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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419
    • 프레드릭
      아마리아…?
      • 420
      • 아마리아
        역시 와 주었군요.
        에그먼…
        • 421
        • 아마리아
          어머나…
          도대체 누구시죠?
          • 422
          • 프레드릭
            나는 운반업자 프레드릭.
            이쪽은 Player다.
            조금 에그먼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말이지.
            • 423
            • 아마리아
              에그먼트님의…일?
              …흑
              • 424
              • 아마리아
                예,그래요.
                아마리아는 지금도 그 분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에그먼트님은
                아마리아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그런 건 너무 가혹해요.
                • 425
                • 프레드릭
                  에그먼트에게 여자 같은건 없어.
                  너는 큰 오해를 하고 있다고.
                  녀석은 독립 운동에 몸을 던지기 위해
                  어쩔수 없이 너에게 이별을 말했다.
                  • 426
                  • 아마리아
                    그런 건 거짓말이에요!
                    따로 여자가 없었다면
                    에그먼트님이 아마리아를
                    버릴 리가 없어요!
                    • 427
                    • 프레드릭
                      어,어쨌든 너의 오해였던 일이라고
                      호른 오라버니에게…
                      • 428
                      • 아마리아
                        그런데도 에그먼트님은
                        에그먼트님은… 흑
                        • 429
                        • 프레드릭
                          이것참 난처하게 됐군…
                          • 430
                          • 프레드릭
                            저기 그러니까 말이야
                            오해라니까…
                            • 431
                            • 아마리아
                              …흑흑
                              • 432
                              • 프레드릭
                                아마리아…
                                에그먼트가 이별을 고한 것은
                                이 나라를 알바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즉,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 433
                                • 아마리아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해도
                                  아마리아는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그렇게 믿어주길 바란다면
                                  …아마리아의 부탁,들어 줄래요?
                                  • 43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435
                                    • 물론이지.
                                      • 436
                                      • 지금은 무리다.
                                        • 437
                                        • 아마리아
                                          …그러면서 믿으라고 하는 건가요?
                                          그건 너무 일방적이에요.
                                          • 438
                                          • 아마리아
                                            그럼…
                                            금 자수의 숄을 팔고 있는 도시에 아마리아를 데려가줘요. 친구들은 모두 그 숄을 가지고 있다구요.
                                            에스파니아의 어디선가
                                            팔고 있다고 들었어요.
                                            • 439
                                            • 프레드릭
                                              하하하! 재미있군.
                                              에스파니아인가…
                                              적지에 너를 옮기는 것이다.
                                              나는 운송업자야.
                                              그 의뢰 맡았다구!
                                              성공하면 우리들의 이야기를 믿어 줄건가?
                                              • 440
                                              • 아마리아
                                                믿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 441
                                                • 프레드릭
                                                  아마리아…
                                                  아직도 기분이 안풀어졌나?
                                                  • 442
                                                  • 아마리아
                                                    아마리아의 부탁
                                                    꼭 들어 주시는거죠?
                                                    • 443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444
                                                      • 물론이지.
                                                        • 445
                                                        • 좀 더 시간이 필요해.
                                                          • 446
                                                          • 프레드릭
                                                            자,어쩐다.
                                                            • 447
                                                            • 아마리아
                                                              에스파니아에는
                                                              배로 가는 건가요!
                                                              아마리아 가슴이 두근거려요.
                                                              • 448
                                                              • 프레드릭
                                                                엉뚱한 의뢰를 떠맡게 되었다만
                                                                뭐,선택의 여지가 없군. 할까?
                                                                • 449
                                                                • 프레드릭
                                                                  Player,가자!
                                                                  • 450
                                                                  • 프레드릭
                                                                    Player
                                                                    아직 서지중해 입항허가서가 없는 건가?
                                                                    나는 아마리아를 데리고
                                                                    자네 배에서 기다릴테니
                                                                    허가서을 손에 넣으면 알려주게.
                                                                    • 451
                                                                    • 항구관리
                                                                      여러분 전부
                                                                      어디로 가십니까?
                                                                      • 452
                                                                      • 아마리아
                                                                        숄을 사러
                                                                        에스파니아로 가요.
                                                                        • 453
                                                                        • 항구관리
                                                                          하…
                                                                          • 454
                                                                          • 목소리
                                                                            어이 들렸다구!
                                                                            • 455
                                                                            • 거리의 남자
                                                                              에스파니아에서 쇼핑이라?
                                                                              알바공이 하는 짓거리를 받아 들이는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
                                                                              • 456
                                                                              • 아마리아
                                                                                네?
                                                                                그저 물건을 사러 갈 뿐이에요.
                                                                                • 457
                                                                                • 거리의 남자
                                                                                  그런 건 관계없어
                                                                                  아가씨는 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
                                                                                  녀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인가!
                                                                                  • 458
                                                                                  • 프레드릭
                                                                                    이봐,착각하지 말아.
                                                                                    이것은 어디까지나
                                                                                    명목 상의 이유다.
                                                                                    이래뵈도 이 아가씨는
                                                                                    그 호른의 여동생이야.
                                                                                    당연히 우리들의 진짜 목적도
                                                                                    독립을 위해서…
                                                                                    자세한 것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 459
                                                                                    • 거리의 남자
                                                                                      사,사실인가!
                                                                                      내가 나빴다.
                                                                                      • 460
                                                                                      • 프레드릭
                                                                                        당연히 사실이다.
                                                                                        우리들은 독립을 위해서
                                                                                        바다로 나가는 것이야.
                                                                                        그럼 또 보자구!
                                                                                        • 461
                                                                                        • 아마리아
                                                                                          …프레드릭씨,
                                                                                          고마워요.
                                                                                          • 462
                                                                                          • 행상인
                                                                                            어서 오십시오!
                                                                                            이런 이것은 아리따운
                                                                                            공주님의 행차시군요.
                                                                                            • 463
                                                                                            • 아마리아
                                                                                              장사가 능숙하시네요.
                                                                                              금 자수의 숄을 찾고 있는데
                                                                                              있나요?
                                                                                              • 464
                                                                                              • 행상인
                                                                                                물론입니다!
                                                                                                아가씨처럼 아름다운 분을 위해서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이쪽이 200000 두캇입니다만
                                                                                                어떻습니까?
                                                                                                • 465
                                                                                                • 아마리아
                                                                                                  …라는데요.
                                                                                                  • 466
                                                                                                  • 프레드릭
                                                                                                    …어,어이…
                                                                                                    나한테 지불하라고 하는거야?
                                                                                                    • 467
                                                                                                    • 아마리아
                                                                                                      하지만 나 돈은
                                                                                                      가지고 다니지 않는 걸요.
                                                                                                      • 468
                                                                                                      • 프레드릭
                                                                                                        …아아,알았다구.
                                                                                                        내면 되는 거지?
                                                                                                        • 469
                                                                                                        • 프레드릭
                                                                                                          ……
                                                                                                          윽!
                                                                                                          150000 두캇 밖에 없다…
                                                                                                          Player!
                                                                                                          자네밖에 없네.
                                                                                                          나머지 50000 두캇
                                                                                                          내주지 않겠나?
                                                                                                          • 470
                                                                                                          • 어떻게 대답할까요?
                                                                                                            • 471
                                                                                                            • 지불한다.
                                                                                                              • 472
                                                                                                              • 지불하지 않는다.
                                                                                                                • 473
                                                                                                                • 아마리아
                                                                                                                  에게…
                                                                                                                  이렇게나 싼데도?
                                                                                                                  아마리아 실망이에요.
                                                                                                                  • 474
                                                                                                                  • 아마리아
                                                                                                                    역시 대단해요.
                                                                                                                    기뻐라!
                                                                                                                    • 475
                                                                                                                    • 행상인
                                                                                                                      유감이지만
                                                                                                                      돈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 476
                                                                                                                      • 50000 두캇 지불했다!
                                                                                                                        • 477
                                                                                                                        • 행상인
                                                                                                                          고맙습니다.
                                                                                                                          • 478
                                                                                                                          • 아마리아
                                                                                                                            저어,당신도 네덜란드에서
                                                                                                                            장사 하시면 좋을텐데…
                                                                                                                            • 479
                                                                                                                            • 행상인
                                                                                                                              알바공이 이 상태로
                                                                                                                              네덜란드를 지배하시면
                                                                                                                              그럴 가능성은 충분하지요.
                                                                                                                              장사의 폭이 넓어질테니까요.
                                                                                                                              저희들도 알바공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왕이 적극적이 아니셔서…
                                                                                                                              그래도 네덜란드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은
                                                                                                                              그리 멀지 않을 것입니다.
                                                                                                                              • 480
                                                                                                                              • 아마리아
                                                                                                                                ……
                                                                                                                                …그런가요,유감이네요.
                                                                                                                                • 481
                                                                                                                                • 행상인
                                                                                                                                  금 자수의 숄은
                                                                                                                                  200000두캇입니다만
                                                                                                                                  어떻습니까?
                                                                                                                                  • 482
                                                                                                                                  • 프레드릭
                                                                                                                                    Player,자네밖에 없네.
                                                                                                                                    나는 150000 두캇 낼테니
                                                                                                                                    나머지 50000 두캇
                                                                                                                                    내주지 않겠나?
                                                                                                                                    • 483
                                                                                                                                    • 행상인
                                                                                                                                      또 오십시오!
                                                                                                                                      • 484
                                                                                                                                      • 프레드릭
                                                                                                                                        후우…
                                                                                                                                        그럭저럭 소란을 일으키지 않고 끝났다.
                                                                                                                                        Player,자네 덕분이다.
                                                                                                                                        감사하고 있네.
                                                                                                                                        • 485
                                                                                                                                        • 프레드릭
                                                                                                                                          겨우 돌아오게 되었군.
                                                                                                                                          Player의 배도
                                                                                                                                          꽤 쓸만하잖아.
                                                                                                                                          • 486
                                                                                                                                          • 목소리
                                                                                                                                            프레드릭씨!
                                                                                                                                            • 487
                                                                                                                                            • 아마리아
                                                                                                                                              당신은 바다에서는
                                                                                                                                              생기가 넘치는군요.
                                                                                                                                              아마리아 놀랐어요.
                                                                                                                                              • 488
                                                                                                                                              • 프레드릭
                                                                                                                                                어때,아마리아.
                                                                                                                                                이것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믿어 주겠지?
                                                                                                                                                • 489
                                                                                                                                                • 아마리아
                                                                                                                                                  예. 믿어 드릴께요.
                                                                                                                                                  당신이 하라고 하면
                                                                                                                                                  아마리아는 오라버니의 설득이라도 할께요!
                                                                                                                                                  • 490
                                                                                                                                                  • 프레드릭
                                                                                                                                                    왠일인지 대단한 심경의 변화다.
                                                                                                                                                    어쨌든 좋아 부탁한다구
                                                                                                                                                    너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어!
                                                                                                                                                    • 491
                                                                                                                                                    • 프레드릭
                                                                                                                                                      이것으로 겨우 한 걸음 전진이다.
                                                                                                                                                      Player!
                                                                                                                                                      향후의 일을 의논하자.
                                                                                                                                                      내 집에 들러 주게.
                                                                                                                                                      • 492
                                                                                                                                                      • 아마리아
                                                                                                                                                        새로 산 이 금 자수의 숄
                                                                                                                                                        빨리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라.
                                                                                                                                                        • 493
                                                                                                                                                        • 프레드릭
                                                                                                                                                          맞아,발렌시아에서
                                                                                                                                                          자네에게 빌린 돈을 갚아야지.
                                                                                                                                                          • 494
                                                                                                                                                          • 프레드릭
                                                                                                                                                            …그런데 이제부터가 큰일이다.
                                                                                                                                                            Player.
                                                                                                                                                            지금부터 호른과 에그먼트를 대면시켜
                                                                                                                                                            한 번에 두 사람을 설득하자.
                                                                                                                                                            실패하면 두번째란 없을테지만
                                                                                                                                                            모른척하고만 있을 수도 없으니...
                                                                                                                                                            도와주겠나?
                                                                                                                                                            • 495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496
                                                                                                                                                              • 물론이지.
                                                                                                                                                                • 497
                                                                                                                                                                • 시간이 필요하다.
                                                                                                                                                                  • 498
                                                                                                                                                                  • 프레드릭
                                                                                                                                                                    아무리 나라도
                                                                                                                                                                    혼자서 녀석들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다.
                                                                                                                                                                    자네의 준비가 갖추어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겠네.
                                                                                                                                                                    • 499
                                                                                                                                                                    • 프레드릭
                                                                                                                                                                      그렇게 말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구.
                                                                                                                                                                      자네는 에그먼트를 만나
                                                                                                                                                                      이 서류를 건네주게.
                                                                                                                                                                      • 500
                                                                                                                                                                      • 프레드릭
                                                                                                                                                                        에그먼트에게 자금 원조를
                                                                                                                                                                        제의한 사람이 있다고 쓰여있다.
                                                                                                                                                                        미끼를 물면
                                                                                                                                                                        보르도의 주점으로 데리고 와주게.
                                                                                                                                                                        나도 호른을 불러내지.
                                                                                                                                                                        배 걱정은 하지말게.
                                                                                                                                                                        암상인한테라도 빌릴 수 있어. 부탁하네!
                                                                                                                                                                        • 501
                                                                                                                                                                        • 프레드릭
                                                                                                                                                                          Player,에그먼트와 호른을 불러내
                                                                                                                                                                          두 사람을 설득 하는거다.
                                                                                                                                                                          도와주겠지?
                                                                                                                                                                          • 50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503
                                                                                                                                                                            • 맡겨줘.
                                                                                                                                                                              • 504
                                                                                                                                                                              • 생각할 시간을 줘.
                                                                                                                                                                                • 505
                                                                                                                                                                                • 프레드릭
                                                                                                                                                                                  교묘히 에그먼트를 데리고 나와 주게.
                                                                                                                                                                                  자네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 25033
                                                                                                                                                                                  • 예상대로 아마리아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떠나 간 에그먼트가 반드시 돌아온다고 믿고 기도를 바치고 있었던 것이다. Player 프레드릭은 에그먼트에 대해 묻는다.
                                                                                                                                                                                    • 25034
                                                                                                                                                                                    • 괴롭고 슬픈 이별을 생각해 내고,무심코 눈물짓는 아마리아. 에그먼트는 자신을 버리고 다른 여자의 품으로 가버린 것이라고 호소한다.
                                                                                                                                                                                      프레드릭은 아마리아가 오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그녀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 25035
                                                                                                                                                                                      • 필사적으로 설득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마침내 마음을 움직이는 아마리아. 두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하고,그것을 무사히 완수한다면 이야기를 신용하겠다고 한다.
                                                                                                                                                                                        그 부탁이란 것은 금 자수의 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국 에스파니아 여행의 호위였다.
                                                                                                                                                                                        • 25036
                                                                                                                                                                                        • 아마리아의 부탁을 승낙한 Player 프레드릭. 에스파니아를 향해 출항 준비를 갖춘다.
                                                                                                                                                                                          • 25037
                                                                                                                                                                                          • 항구관리에게 행선지에 관해 질문을 받은 일행은,에스파니아까지 금 자수의 숄을 사러 가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것을 듣고 있던 항구의 남자가 아마리아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나 프레드릭이 재치를 살려 능숙하게 그 장소를 벗어나는 것에 성공.
                                                                                                                                                                                            무사히 암스테르담을 뒤로 할 수 있었다.
                                                                                                                                                                                            • 25038
                                                                                                                                                                                            • 발렌시아의 행상인에게 금 자수의 숄을 구입하는 Player. 소망했던 물건이 손에 들어오자 기뻐하는 아마리아. `네덜란드에서도 장사하시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는 아마리아에게 행상인은,네덜란드가 에스파니아의 지배 하가 되면 머지않아 장사하러 갈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 말에 일변 아마리아는 복잡한 표정을 띄웠다.
                                                                                                                                                                                              • 25039
                                                                                                                                                                                              • 목적을 완수한 일행은,네덜란드를 향해 출항한다.
                                                                                                                                                                                                • 25040
                                                                                                                                                                                                • 귀국후,아마리아는 약속대로 프레드릭에게 전면적인 협력을 맹세한다.
                                                                                                                                                                                                  호른과 에그먼트의 화해에 활로를 찾아낸 프레드릭은,다음 작전을 짤 수 있도록 Player 아마리아를 자택으로 안내한다.
                                                                                                                                                                                                  • 25041
                                                                                                                                                                                                  • 프레드릭은 어떤 작전을 제안했다. 그것은 호른과 에그먼트를 각각 꾀어내 억지로 대면시켜서 그 자리에서 두 명을 설득하자는 것이었다.
                                                                                                                                                                                                    실패하면 서로의 관계를 한층 더 악화시킬 지도 모르는 계획에 찬성한 Player,에그먼트를 꾀어낼 수 있도록 총독 관저를 방문하게 되었다.<6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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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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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