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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329
- 상인
설마 포위하고 있던 함대를 괴멸시킬 줄이야.
역시”바다 여단”이야.
- 2330
- 도시의 주민
…그렇지만 솔직히 너무 쉽게 이기지 않았나?
보복하기 위해서 알바공이 전면 공격으로 나오는 일이 없으면 좋으련만…
- 2331
- 상인
별 걱정을 다하는군.
설사 공격해 와 보았자 지금은 이전과는 다른 “여단” 과 잉글랜드 함대가 반드시 물리쳐 줄 거야.
- 2332
아고스티노
…이봐，자네들!
그렇게 상처투성이가 되다니…어떻게 된 일인가!
- 2333
- 용병
아야야… 힘들게 됐어
반란군 놈들 이쪽이 급조된 함대라는걸 알고 집중 공격 해 왔어.
덕분에 에스파니아 함대는 통제가 되지 않아 괴멸 상태가 됐고
우리 용병 패거리들의 배도 거의가 침몰됐다구.
- 2334
- 아고스티노
뭐라고…？
- 2335
- 아고스티노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이거 대장을 도우러 가자고 할 상황이 아니에요…. )
- 2336
- 용병
그런데 자네들，우리들에게 뭔가 용건이 있어서 온 게 아닌가?
- 2337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338
- 용건을 전한다
- 2339
- 전하지 않는다
- 2340
- 용병
…왜 그러나?
- 2341
- 아고스티노
(큰일이네요…이거 도움을 청하기 힘든 상황이에요)
- 2342
- 용병
뭐라고!?
- 2343
- 아고스티노
쉿!목소리가 커!
…어때，자네들 갈 수 있겠어?
- 2344
- 용병
응 물론이지!
대장의 꿈이 이루어지느냐 마느냐가 걸린 최대 고비인걸.
…하지만，지난번 전투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대원이 적은 것도 사실이지
대단한 숫자는 아니지만 꼭 함께 싸우겠네
- 2345
- 아고스티노
고마워，대장도 기뻐할 거야.
- 2346
- 아고스티노
어… 방금 수평선의 근처에 꽤 대규모 함대가 보였던 것 같은데…아니… 이젠 안보이는군.
내가 잘못 본건가.
- 2347
발타자르
수고했네. Player，아고스티노.
어떻게 된 건가，
데리고 온 녀석들은 그게 전부인가.
- 2348
- 아고스티노
…예. 반란군의 기습을 받아서 함대가 괴멸되었다는군요.
그 탓에 용병 함대의 패거리들도 부상자 투성이에요.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는 패거리를 끌어 모아서 온 겁니다.
- 2349
- 발타자르
……이…알바공 녀석.
그 함대는 그런 이유에서였군.
- 235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351
- “그 함대”라니?
- 2352
- 설마…….
- 2353
- 발타자르
알바공의 함대가 눈 앞의 해협을 통과해 갔네.
회담의 날이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 2354
- 아고스티노
네??…그럼，살미엔트 씨와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 거야.
- 2355
- 발타자르
흥!
암스테르담의 패전에 겁을 먹고 막판에 가서 약속을 파기하다니…
이 자식… 그러길래 디에고 녀석이 알바공 같은 인간에 의지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 거야!
아고스티노 출항준비를 서둘러라!
리스본에서 디에고와 합류하여 계획을 다시 세운다!
- 2356
- 아고스티노
네…네!
- 2357
- 발타자르
바보같은 디에고 녀석…만나면 그 교만한 낯짝을 한대 갈겨 주겠다.
- 2358
- 발타자르
…그”설마”라네.
- 2359
- 아고스티노
대장…대체…?!
- 2360
- 발타자르
알바공의 함대가 눈 앞에 있는 해협을 통과해 갔네.
회담의 날이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 2361
- 아고스티노
네??…그럼，살미엔트 씨와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 거야.
- 2362
- 발타자르
흥!
암스테르담의 패전에 겁을 먹고 막판에 가서 약속을 파기하다니…
이 자식… 그러길래 디에고 녀석이 알바공 같은 인간에 의지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 거야!
아고스티노 출항준비를 서둘러라!
리스본에서 디에고와 합류하여 계획을 다시 세운다!
- 2363
- 아고스티노
네…네!
- 2364
- 발타자르
바보같은 디에고 녀석…만나면 그 교만한 낯짝을 한대 갈겨 주겠다.
- 21180
- 앤트워프에서는 용병들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반란군함대의 일제반격에 의해 네덜란드를 포위한 에스파니아 함대가 괴멸되고 용병들의 함대도 괴멸적 타격을 입게 되었기 때문이다.
- 21181
- 그래도 아고스티노가 사정을 설명하자 용병들은 기뻐하며 전선을 탈출하여 발타자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 21182
- 지중해로 돌아오는 길에 아고스티노는 수평선 멀리 대함대의 모습을 봤다고 한다.
- 21183
- 세우타에 돌아온 두 사람은 발타자르에게 네덜란드에서 함대가 궤멸된 것에 대해 보고한다.
그러자 `그 함대가 그렇게 됐군…`이라고 말하는 발타자르의 목소리가 떨린다.
사실은 아고스티노가 귀환중에 본 함대가 바로 하이레딘을 기습하기 위해 파르마에 집결할 예정이었던 알바공의 함대였다.
네덜란드에서의 패전에 초조해진 알바공은 디에고와의 약속을 깨고 함대를 북해에 보내버린 것이다.
디에고의 하이레딘 타도계획이 실현을 목전에 두고 좌절된 것을 안 발타자르는 계획을 수정하기 위해 리스본으로 급히 향한다.<28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ㄷㄷ
라르시엘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2011-09-04 21:10
gg
랜슬롯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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