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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본

      • 790
      • 부하
        라이자님은
        완전히 회복하셨습니다.
        요전날도 고든씨가 구매한 물자를 전하러 암스테르담으로 향하셨구요.
        • 791
        • 상인
          저에게 용건이 있으십니까?
          • 79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93
            • 묻고 싶은 것이 있다.
              • 794
              • 이렇다 할 용무는 없는걸.
                • 795
                • 상인
                  역시!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796
                  • 상인
                    그런데 무슨 일인가요?
                    • 797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798
                      • 윌리엄의 일
                        • 799
                        • 묻고 싶은 것이 없다.
                          • 800
                          • 상인
                            아 윌리엄님이
                            체포된 일 말입니까?
                            저도 놀랐어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세한 사정은 모릅니다.
                            주점에서라면 무언가 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 801
                            • 상인
                              역시 저에게 뭔가 용건이 있으신가요?
                              • 80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03
                                • 묻고 싶은 것이 있다.
                                  • 804
                                  • 이렇다 할 용무는 없는걸.
                                    • 805
                                    • 상인
                                      윌리엄님의 일을 듣고 싶다면
                                      주점으로 가보는게 좋을 겁니다.
                                      • 806
                                      • 안젤라
                                        윌리엄님이
                                        체포된 경위…말인가요?
                                        미들튼 경 윌리엄님은
                                        여왕 폐하의 측근 킬링류 백작에게
                                        체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백작은 지금 라이자님의 상관인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깊은 사정이 있겠지요.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면
                                        왕궁에서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 807
                                        • 보초
                                          무슨 용건이야?
                                          • 808
                                          • 어떻게 대답할까요？
                                            • 809
                                            • 킬링류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 810
                                              • 윌리엄 체포에 대해 묻는다.
                                                • 811
                                                • 보초
                                                  당신같은 항해자 따위가
                                                  여왕폐하의 측근으로 계시는 분을
                                                  뵐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 812
                                                  • 보초
                                                    미들튼 경 윌리엄 체포의
                                                    상세를 알고 싶다고?
                                                    그런 건 이야기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813
                                                    • 보초
                                                      물론 당신의 행동 여하에 따라
                                                      상담에 응해주지 못하는것도 아닌데…응?
                                                      • 814
                                                      • 어떻게 대답할까요？
                                                        • 815
                                                        • 뇌물을 건네준다.
                                                          • 816
                                                          • 포기한다.
                                                            • 817
                                                            • 보초
                                                              흥，
                                                              뭐야 네놈은!
                                                              됐다 돌아가 돌아가라!
                                                              • 818
                                                              • 보초
                                                                …음
                                                                절대로 요구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건네주고 싶다고 한거다.
                                                                알았지?
                                                                • 819
                                                                • 보초
                                                                  이거 갖고는 안되지.
                                                                  • 820
                                                                  • 1000 두캇 건네주었다!
                                                                    • 821
                                                                    • 보초
                                                                      음!
                                                                      …후후후 그럼 가르쳐 주지.
                                                                      윌리엄은 여왕폐하를 배반하려고 해서 투옥된 것이다.
                                                                      에스파니아로부터의 밀정을 잡았는데
                                                                      녀석이 국가전복을 계획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것으로 충분하겠지?
                                                                      자 돌아가 돌아가라.
                                                                      • 822
                                                                      • 부하
                                                                        라이자님은
                                                                        완전히 회복하셨습니다.
                                                                        요전날도 고든씨가 구매한 물자를 전하러 암스테르담으로 향하셨구요.
                                                                        • 823
                                                                        • 젊은이
                                                                          자네인가!　오래간만이다.
                                                                          겨우 의약품이 손에 들어 왔어.
                                                                          어디의 누군지 모르지만
                                                                          대량의 물자를 가져온 사람이 있다.
                                                                          정말 다행이야.
                                                                          • 824
                                                                          • 상인
                                                                            이걸로 아이들의 상처도
                                                                            나아질 것이다.
                                                                            이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런 기적이 일어날줄이야.
                                                                            • 825
                                                                            • 아마리아
                                                                              어머나，Player씨.
                                                                              어서 오세요.
                                                                              • 826
                                                                              • 아마리아
                                                                                모르는 사람에게는 행선지를 가르쳐주지 말라고 그에게 들었지만，
                                                                                Player씨라면 괜찮아요.
                                                                                프레드릭은 `바다 여단`의 사람들과
                                                                                카보베르데라는 섬으로 향했어요.
                                                                                우리는 약혼했기 때문에
                                                                                아마리아가 집을 지키고 있어요.
                                                                                • 827
                                                                                • 아마리아
                                                                                  도시에 의약품이 도착한 것을
                                                                                  프레드릭에게 전해 달라고
                                                                                  `바다 여단` 사람들이 말했어요.
                                                                                  어떤 분이 옮겨 왔을까.
                                                                                  …설마 Player씨?
                                                                                  • 828
                                                                                  • 바르네펠트 의장
                                                                                    총독이 자네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는 분부다. 따라오게.
                                                                                    • 829
                                                                                    • 네덜란드 총독
                                                                                      Player인가，
                                                                                      잘 와 주었네.
                                                                                      최근 알바공과 이네스가
                                                                                      내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게
                                                                                      되어 버려서 말이야…
                                                                                      귀하는 에그먼트와 교제가 있었지 않나.
                                                                                      바다 여단도 지금까지와 같이는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해 주게.
                                                                                      • 830
                                                                                      • 네덜란드 총독
                                                                                        이것은 지금까지 도시에 공헌해 준
                                                                                        Player 에게 주는 보답이다.
                                                                                        받아주게나.
                                                                                        • 831
                                                                                        • 네덜란드 총독
                                                                                          자네의 항해에 무사를 빌겠네
                                                                                          • 832
                                                                                          • 네덜란드 총독
                                                                                            이것은 지금까지 도시에 공헌해 준
                                                                                            Player 에게 주는 보답이다.
                                                                                            받아주게나.
                                                                                            • 833
                                                                                            • 네덜란드 총독
                                                                                              자네의 항해에 무사를 빌겠네
                                                                                              • 25075
                                                                                              • Player 윌리엄 체포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다. 우선은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점으로 향한다.
                                                                                                • 25076
                                                                                                • 윌리엄이 킬링류 백작에게 체포되었다고 하는 정보를 얻고 Player 왕궁으로 향한다.
                                                                                                  • 25077
                                                                                                  • Player 왕궁에 도착하지만，보초에게 출입을 저지당한다. 그러나 은근히 요구된 뇌물을 건네주어，사건의 일단을 알게된다. 윌리엄 체포는 에스파니아의 밀정의 자백에 의한 것으로，용의는 국가에의 반역이라고 한다.
                                                                                                    이 정보를 프레드릭에게 전하기 위해， Player는 암스테르담으로 돌아간다.
                                                                                                    • 25078
                                                                                                    • 프레드릭의 저택을 방문한 Player 아마리아가 마중 나와 주었다. 그녀는 프레드릭과 약혼하고 집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Player 프레드릭이 `바다 여단`과 함께 카보베르데로 여행을 떠났다고 듣는다. 이렇게 해서 프레드릭을 만나기 위해 카보베르데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11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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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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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