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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646
    • 에드워드
      이제서야 나타나셨군. Player.
      대장은 주점에 있어. 냉큼 화약을 건네주고 오게.
      • 647
      • 발타자르
        화약 5통,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군. 정세가 갑자가 악화되는 일도 있을 수 있지. 빨리 사서 돌아오게.
        • 648
        • 발타자르
          화약 5통을 사 온 모양이군.
          • 649
          • 어떻게 대답할까요?
            • 650
            • 납입한다
              • 651
              • 납입하지 않는다
                • 652
                • 발타자르
                  그것은 네 자신의 몫이라는 건가? 좋아,허가하겠네.
                  그러나 언제 전황이 바뀔지도 모르니 가능한 한 빨리 사 와 주게.
                  • 653
                  • 화약 5통을 납입했다!
                    • 654
                    • 발타자르
                      고생했네.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군.
                      이것은 자네에게 주는 지급품이네. 받아 두게.
                      • 655
                      • 발타자르
                        …하지만 소지품이 너무 많은 것 같군. 어딘가에서 안쓰는 물건을 처분하고 오게.
                        • 656
                        • 아고스티노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라. 이것이 용병 처세술의 철칙이야.
                          • 657
                          • 아고스티노
                            이것은 내가 주는 지급품이야. 받아 둬.
                            • 658
                            • 발타자르
                              …하지만 소지품이 너무 많은 것 같군. 어딘가에서 안쓰는 물건을 처분하고 오게.
                              • 659
                              • 아고스티노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라. 이것이 용병 처세술의 철칙이야.
                                • 660
                                • 아고스티노
                                  고생 많았어.
                                  Player씨.
                                  • 661
                                  • 발타자르
                                    …하지만 이번 싸움. 이 화약은 쓰지 않고 끝내고 싶군.
                                    • 662
                                    • 아고스티노
                                      아,정말이지. 너무 시시한 싸움이라.
                                      • 663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664
                                        • 시시한 싸움이라니?
                                          • 665
                                          • 그건 그래.
                                            • 666
                                            • 아고스티노
                                              이 반란 원래는 알바공이 저지대 지방에 터무니없는 세금을 부여한 탓에 생긴 거라고. 그걸 왜 우리들이 진정시켜야 하는 건지.
                                              멍청한 귀족 녀석들,자기가 벌인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 667
                                              • 에드워드
                                                이봐,이쪽이 밖에서 출격의 신호를 이제나 저제나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싸울 마음이 없다고? 이제 와서 무슨 헛소리야!
                                                • 668
                                                • 아고스티노
                                                  멍청한 귀족 녀석들,자기가 벌인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 669
                                                  • 에드워드
                                                    반란군은 계속 내분을 겪고 있다고 들었어. 지금 한꺼번에 공격하면 쫓아 버리기 쉬울 거야. 이걸 안 할수 없지. 그렇지 않나? 대장!
                                                    • 670
                                                    • 발타자르
                                                      에드워드
                                                      지금은 자네의 말을 들을 수가 없네.
                                                      녀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말이네.
                                                      …대신 자네는 이것보다는 다른 임무를 맡아 주게.
                                                      • 671
                                                      • 에드워드
                                                        …다른 임무?
                                                        • 672
                                                        • 발타자르
                                                          이 술을 한통 일레느가 있는 곳에 배달하고 오게. 쥐니에브르라는 지방술이야.
                                                          • 673
                                                          • 에드워드
                                                            술을 배달하라고?
                                                            …그러니까 말할 필요없이 보기좋게 나를 전선에서 빼고 싶다는 건가….
                                                            • 674
                                                            • 발타자르

                                                              그리 생각하고 싶으면 생각하게나.
                                                              • 675
                                                              • 에드워드
                                                                뭐라고!? 그런법이….
                                                                • 676
                                                                • 아고스티노
                                                                  어이,에드! 용병에게 있어서 대장의 명령은 부모나 신보다도 절대적이지.
                                                                  네가 그런 규칙을 잊은 건 아니겠지?
                                                                  • 677
                                                                  • 에드워드
                                                                    …쳇,알았어
                                                                    그렇게까지 떼어내고 싶다면 떨어져 주지.
                                                                    단 한가지 조건이 있어.
                                                                    • 678
                                                                    • 발타자르
                                                                      좋네,뭔가?
                                                                      • 679
                                                                      • 에드워드
                                                                        Player 붙여줬으면 좋겠네
                                                                        내 부관으로써 말이야
                                                                        원래 이 녀석이 참가하게 된 것도 알바공의 잔꾀 때문이지 이 녀석의 의지는 아니야
                                                                        그래서 더 이상 이 녀석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말이야.
                                                                        • 680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681
                                                                          • 폐라고 생각하지 않아
                                                                            • 682
                                                                            • 분명히 폐지
                                                                              • 683
                                                                              • 에드워드
                                                                                (넌 가만히 있어!)
                                                                                이봐요,대장. 당신도 같은 생각 아닌가요?
                                                                                • 684
                                                                                • 에드워드
                                                                                  이봐,이 녀석도 이렇게 말하고 있어.
                                                                                  • 685
                                                                                  • 발타자르
                                                                                    하는 수 없군.
                                                                                    • 686
                                                                                    • 아고스티노
                                                                                      미안해요.
                                                                                      에드를 잘 부탁하네.
                                                                                      Player씨.
                                                                                      • 687
                                                                                      • 아고스티노
                                                                                        Player씨.
                                                                                        에드 탓에 이상한 일을 맡기게 되어 미안합니다.
                                                                                        • 688
                                                                                        • 발타자르
                                                                                          이리 된 이상은 하는 수 없지….
                                                                                          • 689
                                                                                          • 에드워드
                                                                                            내 배 키가 잘 안 움직여.
                                                                                            조금 더 가서 칼레에서 수리해야겠어.
                                                                                            Player 자네도 따라 오게.
                                                                                            • 690
                                                                                            • 에드워드
                                                                                              배의 수리?
                                                                                              아,그런 거 애당초 필요 없어.
                                                                                              그것보다 들어 보게 Player.
                                                                                              이번 싸움은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그러니까 대장한테서 받은 이 술.
                                                                                              자네 혼자서 일레느가 있는 곳까지 가지고 가 주지 않겠어?
                                                                                              부탁해,후배!
                                                                                              • 69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692
                                                                                                • 알았어요.
                                                                                                  • 693
                                                                                                  • 명령 위반이다
                                                                                                    • 694
                                                                                                    • 거절한다.
                                                                                                      • 695
                                                                                                      • 에드워드
                                                                                                        자네라면 그렇게 얘기해 주리라고 생각했어. 고마워. 그럼 나는 전선으로 돌아가겠네!
                                                                                                        • 696
                                                                                                        • 에드워드
                                                                                                          그런 거 알고 있다고.
                                                                                                          하지만 예전의 지위로 올라 가기 위해 이번만은 어떻게 해서라도 돌아가야만 해,부탁해! 자네 혼자서 술을 가지고 가 주게!
                                                                                                          • 697
                                                                                                          • 에드워드
                                                                                                            뭐라고!?
                                                                                                            잘해주니까 이젠 기어오르다니.
                                                                                                            어쨌든 나는 전선으로 돌아가야 해.
                                                                                                            이것 부탁하네!
                                                                                                            • 698
                                                                                                            • 일레느
                                                                                                              발타자르가 술을 보냈다고?
                                                                                                              후후…어이없어. 싸움에 나간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끝난 후의 술잔치라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Player,모처럼이니까 이 술 조금 마시고 가겠어요?
                                                                                                              • 69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00
                                                                                                                  • 701
                                                                                                                  • 아니오
                                                                                                                    • 702
                                                                                                                    • 일레느
                                                                                                                      그래요…그럼 내가 조금 맛 봐 볼까.
                                                                                                                      • 703
                                                                                                                      • 일레느
                                                                                                                        그럼,통을 열겠어요.
                                                                                                                        • 704
                                                                                                                        • 일레느
                                                                                                                          …?
                                                                                                                          통의 철띠부분에 뭔가 새겨져 있어요.
                                                                                                                          ”싸움에서 날뛰는 이달고에게 인내의 술을 주어라”
                                                                                                                          …이 `싸움에서 날뛰는 이달고`란 에드워드를 말하는 건가?
                                                                                                                          그러고 보니 에드워드는 어떻게 됐어요?
                                                                                                                          당신과 함께 온 것이 아닌가요?
                                                                                                                          • 705
                                                                                                                          • 어떻게 대답할까요?
                                                                                                                            • 706
                                                                                                                            • 사실은 도중에….
                                                                                                                              • 707
                                                                                                                              • 글쎄,모르겠는데
                                                                                                                                • 708
                                                                                                                                • 일레느
                                                                                                                                  그래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당신에게는 폐를 끼치게 된 것 같군요.
                                                                                                                                  • 709
                                                                                                                                  • 일레느
                                                                                                                                    후후,거짓말 하지 말아요.
                                                                                                                                    에드워드는 이 술을 억지로 당신에게 떠맡기고 전선으로 돌아간 것 아닌가요?
                                                                                                                                    • 710
                                                                                                                                    • 일레느
                                                                                                                                      단지,에드워드가 돌아오고 싶지 않은 기분도 모르는 건 아니에요.
                                                                                                                                      여하튼 이 싸움은 이달고의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렇게나 힘이 들어가 있었으니까.
                                                                                                                                      • 71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12
                                                                                                                                        • 이달고가 뭐야?
                                                                                                                                          • 713
                                                                                                                                          • 그건 그래.
                                                                                                                                            • 714
                                                                                                                                            • 일레느
                                                                                                                                              아니,당신 모르나요? 에스파니아는 기사도 평민도 아닌 이달고라는 귀족 신분이 있어요. 에드워드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요.
                                                                                                                                              • 715
                                                                                                                                              • 일레느
                                                                                                                                                에드워드가 용병함대에 몸을 던진 것은 공을 세워서 진짜 귀족이 되기 위해서라고 항상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지요.
                                                                                                                                                • 716
                                                                                                                                                • 일레느
                                                                                                                                                  그렇다고는 해도 발타자르는 예전의 디에고 흉내라도 내려고 하는 건지.
                                                                                                                                                  싸움에서 제외될 에드워드에게 술을 보내다니…
                                                                                                                                                  • 71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18
                                                                                                                                                    • “예전의 디에고”라니?
                                                                                                                                                      • 719
                                                                                                                                                      • 그건 무슨 의미?
                                                                                                                                                        • 720
                                                                                                                                                        • 일레느
                                                                                                                                                          후후…옛날 두사람이 무뢰한 교역상인을 하고 있던 시절의 일이에요.
                                                                                                                                                          디에고는 다른 상인과의 교섭 때마다 출발할 때 자주 발타자르를 남겨 두고 가곤 했지요.
                                                                                                                                                          그가 난폭해 지면 정리될 얘기가 정리되지 않는다면서.
                                                                                                                                                          발타자르가 화가 날 쯤이 되면 그것을 예측한 듯이 디에고한테서 여러가지 술이 배달되어 왔어요.
                                                                                                                                                          옛날의 그 사람은 단순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완전히 기분이 좋아졌던 거지요….
                                                                                                                                                          그렇게 해서 디에고에게 끼친 고생을 지금은 발타자르 자신이 맛보고 있는 셈이지요.
                                                                                                                                                          • 721
                                                                                                                                                          • 일레느
                                                                                                                                                            아,손님이네. 죄송해요.
                                                                                                                                                            어서 오세요. 뭐로 하시겠어요?
                                                                                                                                                            • 722
                                                                                                                                                            • 뱃사람
                                                                                                                                                              어,포도주를 주게.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 곤란하군.
                                                                                                                                                              저런 상황으로는 북해는 어수선해서 당분간 상선대도 보낼 수 없겠어.
                                                                                                                                                              설마 전황이 저렇게 극적으로 변할 줄이야.
                                                                                                                                                              • 723
                                                                                                                                                              • 일레느
                                                                                                                                                                (예…?!)
                                                                                                                                                                • 724
                                                                                                                                                                • 상인
                                                                                                                                                                  이봐,그럼 나와 양모를 거래하기로 한 약속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 725
                                                                                                                                                                  • 일레느
                                                                                                                                                                    Player씨…잠깐 기다려요.
                                                                                                                                                                    • 726
                                                                                                                                                                    • 뱃사람
                                                                                                                                                                      …?뭔가 용건이 있나?
                                                                                                                                                                      • 72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28
                                                                                                                                                                        • 북해에서 뭐가 있었어?
                                                                                                                                                                          • 729
                                                                                                                                                                          • 용건은 없어
                                                                                                                                                                            • 730
                                                                                                                                                                            • 뱃사람
                                                                                                                                                                              아,그래
                                                                                                                                                                              • 731
                                                                                                                                                                              • 뱃사람
                                                                                                                                                                                네덜란드 반란군을 진압하러 간 에스파니아 배가 계속해서 소식이 끊기고 있다는 얘기네. 아무래도 반란 세력이 하나가 되어 대규모 함대가 결성된 게 아닐까라는 소문이야.
                                                                                                                                                                                • 732
                                                                                                                                                                                • 일레느
                                                                                                                                                                                  설마,발타자르는 그 움직임을 파악해서…?
                                                                                                                                                                                  • 733
                                                                                                                                                                                  • 상인

                                                                                                                                                                                    양모를 거래하기로 한 약속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 734
                                                                                                                                                                                    • 일레느
                                                                                                                                                                                      (”저런 상황”이라니…. )
                                                                                                                                                                                      • 735
                                                                                                                                                                                      • 뱃사람
                                                                                                                                                                                        아직,뭔가 묻고 싶은 것이라도?
                                                                                                                                                                                        • 736
                                                                                                                                                                                        • 어떻게 대답할까요?
                                                                                                                                                                                          • 737
                                                                                                                                                                                          • 흑고래 용병함대의 안부는?
                                                                                                                                                                                            • 738
                                                                                                                                                                                            • 특별히 없어
                                                                                                                                                                                              • 739
                                                                                                                                                                                              • 뱃사람
                                                                                                                                                                                                글쎄.
                                                                                                                                                                                                그 함대가 앤트워프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어떻게 됐다는 얘기까지는.
                                                                                                                                                                                                • 740
                                                                                                                                                                                                • 일레느
                                                                                                                                                                                                  ……
                                                                                                                                                                                                  • 741
                                                                                                                                                                                                  • 일레느
                                                                                                                                                                                                    Player씨,
                                                                                                                                                                                                    부탁 하나 해도 될까?
                                                                                                                                                                                                    • 74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43
                                                                                                                                                                                                      • 좋아요
                                                                                                                                                                                                        • 744
                                                                                                                                                                                                        • 안 됩니다
                                                                                                                                                                                                          • 745
                                                                                                                                                                                                          • 일레느
                                                                                                                                                                                                            그래…
                                                                                                                                                                                                            • 746
                                                                                                                                                                                                            • 일레느
                                                                                                                                                                                                              지금부터 발타자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 생각이라면 이 편지를 배달해 주었으면 해요.
                                                                                                                                                                                                              이런 식으로 걱정한 들 그 사람은”흥!”하고 비웃을 뿐이겠지만….
                                                                                                                                                                                                              • 747
                                                                                                                                                                                                              • 일레느
                                                                                                                                                                                                                편지 잘 부탁해…
                                                                                                                                                                                                                • 21040
                                                                                                                                                                                                                • Player 건네준 화약을 보면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발타자르.
                                                                                                                                                                                                                  이번에 이걸 쓰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이 반란은 알바공이 네덜란드에 매긴 무거운 세금이 원인이니까 라고 중얼거린다.
                                                                                                                                                                                                                  • 21041
                                                                                                                                                                                                                  • 하지만 에드워드는 반란군을 공격하기엔 내부대립이 끊이지 않는 지금밖에 없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하지만 발타자르는 이 의견을 거부한다.
                                                                                                                                                                                                                    발타자르는 에드워드에게 일레느의 주점에 술을 전해주라고 명령한다.
                                                                                                                                                                                                                    전선을 떠나기가 싫은 에드워드는 내키지 않지만 대장의 절대적인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는 없기에 Player 데리고 가는 조건으로 그 명령을 받아들인다.
                                                                                                                                                                                                                    • 21042
                                                                                                                                                                                                                    • 바다에 나가자마자 에드워드는 키를 수리하러 칼레항에 들르고 싶다고 말한다.
                                                                                                                                                                                                                      • 21043
                                                                                                                                                                                                                      • 하지만 수리는 새빨간 거짓말이었으며 에드워드는 이번 싸움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며,Player에게 술통을 맡기고 자기 멋대로 전선에 복귀해 버린다.
                                                                                                                                                                                                                        남겨진 Player 혼자서 일레느의 주점이 있는 마르세이유로 향하게 된다.
                                                                                                                                                                                                                        • 21044
                                                                                                                                                                                                                        • 마르세이유에 도착한 Player,일레느에게 술을 전달하고,거기에서 일레느는 술통에 새겨진 글자를 발견한다.
                                                                                                                                                                                                                          ”싸움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달고에게 인내심의 술을”
                                                                                                                                                                                                                          • 21045
                                                                                                                                                                                                                          • 디에고는 발타자르와 함께 일하던 시절,디에고는 싸움에 미쳐있는 발타자르에게 술을 보내 그를 진정시키곤 했었다.
                                                                                                                                                                                                                            발타자르는 그 일을 떠올리며 공을 세우려고 설치는 에드워드를 진정시키려고 한 것이다.
                                                                                                                                                                                                                            일레느는 다른 사람을 걱정시켰던 발타자르 자신이 이번엔 걱정하는 처지가 된 것에 쓴 웃음을 짓는다.
                                                                                                                                                                                                                            그때 두 사람의 손님이 가게로 들어온다.
                                                                                                                                                                                                                            • 21046
                                                                                                                                                                                                                            • 손님에 의하면 네덜란드의 반란세력이 하나가 되어 대규모의 함대가 구성되었는데 진압하러 간 에스파니아함이 계속하여 격침당하고 있다고 한다.
                                                                                                                                                                                                                              • 21047
                                                                                                                                                                                                                              • 새파랗게 질린 일레느는 Player에게 발타자르를 걱정하는 편지를 맡긴다.<7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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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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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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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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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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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다
                                                                                                                                                                                                                                2019-08-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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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9-08-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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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