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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8
      • 에드워드
        “바다 여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당신의 멍청한 지시를 받을 생각은 없어!
        나는 혼자 힘으로 녀석들에게서 승리할 테니까 말이야!
        • 689
        • 발타자르
          ……
          • 690
          • 용병
            이 멍청한 놈!
            녀석들의 전력을 확실히 모르니까 여태까지 공격을 피해 왔던 게 아닌가!
            이전에 술을 전달하라고 한 일도 그렇고 너는 아직 어려.
            • 691
            • 발타자르
              가고 싶으면 가라. 하지만 내 명령을 거역하는 이상，그만한 각오는 해 두어라. 알았나! 에드워드!
              • 692
              • 에드워드
                흥! 그딴 것쯤!!!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 693
                • 발타자르
                  너는……. 전에 포로를 데리러 왔던
                  Player로군.
                  여기까지 무슨 일이지?
                  • 694
                  • 어떻게 대답할까요？
                    • 695
                    • 일레느의 편지를 건넨다
                      • 696
                      • 건네지 않는다
                        • 697
                        • 발타자르
                          미안하지만 지금은 작전 중이라 너를 상대하고 있을 여유가 없어.
                          • 698
                          • 일레느의 편지를 전했다!
                            • 699
                            • 발타자르
                              일레느한테서 편지라고?
                              오랫동안 해적과 싸워온 내가 이런 곳에서 죽을 거라고 생각하나.
                              흑고래를 우습게 생각하는 모양이군.
                              • 700
                              • 전령
                                대장!
                                에드워드님이 “여단”으로 보이는 함대에게 포위된 것 같습니다.
                                • 701
                                • 발타자르
                                  장소는 어디지?
                                  • 702
                                  • 전령
                                    조이델해 입구입니다!
                                    • 703
                                    • 발타자르
                                      좋았어. 생각한 대로다.
                                      그럼 반격하러 간다!
                                      출격준비를 해라!
                                      • 704
                                      • 전령
                                        옛!
                                        • 705
                                        • 발타자르
                                          에드워드가 술을 전해 달라고 자네한테 필요 없는 고생을 시켰군.
                                          이것을 받게나.
                                          • 706
                                          • 발타자르
                                            이런. 소유물품이 너무 많군.
                                            좀 줄이고 오게나.
                                            • 707
                                            • 용병
                                              하하. 주인님도 일레느 씨 얘기만 나오면 어울리지 않게 진지하다니까….
                                              • 708
                                              • 발타자르
                                                이봐!
                                                쓸데없는 소리 할 시간이 있으면 준비나 도와!
                                                • 709
                                                • 용병
                                                  정말이지……. 에드 이 자식.
                                                  또 사고쳤구만.
                                                  • 710
                                                  • 발타자르
                                                    에드워드가 술을 전해 달라고 자네한테 필요 없는 고생을 시켰군.
                                                    이것을 받게나.
                                                    • 711
                                                    • 발타자르
                                                      이런. 소유물품이 너무 많군.
                                                      좀 줄이고 오게나.
                                                      • 712
                                                      • 용병
                                                        하하. 주인님도 일레느 씨 얘기만 나오면 어울리지 않게 진지하다니까….
                                                        • 713
                                                        • 발타자르
                                                          이봐!
                                                          쓸데없는 소리 할 시간이 있으면 준비나 도와!
                                                          • 22049
                                                          • 다음날，Player에게 편지를 전해 받은 발타자르는 바보취급 당했다며 쓴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적에게 둘러싸인 에드워드를 구출하기 위해 단독으로 출격하여 힘차게 전선에 나아간다.<8장 완료>
                                                            • 22050
                                                            • 포르투갈 국왕이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Player.
                                                              • 22051
                                                              • 왕궁에서 아프리카 서쪽 해안의 카보베르데 앞바다의 항로에 출몰하는 발바리아 해적 소속의 함대를 토벌하라는 칙명을 받는다.
                                                                • 22052
                                                                • 격투끝에 모로코 해적을 토벌한 Player.
                                                                  • 22053
                                                                  • 국왕은 아프리카 항로에 무사히 돌아온 것을 크게 기뻐하여 앞으로도 아프리카 인도 원정의 임무를 맡기겠다고 Player에게 말한다.
                                                                    • 22054
                                                                    • 왕궁을 뒤로 하고 떠나는 Player의 대활약상을 들은 알베로와 후안이 찾아온다.
                                                                      머지않아 인도로 갈 것이라고 밝히는 알베로.
                                                                      아라비아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가마 제독의 다음 번 원정함대에 수습 항해사로써 동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알베로는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큰 일을 맡게 된 것에 감격해 하고 있다.
                                                                      Player 함께 머지않은 장래에 성공할 것을 다짐한다.<9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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