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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330
- 항구관리
Player님，왕궁에 계시는 브라간사 공작이 당신을 찾고 계시답니다.
- 331
- 항구관리
Player님，리스본 왕궁에 계시는 브라간사 공작이 당신을 찾고 계시답니다.
- 332
- 보초
Player인가. 브라간사 공작이 기다리시네. 들어 가게.
- 333
- 브라간사 공작
잘 왔네，Player.
평소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여 국왕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명하네.
암스테르담에서 철재 5개를 매입하여 이 도시의 대장장이에게 납입하게.
구입할 때 이 주문 서류에 암스테르담 교역소 주인의 서명을 받는 것을 잊지 말게.
- 334
- 브라간사 공작
덧붙여 이 칙명을 수행한다면 그대에게 5000 두캇을 주고 북해 연안 항구로의 입항을 허가하겠네.
- 335
- 브라간사 공작
덧붙여 이 칙명을 수행한다면 그대에게 5000 두캇을 주겠네.
- 336
- 목소리
어이 자네도 칙명으로 북해로 가게 됐나?
- 337
알베로
나도 마침 오늘 왕궁에서 호출을 받고 철재를 사오라는 부탁을 받았어.
이 일로 인정받으면 우리들도 드디어 어엿한 항해자로 인정을 받는 거야. 우리 열심히 하자고.
- 338
후안
이봐，알베로. 출항 준비는 다 됐는데 말이야……
- 339
- 알베로
응? 왜 무슨 문제라도?
- 340
- 후안
선원들이 말이야，`왜 최초 목적지가 세비야지? ` 라고 하더라고.
암스테르담은 반대 방향이잖아?
- 341
- 알베로
그건 말이지，암스테르담에서는 네덜란드어 밖에 안 통해. 말이 안 통하면 물건을 사는 것도 할 수 없겠지?
그러니까 우선은 세비야 해양조합에서 간단한 회화를 배우고 가야 한다는 거야.
- 342
- 후안
아，그렇구나!
- 343
- 알베로
그럼，Player. 누가 빨리 일을 끝낼지 경쟁할까?
- 344
- 발주서를 보였다!
- 345
- 교역소주인
어…손님 포르투갈 왕실의 심부름으로 철재를 매입하는 건가? 먼 곳까지 고생이 많군.
- 346
- 발주서를 보였다!
- 347
- 교역소의 도제
어…손님 포르투갈 왕실의 심부름으로 철재를 매입하는 건가? 먼 곳까지 고생이 많군.
- 348
- 교역소주인
저…나…나는…포르투갈 말 몰라요…
우선 서명…서명은 합니다.
하지만…장사하려면 네덜란드 말 하는 사람 데려와요.
- 349
- 교역소의 도제
저…나…나는…포르투갈 말 몰라요…
어르신의 서명…서명은 받아올게요.
하지만…장사하려면 네덜란드 말 하는 사람 데려와요.
- 350
- 대장장이
아니，발주서에 서명이 없는데?
미안하지만 출처를 모르는 물건은 받지 말라고 관리한테서 지시가 왔네. 암스테르담까지 가서 다시 사 오게.
- 351
- 대장장이
철재 5개라. 확실하군. 그럼 그것을 나에게 주게나.
- 352
- 어떻게 대답할까요？
- 353
- 납입한다
- 354
- 납입하지 않는다
- 355
- 대장장이
그래?
그렇다면 얼른 납입분을 운반해주게.
- 356
- 철재 5개를 건넸다!
- 357
- 대장장이
수고했어.
왕궁에 보고하러 가게나.
- 358
- 보초
철재 납입을 보고하러 왔나 보군.
브라간사 공작이 기다리고 계시오.
들어 가시오.
- 359
- 브라간사 공작
Player，
철재를 매입하느라 수고했네.
그대의 일 처리는 참 믿음직스럽군.
이것은 이번의 활약에 대한 사례이네.
받게나.
- 360
- 알베로
아니! Player!
자네 혹시 벌써 보고까지 다 끝낸 거야?
우리들은 지금 막 돌아왔는데.
- 361
- 후안
알베로 우리가 졌네…….
- 362
- 알베로
그러게 말이야.
바닷물의 흐름도 알고 있었고，자신 있었는데……
Player，자네 정말 대단한걸.
- 363
- 후안
저기，우리도 빨리 보고하러 가자고.
- 364
- 알베로
그렇게 할까? 그럼，또 보자고!
- 365
- 험상궂은 군인
거기 있는 배는 멈춰라!
포르투갈의 민간선이로군.
나는 에스파니아의 흑고래 용병함대 대장 발타자르 올리베이라다.
- 366
발타자르
현재 우리 함대는 발바리아 해적의 수령인 하이레딘 발바로사의 토벌을 위해 경계를 하고 있다.
너도 이 근해를 항해할 때는 녀석들의 습격에 대비하여 충분히 경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367
- 발타자르
현재 우리 함대는 발바리아 해적의 토벌을 위해 경계를 하고 있다. 녀석들의 습격에 대비하여 충분히 경계하는 게 좋을 것이다.
- 22015
- 브라간사 공작이 다시 Player 호출하였다.
암스테르담에서 철재를 다섯 통 구입하여 대장장이에게 전달하라는 명령이다.
- 22016
- 항구에서 다시 만난 알베로도 같은 칙명을 받았기에 누가 빨리 일을 끝낼 것인가 경쟁한다.
- 22017
- 무사히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철재를 구입한 Player.
늦게 되돌아온 알베로는 그 뛰어난 수완에 놀란다.
- 22018
- 지브롤터해협부근을 항해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정지명령을 받은 Player.
명령을 내린 것은 `해적사냥꾼 흑고래`라는 이름을 가진 에스파니아의 용병함대대장 발타자르였다.
그는 발바리아 해적 두목인 하이레딘을 체포하기 위해 현재 경계 중이라고 한다.
Player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떠났다.<4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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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ㄷㄷ
라르시엘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2011-09-04 21:10
gg
랜슬롯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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