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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191
    • 주민
      이봐 뭐라는거야,
      상세라면 요전에 지불했던 참이 아닌가.
      • 202
      • 상인
        …이번은 염세라고!
        장난치지 마!
        이제 나에겐 1000두캇도 남아있질 않다고!
        얼마나 더 짜내야 성이 풀리겠냐..
        • 203
        • 징세 관리인
          어쩔 수 없잖아.
          부인의 명령이니까…
          • 204
          • 목소리
            …당신은 내가 정한 세금을
            내지 못하겠다고 하는건가?
            • 205
            • 상인
              …힉!
              드… 드 브로이 백작 부인…
              이런 누추한 곳에 왕림하시다니…
              • 206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불필요한 인사는 됐고…
                그것보다…
                지난 달부터 체납되어 있는 세금을
                당신은 지불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지?
                • 207
                • 상인
                  …죄송합니다!
                  돈이 마련되지않아...
                  어떻게 다음 달…
                  아니 적어도 다음 주까지 기다려 주시면…!
                  • 208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흥,
                    또 그런 속이 뻔한 말을…
                    끝장내 버리거라!
                    • 209
                    • 호위
                      옛!
                      • 210
                      • 상인
                        그… 그만둬!
                        • 211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2
                          • 말린다.
                            • 213
                            • 보지 않은 척을 한다
                              • 214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호오…
                                나에게 의견을 내다니 재미있군.
                                이 자의 이름은?
                                • 215
                                • 징세 관리인
                                  네…
                                  ……
                                  아무래도… Player라고 하는
                                  최근 이 도시에 온지 얼마 안된
                                  항해자 같습니다
                                  • 216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항해자…
                                    • 217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뭐 좋아.
                                      오늘은 이 사람을 봐서 기다려 주기로 하지.
                                      그러나 다음에 올 때까지
                                      준비하지 않으면,이프성이 일가친척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 218
                                      • 상인
                                        네… 넷!
                                        • 219
                                        • 상인
                                          사… 살았다…
                                          자네가 말리러 들어와 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 220
                                          • 호위
                                            아무래도 이 사람
                                            정말로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 221
                                            • 상인
                                              …어떻게 다음 달
                                              아니 다음 주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반드시…!
                                              • 222
                                              •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뭐 좋아.
                                                그러나 다음에 올 때까지
                                                준비하지 않으면,이프성이 일가친척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 223
                                                • 주민
                                                  자네,다행이야.
                                                  살았어…
                                                  • 224
                                                  • 상인
                                                    그렇지만… 어차피 임시방편이다.
                                                    이대로는 가족들 모두
                                                    이프성에 갇히고 말아…
                                                    • 225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226
                                                      • 이프성이란?
                                                        • 227
                                                        •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 228
                                                          • 상인
                                                            해안의 저 편으로 섬이 보일 것이다.
                                                            저것이 이프성이야.
                                                            원래는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성채였다.
                                                            • 229
                                                            • 주민
                                                              그런데 그 감옥 부인이 지하에 감옥을 만들어 거역하는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넣기 시작한거야
                                                              이후 그 섬은 이 도시의 거주자에게 있어서 공포의 상징이 되고 말았다.
                                                              • 230
                                                              • 궁금한 것을 선택하세요.
                                                                • 231
                                                                • 감옥 부인이란?
                                                                  • 232
                                                                  •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 233
                                                                    • 상인
                                                                      그런가…
                                                                      자네는 뱃사람이니까 모를지도 모르지만 조금 전의 드 브로이 백작 부인의 별명이야.
                                                                      왕가도 경의를 표하는 거물이라서 파리에서 파견되는 관리조차 그 여자에게는 머리를 쳐들지도 못하는 것 같더군.
                                                                      • 234
                                                                      • 주민
                                                                        그 지위를 이용해서 염세든지 임시징수라든지 우리들로부터 짜낼 수 있을 만큼 짜내고 있다.
                                                                        지불하지 못하면 감옥에 집어넣는다는 수법이지.
                                                                        • 235
                                                                        • 상인
                                                                          그래서 이 도시에 사는 무리는 그 여자를 몰래 감옥 부인이라고 불러. 날마다 두려워하면서 살고 있다는 뜻이야…
                                                                          • 236
                                                                          • 상인
                                                                            저기 조금이라도 좋으니
                                                                            돈 좀 빌려 주게.
                                                                            • 237
                                                                            • 주민
                                                                              바보 같은 소리 말게.
                                                                              나도 부인 때문에
                                                                              돈 같은 건 있지도 않아.
                                                                              • 238
                                                                              • 상인
                                                                                …그럼 누군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소개 받을 수 없을까?
                                                                                • 239
                                                                                • 주민
                                                                                  그런 걸 말해봐야…
                                                                                  대개 이 도시에서 돈이 남아있는 무리는
                                                                                  부인에게 꼬리를 흔들고 있는 놈들뿐이다.
                                                                                  • 240
                                                                                  • 주민
                                                                                    ……
                                                                                    …그렇지만 잠깐...
                                                                                    그러고 보니 파리에서 온
                                                                                    쥴리앙이라는 녀석이 있던 것 같아.
                                                                                    녀석이라면 이 도시에 온지 얼마 안됐고 게다가 파리의 귀족을 상대해서 많은 돈을 모아두고 있지는 않을까?
                                                                                    • 241
                                                                                    • 상인
                                                                                      그러고 보면…
                                                                                      • 242
                                                                                      • 상인
                                                                                        …당신 이전의 사건으로
                                                                                        그 쥴리앙과 아는 사이가 되었지?
                                                                                        부탁해!
                                                                                        나를 그 사람에게 소개시켜 줘.
                                                                                        • 243
                                                                                        •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244
                                                                                          • 알았어요.
                                                                                            • 245
                                                                                            • 거절한다.
                                                                                              • 246
                                                                                              • 상인
                                                                                                그런…
                                                                                                일가의 목숨이 걸려있어.
                                                                                                좀 어떻게든…
                                                                                                • 247
                                                                                                • 상인
                                                                                                  고맙다!
                                                                                                  은혜를 정말 고맙게 생각하네!
                                                                                                  • 248
                                                                                                  • 오규스탄
                                                                                                    호오…
                                                                                                    자네는 요전날 쥴리앙과 함께 있던…
                                                                                                    확실히 이름이 Player라고 했었지?
                                                                                                    • 249
                                                                                                    • 상인
                                                                                                      신부…?
                                                                                                      분명히 이 교회는 전의 주교가
                                                                                                      부인의 분노를 산 이래
                                                                                                      폐쇄되어 있었을 텐데…
                                                                                                      • 250
                                                                                                      • 오규스탄
                                                                                                        나는 요전 날 이 사교좌에 파견되어 온 신의 하인으로 오규스탄이라고 한다…
                                                                                                        쥴리앙과는… 그래 말하자면 협력자 같은 거지.
                                                                                                        …그런데 쥴리앙에게는 무슨 용건인가?
                                                                                                        • 251
                                                                                                        • 상인
                                                                                                          실은…
                                                                                                          • 252
                                                                                                          • 오규스탄
                                                                                                            과연…
                                                                                                            분명히 괴롭기 그지없는 사태다.
                                                                                                            그러나 돈을 빌려 주려고 해도 쥴리앙에게 그만큼의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다.
                                                                                                            어쨌든 쥴리앙의 본업은 보물탐색가.
                                                                                                            귀족을 상대로 미술품을 매매하고 있는 것도 발굴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라고 들었다.
                                                                                                            • 253
                                                                                                            • 상인
                                                                                                              그러면…
                                                                                                              무엇인가 미술품이나 발굴품을 빌려 주어 받는 것은?
                                                                                                              부인이라면 보물을 너무 좋아해
                                                                                                              질릴 줄 모르고 여기저기에서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술품을 담보로 하면
                                                                                                              징수를 기다려 줄지도…
                                                                                                              • 254
                                                                                                              • 목소리
                                                                                                                호오…
                                                                                                                • 255
                                                                                                                • 쥴리앙
                                                                                                                  …꽤나 재미있을 것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까?
                                                                                                                  • 256
                                                                                                                  • 상인
                                                                                                                    쥴리앙 클라렌스…!
                                                                                                                    • 257
                                                                                                                    • 상인
                                                                                                                      쥴리앙…
                                                                                                                      당신을 찾고 있었습니다…
                                                                                                                      • 258
                                                                                                                      • 쥴리앙
                                                                                                                        도시에 군림하는 권세가이면서
                                                                                                                        미술품의 수집가…
                                                                                                                        역시 주목하고 있었던 대로입니다.
                                                                                                                        드 브로이 부인이야말로
                                                                                                                        내가 찾고 있던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 259
                                                                                                                        • 오규스탄
                                                                                                                          그러면 자네가 찾는 예의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장본인이라는 것인가…
                                                                                                                          • 260
                                                                                                                          • 쥴리앙
                                                                                                                            …후후 아마도…
                                                                                                                            좋습니다.
                                                                                                                            미술품이나 발굴품을 빌려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당신의 자금마련에 힘을 빌려드리죠.
                                                                                                                            • 261
                                                                                                                            • 상인
                                                                                                                              저… 정말입니까!
                                                                                                                              • 262
                                                                                                                              • 오규스탄
                                                                                                                                흠…
                                                                                                                                하지만 쥴리앙,
                                                                                                                                자금 마련이라고 해도 우리들에겐
                                                                                                                                그런 돈같은 건 없다.
                                                                                                                                게다가 남겨진 시간도…
                                                                                                                                • 263
                                                                                                                                • 쥴리앙
                                                                                                                                  있습니다.
                                                                                                                                  돈도 손에 들어오고 `계획`을 보다 빨리 진행시키는 좋은 수가.
                                                                                                                                  • 264
                                                                                                                                  • 오규스탄
                                                                                                                                    뭐라구…?
                                                                                                                                    도대체 무엇을…
                                                                                                                                    • 265
                                                                                                                                    • 쥴리앙
                                                                                                                                      후후…
                                                                                                                                      나에게 모든 걸 맡겨 주세요.
                                                                                                                                      • 266
                                                                                                                                      • 오규스탄
                                                                                                                                        뭐 좋겠지.
                                                                                                                                        솜씨를 구경할 좋은 기회이지 않은가.
                                                                                                                                        • 267
                                                                                                                                        • 쥴리앙
                                                                                                                                          이 도시의 상인인
                                                                                                                                          당신에게도 협력을 받고 싶군요.
                                                                                                                                          • 268
                                                                                                                                          • 상인
                                                                                                                                            무… 무엇이든지…!
                                                                                                                                            • 269
                                                                                                                                            • 쥴리앙
                                                                                                                                              내가 매입하고 있는 동안 미술 애호가의 귀부인들에게 가까운 시일내에 큰 매물이 있을거라고 소문을 내 주세요.
                                                                                                                                              물론 감옥 부인에게도.
                                                                                                                                              • 270
                                                                                                                                              • 상인
                                                                                                                                                네… 넷!
                                                                                                                                                • 271
                                                                                                                                                • 쥴리앙
                                                                                                                                                  Player
                                                                                                                                                  뱃사람인 당신의 힘도 꼭 빌리고 싶습니다.
                                                                                                                                                  실은 지금부터 제노바에 미술품을 구매하러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대량의 미술품을 옮기려면 마차로는 불안하니 꼭 당신의 배로 운반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보수는 지불 합니다.
                                                                                                                                                  어떻습니까?
                                                                                                                                                  맡아 주실 수 없겠습니까?
                                                                                                                                                  • 27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73
                                                                                                                                                    • 알았어요.
                                                                                                                                                      • 274
                                                                                                                                                      • 거절한다.
                                                                                                                                                        • 275
                                                                                                                                                        • 쥴리앙
                                                                                                                                                          그렇습니까…
                                                                                                                                                          매우 유감입니다.
                                                                                                                                                          • 276
                                                                                                                                                          • 쥴리앙
                                                                                                                                                            감사합니다.
                                                                                                                                                            그럼 나는 한발 앞서 항구로 향하겠습니다.
                                                                                                                                                            • 277
                                                                                                                                                            • 상인
                                                                                                                                                              Player 부탁한다!
                                                                                                                                                              어떻게든 협력해 줘…!
                                                                                                                                                              • 278
                                                                                                                                                              • 오규스탄
                                                                                                                                                                Player여,
                                                                                                                                                                나도 부탁한다.
                                                                                                                                                                도와 줄 수 없겠는가?
                                                                                                                                                                • 279
                                                                                                                                                                • 쥴리앙
                                                                                                                                                                  Player
                                                                                                                                                                  제노바까지의 여행에 뱃사람인
                                                                                                                                                                  당신의 힘을 빌려 주실 수 없을까요?
                                                                                                                                                                  • 28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81
                                                                                                                                                                    • 협력한다.
                                                                                                                                                                      • 282
                                                                                                                                                                      • 그건 불가능해.
                                                                                                                                                                        • 283
                                                                                                                                                                        • 오규스탄
                                                                                                                                                                          부인의 일은 우리에게 맡겨두면 된다.
                                                                                                                                                                          자네들은 미술품의 매입에 전념해 주게.
                                                                                                                                                                          • 284
                                                                                                                                                                          • 상인
                                                                                                                                                                            두 사람 모두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 285
                                                                                                                                                                            • 쥴리앙
                                                                                                                                                                              벌써 제노바에 도착했습니까?
                                                                                                                                                                              역시 대단하네요. Player.
                                                                                                                                                                              이 도시의 광장에 접한 저택에
                                                                                                                                                                              미술상이 살고 있습니다.
                                                                                                                                                                              그 곳을 방문합시다.
                                                                                                                                                                              • 286
                                                                                                                                                                              • 미술상
                                                                                                                                                                                어서 오세요.
                                                                                                                                                                                • 287
                                                                                                                                                                                • 쥴리앙
                                                                                                                                                                                  오래간만입니다.
                                                                                                                                                                                  • 288
                                                                                                                                                                                  • 미술상
                                                                                                                                                                                    …오오!
                                                                                                                                                                                    쥴리앙이 아닌가.
                                                                                                                                                                                    잘 와 주었다.
                                                                                                                                                                                    • 289
                                                                                                                                                                                    • 쥴리앙
                                                                                                                                                                                      후후…
                                                                                                                                                                                      오래간만입니다.
                                                                                                                                                                                      • 290
                                                                                                                                                                                      • 미술상
                                                                                                                                                                                        딱 좋은 물건이 들어와 있다.
                                                                                                                                                                                        아테네의 델포이 언덕에서
                                                                                                                                                                                        출토한 대리석상인데…
                                                                                                                                                                                        • 291
                                                                                                                                                                                        • 쥴리앙
                                                                                                                                                                                          오늘은 그런 `진짜`가 아닌
                                                                                                                                                                                          저쪽에 있는 물건을 받고 싶군요.
                                                                                                                                                                                          • 292
                                                                                                                                                                                          • 미술상
                                                                                                                                                                                            ……?
                                                                                                                                                                                            이봐 이봐 저기에 있는 것은
                                                                                                                                                                                            팔리지도 않는 잡동사니다.
                                                                                                                                                                                            작자 불명의 습작 모사화에
                                                                                                                                                                                            복구한 이음매 투성이의 대리석상,
                                                                                                                                                                                            품위도 없는 금도금의 청동상.
                                                                                                                                                                                            구매자도 없는 싸구려뿐이라구.
                                                                                                                                                                                            • 293
                                                                                                                                                                                            • 쥴리앙
                                                                                                                                                                                              후후…
                                                                                                                                                                                              그것으로 좋습니다.
                                                                                                                                                                                              • 294
                                                                                                                                                                                              • 쥴리앙
                                                                                                                                                                                                그럼,Player.
                                                                                                                                                                                                이것을 마르세이유까지
                                                                                                                                                                                                가지고 돌아갑시다.
                                                                                                                                                                                                • 295
                                                                                                                                                                                                • 미술상
                                                                                                                                                                                                  다음에 올 때는
                                                                                                                                                                                                  좋은 물건도 사 가 주게.
                                                                                                                                                                                                  • 24006
                                                                                                                                                                                                  • 어느 날 Player 마르세이유의 길거리에서 상인이 세금을 낼 수 없다고 관리에게 울며 매달리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거기에 장년의 귀부인이 나타나서 다음까지 지불할 수 없으면 가족 모두를 감옥에 집어넣겠다고 협박한다.
                                                                                                                                                                                                    • 24007
                                                                                                                                                                                                    • 그녀의 이름은 드 브로이 백작 부인.
                                                                                                                                                                                                      거리의 권세가인 그녀는 주민들에게 계속 중세를 부과하고 있었다.
                                                                                                                                                                                                      게다가 거역하면 마르세이유 연안에 있는 이프성의 지하감옥에 투옥되어 버리기 때문에,주민들은 그녀를 은밀하게 `감옥 부인`이라고 부르며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 24008
                                                                                                                                                                                                      • 돈을 빌릴 상대가 없는 상인은,파리에서 귀족을 상대로 장사하고 있던 쥴리앙이라면 반드시 돈을 가지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추측.
                                                                                                                                                                                                        Player에게 소개를 의뢰한다.
                                                                                                                                                                                                        • 24009
                                                                                                                                                                                                        • 쥴리앙 대신에 상인의 호소를 들은 오규스탄은,쥴리앙이라고 해도 그만큼의 돈을 갖고 있지 않다며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부인이 미술품의 수집가인 것에 이야기가 미치자,어디선가 쥴리앙이 나타났다.
                                                                                                                                                                                                          • 24010
                                                                                                                                                                                                          • 쥴리앙은 주시한 대로 그 감옥 부인이야말로 `예의 물건`을 가지고 있는 장본인입니다,라고 까닭이 있는듯한 말을 하며,돈의 조달에 협력한다고 약속한다.
                                                                                                                                                                                                            상인과 오규스탄에게 드 브로이 백작 부인 등 미술 애호가의 귀부인들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큰 매물이 있을 거라고 소문을 내달라고 의뢰한다.
                                                                                                                                                                                                            그리고 뱃사람인 Player에게 제노바까지 함께 가서 미술품의 매입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24011
                                                                                                                                                                                                            • 제노바에 도착한 Player 광장 근처 저택에 사는 미술상을 방문한다.
                                                                                                                                                                                                              • 24012
                                                                                                                                                                                                              • 미술상은 단골 손님인 쥴리앙을 환대한다.
                                                                                                                                                                                                                귀한 물건을 권하지만,쥴리앙이 매입하는 것은 가치가 없는 싸구려뿐.
                                                                                                                                                                                                                미술상이 말려도 이것으로 좋다며 태연하다.
                                                                                                                                                                                                                미술품을 Player의 배에 싣자,마르세이유로의 귀환을 요청하는 것이었다.<2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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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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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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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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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