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왕족의 사후
기한 없음
리우데자네이루 모험가조합
잉카 제국의 연구를 시작한 학자로부터 조사 의뢰가 와 있네. 이번에는 제국의 왕족에 관한 조사를 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미지의 문명이라서 깜짝 놀랄만한 풍습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br//br/리마에 체류하고 있는 명탐험가와 협력해서 조사해 달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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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사적] 5 쿠스코 <모험 | 안데스에 우뚝 솟은 도시 (7 인식 9, 고고학 11, 사교 10) - 리우데자네이루, …>모험 | 비경의 도시 (10 인식 9, 고고학 11, 사교 10) - 리우데자네이루, …모험 | 안데스에 우뚝 솟은 도시 (7 인식 9, 고고학 11, 사교 10) - 리우데자네이루, …
/연속퀘스트/
모험 | 비경의 도시 (10 인식 9, 고고학 11, 사교 10) - 리우데자네이루, …
모험 | 안데스에 우뚝 솟은 도시 (7 인식 9, 고고학 11, 사교 10) - 리우데자네이루, …
/공략/
1.
리마 , 명탐험가와 5번 대화
2.
쿠스코 , 문지기 통해
리마 북쪽 2차필드
쿠스코 진입후, 제단 중앙 맨 끝부분 비단4개 있고 당나귀상(?) 두마리 사이
리마 북쪽 1-1. 미지의 문명의 풍습
긴 여행으로 피곤하겠지만 곧바로 본론부터 이야기하겠네. 의뢰주인 학자가 조사를 의뢰한 것은 잉카 제국의 왕족의 미라에 관한 것이라네. 잉카 제국에도 미라가 있었냐고? 이집트와는 좀 다르지만 아마 비슷한 풍습이 있는 모양이네.
1-2. 지속되는 지위
이 나라의 황제는 사후에 미라가 된다네. 미라가 된 황제는 사후에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황제로서 계속 군림한다고 하네. 즉, 그 황제가 가진 영토와 재산은 황제가 죽은 후에도 다음 황제에게 상속되지 않고 그대로 전 황제의 것인 모양이네.
1-3. 영토확장이 계속되는 이유
그런 이유로 다음 황제는 재산이나 영토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을 항상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됐고 그래서 확장해 온 것이 이 잉카 제국이라고 하네. 전쟁이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런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1-4. 영원히 지속되는 황제의 지위
조금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전 황제의 영토와 재산은 그대로 전 황제의 것이라네. 죽은 황제는 미라가 된 후에도 그 재산을 사용해서 생전에 황제를 모시던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고 하네. 여기까지가 내가 조사한 정보라네…
1-5. 황제가 잠든 궁전을 찾아라
자네는 이 정보를 근거로 쿠스코에 가서, 죽은 후에도 보살핌을 받고 있는 미라를 확인해주지 않겠나? 정보는 궁전에 있다는 이야기네. 나는 또 잉카 제국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해 두겠네 잘 부탁하네.
결론 - 영원히 지속되는 권위
이곳 잉카 제국에서는 황제가 죽으면 미라로 만든다. 미라가 된 황제는 생전과 마찬가지로 황제로서 군림하며 사후에도 변함없는 권위가 지속되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 모양이다. 이미 죽은 황제는 쿠스코의 궁전에 잠들어 있는 모양이다. 궁전으로 가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획득/
/Discovery Exp/ 720, /Card Exp/ 360,
/Exp After report/ 240, /Fame/ 210
의뢰 알선서 7
의뢰 알선서 7
- 발견물
잉카 왕족의 미라 ★★★★ (종교유물) 경험치:720 명성:300
잉카 제국에서는 왕족의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사후에도 그 권위를 유지했다. 그 때문에 잉카 제국에서는 왕에 대한 반란이 적었던 것 같다. 미라는 생전과 똑같이 의복을 두루고, 식사도 제공되며 다른 왕의 미라와 교류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