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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96
    • 오규스탄
      돌아왔는가,쥴리앙.
      • 297
      • 쥴리앙
        예. Player의 훌륭한 항해 덕분에
        실로 쾌적한 여행이었습니다.
        Player,이것은 운반의 보수입니다.
        아무쪼록 받아 주세요.
        • 298
        • 쥴리앙
          그런데 귀부인들은…?
          • 299
          • 상인
            거리의 귀부인들에게
            소문을 흘려 두었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궁정의 총아로군요.
            당신의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눈빛이 바뀌었었어요!
            • 300
            • 오규스탄
              벌써 부인들에게는
              경매를 실시하는 취지도 알려놓았다.
              곧 교회에 몰려들어 올 것이다.
              • 301
              • 쥴리앙
                과연 항변자들의 도사
                깨끗한 솜씨입니다.
                • 302
                • 오규스탄
                  쥴리앙,
                  지금은 그 이름을 입에 해야 할 시기는 아닐 것이다.
                  • 303
                  • 쥴리앙
                    후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오규스탄 신부님,
                    이쪽이 이번 매물입니다.
                    • 304
                    • 상인
                      ……?
                      …이봐 그 잡동사니같은 대용품을
                      어떻게 할 생각인가.
                      설마 그 것들을 팔려는건…
                      • 305
                      • 쥴리앙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즉시 교회로 갑시다.
                        • 306
                        • 쥴리앙
                          그러면… 오래간만에 판매원 직업으로 가보실까…
                          • 307
                          • 상인
                            (맡겨도 괜찮은 것일까…)
                            • 308
                            • 오규스탄
                              …아무래도 손님들이 모인것 같다.
                              • 309
                              • 쥴리앙
                                그렇지만 정작 감옥 부인의 모습이 없는 것 같네요…
                                • 310
                                • 쥴리앙
                                  여러분 어서 오십시오.
                                  이 경매에 잘 와 주셨습니다.
                                  • 311
                                  • 부인
                                    (아… 저것이 소문의 쥴리앙)
                                    • 312
                                    • 부인
                                      (미남자네…)
                                      • 313
                                      • 쥴리앙
                                        오늘은 제가 예술의 수도 로마,피렌체,베네치아를 돌아다니며 발굴해 온 일품.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모으고 엄선한 작품을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이쪽의 거장 보티첼리의 작품부터 봐 주십시오--
                                        • 314
                                        • 부인
                                          오오…
                                          • 315
                                          • 부인
                                            …그렇지만 보티첼리치고는
                                            평범한 구도가 아닌가요?
                                            • 316
                                            • 쥴리앙
                                              후후… 무슨 말씀을.
                                              • 317
                                              • 쥴리앙
                                                강의 수면처럼 아름답고 맑은
                                                귀하의 눈동자로 한번 더
                                                잘 눈여겨 보세요…
                                                • 318
                                                • 부인
                                                  우후후…
                                                  `강의 수면처럼`이라니…
                                                  • 319
                                                  • 쥴리앙
                                                    이것은 보티첼리가
                                                    도제시절에 그렸다고 하는 일품.
                                                    서명이 없습니다만,
                                                    보시는 바와 같이 색채도 묘선도 벌써 천재의 한부분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이 진짜를 아는 부인이라면 반드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320
                                                    • 부인
                                                      흐음… 그렇네.
                                                      여하튼 그 쥴리앙 클라렌스의 비장의 물건이니까
                                                      그래…
                                                      말을 들어 보면 확실히
                                                      천재적으로 유려한 묘선이예요.
                                                      • 321
                                                      • 쥴리앙
                                                        후후…
                                                        그럼 다음의 일품을
                                                        소개합니다…
                                                        • 322
                                                        • 쥴리앙
                                                          ――이상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모시게 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비장의 물건들의 가치를 아는 부인에게 모두 팔고 싶습니다…
                                                          실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의 난치병을 고치기 위해 긴급히 돈이 필요하게 되어…
                                                          • 323
                                                          • 부인
                                                            어머…
                                                            정말 불쌍하게도…
                                                            좋아요. 50만 두캇에
                                                            매입합시다.
                                                            • 324
                                                            • 부인
                                                              …나는 80만 내겠어요.
                                                              • 325
                                                              • 부인
                                                                아니야! 100만이야!
                                                                • 326
                                                                • 목소리
                                                                  500만 두캇.
                                                                  • 327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500만 두캇에
                                                                    모두 매입합시다.
                                                                    • 328
                                                                    • 쥴리앙
                                                                      …오오
                                                                      드 브로이 백작 부인
                                                                      소문은 전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 329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나도 그대의 소문은 듣고 있었다.
                                                                        파리 궁정의 총아 쥴리앙이여.
                                                                        그대의 비장의 물건을 사게 된다면
                                                                        나의 품위도 높아지겠지.
                                                                        • 330
                                                                        • 쥴리앙
                                                                          …후후
                                                                          그러면 이 물건들은
                                                                          드 브로이 백작 부인의
                                                                          낙찰로 하겠습니다.
                                                                          • 331
                                                                          • 쥴리앙
                                                                            부인,
                                                                            실은 귀하에게
                                                                            한가지 더 팔고 싶은 물건이 있습니다.
                                                                            • 332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호오… 보여 주시오.
                                                                              • 333
                                                                              • 쥴리앙
                                                                                그것은 바로 나,
                                                                                쥴리앙 클라렌스를
                                                                                사주시길 바랍니다.
                                                                                • 334
                                                                                • 상인
                                                                                  ……!?
                                                                                  • 335
                                                                                  • 쥴리앙
                                                                                    후원자없는 보물탐색가 따위는
                                                                                    노래할 줄 모르는 작은 새와 같습니다.
                                                                                    모처럼 마르세이유에서 살아간다면
                                                                                    고명한 마담 드 브로이의 자비에 의지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 336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좋다.
                                                                                      나는 그대가 마음에 든다.
                                                                                      돈은 여기에 두고 갈테니
                                                                                      나중에 우리 집으로 오도록,
                                                                                      • 337
                                                                                      • 오규스탄
                                                                                        훌륭히 목적을 달성했다는 뜻인가…
                                                                                        • 338
                                                                                        • 쥴리앙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그런데… 자금 마련의 건입니다만,
                                                                                          이것을 빌려 드리지요.
                                                                                          • 339
                                                                                          • 쥴리앙
                                                                                            어쨌거나 자본은 공짜로 받은 거나 마찬가지. 반환은 언제라도 좋습니다.
                                                                                            • 340
                                                                                            • 상인
                                                                                              …아아
                                                                                              고맙게 빌려가겠네.
                                                                                              …하지만 당신
                                                                                              도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는건가.
                                                                                              가치가 없는 잡동사니를 염치없이
                                                                                              명품이라고 속여 팔고,
                                                                                              그 감옥 부인의 밑에 들어가다니.
                                                                                              궁정의 총아치고는
                                                                                              대단히 지독한 방법을 사용하잖아.
                                                                                              • 341
                                                                                              • 쥴리앙
                                                                                                ……
                                                                                                • 342
                                                                                                • 상인
                                                                                                  …뭐 좋다.
                                                                                                  돈은 가까운 시일내에 반드시 돌려주겠네.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전에
                                                                                                  나는 해산시켜 주게.
                                                                                                  • 343
                                                                                                  • 오규스탄
                                                                                                    후후
                                                                                                    `귀찮은 일`이라…
                                                                                                    • 344
                                                                                                    • 쥴리앙
                                                                                                      …그런데 Player
                                                                                                      당신에게는 이것을 드리지요.
                                                                                                      조금 전의 잡동사니안에 비슷하게 뒤섞여있던 유일한 진품입니다.
                                                                                                      후세에 남을 정도의 걸작까지는 아닙니다만 팔면 돈이 좀 되겠지요.
                                                                                                      • 345
                                                                                                      • 쥴리앙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선창에 공간이 없는 것 같네요.
                                                                                                        • 346
                                                                                                        • 교역품:고대미술품 2상자를 받기 위해
                                                                                                          교역품을 줄입니까?
                                                                                                          • 347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48
                                                                                                            • 줄이고 나서 받는다.
                                                                                                              • 349
                                                                                                              • 받지 않는다.
                                                                                                                • 350
                                                                                                                • 쥴리앙
                                                                                                                  그렇습니까…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것보다 알아주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편이
                                                                                                                  미술품도 기뻐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 351
                                                                                                                  • 쥴리앙
                                                                                                                    … … ?
                                                                                                                    • 352
                                                                                                                    • 젊은이
                                                                                                                      ――신부님.
                                                                                                                      저의 참회를 받아 주시겠습니까?
                                                                                                                      • 353
                                                                                                                      • 쥴리앙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것보다 알아주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편이
                                                                                                                        미술품도 기뻐할 것입니다.
                                                                                                                        • 354
                                                                                                                        • 쥴리앙
                                                                                                                          … … ?
                                                                                                                          • 355
                                                                                                                          • 젊은이
                                                                                                                            ――신부님.
                                                                                                                            저의 참회를 받아 주시겠습니까?
                                                                                                                            • 356
                                                                                                                            • 관람객
                                                                                                                              신부 오규스탄에
                                                                                                                              알현을 청합니다…
                                                                                                                              • 357
                                                                                                                              • 쥴리앙
                                                                                                                                이 교회에 청문객이라니
                                                                                                                                실로 드문 일이군…
                                                                                                                                • 358
                                                                                                                                • 오규스탄
                                                                                                                                  후후…
                                                                                                                                  아무래도 우리 `조직`의 사람같구나.
                                                                                                                                  우리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온 것 같다.
                                                                                                                                  • 359
                                                                                                                                  • 오규스탄
                                                                                                                                    …쥴리앙,
                                                                                                                                    네가 의뢰했던 감옥 부인의
                                                                                                                                    경력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 360
                                                                                                                                    • 쥴리앙
                                                                                                                                      호오… 도대체 뭐라고?
                                                                                                                                      • 361
                                                                                                                                      • 오규스탄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본명 메리 크르베…
                                                                                                                                        원래는 파리에서 인쇄공을 하고 있었던
                                                                                                                                        평민의 여자였던 것 같다.
                                                                                                                                        그것이 20년 정도 전에 갑자기 백작가의 양녀가 되어 막대한 유산을 상속.
                                                                                                                                        일약 마르세이유의 중진이 되어 현재에 이른게 되었다는 것이다.
                                                                                                                                        • 362
                                                                                                                                        • 쥴리앙
                                                                                                                                          역시…
                                                                                                                                          그녀가 `정답`일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하는 것이군요.
                                                                                                                                          • 363
                                                                                                                                          • 오규스탄
                                                                                                                                            그렇다면 나는 네가 쓴 희극의 계속…
                                                                                                                                            그 공연의 계획을 정리해 두지 않으면 안되겠군.
                                                                                                                                            • 364
                                                                                                                                            • 쥴리앙
                                                                                                                                              …감사드립니다.
                                                                                                                                              • 365
                                                                                                                                              • 쥴리앙
                                                                                                                                                그런데… Player
                                                                                                                                                오늘은 도와주셔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만약 괜찮으시면 앞으로도
                                                                                                                                                그 힘을 빌려주실 수 없을까요?
                                                                                                                                                • 366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367
                                                                                                                                                  • 상관없지만…
                                                                                                                                                    • 368
                                                                                                                                                    • 거절한다.
                                                                                                                                                      • 369
                                                                                                                                                      • 쥴리앙
                                                                                                                                                        상관없다…
                                                                                                                                                        그러나 우리의 교섭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요?
                                                                                                                                                        • 370
                                                                                                                                                        • 쥴리앙
                                                                                                                                                          우리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니까 거절한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요?
                                                                                                                                                          • 371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372
                                                                                                                                                            • 도대체 무엇을 계획하고 있어?
                                                                                                                                                              • 373
                                                                                                                                                              • 그렇다.
                                                                                                                                                                • 374
                                                                                                                                                                • 그렇지 않다.
                                                                                                                                                                  • 375
                                                                                                                                                                  • 쥴리앙
                                                                                                                                                                    ……
                                                                                                                                                                    지금은 자세한 것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모든 것은 비원을 풀기 위한 것.
                                                                                                                                                                    …그런 것으로 해두어 주세요.
                                                                                                                                                                    그러면 이제 백작 부인의 거처로 가지 않으면 않됩니다.
                                                                                                                                                                    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4013
                                                                                                                                                                    • 마르세이유로 귀환한 쥴리앙은 매입을 도와 준 Player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규스탄 일행은 벌써 귀부인들에게 사전교섭을 끝내고,미술품의 경매를 실시하는 곳까지 정해놓았다.
                                                                                                                                                                      싸구려만 구매해 온 것을 불안해 하는 상인을 뒷전으로,쥴리앙은 경매가 행해지는 교회로 향한다.
                                                                                                                                                                      • 24014
                                                                                                                                                                      • `궁정의 총아`의 콜렉션 목적으로 모인 귀부인들.
                                                                                                                                                                        쥴리앙은 구매해 온지 얼마 안된 싸구려 물건을 진짜 물건처럼 거짓의 내력을 붙여 일품으로서 소개한다.
                                                                                                                                                                        그 말에 일순간 의심을 가진 부인도 있었지만,쥴리앙의 미모와 달콤한 말에 감쪽같이 속아 버린다.
                                                                                                                                                                        그렇게 해서 부인들이 푹 빠져든 것을 가늠하고 고향의 어머니의 난치병을 고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고 말해 경매를 개시한다.
                                                                                                                                                                        동정과 물욕 때문에 금세 값을 올려가는 부인들. 마침내 입찰액수가 100만 두캇을 넘은 그 때 한번에 500만 두캇을 부르는 소리가 나왔다.
                                                                                                                                                                        `감옥 부인`인 드 브로이 백작 부인의 등장이었다.
                                                                                                                                                                        쥴리앙은 낙찰자인 부인에게 정중하게 예를 표하면서 자신의 후원자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한다.
                                                                                                                                                                        부인은 이것을 승낙하고 돈을 두고 떠나간다.
                                                                                                                                                                        • 24015
                                                                                                                                                                        • 감쪽같이 큰 돈을 착복해낸 쥴리앙은 그 일부를 상인에게 빌려준다.
                                                                                                                                                                          하지만 상인은 야비한 쥴리앙의 수법에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귀찮은 일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싫다며 허둥지둥 떠나간다.
                                                                                                                                                                          • 24016
                                                                                                                                                                          • 그 때 한 명의 남자가 모임에 참여한다. 그와의 청문을 끝낸 오규스탄은 `조직`으로부터의 보고라고,감옥 부인의 경력에 대해 말한다.
                                                                                                                                                                            파리에서 인쇄공을 하고 있던 평민의 여자가,20년 정도 전에 갑자기 백작가의 양녀로 들어앉아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 후 마르세이유의 중진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라는 것.
                                                                                                                                                                            그것을 들은 쥴리앙은 `정답`의 전망이 보다 한층 높아졌다고 미소를 띄운다.
                                                                                                                                                                            오규스탄은 쥴리앙에게 수수께끼에 쌓인 말을 남기고 떠나간다.
                                                                                                                                                                            `너가 쓴 `희극`이라면,상연의 계획은 내 쪽에서 정리해 두지`
                                                                                                                                                                            • 24017
                                                                                                                                                                            • 계획적인 그들의 교환을 두 눈으로 본 Player에게 모든 것은 비원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쥴리앙.
                                                                                                                                                                              다음에도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면서,백작 부인의 거처로 나가버리는 것이었다.<3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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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