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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1570
    • 상인
      에스파니아에서 뭔가 엄청난 소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구나
      • 1571
      • 도시의 젊은이
        어이!
        다들 들었나?
        그 강화조약의 얘기.
        • 1572
        • 상인
          응,하지만 해적들을 상대로 강화라니 전대미문이로군.
          • 1573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574
            • 해적과의 강화조약이라니?
              • 1575
              • 해적이라니 설마….
                • 1576
                • 상인
                  맞아,그 `설마`는 바로 발바리아 해적과의 강화라고.
                  • 1577
                  • 상인
                    자네,못 들었나?
                    국왕이 갑자기 발바리아 해적과 강화조약을 맺는다고 발표했어.
                    • 1578
                    • 상인
                      이것으로 약탈 걱정이 없어지면 장사도 편해지겠지만 어쨌든 상대는 해적,
                      조약 따위를 맺는다고 정말로 지켜질까?
                      • 1579
                      • 아고스티노
                        아,Player씨. 정말 좋을 때 와 주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해적들과 싸우지 말라는 명령이 있어서
                        돌아와 보니 갑자기 강화조약의 이야기가 내려왔더라고요.
                        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원…
                        • 158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581
                          • 왜 강화조약을…
                            • 1582
                            • 발타자르는 어디에?
                              • 1583
                              • 아고스티노
                                이것이 또 알바공의 조작인것 같아서 말이야
                                뭐든지 네덜란드 진압에 전전력을 기울인다 라는 명목으로 억지로 국왕을 움직이게 했다는 얘기란 말이지
                                그런데 그것보다 알 수 없는 것이 하이레딘의 움직임 말인데 어째서 녀석이 강화따위를…
                                • 158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585
                                  • 이해가 안된다니?
                                    • 1586
                                    • 발타자르는 어디에?
                                      • 1587
                                      • 아고스티노
                                        한번 생각해보세요.
                                        강화가 성립되면 녀석은 에스파니아 배를 약탈할 수 없게 되어버리죠.
                                        그렇게 되면 해적 짓도 못하고 부하들도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고요.
                                        • 1588
                                        • 아고스티노
                                          대장은 하이레딘을 타도하겠다는 꿈이 깨어진 것에 분노해서 알바공에게 항의 하러 갔어요.
                                          • 1589
                                          • 아고스티노
                                            대장은 강화에 대한 일로 항의 하기 위해서 발렌시아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강화는 알바공이 네덜란드 진압에 전력을 집중한다는 명목 하에 좀 막무가내로 결정해 버린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 1590
                                            • 아고스티노
                                              대장의 험악한 얼굴로 봐서는 정말 알바공을 죽일지도 몰라요.

                                              Player씨! 대장이 경솔한 행동을 못하게 발렌시아에 가 주지 않겠나요?
                                              나는 함대의 패거리들이 날뛰지 못하게 진정시키느라고 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어요. 부탁합니다.
                                              • 159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592
                                                • 알았어요.
                                                  • 1593
                                                  • 거절한다.
                                                    • 1594
                                                    • 아고스티노
                                                      그래요?… 무리한 부탁을 해서 죄송 합니다.
                                                      • 1595
                                                      • 아고스티노
                                                        고맙습니다.
                                                        대장을 잘 부탁합니다.
                                                        • 1596
                                                        • 아고스티노
                                                          Player씨,대장이 경솔한 행동을 못하게 발렌시아에 가 주지 않겠나?
                                                          나는 함대의 패거리들이 날뛰지 못하게 진정시키느라고 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어. 부탁하네.
                                                          • 159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598
                                                            • 알았어요.
                                                              • 1599
                                                              • 거절한다.
                                                                • 1600
                                                                • 아고스티노
                                                                  그렇습니까….
                                                                  괜한 소리를 해서 미안합니다.
                                                                  • 1601
                                                                  • 아고스티노
                                                                    고맙습니다.
                                                                    대장을 잘 부탁합니다.
                                                                    • 1602
                                                                    • 용병
                                                                      제길… 알바놈 대체 우리를 얼만큼 우롱해야 속이 후련한거야?
                                                                      • 1603
                                                                      • 용병
                                                                        좋다! 이렇게 된 이상 대장과 같이 발렌시아에 쳐들어 간다.
                                                                        알바공을 가만 두지 않을 테다.
                                                                        • 1604
                                                                        • 아고스티노
                                                                          어… 어이! 자네들 좀 진정하라구!
                                                                          대장이 항의 하러 갔으니까 경솔한 행동하지 말라구!
                                                                          • 1605
                                                                          • 아고스티노
                                                                            고마워요 Player씨,대장이 경솔한 짓을 하지 않도록 발렌시아에 갔다 와 주세요.
                                                                            • 1606
                                                                            • 발타자르
                                                                              Player아닌가. 무슨일로 네가 여기에?
                                                                              • 160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608
                                                                                • 아고스티노의 의뢰로 왔다
                                                                                  • 1609
                                                                                  • 알바공을 죽일 생각인가요?
                                                                                    • 1610
                                                                                    • ……
                                                                                      • 1611
                                                                                      • 발타자르
                                                                                        흥,말 안 해도 알아.
                                                                                        당연히 아고스티노가 부탁해서 왔겠지.

                                                                                        섣부른 짓은 하지 않아.
                                                                                        알바공의 본심을 떠 볼 뿐이야.

                                                                                        하지만 녀석이 어떻게 나오는가 봐서 조금 손을 봐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
                                                                                        • 1612
                                                                                        • 발타자르
                                                                                          흠 아고스티노가 보냈구먼?
                                                                                          쓸데없이 지껄여대기는.
                                                                                          일을 그르치는 짓은 하지 않아. 알바공의 본심을 떠 볼 뿐이야.
                                                                                          하지만 녀석이 어떻게 나오는가 보고 조금 손을 봐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
                                                                                          • 1613
                                                                                          • 발타자르
                                                                                            자식,쓸데없는 걱정은 …
                                                                                            본심을 떠 볼 뿐이야.
                                                                                            하지만 녀석이 어떻게 나오는가 보고 조금 손을 봐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
                                                                                            • 1614
                                                                                            • 병사
                                                                                              발타자르 님!
                                                                                              잠시 기다리십시오.
                                                                                              여기서부터는 알바공의 허가 없이는 통과하실 수 없습니다!
                                                                                              • 1615
                                                                                              • 발타자르
                                                                                                흥! 기다려서 될 용건이라면 처음부터 오지도 않았네!
                                                                                                • 1616
                                                                                                • 병사
                                                                                                  막아라!!
                                                                                                  이 자들을 세워라!
                                                                                                  • 1617
                                                                                                  • 목소리
                                                                                                    무슨 일인가
                                                                                                    무슨 일이 있었나?
                                                                                                    • 1618
                                                                                                    • 병사
                                                                                                      아!
                                                                                                      알바공,이 자들이….
                                                                                                      • 1619
                                                                                                      • 알바 공
                                                                                                        후후…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더니 또 자넨가
                                                                                                        발타자르.
                                                                                                        • 1620
                                                                                                        • 발타자르
                                                                                                          설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마중나올 줄이야.
                                                                                                          그렇게까지 보복을 두려워할 거면 처음부터 강화따위를 맺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 1621
                                                                                                          • 알바 공
                                                                                                            …보복을 겁낸다고?
                                                                                                            하하하하!
                                                                                                            잘난 척 하지 말라고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기 때문에 거기에 걸 맞는 경비를 해 둔 것 뿐이야.
                                                                                                            그런데 귀찮은 벌레 한 마리가 들어왔군.
                                                                                                            마침 잘 됐군.
                                                                                                            무기를 몰수하고 그 녀석들을 관청까지 연행하라!
                                                                                                            • 1622
                                                                                                            • 병사
                                                                                                              옛!
                                                                                                              • 1623
                                                                                                              • 발타자르
                                                                                                                알바공.
                                                                                                                이런곳에 데리고 와서 당신 대체 뭘 보여 줄 생각인가?
                                                                                                                • 1624
                                                                                                                • 알바 공
                                                                                                                  지금부터 강화 조약의 조인을 거행한다.
                                                                                                                  당신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도 오기로 되어 있지.
                                                                                                                  • 1625
                                                                                                                  • 발타자르
                                                                                                                    뭐라고…!?
                                                                                                                    • 1626
                                                                                                                    •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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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7
                                                                                                                      • 발타자르
                                                                                                                        ……!
                                                                                                                        • 1628
                                                                                                                        • 알바 공
                                                                                                                          좋아
                                                                                                                          통과 시켜라.
                                                                                                                          • 1629
                                                                                                                          • 병사
                                                                                                                            손님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곤란하오.
                                                                                                                            마음대로 움직이지 마시오.
                                                                                                                            • 1630
                                                                                                                            • 알바 공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하이레딘 각하.
                                                                                                                              • 1631
                                                                                                                              • 하이레딘
                                                                                                                                이렇게 직접 만나는 건 오랜만이군,발타자르.
                                                                                                                                오랫동안 싸워온 과거는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는 함께 번영을 누리세.
                                                                                                                                • 1632
                                                                                                                                • 발타자르
                                                                                                                                  웃기지 마라!
                                                                                                                                  너 17년전의 사건을 잊어버렸다고 하진 않겠지!
                                                                                                                                  • 1633
                                                                                                                                  • 하이레딘
                                                                                                                                    후후…
                                                                                                                                    아직 그 일로 맘에 두고 있는 건가?
                                                                                                                                    딱하구먼…
                                                                                                                                    망상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어.
                                                                                                                                    • 1634
                                                                                                                                    • 발타자르
                                                                                                                                      뭐라고…이놈이?!
                                                                                                                                      • 1635
                                                                                                                                      • 하이레딘
                                                                                                                                        독불장군 같은 뱃사람들끼리 그저 힘으로만 맞붙어 싸우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지.
                                                                                                                                        이제 바다는 육지와 마찬가지로 그저 공략의 대상에 불과해.
                                                                                                                                        힘 있는 자들이 그 세력을 넓히기 위해 서로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너의 옛 동료는 그걸 잘 이해하고 있는데 말이야…
                                                                                                                                        • 1636
                                                                                                                                        • 발타자르
                                                                                                                                          디에고 말인가?!
                                                                                                                                          • 1637
                                                                                                                                          • 하이레딘
                                                                                                                                            후후후….
                                                                                                                                            그에 비해 자네는 뭐 하나 발전한 것이 없군.
                                                                                                                                            정말 어이가 없군…
                                                                                                                                            • 1638
                                                                                                                                            • 발타자르
                                                                                                                                              ……!
                                                                                                                                              • 1639
                                                                                                                                              • 알바 공
                                                                                                                                                이것으로 알았겠지. 발타자르.
                                                                                                                                                발바리아함대와의 싸움은 끝났다.
                                                                                                                                                • 1640
                                                                                                                                                • 발타자르
                                                                                                                                                  알바공! 당신이 이 녀석과 강화를 맺은 이상,나와 에스파니아의 용병계약도 끝났소.
                                                                                                                                                  여기 있을 필요도 없으니 지금 떠나겠소!
                                                                                                                                                  • 1641
                                                                                                                                                  • 알바 공
                                                                                                                                                    그렇게는 안되지.
                                                                                                                                                    자네가 10년전에 나와 맺은 계약에는 `발바리아 해적의 괴멸 또는 20년후까지`라고 써 있네.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일이 있으면 우리나라에 대한 계약위반으로 자네를 체포하지 않으면 안돼.
                                                                                                                                                    • 1642
                                                                                                                                                    • 발타자르
                                                                                                                                                      …흥!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 1643
                                                                                                                                                      • 병사
                                                                                                                                                        우왓…!
                                                                                                                                                        • 1644
                                                                                                                                                        • 알바 공
                                                                                                                                                          이놈! 아직 그런걸 감추고 있었다니…!
                                                                                                                                                          • 1645
                                                                                                                                                          • 하이레딘
                                                                                                                                                            후후후….
                                                                                                                                                            • 1646
                                                                                                                                                            • 발타자르
                                                                                                                                                              이자식! 뭐가 재밌나?
                                                                                                                                                              • 1647
                                                                                                                                                              • 하이레딘
                                                                                                                                                                쏘고 싶으면 쏘게.
                                                                                                                                                                …하지만 쏜 순간에 밖에 있는 보초들이 쇄도하겠지.
                                                                                                                                                                자네는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있는 Player,그리고 팔마에 있는 함대의 동료들도 모두 목숨을 잃게 될 걸?
                                                                                                                                                                • 1648
                                                                                                                                                                • 발타자르
                                                                                                                                                                  ……!
                                                                                                                                                                  • 1649
                                                                                                                                                                  • 하이레딘
                                                                                                                                                                    쏘지 않을 거라면 여길 떠나라.
                                                                                                                                                                    나와 알바공은 지금 부터 조약을 맺어야한다.
                                                                                                                                                                    오늘은 기쁜 자리이니 이 난동은 죄를 묻지 않겠다.
                                                                                                                                                                    • 1650
                                                                                                                                                                    • 발타자르
                                                                                                                                                                      이자식…!
                                                                                                                                                                      • 1651
                                                                                                                                                                      • 하이레딘
                                                                                                                                                                        후후…정말이지 어리석은 자로군.
                                                                                                                                                                        • 1652
                                                                                                                                                                        • 알바 공
                                                                                                                                                                          Player
                                                                                                                                                                          구경은 끝났어.
                                                                                                                                                                          자네도 물러 가게.
                                                                                                                                                                          • 1653
                                                                                                                                                                          • 보초
                                                                                                                                                                            우왓!
                                                                                                                                                                            항구쪽이다!
                                                                                                                                                                            • 1654
                                                                                                                                                                            • 알바 공
                                                                                                                                                                              포탄도 몰수했을 텐데.
                                                                                                                                                                              설마 발타자르녀석!
                                                                                                                                                                              • 1655
                                                                                                                                                                              • 알바 공
                                                                                                                                                                                즈…즉시 붙잡아라!
                                                                                                                                                                                침몰시켜도 상관없다!
                                                                                                                                                                                • 1656
                                                                                                                                                                                • 하이레딘
                                                                                                                                                                                  …잠깐 기다리시오,알바공.
                                                                                                                                                                                  • 1657
                                                                                                                                                                                  • 알바 공
                                                                                                                                                                                    …?
                                                                                                                                                                                    • 1658
                                                                                                                                                                                    • 하이레딘
                                                                                                                                                                                      걱정할 필요는 없소. 저 소리는 공포탄이오.
                                                                                                                                                                                      당장 갈 곳을 잃은 늑대들이 마지막으로 짖는 격이지.
                                                                                                                                                                                      • 1659
                                                                                                                                                                                      • 알바 공
                                                                                                                                                                                        이자식…정말로 귀찮게 하는군!
                                                                                                                                                                                        지금 당장 조용히 하도록 해주지!
                                                                                                                                                                                        • 1660
                                                                                                                                                                                        • 하이레딘
                                                                                                                                                                                          내버려 두시오.
                                                                                                                                                                                          어느 쪽이든 녀석에게는 자멸의 길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
                                                                                                                                                                                          • 1661
                                                                                                                                                                                          • 알바 공
                                                                                                                                                                                            후후후…하긴 그렇군.
                                                                                                                                                                                            • 21112
                                                                                                                                                                                            • 지중해의 도시들은 발바리아 해적과 에스파니아 국왕 사이에서 강화조약이 맺어졌다는 소문으로 시끄러웠다. 이것으로 정말 해적의 약탈행위가 가라앉을 것인가 불안해 하는 사람들.
                                                                                                                                                                                              • 21113
                                                                                                                                                                                              • 갑작스런 정전협정에 격노한 발타자르는 이미 항의하기 위해 알바공에게 가고 있었다.
                                                                                                                                                                                                아고스티노는 발타자르가 너무 서두르다가 알바공을 살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에 제정신이 아니다.
                                                                                                                                                                                                하지만 그 자신은 흥분상태인 부하들을 진정시키기에 벅차다.
                                                                                                                                                                                                그래서 Player 발타자르의 뒤를 쫓아 발렌시아로 향하기로 한다.
                                                                                                                                                                                                • 21114
                                                                                                                                                                                                • 발타자르와 합류한 Player 발렌시아 관청 앞에서 병사들에게 포위된다.
                                                                                                                                                                                                  그곳에 나타난 알바공은 특별한 귀빈을 맞기 위한 경비라고 딴청을 피우고는 두 사람의 무기를 빼앗은 뒤 관청 안으로 연행해 간다.
                                                                                                                                                                                                  그곳에 나타난 귀빈. 그는 발타자르의 숙적 하이레딘이었다.
                                                                                                                                                                                                  • 21115
                                                                                                                                                                                                  • `길었던 싸움의 과거는 잊어버리고 이제부터 함께 잘 해보지 않겠나`
                                                                                                                                                                                                    하이레딘의 비웃는 듯한 제의를 발타자르는 한마디로 거절하고 알바공에게 용병계약의 해제를 요구한다.
                                                                                                                                                                                                    하지만 알바공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 21116
                                                                                                                                                                                                    • 화가 난 발타자르는 숨기고 있던 권총으로 하이레딘을 겨눈다.
                                                                                                                                                                                                      하지만 하이레딘은 쏘면 팔마의 용병들의 목숨은 없다고 비웃는다.
                                                                                                                                                                                                      할 수 없이 총을 거두는 발타자르는 분한 표정으로 방에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 21117
                                                                                                                                                                                                      • 관청을 나온 Player 대포소리를 듣는다.
                                                                                                                                                                                                        발타자르가 역습해 온 것이 아닌가 당황해서 소란을 피우는 알바공.
                                                                                                                                                                                                        • 21118
                                                                                                                                                                                                        • 하이레딘은 그 소리가 공포탄이라는 것을 알아챈 뒤,갈 곳을 잃은 외로운 늑대의 마지막 울부짖음이라고 비웃는다.
                                                                                                                                                                                                          `녀석에게 남은 건 자멸의 길 뿐이야 `라고 포성을 뒤로하고 대담한 웃음을 띄우며 조약을 체결하러 되돌아 온다.<19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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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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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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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