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풍경
기한 없음
캘리컷 모험가조합
한 승려의 의뢰라네. 명나라를 방문했을 때 신기한 풍경화를 봤는데, 그 풍경화의 주인이 「이건 사람의 체내를 표현한 거라네」라고 했다고 하네. 풍경화인데 체내를 표현했다니, 이상한 소리 아닌가? 사원 사람들이 뭔가 알고 있는 듯 하니 가서 물어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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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공략/
1.
캘리컷 , 사원의 사람과 두번 대화
2.
운대산 , 승려와 세번 대화 (서쪽 문지기 맞은편)
3.
운대산 , 남서쪽 저택 안에서 탐색으로 발견
- 오른쪽 책장의 왼쪽 끝
1-1. 요가
그 지역에서는, 체내에 「기」라는 것이 순환하며 흐른다고 믿는다는군요. 인도의 요가에서도 차크라라는 부분을 각성시켜 기가 몸을 따라 흐르게 하는 수행법이 있습니다. 풍경으로 그려진 것은 차크라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1-2. 어떤 풍경인가
혹시 그 그림이 요가하고도 통해 있다면, 차크라가 어떤 풍경에 비유돼 있는지 궁금하군요. 승려는 운대산쪽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으니, 거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실물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1. 내단술이란
도교라는 종교에는 내단술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합니다. 단전이라 불리는 부위에 체내의 기를 집중시키는 수행법이지요. 단전은 눈썹 사이의 상단전, 가슴에 있는 중단전, 배꼽 아래에 있는 하단전, 이렇게 세 군데에 있다고 합니다. 그 그림은 이 세 단전을 그림으로 표현해 수행을 도우려 한 것이지요.
2-2. 체내를 그린 그림
음~ 인도의 차크라는 단전과 거의 비슷한 것이 아닐까요? 그림은 옆에서 본 사람의 상반신을 풍경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전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다른 무언가를 추상화해 그려 놓았고, 전체적인 기의 흐름이 어떠한지를 표현하고 있지요.
2-3. 수행하는 것은 자기 자신
이 그림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제가 말씀드릴 일이 아닙니다. 수행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지요. 만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자연과 우주의 법칙에 따라 차분히 수행하면 됩니다.
결론 - 체내의 기를 표현한 풍경화
인도의 승려가 본 풍경화는, 도교의 내단술이라는 수행법의 길잡이로서 몸의 중요 부위를 풍경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 풍경을 해석하는 것 자체도 수행인 듯하다. 그림은 이곳 저택 안에 있다고 하니 실제로 보러 가자.
/획득/
/Discovery Exp/ 440, /Card Exp/ 220,
/Exp After report/ 190, /Fame/ 190
의뢰 알선서 7
의뢰 알선서 7
- 발견물
- 내경도 ★★★ (미술품) 경험치:440 명성:200
인체의 측면을 산수화처럼 그린 것으로서,내단술이라고 하는 도교의 수행법을 회화한 것.
동물과 천체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인체도에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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