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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무기

기한 일

마르세이유 모험가조합

/공략/
1. [ZONE:90005104], 대장장이와 대화

2. [ZONE:90005333], 대장장이와 대화

3. [ZONE:90005333], 11시 방향 주민과 대화

4. [ZONE:90005333], 학교경비 옆 소년과 대화

5. [ZONE:90005333],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대화

1. 마르세이유 대장장이 : 대장장이의 증언

잘 왔네. 실은 피사의 장인 동료한테 `크기는 같고 무게가 다른 납구슬`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말이야. 어디에 쓸 건지 물었더니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다는 얘기야.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거 아닌가 싶어 알아보려고 하는거네.

2. 피사 대장장이 : 납구슬낙하의 소문

납구슬의 주문? 아 꽤 오래 전 이야기라 발주한 사람이 누군지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네. 단지 종탑에서 납구슬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네. 구슬에 맞아 죽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

3. 피사 주민 : 탑에 오른다는 남자의 소문

최근, 누군가 바람이 불지 않는 틈을 타서 탑에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저렇게 기울어지고 쓰러질 것 같은 탑에 일부러 올라가는 녀석의 심정을 모르겠군요.

4. 피사 소년 : 2개의 납구슬

이것봐요, 이 구슬. 가까운 저택에 사는 아저씨가 탑 위에서 던져 버린거라 내가 주워온 거에요. 하지만 어머니가 `이상한 물건을 주우면 안돼요`하며 화내셔서 저기... 내 대신 아저씨한테 돌려주고 와 줘요.

5. 피사 갈릴레오 갈릴레이 : 갈릴레오가 말하는 진상

오오 그 구슬을 찾고 있었어! 누군가가 멋대로 주워 갔더군. 정말이지 연구의 방해를 하지 말아줬으면 해. 병기라고? 그럴리가 있겠나? 이건 나의 학자 인생을 건 중요한 실험이네. 사람한테 맞지 않도록 구슬이 떨어지는 장소도 계산해 뒀네.

결론 : 조사보고서

납구슬의 제작을 의뢰한 것은 피사에 사는 학자 갈릴레오로 판명. 그 용도는 무기가 아니라 학술 실험용의 기구라고 한다.

/획득/
/Exp After report/ 10, /Fame/ 8
의뢰 알선서 1
[DBLINK:0150023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