랑하듯이 이야기하는 라이자.
                                                                                            런던에 도착하자 라이자는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며 Player 집으로 초대한다.
                                                                                            • 26015
                                                                                            • 미들튼 가의 저택에 도착하자 한 남자가 메시지를 가지고 허둥대며 라이자에게 달려온다.
                                                                                              윌리엄이 궁정의 실력자인 킬링류 백작에게 체포되었다고 한다.
                                                                                              놀란 라이자는 사실을 확인하고자 왕궁으로 향한다.<4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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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