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航海時代 DB
  모바일 

  
세계현황 구역
-도시 -길드개척도시
-입항허가 -정기선
-개인농장 -유적던전

레시피 교역품
-상급연금술 -피렌체

선박 자유조선
-조선소재 -선박부품

퀘스트 -침몰선
-발견물 -장식품 -지도

스킬 대학 -특별스킬
-언어 -채집 -조달

직업 부관 장비품

HOME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797
    • 알베로
      ……!!
      Player?!
      너도 여기에 왔어?
      • 798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99
        • 여기있는 줄 어떻게 알고?
          • 800
          • 사람을 잘못 본 거 아닌가?
            • 801
            • 알베로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아무리 봐도 Player잖아?!
              • 802
              • 알베로
                실은 가마함대가 여기에 기항한 것 까진 좋았는데 계속 발이 묶여 있었어.
                그러다 보니 결국 너에게 따라 잡힌 거지.
                • 803
                • 목소리
                  왜 그래.
                  아는 사람인가?
                  • 804
                  • 알베로
                    아…….
                    가마 제독님…….
                    • 805
                    • 가마
                      오호라 자네가 Player인가.
                      자네의 활약에 대해서는 브라간사 공작에게서 들었네.
                      나는 인도원정 함대제독인 바스코 다 가마라고 하네.
                      잘 부탁하네.
                      • 806
                      • 알베로
                        제독님. 상담할 것이….
                        • 807
                        • 가마
                          무슨 일인가?
                          • 808
                          • 알베로
                            전에 그 일…….
                            제가 Player의 배에 타서 둘이서 함께 하면 어떨까요?
                            • 80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10
                              • 그 일이라니?
                                • 811
                                • 그럴 여유 없어.
                                  • 812
                                  • 알베로
                                    그렇군…….
                                    미안해. 내 멋대로 얘기를 해서.
                                    • 813
                                    • 알베로
                                      미안미안.
                                      Player에게는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군.
                                      사실은 이 일대의 영주 중에 콜리탄이라는 사람이 있어. 이 지역의 해적과도 내통하고 있는 음흉한 녀석이지.
                                      그 녀석은 공물을 바치지 않으면 출항시키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어.
                                      그런데 그 요구하는 양이 굉장히 크거든.
                                      가마 제독의 함대도 체면 많이 구겼지.
                                      • 814
                                      • 가마
                                        그렇게 말하지 말게. 알베로.
                                        아마도 그들은 우리에게 공존의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고 있는 걸세.
                                        여기서 쓸데없이 싸움을 거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네.
                                        • 815
                                        • 알베로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요구하는 대로 물건을 바치다니 마치 약점이 잡힌 것 같아서…….
                                          그야 제독님은 왕을 섬기는 기사 출신으로 언제나 정정당당하고 성심 성의껏 일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말이죠…….
                                          • 816
                                          • 가마
                                            하하하. 알베로. 얼핏 보면 어리석어 보이는 행위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때도 있는 법이라네.
                                            • 817
                                            • 알베로
                                              그럴까요…….
                                              그건 그렇고 공물을 사 오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Player
                                              괜찮다면 네 배로 함께 사러 가지 않겠어?
                                              • 818
                                              • 알베로
                                                (있잖아,여기서 공적을 세우면 서로 인도에서 잘 나갈 수 있어.
                                                가만 있을 수 없잖아?)
                                                • 81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20
                                                  • 해 보자
                                                    • 821
                                                    •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어.
                                                      • 822
                                                      • 알베로
                                                        그래?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한가할 때 또 부탁하지.
                                                        • 823
                                                        • 가마
                                                          좋아.
                                                          그럼 자네 두 사람에게 맡기겠네.
                                                          구입해 올 물건의 분담은 거기에 있는 사관에게 맡겼으니 상세한 임무는 그에게 물어보게.
                                                          • 824
                                                          • 가마
                                                            아마도 그들은 우리가 공존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고 있는 것일 거야.
                                                            여기서 쓸데없이 싸움을 거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네.
                                                            • 825
                                                            • 알베로
                                                              보석을 운반하는 배가 부족해.
                                                              자네의 배로 함께 사러 가지 않겠나?
                                                              • 826
                                                              • 가마
                                                                그래?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한가할 때 또 부탁하지.
                                                                • 827
                                                                • 알베로
                                                                  제독님.
                                                                  이 녀석이 전에 얘기 했던
                                                                  Player입니다.
                                                                  • 828
                                                                  • 사관
                                                                    정말 난처하군.
                                                                    지금까지 항해하면서 이렇게 방해 받은 적은 없었는데…….
                                                                    • 829
                                                                    • 사관
                                                                      자네들은 상아 20개를 구입해서 가마제독에게 건네 주면 돼.
                                                                      이것은 매입을 위한 자금이야.
                                                                      얼마 안되지만 갖고 가게나.
                                                                      • 830
                                                                      • 사관
                                                                        그럼 Player,알베로.
                                                                        부탁하네.
                                                                        • 831
                                                                        • 가마
                                                                          부탁하네.
                                                                          알베로,Player.
                                                                          • 832
                                                                          • 사관
                                                                            상아 20개를 사서
                                                                            가마제독님께 전해주게
                                                                            • 833
                                                                            • 가마
                                                                              벌써 사 왔나?
                                                                              • 834
                                                                              • 알베로
                                                                                Player.
                                                                                가마제독님에게 건네면 되는 거지?
                                                                                • 835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836
                                                                                  • 건넨다.
                                                                                    • 837
                                                                                    • 아직 다 사지 않았어.
                                                                                      • 838
                                                                                      • 알베로
                                                                                        그렇군,그럼 할 수 없지
                                                                                        가마제독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 839
                                                                                        • 가마
                                                                                          다른 사관도 계속 귀환하고 있으니까 빨리 부탁하네.
                                                                                          • 840
                                                                                          • 상아를 전해주었습니다!
                                                                                            • 841
                                                                                            • 가마
                                                                                              수고했네. Player,알베로.
                                                                                              지금부터 콜리탄과의 교섭에 나서겠다.
                                                                                              자네 둘도 같이 오게.
                                                                                              • 842
                                                                                              • 영주 콜리탄
                                                                                                어디 공물은 가지고 왔나?
                                                                                                오오!
                                                                                                요구한 양보다 훨씬 많군!!
                                                                                                정말 이걸 전부 받아도 되겠나?
                                                                                                • 843
                                                                                                • 가마
                                                                                                  물론입니다.
                                                                                                  대신……. 이 대가로서 들어주었으면 하는 부탁이 한가지 있습니다.
                                                                                                  • 844
                                                                                                  • 영주 콜리탄
                                                                                                    부탁……?
                                                                                                    • 845
                                                                                                    • 가마
                                                                                                      지금 우리가 개척하려는 것은 향료수송의 정기 항로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향료교역을 노리는 다른 열강국이 항로를 빼앗으려고 차례로 함대를 파견할 것입니다.
                                                                                                      콜리탄님은 그저 이곳의 해적들을 고용해서….
                                                                                                      • 846
                                                                                                      • 영주 콜리탄
                                                                                                        그들의 진출을 방해해 달라는 건가…….
                                                                                                        • 847
                                                                                                        • 가마
                                                                                                          그렇습니다.
                                                                                                          • 848
                                                                                                          • 영주 콜리탄
                                                                                                            하하하.
                                                                                                            제독의 생각은 잘 알겠어.
                                                                                                            인도로의 도항을 허락하겠소.
                                                                                                            물론 앞으로 포르투갈선박이 자유롭게 항로를 사용하는 것도 허가하겠소.
                                                                                                            • 849
                                                                                                            • 가마
                                                                                                              고맙습니다.
                                                                                                              • 850
                                                                                                              • 알베로
                                                                                                                ……
                                                                                                                • 851
                                                                                                                • 가마
                                                                                                                  왜 그러나. 알베로
                                                                                                                  “국왕의 기사”가 이교도와 뒷거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이상했나?
                                                                                                                  • 852
                                                                                                                  • 알베로
                                                                                                                    예…….
                                                                                                                    정말 놀랐어요.
                                                                                                                    기사도를 중시하는 가마제독이 그런 말을 하다니….
                                                                                                                    • 853
                                                                                                                    • 가마
                                                                                                                      이제부터 우리의 임무에 포르투갈의 흥망이 걸려있어. 깨끗하지 못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을 것이다.
                                                                                                                      조국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나는 기사도에 어긋나는 일이라도 불사할 생각이다.
                                                                                                                      이번에 너희 두 사람을 대동한 것은 그 각오를 보여주고 싶어서이다. 나중에 내 밑에서 같이 일을 하려면 말이야.
                                                                                                                      • 854
                                                                                                                      • 알베로
                                                                                                                        예?
                                                                                                                        그렇다면 나와 Player…….
                                                                                                                        • 855
                                                                                                                        • 가마
                                                                                                                          음.
                                                                                                                          이번 일로 Player라는
                                                                                                                          훌륭한 인재를 만날 수 있었네.
                                                                                                                          그리고 알베로도 갑판청소만 하기에는 아까워. 장사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네.
                                                                                                                          앞으로 두 사람에게는 정식 임무를 주어 나의 오른팔,왼팔로서 일 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네.
                                                                                                                          • 856
                                                                                                                          • 알베로
                                                                                                                            나도……. 이제 인정받은 거야.
                                                                                                                            모든 것이 다 자네 덕분이야.
                                                                                                                            • 857
                                                                                                                            • 가마
                                                                                                                              그럼 Player.
                                                                                                                              가까운 시일 내에 그대를 인도로 부르겠네. 잘 부탁해.
                                                                                                                              • 858
                                                                                                                              • 이리하여 제 2차 가마제독의 일행은 Player 알베로의 활약에 의해 모잠비크의 위기에서 탈출,인도로의 항해를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 22063
                                                                                                                                • 아프리카 동쪽해안의 도시 모잠비크에 도착한 Player 귀에 익은 목소리를 듣게 된다.
                                                                                                                                  눈앞에 나타난 것은 인도를 향해 떠났던 알베로와 바스코 다 가마 제독이었다.
                                                                                                                                  • 22064
                                                                                                                                  • 그들은 그 지역을 지배하는 영주 콜리탄에게 인도항로를 이용하는 대가로써 공물을 요구 받고 있다고 한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콜리탄의 수작에 분개하는 알베로.
                                                                                                                                    하지만 가마 제독은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며 꾸짖는다.
                                                                                                                                    • 22065
                                                                                                                                    • Player 알베로로부터 임무를 같이 수행하지 않겠냐고 제안받는다.
                                                                                                                                      • 22066
                                                                                                                                      • 그 임무는 상아 20개를 사들이는 것이었다.
                                                                                                                                        • 22067
                                                                                                                                        • 무사히 상아를 가지고 돌아온 Player 알베로.
                                                                                                                                          가마 제독은 두 사람을 데리고 콜리탄과 거래를 하러 간다.
                                                                                                                                          • 22068
                                                                                                                                          • 콜리탄은 예상치 못한 호화로운 공물에 크게 기뻐하였다. 가마 제독은 공물을 넘기면서 한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조건은 콜리탄의 휘하에 있는 해적을 이용해,앞으로 인도로 향하는 다른 나라 함대의 진출을 방해해 달라는 것이었다.
                                                                                                                                            • 22069
                                                                                                                                            • 알베로는 자신이 존경하는 가마 제독이 이교도와의 뒷거래를 하는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하지만 가마 제독은 조국의 흥망이 걸린 이번 원정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성공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그리고 Player 알베로를 교섭하는데 데려온 것도 실은 인도에서 자신의 한쪽 팔로써 일해주기를 기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갑판청소만 하던 신세에서 벗어나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알베로는 크게 기뻐한다.가마 제독은 Player에게 가까운 시일내에 인도로 부르겠다고 약속한다.그리고는 인도로 향하는 함대에 올라 출발한다.<12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