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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100
    • 발타자르
      ……
      내가 왜 Player의 배에 타고 있는 거지?
      난 분명 디에고의 아들을 풀어주고 알바공의 졸개들을 저승길에 같이 데려가려고 싸우고 있었는데…
      …음 뭐 상관없지.
      …그런데 너무 졸립군 잠을 좀 자야겠어
      …ZZZ…
      • 2101
      • 발타자르
        ZZZ….
        • 2102
        • 발타자르
          ZZZ….
          • 2103
          • 일레느
            Player씨! 돌아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했어요.
            그런데…발타자르는 무사한 거예요?
            • 2104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05
              • 발타자르의 상태에 대해서 얘기한다
                • 2106
                • 얘기하지 않는다.
                  • 2107
                  • 일레느
                    ……
                    왜 그래요?…Player
                    …무슨 얘기하기 힘든 일이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설… 설마 농담이지요?
                    • 2108
                    • 일레느
                      그런…
                      그럼 발타자르는 바다 위에서 한 번 눈을 뜬 이래 쭉 혼수상태란 말이에요…?
                      ……
                      Player씨 발타자르를 안쪽 방에서 재워야겠어요. 옮기는 것을 좀 도와줘요.
                      • 2109
                      • 일레느
                        정말 다행이에요….
                        상처 투성이에 혼수 상태라도 이 사람은 살아 돌아와 주었어요.
                        정말로 고마워요,Player씨.
                        이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 2110
                        • 일레느
                          그런데 들고 있는 편지는 뭐죠…. ?
                          • 2111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12
                            • 보인다
                              • 2113
                              • 보이지 않는다
                                • 2114
                                • 에드워드의 얘기를 한다
                                  • 2115
                                  • 일레느
                                    그렇군요… 에드워드가 발타자르를 놓아준 거군요… 이 편지를 당신에게 맡기고…
                                    • 2116
                                    • 일레느
                                      ……뭔가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도 적혀 있어요?
                                      • 2117
                                      • 일레느
                                        이 편지…디에고가 보낸거네? 대체 뭘까…?
                                        • 2118
                                        • 알바 공작께-
                                          에스파니아와의 강화조약에 대해 알제의 하이레딘에게 타진했더니 두말 없이 승낙하겠다는 답신을 받았습니다.
                                          그러하니 즉시 사신을 보내 한시라도 빨리 강화조약을 체결하시길.

                                          디에고 살미엔트 올림
                                          • 2119
                                          • 일레느
                                            설마…!그 강화를 디에고가 계획했다고 하는 건가요?
                                            하이레딘은 둘도 없는 나탈리아 씨의 원수인데.
                                            알바공은 발타자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장본인이에요. 디에고가 왜 그 두 명과…
                                            …그것 때문에 발타자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
                                            Player씨 나는 여기에 발타자르를 숨기겠어요
                                            더 이상 디에고의 힘을 빌릴 생각은 없어요. 저의 손으로 그 사람을 지켜 보이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 21160
                                            • 대서양 위에서 눈을 뜬 발타자르. 하지만 몸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다시 깊은 잠에 빠진다.
                                              • 21161
                                              • 마르세이유에 귀환한 Player.
                                                일레느는 혼수상태의 발타자르를 주점의 안쪽 방으로 옮긴 후,Player에게 깊이 감사해한다.
                                                • 21162
                                                • 일레느는 Player 에드워드에게 부탁 받은 편지를 보게 된다. 그 내용은 바로 디에고가 알바공에게 하이레딘과 강화조약을 맺도록 추천하는 내용이었다.
                                                  부인 나탈리아의 원수이기도 한 하이레딘과 발타자르를 곤경에 빠트린 알바공.
                                                  이 두 사람과 손잡고 발타자르를 궁지에 몰아넣은 디에고의 행동에 일레느는 절망한다.
                                                  앞으로는 디에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발타자르를 지킬 것을 굳게 맹세한다.<25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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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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