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렌케를 향한 마음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팔렌케 유적 내부를 잘 아는 항해자한테만 맡기고 싶다는 의뢰가 있는데….자네라면 충분할걸세. 의뢰인은 베라크루스의 뱃사람이라네. 아무래도 그 또한 유적 내부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고 하던데. 가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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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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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역사유물] 2 채색 벽화 조각 <팔렌케 상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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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던전] 팔렌케 중계층
/공략/
1.
베라크루스 , 주점의 뱃사람과 6번 대화
1-1. 실적 보고
…헤에. 의뢰에 대한 건이라니, 자네도 그 유적에 들어갔던 거로군. 조사는 얼마나 했나? …벽화 파편을 발견했다고? 그거 대단하군…! 내부에는 도적도 있을 텐데…. 그래… 자네한테라면 가르쳐줘도 괜찮겠지.
1-2. 뱃사람의 경위
내가 그 유적에 들어간 것은, 조사 때문이 아니라 우연이었네. 유적 주변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도적의 습격을 받아서…. 도망치다 보니 얼떨결에 내부로 들어와 버렸지…. 내부는 자네도 알다시피, 도망치려고 하면 할수록 출구로부터 멀어져 버리고….
1-3. 허물어지려는 벽 너머에
한참을 걸어 허물어지려는 벽 앞에 도착했을 때, 나는 보았다네. 벽 건너편에도 통로가 이어져 있는 것을. 도적은 쫓아오지 않았지만, 벽 건너편에서 소리가 들려왔지…. 벽 너머에도 누군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네.
1-4. 사람을 이끄는 것은 재물인가
그리고 잘 기억나지 않지만…. 어찌어찌 탈출했네. 유적 내부는 찔 듯이 덥고 어두워 고생했지. 아무리 보물이 있다고 해도 그런 곳에 자리를 잡은 도적도, 조사하러 간 자네도 존경스럽네. 솔직히 나도 보물이 탐나서 유적 주위를 맴돈 거지만.
1-5. 보물을 노리는 자들
소문으로는, 내부의 도적뿐만 아니라 도적기사 일당도 그 유적을 노리고 있다다군. 나는 이제 그 유적 안의 공기도, 도적들과 마주치는 것도 넌더리가 나. 목숨이 열 개라도 부족할 거라고. 이래 봬도 왕년엔 모험가를 동경했었는데 말이지, 하하.
1-6. 안녕히
나는 유적 내부의 도적들에게 얼굴을 들켜 버렸으니, 좀 멀리 갈 생각이네. 사건에 휘말리긴 싫으니까 말이야. 뭐, 자네 정도의 실력이라면 도적들 따위에게 겁을 먹지도 않겠지? 기대하고 있겠네! 언젠가 또 만나게 되거든 그땐 좋은 소식을 들려주게나!
결론 - 남겨진 사명
유적에 관한 건 다 질색이라는 말로도 들리지만, 이렇게 알려주는 걸 보면 아직 미련이 있는 것 같다. 남자의 정보에 의하면 팔렌케 유적에는 더욱 안쪽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는 모양이다. 조사를 마친 다음에는 그에게도 언젠가 결과를 전하자.
/획득/
/Exp After report/ 40, /Fam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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