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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73
    • 호른
      오오!
      Player!
      우리 조직에
      들어올 마음이 생겼는가?
      프레드릭은 함께 오지 않았나?
      • 27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75
        • 프레드릭의 대리로 왔다.
          • 276
          • 조금 더 생각하고 싶다.
            • 277
            • 호른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적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용무로 여기에 왔는가?
              • 278
              • 호른
                대리라고?
                그러면 자네가,부탁했던 물건을
                옮겨 와 주었는가?
                수고했네. 이것은 운반비일세.
                받아두게.
                • 279
                • 호른
                  그러나 프레드릭이 오지 않다니
                  녀석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가?
                  • 280
                  • 호른
                    …그토록 빠른 배는 매우 드물지.
                    배를 빼앗겼다는 것에 그 녀석도
                    필시 낙담하고 있을 것이다.
                    알바공놈… 제멋대로 설쳐대다니…
                    • 281
                    • 호른
                      역시 우리 조직에
                      들어올 마음이 생겼는가?
                      프레드릭은 함께 오지 않았나?
                      • 282
                      • 호른
                        …뭐라구?
                        • 283
                        • 호른파 병사
                          호른 대장!
                          우리 조직에 참가하고 싶다는 청년이 있습니다. 만나 보시겠습니까?
                          • 284
                          • 호른
                            그런가,만나보세.
                            • 285
                            • 호른파 병사
                              그럼 대장간 뒤의 골목으로.
                              여기는 남의 눈이 너무 많습니다.
                              • 286
                              • 호른
                                Player,함께 안 가겠나?
                                자네는 프레드릭이 일을 맡길 정도의 사람이니 그 눈으로 인물을 판별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 287
                                • 호른파 병사
                                  호른 대장이라면,
                                  대장간 뒤의 골목으로 갔어요.
                                  • 288
                                  • 호른파 병사
                                    저쪽의 모퉁이를 돌아
                                    막다른 곳의 운하에 연해
                                    있는 곳 입니다
                                    • 289
                                    • 호른
                                      …음
                                      그럼 또 하나 묻기로 하자.
                                      알바공의 네덜란드 지배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난폭한 수단도 필요하다. 자네가 그것을 해낼 수 있을까?
                                      • 290
                                      • 청년
                                        모든 것을 네덜란드를 위해
                                        다소의 위험도 각오한 바입니다!
                                        제 아버지는 에스파니아군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녀석들의 횡포를 손가락 물고 바라보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 291
                                        • 호른
                                          그런가.
                                          우리가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당신과 같이 투지 넘치는 젊은이다.
                                          하지만 가슴을 펴고 사는 것은
                                          죽는 것보다 어렵다.
                                          알겠나?
                                          • 292
                                          • 청년
                                            네!
                                            • 293
                                            • 목소리
                                              호른 대장
                                              • 294
                                              • 호른파 선원
                                                주점에서 에그먼트 행정관이
                                                우리 동료들 앞에서
                                                대장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고…
                                                • 295
                                                • 호른
                                                  뭣이라고!
                                                  그 애송이가…
                                                  • 296
                                                  • 청년
                                                    소문으로 들었던 것보다도
                                                    훨씬 무서운 사람인 것 같다…
                                                    • 297
                                                    • 호른파 선원
                                                      호른 대장이 화내기 시작하면
                                                      말릴 수 없습니다…
                                                      우리도 주점으로 갑시다.
                                                      • 298
                                                      • 에그먼트
                                                        지금 실력행사로 나온다고
                                                        도대체 무엇이 된다는 거지?
                                                        두드러진 활동으로 자네들의 불평이나 불만은 일시적으로 해소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자네들의 가족에게
                                                        새로운 억압이라고 하는 형태로
                                                        되돌아 올 뿐이야.
                                                        • 299
                                                        • 호른
                                                          …야 에그먼트!
                                                          이 놈 무엇을 하고 있는거냐!
                                                          • 300
                                                          • 에그먼트
                                                            호른!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지금은 힘을 길러야 할 때…
                                                            • 301
                                                            • 에그먼트
                                                              윽…
                                                              • 302
                                                              • 호른
                                                                …이 에스파니아의 개!
                                                                나와 동료를 속일 생각이겠지만
                                                                그렇게는 안돼!
                                                                이대로 나에게 살해당하고 싶지 않으면
                                                                잠자코 떠나라!
                                                                • 303
                                                                • 에그먼트
                                                                  ……
                                                                  너의 경솔한 행동이
                                                                  알바공이나 이네스가 개입하는 구실이 된다는 걸 왜 모르는거냐!
                                                                  • 304
                                                                  • 호른
                                                                    가족까지 연루해
                                                                    회유 하려고 하는
                                                                    비겁한 남자다.
                                                                    너희들 저런 녀석은
                                                                    빨리 내쫓아버려라!
                                                                    …설마 녀석의 말에
                                                                    혹한 것은 아니겠지?
                                                                    • 305
                                                                    • 호른파 선원
                                                                      ……
                                                                      • 306
                                                                      • 호른파 젊은이
                                                                        ……
                                                                        • 307
                                                                        • 호른
                                                                          …바보녀석들
                                                                          가겠다!
                                                                          • 25014
                                                                          • 호른의 거처를 방문하는 Player.
                                                                            호른은 Player 프레드릭의 대리로서 짐을 옮겨 왔다는 걸 알고,매우 기뻐하며 맞이한다.
                                                                            • 25015
                                                                            • 거기에 호른파의 병사가 와서 조직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이 있다고 말한다.
                                                                              호른은 Player도 같이 청년의 인물을 판별해주면 좋겠다고 의뢰하고 공방 뒤의 골목으로 향한다.
                                                                              • 25016
                                                                              • 호른은 청년에게 독립을 차지하려면 강경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위험은 각오한 바라고 말하는 청년을 벌써 마음에 들어 하는 호른.
                                                                                그 때 호른파의 사람이 와서 주점에서 에그먼트가 호른을 비판하고 있다고 알린다. 호른은 화를 내며,주점으로 달려 간다.
                                                                                • 25017
                                                                                • 에그먼트는 호른파의 젊은이에게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우선 힘을 길러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었다. 그런 에그먼트에게 덤비는 호른. 그리고 동료를 속이지 말라고 고함친다.
                                                                                  에그먼트는 호른의 방식을 비판하며 주점에서 사라져 갔다.<3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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