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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127
    • 북해에 떠있는 이 작은 섬나라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날들이 계속되어 귀족도 민중도 완전히 피폐해 있었다.
      • 128
      • 도시 상인
        단골손님이 아주 많이 있었던 네덜란드에서 내란이 일어나고부터 이곳에서는 전혀 물건이 안 팔려서….
        에스파니아의 일당들은 이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는데,우리들은 이게 무슨 꼴이야.
        • 129
        • 거리의 남자
          조금 전에 주점에서 인상이 험한 남자가 나를 째려 보더군.
          불경기가 되면 그런 인간들이 늘어나거든.
          주점주인도 무서워하는 것 같던데…자네,괜찮다면 주점의 그 남자를 슬쩍 쫓아버려 주지 않겠나?
          • 130
          • 거리의 남자
            주점이라면 이 길을 따라 막다른 곳까지 가서 왼쪽으로 돌면 보일 겁니다.
            • 131
            • 주점주인
              눈매가 고약한 남자?
              아,저기에 서 있는 남자가 아까부터 손님을 물색하는 듯이 어슬렁거리고 있어.
              • 132
              • 밀매상인
                저기,이 마을에서 돈 좀 갖고 있을 것 같은 사람 모르나?
                자네는 돈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군.
                모처럼 좋은 물건이 있는데 살 만한 사람이 없군…됐어!
                다른 곳을 알아보겠네.
                • 133
                • 병사
                  어이,얌전히 있어라! 저항해도 소용없다.
                  우리들이 여왕폐하의 이름으로 너를 체포하겠다!
                  • 134
                  • 도시관리
                    킬링류 백작! 이쪽입니다.
                    • 135
                    • 킬링류
                      흠,이 녀석인가? 해적 맥그리거의 장물을 팔아 치우려고 하고 있는 자가.
                      장물매매의 죄는 무거워.
                      물론 자네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상담에 응해 줄 수도 있겠지만…아니?
                      • 136
                      • 라이자
                        그 손 놓아요.
                        • 137
                        • 킬링류
                          라이자 미들튼!
                          • 138
                          • 라이자
                            내 친구를 협박해서 어떻게 할 생각이죠?
                            • 139
                            • 킬링류
                              이 녀석이 네 친구라고?
                              • 140
                              • 라이자
                                자…놓아 줘요.
                                • 141
                                • 킬링류
                                  으으음…
                                  • 142
                                  • 미들튼 경
                                    킬링류 백작님,그분은 장물 따위는 사지 않았습니다.
                                    저희들도 보고 있었어요.
                                    • 143
                                    • 킬링류
                                      아니,미들튼 경 아닌가.
                                      언제나 자네 남매는 사이가 좋아서 부럽군.
                                      …그래,자네가 그렇게 얘기한다면 믿어 주지.
                                      • 144
                                      • 미들튼 경
                                        고맙습니다.
                                        • 145
                                        • 킬링류
                                          쳇. 정말 운 좋은 줄 알아라! 돌아가자!
                                          • 146
                                          • 미들튼 경
                                            간 것 같군….
                                            • 147
                                            • 라이자
                                              당신 다친데는 없어요?
                                              …깜짝 놀랬어요 당신… 바다에서 잃은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이름은?
                                              • 148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49
                                                • 이름을 댄다.
                                                  • 150
                                                  • ……
                                                    • 151
                                                    • 라이자
                                                      당신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 152
                                                      • 라이자
                                                        Player로군요. 나는 라이자,이쪽은 오빠 윌리엄이에요.
                                                        이 마을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킬링류에게 생트집을 잡히고 말아요. 조심하세요.
                                                        • 153
                                                        • 미들튼 경
                                                          우리들은 잉글랜드 해군에 있는 사람일세.
                                                          여동생이 자네를 발견하고 신경이 쓰인다고 해서 뒤를 쫓아 와 본 거지.
                                                          • 26001
                                                          • 장사가 안 된다고 한숨짓는 사람들.
                                                            불경기인 탓인지 주점에는 수상한 남자가 어슬렁거린다고 한다.
                                                            그 남자를 주점에서 쫓아내 달라는 부탁을 받은 Player 주점으로 향한다.
                                                            • 26002
                                                            • 수상한 사내를 쫓아낸 Player.
                                                              하지만 갑자기 병사들에게 둘러싸인다.
                                                              궁정의 실력자 킬링류백작이 장물매매의 혐의로 체포하려는 것이다.
                                                              연행될 처지에 놓인 Player.
                                                              그 위기에서 도와준 사람이 해군사관 라이자 미들튼과 그녀의 오빠 윌리엄 미들튼이었다.<1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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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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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