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것은 「기억」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산티아고의 소녀로부터의 의뢰인데 나도 조금 당혹해 하고 있어. 찾는 물건의 의뢰는 이따금 오지만 이번 의뢰는 글쎄「기억」을 찾는 것이래. 아- 어떻게 하면 좋겠어? 자네가 해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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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1.
산티아고 - 교역소 앞의 소녀와 대화
2.
산티아고 - 도구점 옆의 여자 주민과 대화
3.
산티아고 - 주점주인과 대화
4.
산티아고 - 주점 뱃사람과 대화 ×2회
6.
산티아고 - 교역소를 돌아가는 길에 있는 꼬마 소녀와 대화
7.
산티아고 - 교역소 앞의 소녀와 대화
회상과 동경 1
1
찾는 것은「기억」
보라색 기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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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을 찾아서
당신이 의뢰를 받아 준 사람이군요? 많이 기다렸어요. 조합에서 승인 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기요, 제 기억을 찾아 주세요. 저는 이 도시에 올 때까지의 기억이 없어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생각해 내고 싶어요! 생각해 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 그 아이는 그 아이
그만두라고, 그런 의뢰는! 그 아이는 그 아이, 이 도시의 아가씨가 되면 되는거 아닌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디에서 왔든지 그 아이는 이 도시의 아이야…
3.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그 아줌마는 소녀의 모친 같은 사람이야. 10년 정도 전일까? 소녀는 이 카리브의 섬들보다 한참 남쪽의 육지에서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것을 선원이 구해주었어. 이국의 옷을 입고 있었으니 이 근방 사람은 아니겠지. 그 때의 일 기억하고 있나? 마도로스.
4. 목숨 대신 기억을 잃다
기억하고 있지. 소녀는… 지금은 「야시」라고 불리고 있지. 야자랑 남자 둘이 남쪽 육지의 연안에 쓰러져 있었어. 남자 쪽은 살아날 것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 야시만은 어떻게든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 그렇지만 그 대신 야시는 기억을 잃었다.
5. 살아날 것 같지 않았던 남자
우리들은 몇 명을 남기고 제일 가까운 산후안이란 도시에 지원을 부탁했다. 그때 아줌마도 왔어. 10일 정도 있자 야시는 회복하여 산티아고로 향했지만 남자 쪽은…. 그 남자를 열심히 간병했던 것도 그 아줌마야.
6. 좋은 냄새가 나는 옷
야시 언니의 이름은요, 색에서 왔어요. 눈의 색이 초록도 파랑도 아닌 신비로운 색이지요. 그런 색을 마야어로「야시」라고 해요. 그러고 보면 옛날에 아줌마가 야시언니의 옷을 배에 실었었어요. 굉장히 예쁜 옷으로 아주 좋은 향기가 난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7. 향기로 기억을 상기시켜라
냄새…. 냄새…. 냄새는 결국 기억속 깊속한 곳에 남지요? 그 냄새, 무슨 냄새였을까…. 그 냄새를 맡으면 무엇인가 알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8. 찾는 물건은…
산티아고의 소녀는 옛날에 상처를 입고 카리브에 표류한 것 같은데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이번에는 주민이 소녀의 부모 대신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것, 함께 표류한 남자의 존재, 그리고 소녀의 옷에서 향기가 났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기라…. 무슨 향료일까?
의뢰 알선서Esperanzo
보고시 경험치 40, 보고시 명성 50, 의뢰 알선서 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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