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航海時代 DB
  모바일 

  
세계현황 구역
-도시 -길드개척도시
-입항허가 -정기선
-개인농장 -유적던전

레시피 교역품
-상급연금술 -피렌체

선박 자유조선
-조선소재 -선박부품

퀘스트 -침몰선
-발견물 -장식품 -지도

스킬 대학 -특별스킬
-언어 -채집 -조달

직업 부관 장비품

HOME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539
    • 목소리
      거기에 있는 항해자. 미안하지만 부탁 좀 들어주겠나.
      • 540
      • 거물로 보이는 남자
        실은 이 도시에 있다는
        알바공의 저택을 찾고 있는데 비슷한 건물이 안 보여서 말이야.
        괜찮다면 안내해 주었으면 하는데….
        • 54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542
          • 안내하겠습니다
            • 543
            • 바쁜일이 있어서
              • 544
              • 거물로 보이는 남자
                그렇군,고맙네.
                • 545
                • 거물로 보이는 남자
                  그래….
                  그렇다면 할 수 없군.
                  • 546
                  • 거물로 보이는 남자
                    도저히 알바공의 저택을 못 찾겠어.
                    부탁해,안내해 주겠나.
                    • 54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548
                      • 안내하겠습니다
                        • 549
                        • 거절하겠습니다
                          • 550
                          • 거물로 보이는 남자
                            그런가,고맙네.
                            • 551
                            • 거물로 보이는 남자
                              그런가….
                              그럼 어쩔 수 없군.
                              • 552
                              • 하인
                                분명 알바공의 저택은 이 근처일 텐데….
                                • 553
                                • 디에고
                                  그렇군…알바공은 관청에 계시는군….
                                  • 554
                                  • 알바 공
                                    이런,디에고 살미엔트. 리스본에서 먼 길을 잘 와 주었네.
                                    • 555
                                    • 디에고
                                      익숙치 않은 이국 땅이라 길을 좀 헤맸습니다.
                                      방문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알바공작 페르난도 알바레스님.
                                      • 556
                                      • 알바 공
                                        그대 정도의 사람이 그렇게까지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괜찮네.
                                        자택이라고 생각하고 편히 하게나.
                                        • 557
                                        • 알바 공
                                          그런데 디에고,이 사람은…?
                                          • 558
                                          • 디에고
                                            네.
                                            저를 이 관청에까지 안내해 준 항해자입니다.
                                            이 사람 보기에는 꽤 예의 바르고 장래도 유망할 것 같네요.
                                            부디 앞으로 많은 선처 부탁 드립니다.
                                            • 559
                                            • 알바 공
                                              흠,좋아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 560
                                              • 어떻게 대답할까요?
                                                • 561
                                                • 이름을 댄다.
                                                  • 562
                                                  •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563
                                                    • 디에고
                                                      그렇게 사양할 필요는 없다네.
                                                      • 564
                                                      • 알바 공
                                                        Player…?
                                                        분명히 어디선가…
                                                        음…뭐 하여간 기억해 두지
                                                        물러가거라
                                                        자아 디에고,
                                                        그럼 그 일에 대해서 구체적인 얘기를 들어봅시다.
                                                        어서 집무실로…
                                                        • 565
                                                        • 보초의 목소리
                                                          알바공께서는 지금 손님을 만나고 계십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566
                                                          • 거친 목소리
                                                            흥,사람을 불러 놓고
                                                            돌려보내다니 너무 무례한 거 아니야.
                                                            선약은 이쪽이라고
                                                            들어 가겠네.
                                                            • 567
                                                            • 보초의 목소리
                                                              앗!
                                                              기다리십시오!
                                                              • 568
                                                              • 발타자르
                                                                ……!
                                                                넌….
                                                                • 569
                                                                • 디에고
                                                                  발타자르인가
                                                                  자네도 여전한 것 같군.
                                                                  • 570
                                                                  • 디에고
                                                                    Player
                                                                    길 안내 해준 것 진심으로 감사하네.
                                                                    • 571
                                                                    • 발타자르
                                                                      Player아닌가.
                                                                      왜 자네까지 여기에 있는 거야.
                                                                      • 572
                                                                      • 디에고
                                                                        오,이 사람 자네와 아는 사이인가.
                                                                        • 573
                                                                        • 발타자르
                                                                          음. 좀 사연이 있지.
                                                                          그것보다 너…
                                                                          이 발렌시아에게 대체 무슨 용건이야.
                                                                          • 574
                                                                          • 디에고
                                                                            장사때문에 일이 좀 있어서.
                                                                            이 이상은 국가간의 기밀이기 때문에 자네에게는 밝힐 수 없어.
                                                                            • 575
                                                                            • 발타자르
                                                                              제법 거물상인인 체 하는군.
                                                                              예전에 해적들 사이에서 교역상을 하고 있었던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게 행세하는 걸.
                                                                              • 576
                                                                              • 디에고
                                                                                우하하하….
                                                                                • 577
                                                                                • 발타자르
                                                                                  …이 녀석,뭐가 우스워!
                                                                                  • 578
                                                                                  • 디에고
                                                                                    미안하네.
                                                                                    자넨 전에는 저돌적인 말밖에 못했잖아. 그 입에서 설마 그렇게 빈정대는 말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 579
                                                                                    • 발타자르
                                                                                      ……
                                                                                      • 580
                                                                                      • 디에고
                                                                                        …알바공,보시다시피 이 자와 나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좀 전의 무례를 제 얼굴을 봐서 용서해 주십시오.
                                                                                        • 581
                                                                                        • 알바 공
                                                                                          흠,남도 아니고 디에고의 부탁이니 할 수 없군.
                                                                                          • 582
                                                                                          • 발타자르
                                                                                            너에게 용서받을 이유따위 없어! 그것보다 얼마전 보낸 이 명령서는 뭐야!
                                                                                            해적 사냥의 전문 용병인 나에게 네덜란드에 가라니 무슨 생각이야!
                                                                                            • 583
                                                                                            • 알바 공
                                                                                              그쪽 지역에서는 요즘 반란군이 점점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그대가 힘을 써서 그 불순한 움직임을 진정시켜 주었으면 한다.
                                                                                              현지의 함대로부터도 용맹하기로 이름 높은 흑고래 함대의 출동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무시할 수는 없지 않나.
                                                                                              • 584
                                                                                              • 디에고
                                                                                                후후…발타자르. 순순히 따르는게 좋을 것 같네. 자네도 옛날의 나처럼 하이레딘만 쫓고 있으면 되는 입장이 아니라는 소리지.
                                                                                                • 585
                                                                                                • 발타자르
                                                                                                  흥! 나는 너랑 틀려서 그런 복잡한 관계같은건 흥미 없어! 알바공! 이 명령 거부하겠소!
                                                                                                  • 586
                                                                                                  • 알바 공
                                                                                                    이 녀석,발타자르!
                                                                                                    이런 무례한!
                                                                                                    • 587
                                                                                                    • 디에고
                                                                                                      후후후 발타자르 녀석!
                                                                                                      17년 만인가…
                                                                                                      • 588
                                                                                                      • 알바 공
                                                                                                        Player,그대에 대해서는 국정을 담당하는 타베라 추기경에게 추천해 두겠네. 그러면 되겠나? 그럼 디에고님,그 문제를 더 얘기합시다. 어서 집무실로 와주시오.
                                                                                                        • 589
                                                                                                        • 디에고
                                                                                                          …알겠습니다.
                                                                                                          그럼 Player,신세를 졌군.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네.
                                                                                                          • 590
                                                                                                          • 디에고
                                                                                                            역시 발타자르는
                                                                                                            변하지 않았군….
                                                                                                            • 21030
                                                                                                            • 발렌시아의 항구에서 알바공의 저택을 찾는 남자가 Player에게 말을 건다.
                                                                                                              • 21031
                                                                                                              • 알바공의 손님으로 초대받은 그 남자가 바로 살미엔트 길드의 대표 디에고 살미엔트였다.
                                                                                                                디에고는 Player의 항해자 로서의 능력에 감탄하여,장래의 유망한 항해자로써 알바공에게 소개하려고 하고 있었다.
                                                                                                                • 21032
                                                                                                                • 두 거물의 회담이 시작되려고 하는 찰나,발타자르가 갑자기 저택 안으로 들어온다.
                                                                                                                  디에고를 본 발타자르는 옛 친구와의 생각지 못했던 재회에 놀라지만,곧 이성을 찾고 알바공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왜 자신을 발바리아 해적 토벌 임무에서,네덜란드 반란군 진압임무로 변경했는지를.
                                                                                                                  `예전의 나처럼 하이레딘만을 쫓기만 하면 될 상황이 아니야`
                                                                                                                  그런 디에고의 설득에는 귀도 기울이지 않고 발타자르는 명령거부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나가버린다.
                                                                                                                  • 21033
                                                                                                                  • 디에고는 변함없는 옛친구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다시 Player에게 감사를 표하고 알바공과 함께 집무실로 사라진다.<5장 완료>


                                                                                                                    댓글 안보기


                                                                                                                    레알마드리드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