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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338
    • 상인
      최근 들어 부관 이네스의 방식은
      혹독해졌다…
      조금 전에도 젊은 사람이
      독립 운동에 관련됐다고
      억지로 끌려가고 말았어.
      • 339
      • 양복점주인
        이것도 저것도
        지난 번의 호른일파의
        에스파니아군 습격이 원인이다.
        모두가 그 사건의 실행범을
        잡는다는 명목이야.
        • 340
        • 상인
          우리들도 어떤 이유로 끌려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 341
          • 목소리
            어이 멈춰라!
            • 342
            • 에스파니아 병사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 343
              • 에스파니아 병사
                대답하지 않는 것을 보니 수상한 놈이군.
                너도 독립 운동에 관계하고 있지?
                얌전히 있어. 차분히 조사해…
                • 344
                • 에스파니아 병사
                  …우…우우
                  • 345
                  • 목소리
                    조심하게,Player.
                    • 346
                    • 프레드릭
                      지금은 이 근처를
                      배회하지 않는 편이 좋을거야.
                      • 347
                      • 프레드릭
                        심한 걸. 호른의 무리들이 일으킨 사건을 구실로 에스파니아의 무리들이 제멋대로 휩쓸고 있어.
                        • 348
                        • 뱃사람
                          오오! 여기 있었군,프레드릭!
                          호른의 부하와 에그먼트의 지지자가
                          주점에서 난투를 벌이고 있어!
                          이대로는 이네스에게 덜미가 잡히고 말거야!
                          • 349
                          • 프레드릭
                            …젠장!
                            이런 때에 뭐 하는 거야.
                            Player,가자. 주점이다!
                            • 350
                            • 뱃사람
                              녀석들 꽤 난리법석을 쳐 댔다구.
                              이네스에게 발각되면
                              어떻게 할 생각인거야!
                              자네도 주점에 가서
                              프레드릭을 도와 줘.
                              • 351
                              • 프레드릭
                                이봐 늦다구,Player.
                                이제 겨우 무리를 갈라 놓았어. 지금부터 녀석들의 말을 들어보려는 중이다.
                                • 352
                                • 하역
                                  얼굴만 맞대면 싸움질…
                                  녀석들 질리지도 않는가 봐.
                                  • 353
                                  • 프레드릭
                                    너희들도 성장하지 않는 놈들이다.
                                    얼굴만 맞대면 싸움 싸움…
                                    그런데 소란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야?
                                    • 354
                                    • 호른파 병사
                                      저 녀석들이 천하태평한 얼굴로 마셔대고 있어서 눈을 뜨게 해 주었을 뿐이야.
                                      • 355
                                      • 에그먼트파 귀족
                                        천하태평?
                                        우리는 이 나라가 가야할 길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 356
                                        • 호른파 병사
                                          그런 것을 천하태평이라고 하는거야!
                                          그럴 틈이 있다면 에스파니아 군인 한명이라도 쓰러뜨려 봐라.
                                          • 357
                                          • 에그먼트파 귀족
                                            뭐라고!
                                            네 놈들의 앞뒤 생각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도시가 이런 꼴이 되버렸다고!
                                            • 358
                                            • 프레드릭
                                              자자…진정해.
                                              가타부타 떠드는 남자는
                                              여자들한테 인기 없다고.
                                              • 359
                                              • 에그먼트파 귀족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에그먼트님이 그토록 호소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인가.
                                                • 360
                                                • 호른파 병사
                                                  나라가 이런 상황인데
                                                  지금 싸우지 않고 언제 싸우냐!
                                                  • 361
                                                  • 프레드릭
                                                    Player
                                                    이래서야 끝이 없겠군.
                                                    • 362
                                                    • 하역
                                                      녀석들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원래 두목끼리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말이지.
                                                      • 363
                                                      • 호른파 병사
                                                        에그먼트는 일찍이 호른 대장을 속인 남자다. 입만 살아 있는 남자에게 무엇이 가능하다는 거냐!
                                                        • 364
                                                        • 에그먼트파 귀족
                                                          호른은 아직 그런 엉터리를 말하는 거냐!
                                                          에그먼트님을 계속 모욕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 365
                                                          • 하역
                                                            …봤지?
                                                            언제나 저런 상태라고.
                                                            이전에는 호른과 에그먼트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던 것 같지만…
                                                            • 366
                                                            • 프레드릭
                                                              !?
                                                              …잠깐,기다려 봐.
                                                              그것 사실인가?
                                                              • 367
                                                              • 하역
                                                                아아,
                                                                자네는 방랑자니까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 368
                                                                • 프레드릭
                                                                  그런 실례의 말을.
                                                                  나는 운송업자라고 하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직업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거라고.
                                                                  뭐,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그 두 사람 그렇게 사이가 좋았던 건가?
                                                                  • 369
                                                                  • 하역
                                                                    여기서 두 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예전에는 자주 보았지.
                                                                    • 370
                                                                    • 프레드릭
                                                                      Player,이것은 조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네.
                                                                      남자의 사생활에 흥미는 없지만
                                                                      이 상태라면 두 사람에게
                                                                      사정을 물어 볼 수 밖에 없다.
                                                                      • 371
                                                                      • 프레드릭
                                                                        자,자네들도 이제 돌아가 줘.
                                                                        더 이상 떠들어 댄다면
                                                                        앞으로 자네들의 의뢰는 받지 않을 거야.
                                                                        • 372
                                                                        • 호른파 병사
                                                                          ……
                                                                          • 373
                                                                          • 에그먼트파 귀족
                                                                            ……
                                                                            • 374
                                                                            • 프레드릭
                                                                              Player
                                                                              우선 칼레로 가자.
                                                                              호른은 지금
                                                                              그 곳에 몸을 숨기고 있다.
                                                                              • 375
                                                                              • 하역
                                                                                전에는 호른과 에그먼트가
                                                                                둘이서 술을 마시는 것을
                                                                                자주 봤었다.
                                                                                • 376
                                                                                • 선원
                                                                                  뭔가.
                                                                                  나에게 무슨 용건이?
                                                                                  • 37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378
                                                                                    • 호른은 어디있나?
                                                                                      • 379
                                                                                      • 이렇다 할 용무는 없는걸.
                                                                                        • 380
                                                                                        • 선원
                                                                                          영문모를 말이나 하고…
                                                                                          저쪽으로 가.
                                                                                          나는 혼자서 마시고 싶다.
                                                                                          • 381
                                                                                          • 선원
                                                                                            호른?
                                                                                            그런 녀석 본 적 없는데…
                                                                                            • 382
                                                                                            • 프레드릭
                                                                                              진짜로 거짓말이 형편없군.
                                                                                              그렇게 해선 여자를 꼬실 수 없다고.
                                                                                              • 383
                                                                                              • 선원
                                                                                                프,프레드릭씨!
                                                                                                이거 실례했습니다.
                                                                                                호른 대장이라면 주점에 있을 겁니다.
                                                                                                • 384
                                                                                                • 선원
                                                                                                  뭐야,
                                                                                                  나한테 용무가 있다면
                                                                                                  빨리 말해 줘.
                                                                                                  • 385
                                                                                                  • 선원
                                                                                                    호른 대장이라면
                                                                                                    주점에 있을 겁니다.
                                                                                                    • 386
                                                                                                    • 호른파 병사
                                                                                                      대장,
                                                                                                      활동자금이 도무지…
                                                                                                      • 387
                                                                                                      • 호른
                                                                                                        이대로는 점점 상황이 악화될 뿐이다.
                                                                                                        이제는 궐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응?
                                                                                                        Player 아닌가?
                                                                                                        오오 프레드릭도 함께인가!
                                                                                                        무슨 일이지
                                                                                                        동료가 될 마음이 생겼는가?
                                                                                                        • 388
                                                                                                        • 프레드릭
                                                                                                          하하하,
                                                                                                          미안하지만 틀렸네.
                                                                                                          하나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어.
                                                                                                          잠깐 언뜻 들은 말이지만 에그먼트가 자네를 속였다고 하는 이야기,그거 사실인가?
                                                                                                          • 389
                                                                                                          • 호른
                                                                                                            단지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변함없이 별난 놈이군!
                                                                                                            그 호기심을 높이 사 대답해 주지.
                                                                                                            그 소문,사실과는 다르다.
                                                                                                            그 놈에게 속은 것은 나만이 아니다.
                                                                                                            나의 여동생 아마리아까지 당했다.
                                                                                                            • 390
                                                                                                            • 프레드릭
                                                                                                              여동생?
                                                                                                              자네에게 여동생이 있었는가?
                                                                                                              거짓말이겠지!
                                                                                                              • 391
                                                                                                              • 호른
                                                                                                                무슨 의미야?
                                                                                                                뭐 좋아 …믿을 수 없겠지만
                                                                                                                여동생 아마리아는 에그먼트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 392
                                                                                                                • 프레드릭
                                                                                                                  자네의 여동생이 에그먼트와?
                                                                                                                  그렇다면 어째서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나?
                                                                                                                  • 393
                                                                                                                  • 호른
                                                                                                                    그 놈은 어느 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 아마리아를 버렸다!
                                                                                                                    지금도 아마리아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에그먼트를 잊을 수 있게 해달라고!
                                                                                                                    • 394
                                                                                                                    • 호른
                                                                                                                      프레드릭,
                                                                                                                      자네도 에그먼트 같은 남자의
                                                                                                                      의뢰를 받고 있을 틈이 있다면
                                                                                                                      빨리 나의 조직에 들어오게.
                                                                                                                      • 395
                                                                                                                      • 프레드릭
                                                                                                                        아니…그러니까…
                                                                                                                        지금은 어렵네.
                                                                                                                        • 396
                                                                                                                        • 호른
                                                                                                                          자네들은 그 실력을
                                                                                                                          네덜란드를 위해 쓰려고는
                                                                                                                          생각하지 않는 건가?
                                                                                                                          • 397
                                                                                                                          • 프레드릭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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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도망치는 편이 좋을 것 같네.
                                                                                                                            • 398
                                                                                                                            • 호른
                                                                                                                              자네들은 언제까지
                                                                                                                              저런 녀석과 만날 생각인가.
                                                                                                                              아마리아를 속인 비겁한 남자와!
                                                                                                                              • 399
                                                                                                                              • 호른파 병사
                                                                                                                                호른 대장…
                                                                                                                                부디 노여움을
                                                                                                                                가라앉혀 주십시오…
                                                                                                                                • 400
                                                                                                                                • 프레드릭
                                                                                                                                  후우…
                                                                                                                                  이것은 에그먼트에게도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진상을 알 수 없겠군…
                                                                                                                                  • 401
                                                                                                                                  • 보초
                                                                                                                                    행정관을 면회하고 싶다고?
                                                                                                                                    좋아,통과해도 좋다.
                                                                                                                                    • 402
                                                                                                                                    • 에그먼트
                                                                                                                                      이런,이런.
                                                                                                                                      어떤 일로 두 사람이 함께?
                                                                                                                                      우리들과 행동을 같이 할 생각이
                                                                                                                                      들었는가?
                                                                                                                                      • 403
                                                                                                                                      • 프레드릭
                                                                                                                                        하하하,
                                                                                                                                        그건 아니야.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 말이야.
                                                                                                                                        자네와 아마리아의 러브로망스 말이지.
                                                                                                                                        • 404
                                                                                                                                        • 에그먼트
                                                                                                                                          !?
                                                                                                                                          어디서 그 이야기를…
                                                                                                                                          아무튼 좋다.
                                                                                                                                          아마리아라…
                                                                                                                                          자네들이 말하는 대로 나는 이전에 아마리아와 사랑하던 사이였다.
                                                                                                                                          • 405
                                                                                                                                          • 프레드릭
                                                                                                                                            아아 그렇지만,
                                                                                                                                            자네가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들었네만.
                                                                                                                                            • 406
                                                                                                                                            • 에그먼트
                                                                                                                                              그렇다.
                                                                                                                                              나는 알바공의 압정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무리와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바공은 강대하다.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치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아마리아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에게 이별하자고 말했다.
                                                                                                                                              • 407
                                                                                                                                              • 프레드릭
                                                                                                                                                호른은 자네가 아마리아를 속였다고
                                                                                                                                                말하고 있네.
                                                                                                                                                • 408
                                                                                                                                                • 에그먼트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해도 상관없다.
                                                                                                                                                  • 409
                                                                                                                                                  • 에그먼트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해도 상관없다.
                                                                                                                                                    하지만,동료까지 깎아내리는 일을
                                                                                                                                                    퍼뜨리고 다니다니…
                                                                                                                                                    그처럼 감정을 억제할 수 없는 단순한 남자와는 손을 잡을 수 없다.
                                                                                                                                                    • 410
                                                                                                                                                    • 프레드릭
                                                                                                                                                      Player
                                                                                                                                                      이것으로 에그먼트의 주장도 알았다.
                                                                                                                                                      • 411
                                                                                                                                                      • 에그먼트
                                                                                                                                                        자네들도 그런 남자에게 협력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해.
                                                                                                                                                        그는 네덜란드를
                                                                                                                                                        위태롭게 하고 있을 뿐이다.
                                                                                                                                                        • 412
                                                                                                                                                        • 프레드릭
                                                                                                                                                          대립하는 원인의 뒷편에 여자가 있다…
                                                                                                                                                          라는 것이군. 호른의 여동생 아마리아가 대립의 원인인가.
                                                                                                                                                          그녀를 한번 만나 볼까…
                                                                                                                                                          하지만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것인가
                                                                                                                                                          짐작도 안 가는군.
                                                                                                                                                          • 413
                                                                                                                                                          • 어떻게 대답할까요?
                                                                                                                                                            • 414
                                                                                                                                                            • 주점에 간다.
                                                                                                                                                              • 415
                                                                                                                                                              • 교회에 간다.
                                                                                                                                                                • 416
                                                                                                                                                                • 프레드릭
                                                                                                                                                                  Player
                                                                                                                                                                  호른의 여동생이라고 해도 젊은 아가씨겠지. 대낮부터 한 잔 하고 있을리 없잖아.
                                                                                                                                                                  • 417
                                                                                                                                                                  • 프레드릭
                                                                                                                                                                    그렇다.
                                                                                                                                                                    아마리아는 기도를 하고 있다고 했었으니,교회로 가는 것이 좋겠다.
                                                                                                                                                                    • 418
                                                                                                                                                                    • 프레드릭
                                                                                                                                                                      Player
                                                                                                                                                                      호른의 여동생 아마리아는
                                                                                                                                                                      어디에 있을까?
                                                                                                                                                                      • 25023
                                                                                                                                                                      • 호른이 습격사건을 일으킨 것 때문에 이네스는 네덜란드 탄압의 구실을 얻는다. 그리고 그녀는 독립 운동의 관계자를 차례차례로 체포한다.
                                                                                                                                                                        Player도 거리에서 에스파니아 군인에게 검문당해 연행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거기에 나타난 프레드릭에게 도움을 받는다.
                                                                                                                                                                        • 25024
                                                                                                                                                                        • 한숨 돌릴 틈도 없이,이번엔 뱃사람이 프레드릭에게 도움을 요청해 온다. 주점에서 호른파와 에그먼트파의 젊은이들이 다툼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런 때에 뭐 하는거야!`라며,주점으로 달려가는 프레드릭.
                                                                                                                                                                          • 25025
                                                                                                                                                                          • Player가 술집에 가 보니 싸움은 벌써 수습되어 있었다. 프레드릭은 지금부터 주장을 듣는 중이라고 한다.
                                                                                                                                                                            • 25026
                                                                                                                                                                            • 호른파와 에그먼트파,쌍방의 사정을 듣는 프레드릭. 양파의 젊은이는 상대의 생각을 인정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 25027
                                                                                                                                                                              • 양파의 주장을 들어본 결과,싸움의 원인은 호른이 에그먼트를 중상한 것과 에그먼트가 호른을 속인 것이었다.
                                                                                                                                                                                프레드릭은 이전에는 호른과 에그먼트의 사이가 좋았던 일을 알게 되어,두 사람의 지휘관을 만나 관계가 악화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호른이 몸을 숨기고 있는 칼레로 향한다.
                                                                                                                                                                                • 25028
                                                                                                                                                                                • Player 프레드릭은 호른과 재회한다. 호른의 조직은 자금융통에 곤란해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것은 우선 접어두고 에그먼트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프레드릭.
                                                                                                                                                                                  호른은 속은 것은 자기만이 아니고 여동생의 아마리아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아마리아와 사랑하는 사이였던 에그먼트는 돌연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 떠났다는 것이다. 아마리아는 다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매일 기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25029
                                                                                                                                                                                  • 호른에게서 귀중한 정보를 얻은 두 사람.
                                                                                                                                                                                    이번에는 에그먼트의 거처로 향한다.
                                                                                                                                                                                    • 25030
                                                                                                                                                                                    • 에그먼트의 거처에 도착한 두 사람은,그에게 아마리아와의 과거에 대해 묻는다. 에그먼트는 알바공의 압정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보고 독립운동에 몸을 던지겠다고 맹세하였기 때문에 아마리아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 25031
                                                                                                                                                                                      • 대립의 원인이 아마리아에 있다고 알게 된 두 사람은 본인에게 일의 진상을 물어보려고 한다.
                                                                                                                                                                                        아마리아는 매일 기도를 한다고 하는 호룬의 말을 기억하고 교회로 향하는 두 사람.<5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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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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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