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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834
    • 목소리
      기다려 주세요,
      Player씨!
      • 835
      • 항구관리
        혹시 프레드릭씨에게
        가실 생각입니까?
        최근 알바공이 바다 여단의 거점을 찾으려고 각지에 함대를 파견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당신도 부디 조심하시길!
        • 836
        • 프레드릭
          Player가 아닌가!
          • 837
          • 에그먼트
            어때 건강한가?
            Player.
            • 838
            • 프레드릭
              …이런 곳까지
              일부러 찾아 오다니
              무슨 일이 있었나?
              • 839
              •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840
                • 특별히 아무것도 없다.
                  • 841
                  • 적이 올지도 모른다.
                    • 842
                    • 프레드릭
                      그런가?
                      무엇인가 말하고 싶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데.
                      • 843
                      • 프레드릭
                        에스파니아로부터 함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 844
                        • 에그먼트
                          설마 이런 곳에까지…
                          하지만 언제라도 철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지.
                          Player
                          유익한 정보를 가져와 주어 고맙네.
                          이것은 자네에게 주는 보수일세. 받아 주게.
                          • 845
                          • 에그먼트
                            정리해야 하는 문제가
                            산처럼 쌓여있는데
                            지금 여기에 쳐들어 온다면…
                            • 846
                            • 프레드릭
                              …그런데 부탁해 두었던
                              조사는?
                              그래서 와 준거겠지?
                              • 847
                              • 프레드릭
                                윌리엄은 킬링류 백작에 의해 투옥되었다…
                                그 녀석이 지금 라이자의 상관이라면
                                수송선의 습격을 명했던 것도 그 녀석이겠군.
                                체포의 계기가 된 것이
                                에스파니아의 밀정의 증언이라는 것도
                                신경이 쓰이는군…
                                킬링류 백작 냄새가 나는군.
                                백작이 알바공과 짰다…라는건
                                나의 억측인가?
                                • 848
                                • 에그먼트
                                  이야기의 도중 미안하지만
                                  `바다 여단`의 향후의 방침을
                                  결정하고 싶다.
                                  내 배의 갑판에 모여주게나.
                                  • 849
                                  • 에그먼트
                                    우선은 호른의 뒤를 이을
                                    사령관을 결정하지 않으면…
                                    호른의 후임에 대해서는
                                    각자 여러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공평하게 투표로 결정하고 싶다.
                                    반대 의견은 없나?
                                    • 850
                                    • “바다 여단”병사
                                      …프레드릭씨에게 한 표
                                      에그먼트씨에게 한 표
                                      Player씨에게 한 표
                                      에그먼트씨에게 한 표
                                      프레드릭씨에게 한 표
                                      …이상입니다.
                                      • 851
                                      • “바다 여단”선원
                                        에그먼트님!
                                        표가 세 개로 갈라졌습니다만…
                                        • 852
                                        • 프레드릭
                                          그렇다면 에그먼트로 결정이다.
                                          호른의 의지를 이을 수 있는 것은
                                          자네 밖에 없다.
                                          • 853
                                          • 에그먼트
                                            그러나…그런 것은…
                                            • 854
                                            • 프레드릭
                                              호른과 서로 경쟁하던 사이다.
                                              녀석이 생각하고 있던 것쯤은
                                              잘 알고 있겠지?
                                              논의할 것도 없다.
                                              …에그먼트,
                                              자네가 `바다 여단`을 인솔한다!
                                              • 855
                                              • 에그먼트
                                                ……
                                                • 856
                                                • 프레드릭
                                                  자,사령관!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려 주게.
                                                  모두 자네의 지도를 기대하고 있어.
                                                  • 857
                                                  • 에그먼트
                                                    ……
                                                    제군! 들어주길 바란다.
                                                    이 섬에도 알바공 휘하의 함대가
                                                    쳐들어올지도 모른다는 통지가 있었다!
                                                    유감이지만 전력이 분산되어 있는 지금의 우리는 맞서 싸울 힘이 없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도록 하자.
                                                    적이 오기 전에 한층 더 남쪽으로 가자.
                                                    전원 출항준비에 임하도록!
                                                    • 858
                                                    • 프레드릭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이다.
                                                      에그먼트 답구먼 하하하!
                                                      • 859
                                                      • “바다 여단”병사
                                                        Player씨!
                                                        프레드릭씨 큰 일입니다!
                                                        정체불명의 함대가 접근해 옵니다.
                                                        • 860
                                                        • 프레드릭
                                                          뭐라고?
                                                          더이상 여기에 전력은 남아있지 않다.
                                                          알바공이 보낸 함대라면
                                                          잠시도 지탱하지 못할거야.
                                                          • 861
                                                          • “바다 여단”병사
                                                            어,어떻게 하지?
                                                            • 862
                                                            • 프레드릭
                                                              …바다에서 싸우는 것은 포기하자.
                                                              덤불에라도 몸을 숨겨 함장인것 같은 녀석이 상륙하는 것을 기다려
                                                              그 녀석을 포위해 인질로 한다!
                                                              • 863
                                                              • “바다 여단”병사
                                                                알겠습니다!
                                                                해 보겠습니다!
                                                                • 864
                                                                • “바다 여단”병사
                                                                  프레드릭씨의 작전 덕분에
                                                                  적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에스파니아병이 아니었습니다…
                                                                  • 865
                                                                  • 프레드릭
                                                                    에스파니아병이 아니야?
                                                                    잡은 녀석은 어디에 있나?
                                                                    • 866
                                                                    • “바다 여단”병사
                                                                      가까이의 저택을 빌려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서
                                                                      그 쪽으로 옮겼습니다만…
                                                                      • 867
                                                                      • 프레드릭
                                                                        Player,가보자!
                                                                        • 868
                                                                        • 프레드릭
                                                                          Player,늦었군.
                                                                          잡은 녀석은 이 저택안 인것 같다.
                                                                          들어가 보자구.
                                                                          • 869
                                                                          • 프레드릭
                                                                            안에 들어가 보자.
                                                                            • 870
                                                                            • 프레드릭
                                                                              수상쩍은 놈들이 입항했다고 들었는데,자네들이었나?
                                                                              • 871
                                                                              • 라이자
                                                                                …죄송해요. 제가… 저…큰 소란을 일으킨 모양이군요….
                                                                                • 872
                                                                                • 프레드릭
                                                                                  윌리엄이 체포되고 나서 킬링류가 해군을 좌지우지했지.
                                                                                  너는 부하이기 때문에 녀석이 시키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고….
                                                                                  • 873
                                                                                  • 라이자
                                                                                    그런것까지….
                                                                                    • 874
                                                                                    • 프레드릭
                                                                                      그 후 자네들은 암스테르담에
                                                                                      의약품을 원조해 주었다…겠지?
                                                                                      너의 일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어!
                                                                                      • 875
                                                                                      • 라이자
                                                                                        이런 곳에 프레디가 있다니.
                                                                                        • 876
                                                                                        • 고든
                                                                                          우리가 토벌하도록 명령받았던 해적이란
                                                                                          `바다 여단`?
                                                                                          그렇다면 어떻게 하죠,명령은…
                                                                                          • 877
                                                                                          • 프레드릭
                                                                                            일부러 여기까지 온 것은
                                                                                            토벌명령이란 뜻인가…
                                                                                            사실을 말하면
                                                                                            조금 전까지 여기에
                                                                                            바다 여단의 사령관이 있었다.
                                                                                            킬링류의 목적은
                                                                                            그 사령관이었던 것이겠지.
                                                                                            • 878
                                                                                            • 라이자
                                                                                              누군가가
                                                                                              `바다의 여단`을 부수려 하고 있는…것
                                                                                              • 879
                                                                                              • 프레드릭
                                                                                                그렇다면 킬링류와 알바공이
                                                                                                연결되어 있다는 나의 생각도 
                                                                                                훨씬 현실적이 되어버리는군…
                                                                                                • 880
                                                                                                • 라이자
                                                                                                  알바공이 네덜란드의 독립을 저지하려고 하고 있다고?
                                                                                                  • 881
                                                                                                  • 프레드릭
                                                                                                    응. 녀석에게 “바다 여단”은 무엇보다 귀찮은 존재니까.
                                                                                                    잉글랜드 해군이 처리해준다면 무척 좋아하겠지.
                                                                                                    라이자,어떻게 해서든 킬링류의 음모를 밝혀내어 윌리엄을 구출해내자.
                                                                                                    잉글랜드 해군이 의미 없는 싸움에 휘말리는 것을 막아야 해.
                                                                                                    • 882
                                                                                                    • 라이자
                                                                                                      하지만,어떻게….
                                                                                                      • 883
                                                                                                      • 프레드릭
                                                                                                        하나는
                                                                                                        킬링류와 알바공의 결탁을
                                                                                                        증명하는 서간을 찾아내는 것.
                                                                                                        또 하나는
                                                                                                        윌리엄 체포의 계기가 된 증인에게
                                                                                                        진실을 밝혀내는 것.
                                                                                                        …후자 쪽이 간단한데
                                                                                                        라이자,증인을 만나 주지 않겠어?
                                                                                                        • 884
                                                                                                        • 라이자
                                                                                                          무리에요,어떻게 만난다는 말이에요?
                                                                                                          어디의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 885
                                                                                                          • 프레드릭
                                                                                                            증인이란 녀석은
                                                                                                            에스파니아의 밀정 같다.
                                                                                                            우선은 밀정을 찾는다.
                                                                                                            • 886
                                                                                                            • 프레드릭
                                                                                                              에스파니아가 보낸 밀정.
                                                                                                              우선 그 녀석을 찾아야겠군.
                                                                                                              • 887
                                                                                                              • 라이자
                                                                                                                체포의 계기가 된 증언을 한 사람을 찾는 거군.
                                                                                                                • 888
                                                                                                                • 프레드릭
                                                                                                                  걱정할 거없어 반드시 잘 될거야.
                                                                                                                  너는 윌리엄의 여동생이야.
                                                                                                                  어때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걷지 않겠어?
                                                                                                                  • 889
                                                                                                                  • 라이자
                                                                                                                    프레디….
                                                                                                                    • 890
                                                                                                                    • 고든
                                                                                                                      라이자님과 프레드릭씨라면
                                                                                                                      둘이서 해변 쪽으로 걸어 갔어요.
                                                                                                                      • 891
                                                                                                                      • 프레드릭
                                                                                                                        무슨일인가? Player.
                                                                                                                        무엇인가 할 말이 있다는 얼굴이다.
                                                                                                                        • 89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93
                                                                                                                          • 아무 것도 아니에요.
                                                                                                                            • 894
                                                                                                                            • 약혼하셨나요?
                                                                                                                              • 895
                                                                                                                              • 프레드릭
                                                                                                                                어떻게 된거야?
                                                                                                                                사양하는 것은 없도록 하자.
                                                                                                                                • 896
                                                                                                                                • 프레드릭
                                                                                                                                  아마리아를 만났군….
                                                                                                                                  그 녀석은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하지만 라이자,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 897
                                                                                                                                  • 라이자
                                                                                                                                    ……
                                                                                                                                    • 898
                                                                                                                                    • 프레드릭
                                                                                                                                      …킬링류와 알바공의 편지는 내쪽에서 알아 볼께.
                                                                                                                                      윌리엄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 899
                                                                                                                                      • 라이자
                                                                                                                                        고마워요,떨어져 있어도 쭉 오빠를 걱정해주고 있었군요.
                                                                                                                                        • 900
                                                                                                                                        • 프레드릭
                                                                                                                                          …그렇다고 해야 하나.
                                                                                                                                          • 901
                                                                                                                                          • 프레드릭
                                                                                                                                            우리들은 곧바로 여기를 떠난다.
                                                                                                                                            그러니까 킬링류에게
                                                                                                                                            `적의 거점은 파괴됐다`라고
                                                                                                                                            보고해도 상관없다.
                                                                                                                                            밀정의 일을
                                                                                                                                            녀석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군.
                                                                                                                                            • 902
                                                                                                                                            • 라이자
                                                                                                                                              프레디… 고마워요.
                                                                                                                                              • 903
                                                                                                                                              • 프레드릭
                                                                                                                                                라이자 약속할께.
                                                                                                                                                알바공이 너희 나라까지 억누르려 하고있다.
                                                                                                                                                증거를 반드시 찾아내겠어.
                                                                                                                                                알바공과 킬링류와의 관계가
                                                                                                                                                밝혀지면 윌리엄의 원죄도 풀릴 것이다.
                                                                                                                                                • 904
                                                                                                                                                • 라이자
                                                                                                                                                  나 뭐라고 감사해야 좋을지…
                                                                                                                                                  • 905
                                                                                                                                                  • 프레드릭
                                                                                                                                                    아니,그런 것은 아직 이르다.
                                                                                                                                                    • 906
                                                                                                                                                    • 라이자
                                                                                                                                                      Player,일전에 부탁한 것처럼
                                                                                                                                                      앞으로도 힘을 빌려줘요.
                                                                                                                                                      • 907
                                                                                                                                                      • 프레드릭
                                                                                                                                                        응?
                                                                                                                                                        뭐가? 누구에게 힘을 빌려?
                                                                                                                                                        • 908
                                                                                                                                                        • 라이자
                                                                                                                                                          후후후
                                                                                                                                                          그러면 우리 이제 출항해요.
                                                                                                                                                          두 사람 모두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 909
                                                                                                                                                          • 프레드릭
                                                                                                                                                            갔구나…
                                                                                                                                                            Player,나도 바다로 나간다.
                                                                                                                                                            `바다 여단`이
                                                                                                                                                            다시 기세를 되찾을 때까지
                                                                                                                                                            협력해 주고 싶다.
                                                                                                                                                            우선 그들이 태세를 정돈하기 위한
                                                                                                                                                            항구를 손에 넣어 주겠다 …반드시
                                                                                                                                                            • 910
                                                                                                                                                            • “바다 여단”병사
                                                                                                                                                              다음은 루안다를 목표로 한다는군.
                                                                                                                                                              아아 네덜란드 근처에
                                                                                                                                                              보급항이라도 있었으면…
                                                                                                                                                              우리들을 받아 들이면
                                                                                                                                                              알바공에게 감시받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서도 화근덩어리로 보고 있고…
                                                                                                                                                              • 911
                                                                                                                                                              • “바다 여단”병사
                                                                                                                                                                추적자들을 피하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이래서야 고향에서 점점 더 멀어질 뿐이야.
                                                                                                                                                                • 25079
                                                                                                                                                                • 출항준비를 갖추는 Player. 알바공이 각지에 함대를 파견해,`바다 여단`의 거점을 찾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 25080
                                                                                                                                                                  • 카보베르데에 도착한 Player 프레드릭과 에그먼트와 재회한다. 그들에게 알바공이 `바다 여단`의 동향을 찾기 위해 함대를 파견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주의를 재촉했다.
                                                                                                                                                                    • 25081
                                                                                                                                                                    • Player 프레드릭에게 윌리엄 체포의 진상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프레드릭은 밀정의 자백에 의심을 품고,킬링류 백작과 알바공과의 관계를 의심한다.
                                                                                                                                                                      한편 호른의 후임으로 사령관이 된 에그먼트는 알바공 함대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남쪽으로 부대를 이동시킨다고 한다.
                                                                                                                                                                      • 25082
                                                                                                                                                                      • 후발대로서 경계를 계속하고 있던 `바다 여단`의 병사가 정체불명의 함대가 카보베르데에 가까워져 오는 것을 발견한다.
                                                                                                                                                                        본대가 출항한 지금,해상 전투에 승산이 없으니 프레드릭은 육상에서의 싸움을 지시한다.
                                                                                                                                                                        • 25083
                                                                                                                                                                        • 이윽고 프레드릭과 Player 적이라고 생각되는 병사를,가까이 있는 저택에 구류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심문을 위해 저택으로 향하는 두 사람.
                                                                                                                                                                          • 25084
                                                                                                                                                                          • 저택에 도착한 프레드릭과 Player 일순간 눈을 의심한다. 포박되어 있던 것은 라이자와 고든이었다.
                                                                                                                                                                            라이자는 들어온 것이 프레드릭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자신이 범한 잘못을 사죄한다. 그런 라이자를 책망하는 일 없이,프레드릭은 달래는 말을 건넨다.
                                                                                                                                                                            • 25085
                                                                                                                                                                            • 라이자는 킬링류 백작의 명령으로 왔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프레드릭은 `바다 여단`의 괴멸을 꾀하는 알바공과 킬링 류 백작이 결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잉글랜드 해군과 `바다 여단`의 무익한 싸움을 피하기 위해,라이자에게 윌리엄 체포의 계기가 된 에스파니아의 밀정을 찾아 내 진실을 밝혀내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 25086
                                                                                                                                                                              • 출발을 앞두고 라이자를 격려하는 프레드릭. 이별을 아쉬워하는 듯이,프레드릭은 라이자에게 해변의 산책을 권한다.
                                                                                                                                                                                • 25087
                                                                                                                                                                                • 해변에 잠시 멈춰서는 두 사람. 프레드릭은 자연스럽게 라이자에게 마음을 전한다. 당황스런 표정을 보이는 라이자. 프레드릭은 불편한 분위기를 털어버리는 것 같이 알바공과 킬링류 백작이 결탁한 증거를 찾아내겠다고 맹세한다.
                                                                                                                                                                                  • 25088
                                                                                                                                                                                  • 밀정의 수색을 위해 떠나는 라이자와 고든.
                                                                                                                                                                                    프레드릭도 `바다 여단`과 합류하기 위해서 이 곳을 떠나갔다.<12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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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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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