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航海時代 DB
  모바일 

  
세계현황 구역
-도시 -길드개척도시
-입항허가 -정기선
-개인농장 -유적던전

레시피 교역품
-상급연금술 -피렌체

선박 자유조선
-조선소재 -선박부품

퀘스트 -침몰선
-발견물 -장식품 -지도

스킬 대학 -특별스킬
-언어 -채집 -조달

직업 부관 장비품

HOME



임시 대피소에도 범골영웅 데이터가 있습니다 바로가기





  • 도시
  • 스킬
  •  
  •  
  • 발견물
  • 목적지
  • 획득품
  • 납품
      범골영웅
      기한 없음
      암스테르담 모험가조합
      That researcher from Oxford has called to you again. this time he wants to thank you about the Butte you found. He said he didn't catch you earlier so he sent this request here to us. This can't all be just to thank you. There has to be something else. Anyway, go and see him.
      25,000
      0
      1
      익명



                        옥스포드
                        낙제생 1
                        연구원에게 협조하라 5 7 1 메사
                        전혀 다른 두 사람 1
                        우뚝 솟은 돌기둥 6 8 1 뷰트
                        Currently here
                        목표는 자유의 대평원 6 8 1 그레이트플레인스
                        다 쓰여지지 않은 지도 프레리
                        대초원에 사는 동물 7 9 1 프레리도그



                        1. 옥스포드 researcher x2
                        2. 옥스포드 tavernloving student x3
                        3. 옥스포드 researcher x4



                        만면의 미소로
                        또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메사에 이어 뷰트까지 발견하시다니…. 대단하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당신 덕분에 학설이 증명됐으니, 제 친구도 아마 기뻐하고 있을 겁니다.

                        연구원의 수법
                        …네,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메사 이야기를 듣고 뷰트의 존재를 가정했던 건 제 친구였지요. 그 녀석이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제가 그 문서를 대학에 제출한 겁니다. 그걸 당신께서 훌륭하게 입증해 주신 거예요. 자, 이제 그 녀석을 만나러 가보십시오. 분명히 기뻐하고 있을 거예요.

                        아닌 밤중에 홍두깨
                        …힉! 쿠, 쿨럭! 또 너야…? 뭐 마시고 있을 때 부르지 말라고! 그래서 용건이 뭔데? …뷰트? 내가 쓴 초안을 친구가 대학에 제출해서, 네가 그 조사를… 잠깐, 뭐라고? 어쩐지 요즘 대학에서 찾으러 오질 않더니만, 그렇게 된 거였어?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기쁨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운 좋게 그런 성과를 올려 버리면, 그 뒤에 따라올 기대는 어떻게 하라고! 윽, 또 배가…! …그런데 예상했던 지형이 정말로 있었다니. 내가 모르는 땅에서 날 기다려줬던 것 같아서 괜히 기분 좋은데? …실제로 발견한 사람은 너지만 말이야.

                        모험을 향한 동경의 마음
                        넌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구나. 꿈도 있고 실력도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지만, 어딘가 우직하고 촌스러운 점이 마음에 들어. 고생과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꿈을 이루고 있는 거잖아? 나도 너처럼 꿈을 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다는 좀….

                        두 사람의 과거
                        …바다 얘기를 하다 어물거리던가요? 역시 친구의 걸림돌이 되고 있던 건 저였군요…. 아, 죄송합니다. 친구가 제 생명의 은인이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없었군요. …어릴 때, 둘이서 조각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폭풍을 만났지요. 친구는 수영을 못하는 저를 끌고 해안까지 헤엄쳤습니다.

                        친구의 가슴에 남은 상처
                        스스로의 생명뿐 아니라, 제 생명의 무게까지 짊어졌던 거지요. 그저 몸을 맡기고 의지할 수밖에 없던 저보다 훨씬, 친구는 두려웠을 겁니다. 그렇게 생명을 짊어졌다는 중압감과 요동치는 파도를 이겨내고, 녀석은 절 구해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바다쪽은 쳐다보지도 않게 됐지요. 그토록 모험을 동경했는데….

                        결의
                        배를 타기 전에, 친구는 폭풍이 올거라는 전조를 알아차렸던 것 같습니다. 서쪽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과 물결치는 해면을 보라고 했는데도, 무지한 저는 출항을 결정하고 위험에 빠졌지요. 제가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 것도 그 일이 있고 나서입니다. 걸림돌이 아닌, 대등한 관계로 친구의 곁에 서기 위해서….

                        죄책감을 벗기 위해 - 제 꿈은 저 자신을 구원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함께 모험을 떠나, 제 지식을 활용해 녀석의 발상과 도전을 도울 수 있다면, 저도 그날의 죄책감에서 벗아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저를 구원해줄 열쇠는 그 친구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든 낙제생이든 상관없어요.

                        과거의 상처
                        인연은 생각보다 깊은 듯하다. 연구원이 학생을 조사에 데려가고 싶어하는 것도, 학생이 자신의 미래에 희망을 갖지 못하는 것도, 어린 모험심이 불러일으킨 사고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일단 두 사람 사이에서 물러나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려보자.


                        Adv Exp :38
                        Adv Fame:25








                            댓글 안보기





                            범골영웅 99998006


                            범골영웅 정보가 백업되어 있는 임시 대피소로 오세요!

                            임시 대피소에서는
                            1. 데이터의 표시(다듬어지지 않은 디자인)와 링크 기능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화면에 보이는 대부분의 링크들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3. 데이터는 8월 16일의 최신 버전에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