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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3179
    • 주민
      정말로 놀랐어…
      설마 그렇게 어이없이
      죽어버릴 줄이야….
      • 3180
      • 상인
        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사인은 전갈의 독이었던 것 같아.
        사막에 사는 맹독의 전갈이
        옷 안에 넣어져 있었다는 소문이야.
        • 3181
        • 주민
          …그러면 역시
          그 전단에 써있던대로
          범인은 베드윈인가….
          • 3182
          • 상인
            하지만 왜 사막의 민족이
            그라데니고씨를….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지….
            • 3183
            • 이슬람 상인
              …이봐 이봐
              너희들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 3184
              • 젊은이
                그래
                오르세오로에 대해서는 괴문서 사건 이후로
                어떤 소문도 듣지 못했어.
                • 3185
                • 이슬람 상인
                  …그럼
                  내가 야파 앞바다에서 보았던
                  그 싸움은 무엇이었던 것이지….
                  • 3186
                  • 보초
                    Player인가
                    들어가도 좋다.
                    황태후 폐하가 안에서 기다리신다.
                    • 3187
                    • 기즈 공작
                      Player
                      수고했다.
                      황태후 폐하가 보고를 기다리신다.
                      • 3188
                      • 프랑스 황태후
                        Player
                        수고많았다.
                        즉시 원수의 대답을
                        들어보도록 하자.
                        • 3189
                        • 원수의 편지를 건네주었다!
                          • 3190
                          • 프랑스 황태후
                            ……
                            과연….
                            수에즈 계획의 중단은 공적에 집착한
                            그라데니고의 독단.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 10인 위원회는
                            그라데니고를 처형해 우리나라에의
                            사죄의 증거로 한다….
                            • 3191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192
                              • 진상을 말한다
                                • 3193
                                •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 3194
                                  • 프랑스 황태후
                                    …흥 그대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 3195
                                    • 프랑스 황태후
                                      그대가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것 정도는 간파하고 있다.
                                      • 3196
                                      • 프랑스 황태후
                                        `독단적인 강화` 따위는 어디까지나 공식상의 대답.
                                        그 실상은 겁을 먹은 수뇌들이
                                        그라데니고라는 남자를 제물로 바친 것일테지.
                                        자신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전에는 노련하고 정교한 외교를 펼치던
                                        `아드리아해의 여왕`도
                                        결국 저속해져 버렸군….
                                        …시종관이여 육군경을 부르라.
                                        • 3197
                                        • 군인
                                          폐하 부르셨습니까.
                                          • 3198
                                          • 프랑스 황태후
                                            …싸움의 준비는 되어있겠지?
                                            • 3199
                                            • 군인
                                              넷….
                                              …그렇다면 폐하
                                              역시 베네치아와….
                                              • 3200
                                              • 프랑스 황태후
                                                …나라를 통솔하는 자들이
                                                자신의 보호에만 급급해 있는 나라는
                                                방치해 놔도 조만간에 멸망할 것이다.
                                                …그것보다 프로테스탄트가 파리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지?
                                                내란을 저지하기 위해
                                                전군을 데려오지 않으면 안된다.
                                                출발의 준비를 서두르도록 하라.
                                                • 3201
                                                • 군인
                                                  …넷!
                                                  • 3202
                                                  • 프랑스 황태후
                                                    …그리고 Player.
                                                    이것은 특사를 맡아 준 그대에게
                                                    이 몸이 내리는 보수이다.
                                                    받아두도록 하라.
                                                    • 3203
                                                    • 프랑스 황태후
                                                      머지않아 그대에게는 더욱 큰 일을
                                                      맡기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도 잘 부탁하겠다.
                                                      • 3204
                                                      • 프랑스 황태후
                                                        (…알비제 오르세오로여
                                                        이번은 그대를 보아
                                                        베네치아를 멸하지 않고 둔다)
                                                        (그대가 나라의 부폐에 물드는 일 없이
                                                        얼마나 발버둥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겠다--)
                                                        • 3205
                                                        • 상인
                                                          …뭐야?
                                                          조금전의 여자들의 무리는.
                                                          • 3206
                                                          • 주민
                                                            아 저것 말인가?
                                                            예의 쥴리앙이라는 풋내기가
                                                            먼 여행을 떠나는데 그 배웅이라는군.
                                                            • 3207
                                                            • 상인
                                                              …정말로 여자들이란
                                                              질리지도 않는 건가….
                                                              저런 제비같은 면상의 남자치고
                                                              변변한 녀석이 없는 것을.
                                                              • 3208
                                                              • 큰 여자
                                                                …앙 자기
                                                                정말로 가버리는 거야?
                                                                • 3209
                                                                • 소녀
                                                                  모처럼 오랫만에
                                                                  이 도시로 돌아왔는데….
                                                                  • 3210
                                                                  • 소녀
                                                                    싫어!
                                                                    다시 쥴리앙을
                                                                    만날 수 없게 되다니….
                                                                    • 3211
                                                                    • 쥴리앙
                                                                      후후… 부인들.
                                                                      정말로 헤어지기 섭섭하지만
                                                                      이것은 결코 영원한 이별이 아닙니다.
                                                                      고향이 없는 나에게 있어서
                                                                      여러분들이 계신 이 도시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남겨진 일만 끝나면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 3212
                                                                      • 소녀
                                                                        정말?
                                                                        약속하는 거지?!
                                                                        • 3213
                                                                        • 쥴리앙
                                                                          후후… 물론입니다.
                                                                          …그러면 나는 이제
                                                                          출항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이만….
                                                                          • 3214
                                                                          • 쥴리앙
                                                                            …아아
                                                                            Player 아닙니까.
                                                                            • 3215
                                                                            • 쥴리앙
                                                                              Player
                                                                              요전날의 일로 당신에게는
                                                                              많은 폐를 끼쳤습니다.
                                                                              실은 보시는 바와 같이
                                                                              당분간 이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신세를 진
                                                                              당신에게 이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 3216
                                                                              • 쥴리앙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소지품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 3217
                                                                                • `쥴리앙의 반지`를 받기 위해
                                                                                  아이템을 줄이겠습니까?
                                                                                  • 3218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3219
                                                                                    • 줄이고 나서 받는다.
                                                                                      • 3220
                                                                                      • 받지 않는다.
                                                                                        • 3221
                                                                                        • 쥴리앙
                                                                                          후후…
                                                                                          수고를 끼치게 했군요.
                                                                                          • 3222
                                                                                          • 쥴리앙
                                                                                            후후… 그렇습니까
                                                                                            그것도 좋겠지요.
                                                                                            그럼 Player
                                                                                            언젠가 또 만나는 그날까지--
                                                                                            • 3223
                                                                                            • 목소리
                                                                                              …기다려요 쥴리앙!
                                                                                              • 3224
                                                                                              • 쥴리앙
                                                                                                …빅토리아.
                                                                                                • 3225
                                                                                                • 쥴리앙
                                                                                                  그럼 Player
                                                                                                  언젠가 또 만나는 그날까지--
                                                                                                  • 3226
                                                                                                  • 쥴리앙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신세를 진
                                                                                                    당신에게 이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 3227
                                                                                                    • 빅토리아
                                                                                                      지금부터
                                                                                                      어디로 가는 거죠…?
                                                                                                      • 3228
                                                                                                      • 쥴리앙
                                                                                                        …인디아스에.
                                                                                                        나에게는 그 땅에서
                                                                                                        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 3229
                                                                                                        • 소유 아이템이 너무 많습니다.
                                                                                                          수를 줄여
                                                                                                          한 번 더 말을 건네 주십시오.
                                                                                                          • 3230
                                                                                                          • 빅토리아
                                                                                                            ……
                                                                                                            오빠는 당신에게
                                                                                                            베네치아에 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같은 오르세오로가의 혈통을 잇는 사람으로서
                                                                                                            베네치아의 재흥을 도와주길 바란다고….
                                                                                                            • 3231
                                                                                                            • 쥴리앙
                                                                                                              …후후
                                                                                                              유감입니다만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와의 관계가 알려지면
                                                                                                              당신과 알비제님에게까지
                                                                                                              폐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라데니고씨의 살해를
                                                                                                              원수에게 교사하고 야파의 진상에 대해
                                                                                                              소문을 흘린 장본인이니까요….
                                                                                                              • 3232
                                                                                                              • 빅토리아
                                                                                                                ……
                                                                                                                …역시 당신이었군요….
                                                                                                                오빠가 10인 위원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뒤에서 조처해 준 것은….
                                                                                                                • 3233
                                                                                                                • 쥴리앙
                                                                                                                  후후… 어쩌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Player
                                                                                                                  황태후의 사신의 명을 받았으므로
                                                                                                                  나는 거기에 동참했을 뿐.
                                                                                                                  결국 원수는 그라데니고를 배제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
                                                                                                                  알비제님의 복귀를 원하게 되었다.
                                                                                                                  …모든 것은 신이 내려주신 기적.
                                                                                                                  그걸로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3234
                                                                                                                  • 빅토리아
                                                                                                                    …왜죠?
                                                                                                                    쥴리앙.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면서 우리를….
                                                                                                                    • 3235
                                                                                                                    • 쥴리앙
                                                                                                                      ……
                                                                                                                      오르세오로의 피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사람들의 행복을 열망하는
                                                                                                                      당신들의 신에 축복받은
                                                                                                                      아이들과 같은 청렴한 삶의 방식을….
                                                                                                                      사실을 말하면 인디아스로 향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 3236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3237
                                                                                                                        • 그곳에서 무엇을 할 생각?
                                                                                                                          • 3238
                                                                                                                          •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 3239
                                                                                                                            • 빅토리아
                                                                                                                              `그 때문에`란…?
                                                                                                                              • 3240
                                                                                                                              • 쥴리앙
                                                                                                                                …지금 프랑스 국내는
                                                                                                                                종교 동란의 와중에 있습니다.
                                                                                                                                프로테스탄트와 구교도의 세력 다툼에 의해
                                                                                                                                지금보다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찾아 인디아스로 건너가겠지요.
                                                                                                                                고향을 잃은 그들이
                                                                                                                                오규스탄과 같은 자의 야심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지켜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부과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3241
                                                                                                                                • 빅토리아
                                                                                                                                  쥴리앙….
                                                                                                                                  • 3242
                                                                                                                                  • 쥴리앙
                                                                                                                                    …자 이제
                                                                                                                                    출항의 준비도 갖추어졌을 것입니다.
                                                                                                                                    • 3243
                                                                                                                                    • 쥴리앙
                                                                                                                                      Au revoir,mes chers ami,et ma soeur.
                                                                                                                                      (안녕히 친애하는 친구
                                                                                                                                      그리고 여동생이여--)
                                                                                                                                      Player 빅토리아
                                                                                                                                      반드시 또 만납시다.
                                                                                                                                      언젠가 이 피의 숙명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그날에.
                                                                                                                                      그리고 우리가 서로
                                                                                                                                      커다란 꿈을 실현한 그날에--
                                                                                                                                      • 24252
                                                                                                                                      • 마르세이유로 돌아온 Player,황태후에게 원수의 편지를 전한다.
                                                                                                                                        하지만 황태후는 거기에 쓰여져 있는 원수의 변명이,어디까지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간파하고 있었다.
                                                                                                                                        베네치아 정부의 타락에 기가 막히면서,황태후는 육군경을 호출한다.
                                                                                                                                        드디어 베네치아의 출정인가하며 초조해 하는 육군경.
                                                                                                                                        하지만 황태후는 말한다.
                                                                                                                                        나라를 통솔하는 자들이,자신의 보호에만 급급해 있는 나라는,방치해 놔도 조만간에 멸망할 것이다,라고.
                                                                                                                                        황태후는 특사를 맡았던 Player에게 사례를 하고,파리의 프로테스탄트의 불온한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해,출발을 명한다.
                                                                                                                                        그 심중으로는,부패한 나라에서 계속 발버둥치게 되는 알비제의 인생을 불쌍히 여기면서.
                                                                                                                                        • 24253
                                                                                                                                        • 그리고 얼마 후,다시 마르세이유의 항구.
                                                                                                                                          베네치아에서 헤어졌던 쥴리앙이,아가씨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쥴리앙이 멀리 여행을 떠난다는 이유로,그녀들은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었다.
                                                                                                                                          쥴리앙은 출항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부두로 향한다. 그는 거기서 Player의 모습을 본다.
                                                                                                                                          • 24254
                                                                                                                                          • 당분간 이 땅을 떠난다고 하는 쥴리앙.
                                                                                                                                            신세를 진 Player에게 예를 전하고 이별을 고하며,보트에 타려고 한다.
                                                                                                                                            그것을 만류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빅토리아였다.
                                                                                                                                            • 24255
                                                                                                                                            •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빅토리아. 쥴리앙은,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인디아스로 향한다고 한다.
                                                                                                                                              빅토리아는 같은 오르세오로가의 혈통을 받은 사람으로서,베네치아의 재흥을 도와주길 바란다는 알비제의 말을 전한다.
                                                                                                                                              하지만 쥴리앙은,자신과의 관계가 알려지면 알비제의 신상이 위험해진다고,제의를 거절한다.
                                                                                                                                              왜냐하면,원수에게 그라데니고의 살해를 교사하고,야파의 진상에 대한 소문을 흘린 것은,다름아닌 쥴리앙이었기 때문이었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면서,그의 인생을 뒤흔든 오르세오로가를 도왔는지 묻는 빅토리아.
                                                                                                                                              쥴리앙은 말한다.
                                                                                                                                              `오르세오로의 피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사람들의 행복을 열망하는,당신들의 신에 축복받은 아이들과 같은,청렴한 삶의 방식을…`
                                                                                                                                              인디아스로 향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종교동란에 의해서,신천지를 찾아 인디아스로 건너가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늘어 간다.
                                                                                                                                              그들이,오규스탄과 같은 사람의 야심에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지켜보고 싶다고 한다.
                                                                                                                                              쥴리앙은 Player 빅토리아에게 이별을 고하고,감청색의 바다로 나아간다.
                                                                                                                                              언젠가 스스로의 피의 숙명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서로가 큰 꿈을 실현한 그날에,반드시 재회하기를 맹세하면서.<30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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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